ν-13

 


ν-No.13- (ニュー・サーティーン) / Nu thirteen
[image]
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CS판 CT판 1 CT판 2

대상을 인식, 지금부터 섬멸을 개시한다.[1]

'''자아... 라그나! 뉴와 하나가 되자!'''[2]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아케이드 최종보스들[3]
CT: '''뉴-13'''
CS: 하자마 대위
CF ACT 1 <팬텀 오브 라비린스>: 나인 더 팬텀
CF ACT 2 <나이트메어 메모리>: 명왕 이자나미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콘솔 최종보스들'''
캘러미티 트리거
ν-13
컨티뉴엄 시프트
μ-12
크로노판타즈마
하이랜더 타케미카즈치 & ν-13
센트럴 픽션
유우키 테르미스사노오[4]
블레이블루 Calamity Trigger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최종보스. 단, 하쿠멘의 아케이드 모드엔 중간보스로 나오며 자신의 아케이드 모드 최종보스는 레이첼 알카드이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알파벳 13번째 문자인 '''Ν, ν(뉴)'''이며 다른 무라쿠모 소체들의 이름도 그리스 알파벳 순서 배열이다. 성우[5]콘도 카나코, 영판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1. 프로필
2. 인물 소개
3. 행적
3.1. BlazBlue: Calamity Trigger
3.2. BlazBlue: Continuum Shift
3.3. BlazBlue: ChronoPhantasma
3.4. BlazBlue: CENTRALFICTION
3.4.1. 콘솔판
3.5. 개그 시나리오
4. 게임 내 성능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6. 여담


1. 프로필


'''신장/체중'''
155cm / 45kg
'''생일'''
12월 31일[6]
'''혈액형'''
불명
'''출신지'''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
'''취미'''
라그나 생각하기
'''소중한 것'''
라그나
'''좋아하는 것'''
라그나
'''싫어하는 것'''
'''라그나 빼고''' 모든 것
  • 성격: 모든 것이 기계적이고 무감정. '라그나와 하나가 되는 것' 이 목적이라고 하며 라그나의 앞에서만 소녀와 같은 얼굴을 보인다.
  • 관련 테마곡
    • Awakening The Chaos: 메인[7]
    • anōthen blue: 보컬곡(보컬 : 페이란)
  • 전용 엠블럼
[image]
'신휘(神輝) 무라쿠모' 의 문양. 모티브는 뉴의 등 뒤에 있는 8장의 블레이드. 가운데의 원은 반쪽짜리 '아오(蒼)' 를 상징하며 라그나의 엠블럼에 있는 것과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다. 큰 사이즈.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의 엠블렘과 합치면 아오의 마도서, 노엘 버밀리온의 엠블렘과 합치면 쿠사나기(스포일러 주의)의 문장이 된다.

2. 인물 소개


통제기구 카구츠치 지부의 깊은 지하에 존재하는 거대한 가마에서 태어난 소녀. 모든 것이 기계적이고 감정이 없다. 예외적으로 라그나 앞에서만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적안바보털, 은발 속성. 덤으로 피부도 창백하고 희며 머리도 은발이어서 작중 등장하는 들에 비해 이쪽이 더 인상이 차갑다. 허나 얼핏 보면 기계적인 인상과 달리 그녀는 블레이블루 내의 얀데레 사이코 캐릭터의 대표격인 진 키사라기 못지 않게 '''얀데레, 사이코성이 다분히 짙은 캐릭터'''로[8] 라그나를 '''미친 듯이'''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의 목적은 '라그나와 하나가 되는 것' 이다. 평소에나 다른 캐릭터들과의 대전에선 사무적인 기계식 말투로 말하는 반면, 유일하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와 만날 때만 소녀스러운 목소리와 인간적인 말투[9]로 변한다. 그리고 1인칭을 자기 이름으로 쓴다. CT의 라그나 엔딩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얀데레 여자아이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CD 1편의 노노하라 나기사와 비슷하다.
CF에서 뉴는 사람의 본질에 대해 "사람이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인식하기 위하여 자신 이외의 모든 존재를 부정한다(즉, 부수고 죽이고 빼앗는다)"고 여긴다. 노엘은 뉴에 대해 "죽이는 것 외에는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것 같다"고 평했다.
차원 경계 접촉용 소체 No.13이자 삼휘신 대항용 코어 유닛. CF에서 뉴는 스스로 "나는 세계를, 마스터 유닛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창조주는 레리우스 클로버로, 그가 만든 소체 3자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
아크 에너미 No.10 무라쿠모의 소유자로, 통칭 '무라쿠모 유닛'. 무라쿠모 자체는 보통 성인의 몸집보다 엄청나게 큰 대검이지만 그 대검을 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검이 조각으로 분리가 되어서 소유자의 몸에 붙는 형식으로 전체적인 갑옷, 팔의 칼날 2개, 8개의 블레이드, 다리의 기계스러운 방어구로 변하는 형식이다.[10] 또한 이 무라쿠모는 소유자가 비전투모드로 들어가고 싶을 경우에는 몸에서 떨어져 대검 형태로 다시 변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무라쿠모의 소지자는 단순한 소지자라기보단 무라쿠모의 코어이기도 한 무라쿠모 그 자체이기도 하다.[11]
Continuum Shift에선 이름이 Λ-11로 바뀌어서 재등장한다. 왜 재등장이라고 쓴 건지는 스포일러이므로 람다(Λ-11) 항목의 백 스토리를 참조하길 바란다.
CP에서부터는 '''"명왕(이자나미)의 검"'''이라 불리기도 한다. CF에서 설명되길, 명왕의 검은 무라쿠모 유닛의 완성형으로, 뉴가 아크 에너미와 융합함으로써 각성한 모습이다. 명왕 이자나미는 뉴를 "나의 검"이라고 부른다.

