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라하로트

 


シャルラッハロート / Scharlachrot (독일어로 "진홍색"이란 뜻. 독일어 발음은 '샤를라흐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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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이기는 꿈이라도 꾼 거니?"'''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중간보스.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
1. 프로필
2. 성격 및 스토리
3. 성능
4. 대사
5. 계약 성령 - 악수(펜리르)의 가이스트, 발두르[1]


1. 프로필


「조쇄의 붉은 전처녀발키리아 (操鎖の紅き戦処女ウァルキュリヤ)
국적: 일본
거주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로젠베르크 학원 학생기숙사
생일: 불명
연령: 14세
소속: 사립 로젠베르크 학원 중등부 2학년 A반
키: 158cm
몸무게: 47kg
쓰리사이즈: B81-W56-H82
혈액형: AB형
잘하는 과목: 흥미 없음
못하는 과목: 흥미 없음
격투 스타일: 조쇄(操鎖)능력 제3세대
BGM: Crimson Valkyria - '타네가시마, 신령병기 발사장' 스테이지의 테마 듣기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트윈테일+노출+핫 팬츠+'''광기'''
성녀나 성령을 인공적으로 창조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던 「드렉슬라 기관」의 일본 지부에서 탄생한 '발큐리아'. 종교계의 전원 기숙사제 학원을 위장한 시설에서 어릴 적부터 전투원으로서의 고강도의 훈련을 받고 있었다. '샤를라하로트'란 이름도 당시 조직으로부터 받은 코드 네임이다.
바이스와는 드렉슬라 기관에서 어릴 적부터 함께 전투원으로서의 훈련을 받아온 전우 사이이며, 그녀를 정신적 지주로 여기며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조직 괴멸 후, 페트라 요한나 라게르크비스트의 보호를 받고 있었으나, 갑자기 실종, 행방불명 상태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일본 각지에서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중간보스로 등장하여 페트라와 바이스에게 공격을 한다.
나중에 드렉슬라 기관에 세뇌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2] 성격도 원래는 내성적이였지만 세뇌 때문에 파괴활동에 쾌감을 느끼는 성격으로 변하였다. 그렇지만 완전하지는 않아서 거의 평소 성격에 광기가 섞인 행동을 보여준다.[3] 엔딩에서는 고독을 무서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전투 시에는 끝에 칼이 달린 2개의 사슬로 싸우는데 누군가 쓰는 무기하고 비슷해보인다...
한마디로 '''이 작품이 캐릭터들 함께 출연하면 잘 적응할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4][5]
엔딩에서는 아이노 하트의 영향으로 바이스가 자신을 "가족"이라고 불러주고, 자신을 받아주는 두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고마워한다.
KOF 시리즈야가미 이오리의 대사 90%가 쿠사나기 쿄라면 이쪽의 대사 90%는 바이스(!)다.
작중에서 아이노 하트가 '샤루룽' 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팬들의 애칭으론 샤르, 샤루코 [6] 가 있다.

3. 성능


사슬을 쓰다보니 리치가 길고 견제가 우수하지만, 가드를 뒤흔드는 요소[7]가 별로 없다. 거기에다가 근접이 취약하고, 기동력도 좀 떨어지다 보니[8] 거리 유지가 중요한 캐릭터이다.
화면상에 깔아둘수있는 '요쇄 슈링게'를 사슬로 잡아서 뛰어넘어서 공격하거나 폭발시키거나 하는 전법도 유용한편. 이걸 이용하면 삼각점프도 가능하다.
참고로 혼자만 근성치에 역보정이 걸려있어서, 다른 캐릭터는 피격당할수록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이녀석은 '''피격당할수록 오히려 공격력이 더올라간다...'''[9]
결국 방어력도 낮은편인데... 아르카나로 덩쿨로 연계해서 공격을 보강하기 위한 숲의 아르카나나 기동력을 위해 바람의 아르카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둘다 방어력 보정이 낮기 때문에 진짜 두부살 캐릭터가 되버린다...
스토리상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1라운드때는 특별한점이 없으나 플레이어가 1승을 하면 아르카나 게이지가 풀로 차며 회복속도는 플레이어의 4배가 되며, 포스 게이지가 무한이 되며 익스텐드 포스가 상시 발동 상태로 되어버린다. 호밍이동의 공격 상쇄 판정이 생기고, 공중에서 추격하면 반응도 날카롭게 들어오기 때문에 안이하게 공중전을 시도하는것은 위험하다.
유일한 약점은 서서가드를 잘 안하는 부분. 하지만 중간보스판 샤를라하로트의 발두르는 상시 발생보정이기때문에 샤를라하로트를 때리는것에 성공해도 발두르의 공격과 아르카나 포스에 맞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 대사


