상하이-GM 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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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링기차 로고
'''SAIC-GM-Wuling Automobile[1]/ 上汽通用五菱汽车股份有限公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생산 차량


1. 개요


상해기차제너럴 모터스, 류저우 우링간의 합자회사이며 본사는 광시 좡족 자치구류저우에 위치해 있다.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산하 브랜드로 우링과 바오준이 있다. 중국 내수시장의 대량생산을 하는 주요 메이커 중 하나이며 2011년에는 1,286,000대, 2012년에는 1,445,000대를 팔았으며 연간 200,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차량의 가격대는 한화 약 558만원~ 1116만원대를 형성하고있다. SGMW는 중국에서 가장 큰 경상용차[2] 제조사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차량은 우링 썬샤인이며 연간 450,000대를 판매했다[3] .

2. 역사


우링의 경상용차 제조는 1982년부터 시작되어 왔다. 1986년에는 우링의 전신인 우링기차집단공고유한공사미쓰비시 간에 우링기차 측에서 미쓰비시 미니캡을 생산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초기에는 90%의 부품이 수입에 의존하였지만 나중에는 현지 생산하는 부품이 차츰차츰 증가해 나갔다. 해당 차량은 '류저우 우링 LZ 110' 이란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2002년에는 합자회사인 상하이-GM 우링[4]이 세워졌다. 우링은 경상용차의 생산 시설을 새로운 회사로 옮겼다. 2008년에는 GM 측에서 약 2011년까지 최소한의 지분을 얻으려 하였고, 결과적으로 GM의 지분이 44%로 늘어났고 우링의 지분은 10% 줄은 5.9%가 되었다. 2010년에는 산하 승용차 브랜드인 바오준을 설립하였다. 해당 회사는 승용차를 판매하며 2007년부터는 쉐보레 스파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합자회사가 세워진 지 10년이 지난 2012년 후반에는 광시 좡족 자치구에 위치한 류저우에 바오준 브랜드의 승용차를 생산할 연간 400,000대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였다[5].
최근 들어 한국GM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일부 SUV와 세단의 후속을 이 회사의 제품으로 대체하는 분위기가 큰 편이다.

3. 생산 차량



3.1. 우링



3.2. 바오준



[1] 줄여서 SGMW 라고도 부른다.[2] 한국GM 다마스급의 차량. 중국에서는 '빵차'라고 불린다.[3] 하지만 SGMW 측에선 이에 대해 수출시장을 포함하지 않은 내수시장 한정의 판매량이라며 항의했다.[4] 상해기차 가 50.1%, GM이 34%, 우링이 15.9% 출자한 합자회사[5] 이는 동일한 숫자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공장과 비슷한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