3. 행적




3.1. BlazBlue: Calamity Trigger



뉴는 통제기구에서도 유명한 제7기관 소속의 '''인형사''' 레리우스 클로버 박사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제7기관이 가진 과학력과 통제기구가 지닌 술식을 총동원하여 가장 완성도가 높게 만들어졌다. 다만 사실상 완성한 것은 제7기관으로 통제기구는 안정화와 최종조정을 행했을 뿐이다. 여기에 하자마의 손길이 뻗쳤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제7기관의 연구성과를 강탈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자매인 No.11No.12와 달리 뉴의 오른쪽 눈에는 고밀도 마도물이 압축되어있다. 설정집에 수록된 소설에 따르면 정련 당시 오른쪽 눈에 튜브를 꽂아 마도물을 주입하는 상태였다. 고로 뉴의 오른쪽 눈은 평상시엔 안대에 가려져서 나오질 않으며, CT 라그나 아케이드 모드 엔딩 CG[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일러 주의[* 이건 이미지 좌우가 반전되었다. 뉴와 라그나의 방향을 뒤집어보면 원래 CG의 뉴의 오른쪽 눈이 공개된 그 장면이 나오게 된다.] 마도물을 박아넣은 여파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오른쪽 눈은 흰자위까지 싹 다 시뻘겋게 물들어있어서 은근 무섭다(...)
이후 뉴는 최종조정을 거쳐 하자마에 의해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로 옮겨지게 되었다.
라그나에게만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뉴가 여동생인 사야의 클론이기 때문에 그 혼의 형태가 남아있기 때문.[13][14] 때문에 라그나와의 융합 이외의 일에는 무관심하다.
그녀의 궁극적인 바람은 라그나와 하나가 돼서 '''이 세계,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다'''. 뉴 역시 조정 때문에 No.12와 No.11처럼 가혹한 실험을 당한 데다가[15] 안정화, 정련으로 인한 엄청나게 긴 고통의 나날과 이러한 환경에서 생겨난 좋지 않은 기억의 영향으로 결국 인간들과 이 세계 자체를 증오하게 되었고 사야의 기억에 대한 영향으로 따뜻한 추억을 가졌고 자신을 유일하게 안 미워했고 그로 인해 자신이 광적으로 사랑하는 라그나와 같이 파괴하고 싶어한다. 결국 CT 트루 엔딩에서 라그나와 자신의 몸을 검으로 꿰어버리고 함께 가마로 뛰어들지만 노엘이 라그나를 구하면서 가마에는 혼자 떨어지고 육체는 소멸해버린다.
라그나와는 카구츠치에서 만나기 이전에도 만난 적이 있지만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육체로 라그나와 만난 것은 단 1번(그것도 정련이 완료된 다음). 그 전에는 인간의 형태조차 띄고 있지 않았으며 완성되었던 때에는 정련 도중, 즉 생각만 하고 아무 말도 못하는 식물인간 상태였다. 라그나의 아오의 마도서가 폭주했을 당시 정련 중간에 2번 공격당했다고 한다.
사실 뉴는 최후의 아크 에너미인 동시에 '''검은 짐승의 심장(코어)'''이다. 이것은 뉴만 아닌 애초에 무라쿠모 유닛 자체가 코어의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검은 짐승의 육체'''(=아오의 마도서)를 지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와 '''검은 짐승의 심장'''인 뉴가 융합하여 검은 짐승이 탄생하고 만다. 그리고 뉴가 라그나와 진과 노엘, 다른 블레이블루의 캐릭터들의 공격에도 죽지 않는 이유는 '''라그나와 라이프 링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로 라그나나 뉴를 죽이려면 둘이 같이 있을 때 한시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둘을 소멸시켜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하쿠멘의 참마 오오카미로 베어버리는 것 정도.[16] 사실 뉴는 라그나에게 자기가 죽지 않으면 라그나도 죽을 수 없다고 얘기했다.
뉴 자신의 스토리에서는 카구츠치의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다가 아케이드판에선 중간보스로 타오카카(!?)와 싸우기도 한다. 레이첼 알카드의 말에 따르면 이는 뉴가 마음 깊은 곳에서 푸른 하늘 밑에서 뛰어 놀거나 고양이와 놀고 싶다고 바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엔딩에서는 모든 것이 꿈이며 혼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떻게 보면 참 딱한 아이.
초기 루프 당시를 다룬 드라마 CD -THE WHEEL OF FORTUNE-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츠바키 야요이를 보자마자 "라그나. 뉴, 저 아이가 싫어!" 라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증오했다.''' 그녀를 공격하자마자 라그나가 감쌌을 때 엄청 분개했을 정도다. 결국 라그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진을 죽이려다가 그를 감싼 츠바키를 끔살해버린다.