캐릭터 셀렉트
커서배치
샤를라하로트
"뭘 고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바보야?"
"빨리 선택해"
선택
"샤를라하로트, 상황개시"
가이스트 소환
"에텔링크 계약성령접속완료. 소환!"
등장신
범용
샤를라하로트
"몇초면 죽을려나?"
중간보스 시
샤를라하로트
"이 앞은 지나갈수 없어… 왜냐하면--여기서 나한테 죽을테니까"
VS 동일캐릭터
1P샤를라하로트
2P샤를라하로트
"샤를라하로트는 세계에서 한사람밖에 없어"
"그럼 얼른 죽어"
VS 바이스
바이스
샤를라하로트
"샤를라하로트, 훈련개시다"
"소피, 목숨을 건 줄다리기를 즐겨 보자고"
VS 에코
에코
샤를라하로트
에코
샤를라하로트
카즈
"빨강언니야, 나랑 놀아줘"
"…상관없지만"
"우와~!"
"제대로 살아 남으라구"
"어른스럽지 못한말 하지마-"
VS 카무이
카무이
샤를라하로트
"그 붉은색 눈동자… 드렉슬라 기관의…"
"그래서 뭐? 너랑 무슨 관계인데?"
VS 리젤로테
샤를라하로트
리젤로테
"너…--뭐야 미완성품인 제2세대였냐"
"무슨 말이야?"
VS 페트라
페트라
샤를라하로트
"샤를라하로트……어째서 행방을 감추는거죠?"
"바-보. 찾아지고 싶지 않으니까 인게 당연하잖아"
승리
체력50%
이상
"나는 전처녀. 너와는 달라"
이하
"누가…나를 멈춰줘! --하하하!!!!""
스트레이트 승리
체력50%
이상
"적당히 못해줘서 미안… 아, 말하는걸 잊었네.-바-보!"
이하
"소피… 기다려… 나를 혼자 두지말아줘…"
패배
라운드 사이

"하하하! 재밌어 재밌어!!"
최종 라운드
통상 피니쉬
"거짓말! 의미를 모르겠어…"
특수 피니쉬
"싫어어어어어!!! 소피… 도와줘…"
타임업
라운드 사이

"짜증나게 해주는구나!"
최종 라운드

"하아…? 못해먹겠네!"
드로우
라운드 사이

"뭐야 그거? …웃기지마"
최종 라운드

"시시해"
컨티뉴 대기
아케이드 한정

"자 어쩔거야?"
컨티뉴 결정

"그렇군, 현명한 판단이야."
게임오버

"어리석기 짝이없네.."

5. 계약 성령 - 악수(펜리르)의 가이스트, 발두르[10]


顎獣(フェンリル)のガイスト バルドゥール / Baldur: Fenr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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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슬라 기관에서 개발된 기갑성령(가이스트).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괴물 늑대 펜리르
기술은 주로 발두르가 직접나와서 총이나 대포등의 중화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한다.
거의 모든기술을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나, 발두르는 지상에서 나와서 지상에서 사용할때와 같은 동일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공중 콤보로 사용하기는 조금 불편한편.
"거포 딩필더"는 맞으면 날아가버리는 대포를 발사하는데, 그냥 맞으면 큰 대미지가 들어오고, 가드해도 가드크래시를 당한 채로 날아가게 된다. 기습적으로 쓰면 대처하기도 전에 맞아버리므로 여러모로 유용하다. 다만 기다란 포대 때문에 바짝 붙으면 안맞으므로 주의.
상기한 중간보스전에서는 기회만 되면 이걸 시도때도없이 날려대는데다가 맞건 막건 '''무조건 뒤로 날아간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골칫거리다. 한번이라도 맞고 날아간다면 즉시 추격해와서 추가타를 날리므로 대처방법을 잘 생각해야 한다.
익스텐드 발동을 하면 발두르가 계속 나와있는데 나와있는 동안은 발두르의 공격 발생이 빨라지며 항시 발생보정붙는다.
단 익스텐드 발동중에는 플레이어가 이동을 해도 따라다지니 않고 계속 그자리에 있는데다가 상대가 넘어가도 돌아보지 않기때문에
위치를 잘못잡으면 발두르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도 일어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스토리모드의 최종보스전에서는 최고 효율의 아르카나이다.
시작하자마자 왼쪽 맨 아래 부분에서 아르카나 블레이즈인 "신포 바인갈토나"를 사용하면 70% 정도의 데미지를 줄수있다.
빠르게 스토리를 깨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1] 정발판 아르카나하트의 메뉴얼에서는 '발도울'이라고 번역되었다[2] 기관의 신령 병기를 기동시키는 최종 계획을 위해 세뇌되었지만 바이스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실종 되었다...라고 하는 자신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자기만 재외하고 행동하자 열폭하여 바이스에게도 공격을 가한다..[3] 더욱 직접적인 요인은 세뇌의 영향으로 인한 스트레스. 동시에 진정한 목적은 신령 병기를 가동 후 자신의 손으로 파괴하는 것임이 밝혀진다. 실제로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라그나로크 가동 시 세뇌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4] 그런데 '''이 작품에서도 아르카나 하트에나 어울리는 녀석이 나와 버렸다..'''..[5] 아무튼 이것때문에 아르카나 하트 3부터 '''레알 블레이블루를 찍었다.''' 그리고 8년 후 정말로 크로스오버가 성사되었다.[6] 기어와라! 냐루코양을 모티브로 한 샤를라하로트의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T셔츠가 '''공식으로''' 발매됐었다.홈페이지 참고, 그래서 샤루코 라는 애칭이 공식으로 취급...[7] 가드만하는 상대에 대한 대책이 별로 없다는 소리다[8] 그러다보니 바람의 아르카나를 장비하는 경우가 많다.[9] 참고로 죄의 아르카나 장비시의 효과가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 상승'효과인데, 어째선지 샤를라하로트가 장비하면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떨어지는''' 비참한 상태가 된다...[10] 정발판 아르카나하트의 메뉴얼에서는 '발도울'이라고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