3.2. BlazBlue: Continuum Shift


코코노에가 가마에 떨어져 소멸한 뉴의 영혼을 채취해서 껍데기만 남아있던 11소체의 몸에다가 넣은 후 기억을 지워서 Λ-11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실상 람다는 육체만 11소체이지 코어 자체는 뉴의 영혼이라 기억을 잃고 백화된 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람다-11 스토리 모드 프롤로그에서는 코코노에가 기억을 소거할 당시 장면이 나오는데 람다(뉴)는 괴로워하며 자신에게 가혹한 짓을 하는 코코노에를 증오하면서[17]'''마지막으로 라그나를 기억하고 그를 찾으며 의식을 잃어버렸다'''. 이후 람다-11으로 재탄생.
# 람다-11의 언리미티드 버전으로 참전했으며 람다와 뉴의 모습이 흡사해서인지 캐릭터 컬러 패턴도 달라진다. 스토리 모드 없음, 라그나를 만날 시 특별 보이스는 없다. 하지만 의외로 람다 스토리 모드, 아라크네 스토리 모드, 라그나 스토리 모드(개그 엔딩 루트), 노엘 스토리 모드(개그 엔딩 루트)에 잠시 등장한다.
아라크네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라크네가 라그나를 흡수하자 그의 기억을 체험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카구츠치의 가마에서 뉴와 만난 기억을 체험했기 때문에 아라크네는 뉴에게 썰려서 죽을 뻔했다(...) 이때 뉴는 기억에서만 나오는 허구의 존재지만 평상시에 말하는 기계어투와 라그나에게 말하는 소녀어투로 '''동시로 말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호러스럽다.
람다-11 스토리에서 하자마는 코코노에의 명령으로 자신을 추적하는 람다를 떼어놓기 위해 처리를 팬텀에게 맡기는데 팬텀은 뉴의 환영을 불러내서 람다와 싸우게 한다. 람다의 코어가 뉴의 영혼이라는 것을 보면 사실상 '''자기 자신과 싸우게 된 셈'''이다. 람다는 계속 이 환영과 싸우다가 쥬베이 덕분에 구해지게 된다.
컨티뉴엄 시프트에서 유우키 테르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무라쿠모 유닛은 그 자체로는 불완전하다고 하며 완성을 위해선 추가로 '아오' 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뉴도 아오의 힘을 지녔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반쪽짜리 아오에 불과하다. 그 때문에 캘리미터 트리거에서 테르미가 일부러 복잡하게 상황을 연출해 가면서까지 뉴와 라그나(정확히는 라그나의 아오의 마도서)를 융합시키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결과물은 항상 실패작이었다는 게 문제. 그런데 12번째 소체의 경우 소체 스스로가 '진정한 아오' 의 힘을 지녔기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정련만 하면 OK였다. 그렇게 해서 '무라쿠모 유닛+아오의 힘' 의 조합으로 탄생한, 그토록 테르미가 원했던 완성작이 바로 '''쿠사나기'''(신을 죽이는 검)이다.
차기작에는 완전히 안 나올 것처럼 보여졌으나 CS 트루 엔딩 스탭롤 후에 나오는 이벤트에서 '''자가수복을 했다고 나온다'''. 이때 테르미가 그녀를 "'''이자나미(명왕)의 검'''" 이라 부르며 웃는다.

3.3. BlazBlue: ChronoPhantasma



아케이드판에선 11월 28일자로 타임 릴리즈 해금이 된다.
라그나 아케이드의 보스로써 재등장. 하자마에 의해 재조정된 탓인지 또다시 라그나에게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 뉴의 아케이드 스토리모드는 CT와 동일하게 흘러가며 7스테이지 중간보스는 하자마가 환영으로 만들어낸 라그나이며 8스테이지 최종보스는 μ-12이다. 뮤를 쓰러뜨린 이후 하자마는 뉴에게 흡수하라고 명령하지만 누군가가 뮤의 환영을 없애버린다. 이에 대해 분노한 하자마는 진짜를 죽이라면서 명령 및 뉴를 이카루가로 데려간다. 뉴는 라그나를 만날 수 있다면서 하자마의 명을 따른다.
라그나 아케이드 모드와 본인 아케이드 모드 엔딩 일러스트에서는 가슴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8] 라이치나 마코토, 츠바키, 그리고 신캐릭터인 바렛트 급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거유. 노엘은 쨉도 안된다.
콘솔판 스토리모드에 의하면 황제 일행은 뉴를 노엘(뮤)과 동기화시켜 또 하나의 '''아오의 계승자'''로 만든 뒤 아마테라스를 끌어내기 위해 이용할 계획을 세웠고 CS 엔딩 이후 노엘이 아오의 계승자로서의 힘과 능력을 거의 잃고[19] 그 대부분이 경계에 방치된 상태였기에 경계에서 동기화 작업을 했지만[20] 노엘이 레이첼의 도움으로 힘을 컨트롤하는데 성공하는 바람에(뮤-12로 다시 변신) 현세에서 물리적으로 직접 동기화를 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결국 후반부에 레리우스 클로버와 대치하려는 노엘을 습격, 물리적으로 제압한 뒤 직접간섭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지고 또 하나의 아오의 계승자로 각성. 이후 '''아마테라스 유닛을 경계에서 현세에 강림시키는 대형사고를 친다'''. 레리우스 클로버도 본인 아케이드 엔딩에선 발켄하인에게 "'''마스터 유닛을 강제로 강림시키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고 말했는데 그 방법이 바로 뉴를 노엘과 동기화를 시켜서 차기 아오의 계승자로 만드는 식이었던 것이며 레리우스는 그냥 본인이 미끼가 된 것뿐이었다.
이후 이자나미의 명으로 타케미카즈치의 코어에 들어간 후 아마테라스를 파괴하는 공작을 펼치지만 레이첼의 츠쿠요미 유닛에 막혀버리면서 실패해버린다. 이후 라그나는 타케미카즈치를 막기 위해 타케미카즈치와 전투를 벌인뒤 세리카와 함께 타케미카즈치의 코어에 들어가 뉴와 대면하게 된다.
참고로 뉴는 노엘과 동화된 영향 때문인지 노엘 본인도 기억을 못하는 기억을 받았으며 말투도 달라졌는데 평소랑은 달리 라그나에게 무조건 매달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는 데다가 본인에 대한 1인칭은 '나(私)', 라그나에 대한 명칭도 '라그나 씨' 로 바뀌는 등 말투가 노엘의 말투와 흡사해졌다. 그러나 근본마저 바뀐 건 아니어서 라그나에게 집착하는 것, 본 목표인 하나가 되는 것과 라그나와 같이 살육을 벌이고 싶어하는 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라그나에게 검은 짐승에 대한 진상, 이부키도에 있었던 일을 다 말해주었다.
당시 7기관과 통제기구가 전쟁 중이었을 때 제 7기관은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서 검은 짐승을 만들려고 했었다. 이 검은 짐승이 탄생하는 조건을 알려준 남자가 바로 레리우스 클로버. 노엘 버밀리온은 당시 무라쿠모 유닛으로 조정당하고 있었으며 쿠사나기가 아닌 검은 짐승이 될 재료가 될 예정이었다. 그 융합할 아오의 마도서가 될 남자는 바로 유우키 테르미였는데 노엘은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빼앗아간 남자와 융합하고 검은 짐승의 코어가 되기 싫어서''' 테르미와 융합되자니 차라리 죽고 싶었을 정도로 괴로워했는데 타케미카즈치의 폭격 덕분에 다행히 구원 받았다고 한다.
라그나는 이 말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라그나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뉴는 다시 얀데레 모드(...)[21]로 돌아와서 자신(노엘 버밀리온)은 이런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으니 이제 죽일 마음이 생겼냐며 같이 살육을 벌이자고 말했는데 라그나는 그때 당시 노엘은 죽음으로서 구원을 받고 싶었다는 것을 뉴 역시 자신(노엘)을 죽이라고 독촉하는 걸 자신을 "'''구원해달라(도와달라)" 로 듣고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자신을 안 죽이려는 라그나의 태도에 분노한 뉴는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정말로 죽여버리겠다며 라그나와 전투를 벌인다. 즉 뉴는 캘러미티 트리거를 이어 크로노판타즈마편의 최종보스가 된 셈이다.[22] 하지만 이미 성장한 라그나에게 패배하고 당황한 뉴는 자신의 패배를 믿지 못하며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라그나는 세리카와 함께 뉴를 안고는 타케미카즈치에서 빠져나온다.
하쿠멘이 이를 보고 뉴를 죽이려고 하지만 라그나와 세리카가 막아서 만사 OK... 가 될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갑툭튀한 황제가 라그나와 뉴를 싱크로 소환을 시전하여 폭주시키고(...) 이후 행방불명. 이것으로 차기작에서도 문제 없이 등장 확정. 후속작 스토리 전개에 달렸지만 라그나가 아오의 마도서나 뉴를 대하는 태도나 생각이 많이 변함으로서 갱생, 정화 플래그가 섰다. 다만 이런 라그나의 태도에 뉴가 시리즈 통틀어서 처음으로 '''라그나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 데다'''[23] 엔딩에서 폭주로 라그나를 습격하는 바람에(...) 진에게 어그로를 끌었을 가능성이 다분해서... 여하튼 현 시점에서 차기작의 행보는 라그나와 이자나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
작중 이자나미가 라그나를 폭주시키거나 뉴를 '나의 검' 이라고 칭한 것으로 봐서는 최우선 명령권이 이자나미에게 있는 듯하다. 괜히 하자마가 뉴를 '''이자나미의 검'''이라고 언급한 게 아니였다. 최종 전투 때의 언급에 의하면 아직도 라그나와 라이프 링크가 연결된 상태[24]라 하쿠멘이 직접 썰어버리지 않는 이상 라그나와 생사를 같이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뉴는 예전처럼 반쪽짜리 아오의 힘을 가진 것만 아닌 노엘과 동기화되면서 아오의 계승자로 각성, 완전한 아오의 힘을 얻은 거나 마찬가지니 쿠사나기인 뮤-12와 동일한 강력한 힘을 가졌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라그나에게 오라버니라 부르고 양모인(사야로서) 세리카에게 호의를 보인 노엘과 다르게 뉴는 단순한 사야의 클론이자 기억 역시 반신에 대한 영향이라는 묘사가 나왔는데 사야의 영향을 깊게 받은 이자나미마저 안한 세리카에게 해를 입히는 짓을 뉴는 라그나 곁에 있다는 이유로 세리카를 '저 여자도 끼워줄테니까' 라며 살의를 보였다. 다만 세리카를 죽이면 라그나가 자신을 더 증오할거라고 생각해서 도발을 한 것이다. 일단은 뭔가 노엘과는 다른 숨겨진 게 있는 듯.
가을달 업데이트로 추가된 람다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끝판 보스로 나오는데 이때 뉴는 트루엔딩처럼 노엘과 동기화된 영향인지 몰라도 감정 표현이 풍부해졌다. 심지어 무슨 이유인지는 안 밝혀졌지만 람다를 보자마자 당황해서 왜 여기있는 거냐고 공포를 표출하더니 '''너는 라그나를 죽이는데 방해가 된다며''' 람다를 없애려고 했다. 이후 람다에게 패배하자 "'''너를 포함해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부숴버리겠다'''" 고 말하고는 후퇴한다. 뉴가 노엘과 동기화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람다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은 CP 이후 내용이다.

3.4. BlazBlue: CENTRALFICTION


............ ''', 누구야?'''[25]

다른 사람들처럼 뉴도 엠브리오 안에 흡수된다. 엠브리오의 영향인지 자신의 주인인 명왕 이자나미를 기억하지 못한다.
CP에서 노엘과 동기화했던 영향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이전과 달리 라그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앞에서도 감정을 표현하게 되었다. 대화나 승리대사를 보면 점점 기계적인 말투에서 벗어나 감정표현이 풍부해진다. 또한 명령에 따라서만 움직이던 과거와 달리, 자신의 목적을 위해 창조주인 레리우스 클로버한테 반항까지 한다. 레이첼 알카드는 뉴가 꽤 사람 같아졌다고 평가하는 한편 "불쾌한 골짜기" 이론을 언급하며 불쾌감도 드러냈다. 레리우스는 뉴한테서 "실로 재미있는 영혼이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고 진단했다.[26] 하쿠멘 왈, '일시적(仮初め)인 영혼'. 다만 그 영혼의 영향인지 전투력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레리우스는 뉴의 변화가 흥미롭다며 칼 클로버 대신 뉴를 관측하기로 한다. 레리우스가 어쩌든 뉴는 무관심하지만.(...)
Act.1에서 뉴는 라그나와 하나가 되기 위해 그의 기척을 쫓아 카구츠치 통제기구 지부의 가마로 향한다. 도중에 이자요이가 나타나 아크 에너미 무라쿠모를 파괴하려 한다(이자요이 왈, 무라쿠모만 파괴하고 뉴를 죽일 생각은 없다고). 이자요이한테는 관심 없던 뉴는 라그나의 기척을 쫓아가고, 이자요이는 그녀를 막으려 했지만 레리우스가 나타나 방해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가마 앞에 도달한 뉴는 그곳에 라그나가 있는 줄 알고 정답게 말을 거는데 자세히 보니 라그나가 쿠로가네 나오토였다. 뉴는 라그나가 느껴지는데 라그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분노하고 다짜고짜 나오토를 죽이려 든다. 하지만 끝내 나오토에게 제압당하고, 왜 나오토에게서 라그나가 느껴지나고 묻지만 나오토는 애당초 라그나가 누군지도 모르기에 그 질문을 흘려듣는다. 나오토는 뉴의 무라쿠모를 파괴하려 하는데 그 순간 나인 더 팬텀이 끼어들어 뉴를 빼돌린다.
나인은 나오토 따위에게 패배한 뉴한테 실망을 금치 못한다. 무라쿠모 유닛은 다름 아닌 레리우스와 자신이 설계했으니 이론상 최강일 텐데, 지금의 뉴는 완전히 미완성품이라며 까고 또 깐다. 이대로 뉴가 라그나와 융합해봤자 실패할 게 뻔하다는 둥 계속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데, 듣다 못한 뉴는 '''"시끄러워. 닥쳐, 아줌마."''' 라고 일침을 날린다. 그 말에 나인이 빡치는 바람에 결국 전투가 벌어진다.(...) 아직 미완성품이었던 뉴는 전투에서 쳐발리고, 나인은 "진정한 무라쿠모 유닛 <이자나미의 검>이 되고 싶으면 모든 아크 에너미와 융합하고 명왕 이자나미를 쓰러뜨려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면 뉴의 소원("라그나와의 진정한 융합")[27]을 이룰 수 있다고.
Act.2에서 뉴는 나인의 말에 따라 아크 에너미를 모으러 다닌다.[28] 아크 에너미의 소유자인 칼 클로버,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를 습격했지만[29] 둘 다 도망쳐 버려서 실패한다. 대신 플라티나를 도망치게 해준 시시가미 반그를 제압하고 아크 에너미 열천상을 흡수한다. 앞으로 8개만 더 모으면 된다[30]고 기뻐하는 와중 마스터 유닛이 모습을 드러내고, 뉴는 명왕 이자나미 앞에 전이된다.
뉴는 나인이 말했던 대로 이자나미를 죽이려 든다. 하지만 제아무리 아크 에너미라 해도 불완전한 상태로는 이자나미에게 상처 하나 낼 수 없었다. 게다가 자신이 흡수했던 열천상이 어느 새 사라져 버렸음을 깨닫는다. 이자나미는 마스터 유닛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누군가'''에게 불리한 사상은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즉, 뉴가 해 왔던 모든 일들이 그 누군가, 노엘 버밀리온에게 부정당한 것이다. 뉴는 노엘을 "불량품 주제에…!" 라고 욕하면서 극렬한 증오를 표출한다. 이나자미는 뉴의 증오심을 부채질 하면서 아크 에너미를 모아 노엘을 죽이라고 꼬드긴다.
이후 Act.3에서 뉴는 잔뜩 분노한 상태로 아크 에너미노엘 버밀리온을 찾아다닌다. 도중에 하쿠멘을 발견한 뉴는 그의 아크 에너미 오오카미를 빼앗으려 한다. 여기서 뉴는 이미 다른 아크 에너미를 흡수해 놨기에[31] 강력해져 있었고, 하쿠멘은 뉴를 파괴할 심산이었는데 반대로 애를 먹다가 결국 도망친다.
이윽고 람다-11코코노에의 명령에 따라 뉴를 잡으러 나타난다. 코코노에는 모든 아크 에너미와 융합하려 하는 뉴를 위험시하여 뉴를 포획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람다로는 상대가 되지 못했고, 뉴는 "재미없는 인형이네. 꼭두각시에는 흥미 없어. 사라져." 라고 조롱한다. 코코노에는 일단 람다를 후퇴시킨다.
뒤이어 노엘 버밀리온의 반응을 탐지한 뉴는 그녀에게 향하고, 도중에 레이첼 알카드가 가로막지만 가볍게 레이첼을 제압해 버린다. 마침내 뉴는 쿠시나다의 쐐기를 지키고 있던 뮤-12와 대면한다. 뉴는 증오를 마구 표출하며 뮤에게 폭언을 내뱉는다.[32] 뮤는 뉴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고백하지만, 뉴는 거짓말 치지 말라면서 뮤를 '''치사한 여자'''라고 욕한다. 뮤가 쿠시나다의 쐐기(뮤를 죽일 수 있는 병기)를 지키고 있었던 점을 꼬집으며 "싸우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지가 죽고 싶지 않을 뿐이겠지" 라고 비아냥댄다. 그리고는 "어차피 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를 파괴할 운명"이라면서 뮤에게 덤벼든다.
강력해진 뉴에게 밀려 뮤는 궁지에 내몰린다. 뉴는 쿠시나다의 쐐기를 빼앗아 뮤를 죽이고 아오를 얻어 소망을 이루겠다고 외친다. 뮤는 자신을 죽여봤자, 아오를 얻어봤자 행복해질 수 없음을 알려주며, "누구 한 사람이 소망한 세계를 만들어 봤자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지 않아!" 라고 호소한다. 뉴는 닥치라고 일축하며 뮤를 죽이려는데, 그 순간 난입한 라그나에게 저지당하고, 왜 라그나가 뉴를 방해하냐며 절규한다. 라그나는 뉴를 구하기 위해 쿠시나다의 쐐기를 부수고, 뉴의 소망도 받아가겠다고 선언한다. 아마 라그나 Act.3 엔딩 이후의 상황인듯하다.

3.4.1. 콘솔판


후반부에 하쿠멘과 츠바키를 습격하는데 츠바키를 증오하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이자요이, 즉 소체 전쟁에서 소체를 말살하기 위해 양산된 임모탈 브레이커였기 때문이다. 그 뒤 하쿠멘 일행을 도와주러 온 라그나 일행과 싸우게 되는데 그녀의 소망은 CT때도 그래온 것처럼 라그나와 하나가 되어서 아마테라스 유닛을 파괴한 뒤 세계를 영원히 파괴하는 것이다. 타케미카츠치의 코어를 흡수해서 쥬베이와 하쿠멘을 상대로 호각을 이룰 정도로 강해지지만 결국 라그나에게 패배. 의식을 잃은 채로 노엘과 츠바키에게 맡겨졌다가 테르미에 의해 마인드 이터가 걸리면서 폭주, 결국 하쿠멘에게 썰리고 난 뒤 퇴장한다.
엔딩에서 노엘 버밀리온, 람다-11과 같이 교회에서 살게 되지만... 자신의 모든 존재이유이자 그토록 사랑하던 라그나도 아예 세계와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없어져서 미동조차 못 하는 폐인이 된채 침대에 누워 있는 신세가 됐다. 결국 뉴는 자신이 소원하던 무엇 하나 이루지 못한 채 등장인물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결말을 맞게 된 셈.

3.5. 개그 시나리오


CP 익스텐드 개그 시나리오에선 람다&뮤와 함께 블루아이라는 3인조 괴도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바렛트의 바지를 주로 훔치며 개초딩스러운 면모를 많이 보이는 편. 훔치는 이유가 참 가관인데, '''자신들의 가슴에는 희망이 없기에''' 대신 빵빵한 엉덩이를 가지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핫팬츠를 24시간 달여서 빵빵 엉덩이 엑기스를 만들기 위함이란다.(...)

4. 게임 내 성능


블레이블루의 간판 니가와 캐릭터. 근접전은 영 아니지만, D로 나가는 장풍 계열 기술들이 성능이 좋으며, 그것도 단순히 상대를 향해 직선상으로 날리는 장풍이나 땅을 기는 장풍만 있는 게 아니라 '''등을 치는 장풍, 지대공 장풍''' 같은 다른 게임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별의별 장풍들을 다 갖추고 있다. 대공기도 있기 때문에 파동승룡 플레이도 가능.

4.1. 캘러미티 트리거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싸울 수 있는 언리미티드 라그나가 아닌 이상 만나게 되는 언리미티드 뉴의 플레이어블 버전. 대부분의 기술이 언리미티드에 비해 약해졌지만 그래도 강하다.
게임 시스템상 공중대쉬와 공중가드가 있어 니가와 플레이를 하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뉴의 드라이브인 소드 서머너의 탁월한 성능과 뒷받침해주는 필살기들의 성능으로 상대의 근접을 허용하지 않게 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원거리 캐릭이자 CT 기준으로 강력한 캐릭인 아라크네와 레이첼이 뉴의 성능과 상성이 나기 때문에 아케이드나 넷플에서 상당히 셀렉률이 높았다.
기본기의 히트수가 타 캐릭보다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보정에 의한 데미지 감소를 우려했으나 뉴의 경우 일반 캐릭의 콤보 레이트가 20히트 이후에는 보정을 받는 것에 비해 뉴의 경우는 무려 60히트부터 보정을 받기 때문에 히트수가 높아도 콤보 데미지가 잘만 높게 들어간다. 히트수가 높기 때문인지 도전 과제 중에는 뉴로 콤보 데미지 60히트 이상을 달성하기 같은 것도 존재한다.
아케이드판에서 라그나, 레이첼과 더불어 아스트랄 히트가 존재한다. 명칭은 '멸망의 검(滅びの剣)' 으로 특이한 커맨드(↓↓↓ + D)에 잡기라는 특성을 가진다. 긴 대사를 말하면서 거대한 검으로 상대를 찍어버린다. 애니메이션 연출이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스트랄 히트의 특성상 성능 자체는 큰 실효성이 없다.

4.2. 컨티뉴엄 시프트


기본적인 성능은 Λ-11 항목을 참조. 언리 버전은 위의 커멘드 항목을 참조. CS에서 뉴는 람다의 언리미티드 버전으로 출연한다.

4.3. 크로노판타즈마


추가기술 페이스 리프트(22A)로 디아포르마, 루나포르마 모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투 개시시는 디아포르마 모드이다. 디아포르마일 때는 액트 펄서와 D계열 기술에 C추가 입력이 가능한 CT의 뉴에 가까우며 루나포르마는 D계열 기술에 C추가 입력은 없지만 ABC계열 액트 펄서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CS의 람다에 가까우며 기본 데미지는 루나포르마가 높다.
전작보다 캐릭터 운영이 어려워졌다. 드라이브 콤보 대미지가 낮아졌고 신기술 페이스 리프트에 의해 모드를 바꾸어 콤보를 넣어야 하는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콤보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페이스 리프트를 잘 활용하여 콤보를 쓰면 타 캐릭터들에 비해 우월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이를테면 콤보 중에 그래비티 실드를 깔아놓고 바로 점프해서 크레센트 세이버-액트 펄서 쯔바이로 벽꽝 후속콤보 등을 이용해 고데미지 콤보가 가능하다. 즉, 운영은 이전보다 어려워졌고 기술이 모드에 따라 분화되어 기본적인 성능은 내려갔으나 강한 한방을 선사해줄 수 있게 되었다. 위에 내용에 덧붙여 디아포르마에서는 ABC 액트 펄서들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그래비티 실드를 사용할 때 게이지를 적게 소모하고 전후진 액트 펄서가 생겨 더 쉽게 도망칠 수가 있다. 디스토션 드라이브 레거시 엣지를 사용할수 있다. 루나포르마에서는 D 계열 공격의 첫타가 가드되면 후속타를 못 넣게 된다. D 계열 C 추가 입력 불가에 의해 크레센트 캔슬도 불가능하게 되고 그래비티 실드를 사용할 때 게이지를 전부 소모한다. 전체적으로 기술들이 디아포르마 때보다 데미지가 높아지고 그래비티 실드에 공격 판정이 생겨 콤보 파츠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디스토션 드라이브 캘러미티 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루나포르마는 가끔 허점을 노릴 때 콤보용으로 사용하고 디아포르마 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사실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르다. 콤보 시동은 루나 모드일 때 넣는 게 쉽고 안전하게 들어가고 디아 모드일 때는 거의 견제운영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콤보 패턴이 다양하다. 예를 필드 중앙에서 앉아B 하나 맞춰도 화면 끝까지 몰아갈 수 있는 실전용 콤보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뉴를 사용하는 유저는 각각 모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고 어떠한 모드일 때라도 콤보를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 때문에 뉴가 운영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진 것.
그러나 익스텐드에서 Λ-11이 재참전을 하게 되면서 뉴 역시 루나 포르마 모드가 삭제되면서 캐릭터 운영방식이 또 달라졌다.
위 변경사항 때문에 뉴는 한때 뉴레기라는 별명을 얻을 위기에 처하나 싶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원거리전이 작정하고 특화되어 슈팅 게임으로 변모, 되려 흉악캐로 강림했으며 강할 줄 알았던 람다는 약캐로 판명났다.
CPEX의 뉴는 중단기 4B의 삭제, 승룡기 삭제라는 하향을 받게 되었지만 대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원거리 능력을 손에 넣었다. D의 사출 가능 수가 최대 2번에서 최대 4번으로 변경되어 필드 끝까지 날아가게 되었으며, 중력장으로 캔슬하여 바로 다른 기술을 넣는 중력캔슬의 등장이라는 괴랄한 성능들을 들고 나왔다. 게다가 니가와 캐릭터인 주제에 필드2B 시동 기준 국콤데미지 3200, 3c 스파이크 그래비티 시드 히트 5c 6c 시클 관성5d 시클 그래비티 깔고 드라이브루트의 레서피로 3700대 게이지까지 쓴다면 4700까지 뽑을수 있게 되었다. D류 시동으론 여전히 노게이지 2500에서 최대치 2800정도지만.
즉, CP때는 멀리서 D류들을 살짝살짝 날리면서 견제, 틈을 노려 폼체인지로 근접압박을 날리면서 찬스를 꾀하는 캐릭터였지만 CPEX에선 그냥 멀리서 D 날리며 중력장만 깔고 놀아도 대처가 제대로 안 서는데 1.1까지 폼체인지를 해가며 욱여넣던 콤보데미지와 별 차이도 안 나는 그런 고데미지 콤보까지 갖추어 어지간한 상대는 농락하면서 게임을 가져갈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 결과 진과 함께 CPEX 탑티어 랭크를 차지하며 사기캐라는 평가를 받는 중. 바로 아래 티어로는 타오카카, 발켄하인 R. 헬싱 등이 꼽힌다.

4.4. 센트럴 픽션


CPEX에서 날뛰었던 대가인지 이번 CF에선 엄청난 칼질을 먹었다. D의 사출 가능 횟수가 3회로 감소, 중력 게이지의 회복이 늦어지고, 밥줄 기술인 스파이크 체이서의 삭제 등등이 더해지면서 현재 상황은 매우 우울하다고 한다. 여러 너프요소 중에 제일 문제인 점은, 상술한 스파이크 체이서의 삭제와 D류가 헛쳐졌을 때의 틈이 매우 커졌단 것과 중단기 4B의 삭제. 이것으로 중거리 기상심리전 및 원거리 능력도 약해지고 근거리 압박력은 CPEX보다 안 좋은 시리즈 상 최약의 뉴가 탄생했다. 뉴의 기 게이지가 50 이상 있을 경우 중거리 압박 및 심리전이나 벽 심리전은 여전히 무섭지만 그 기 게이지가 빠진 다음(그래비티 시드가 쿨타임인 상태고 상대가 점프해서 오려고 하는 등의 상황이 오면 뉴 유저는 상대의 공대쉬를 예측한 상황이 아닌 이상 레거시 엣지를 쓰는 경우가 보통이다. 5D나 6D같은 드라이브류는 상술한 대로 후딜레이가 길어져 상대를 캐치하지 못했을 경우 빠른 발동속도를 가진 상대라면 반격당할 위험이 크다.) 어떻게든 초근접전으로 끌고 가서 한번 눕히면 뉴 입장에서는 이전보다도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었다.
슈프라 레이지를 관성으로 콤보 중에 넣어주거나 벽콤보에서는 크레센트 세이버를 지연시켜서 넣는 등 손이 좀 가지만 2B 시동으로 3천후반~4천이나 5B시동으로 4500정도의 CPEX 수준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루트가 아직 남아있으며, 액트 펄서를 이용한 원캐치고 준수한 기동력과 심리전은 여전하지만, 밥줄기 중 하나이던 스파이크 체이서의 삭제가 꽤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벽 심리전은 신기술 루미너스 슬레이브가 보완해준다. 하지만 스파이크 체이서의 부재를 메우기에는 약간 아쉬운 정도이다. 그리고 위의 고데미지 루트의 경우 그래비티 시드를 콤보 마지막쯤에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넣어주기에 쿨타임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 루미너스와 크레센트 심리전 정도만을 시도할 수 있어 데미지가 높은 대신 뉴의 압박을 완성하기는 좀 힘들다는 면이 있다.
때문에 CF 뉴의 압박력은 시리즈 통틀어서도 그리 좋지 않기도 하여 이 고데미지 루트는 상대가 리버설기가 없는 캐릭이거나 콤보를 맞힌 후에도 기 게이지 50 미만, 버스트게이지가 없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쓸 수 있는 루트라고 볼 수 있다.
전작까지는 그래비티 시드가 쿨타임이라 하더라도 스파이크 체이서라는 보험이 있었기에 CT까지 박아넣어(현재의 뉴는 기가 적으면 꽤 불안하여 콤보 중에 CT나 디스토션을 잘 쓰지 않는다.) 4천 이상의 고데미지 콤보를 넣어 놓고 6C같은 다운시간이 긴 기술로 마무리해 놓고 스파이크 체이서를 차지하여 발사한 후 뉴 자신은 중단 드라이브를 넣을지 거리를 벌리는 척하다 크레센트 저공/2B하단/4B중단 심리전을 걸지 등 아주 다양한 심리전을 걸 수 있었다.
그래도 아직 뉴의 모든 요소가 너프된 건 아니어서인지 근거리 중하단 심리전은 크레센트 세이버 중단 혹은 캔슬 후 하단이나 잡기, 중거리는 여전히 준수한 성능의 4D가 있어 하향이 꽤 됐지만 여전히 나쁘지만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익시드 액셀 시동기가 장풍이다.

4.5. 기술표 & 대사


ν-13/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ν-13은 ν-13(BBTAG) 문서 참조.

6. 여담


이름과 디자인 모티브, 색 배색, 공격 방식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소설판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기체인 하이뉴 건담에 따왔되 하이뉴 건담의 핀 판넬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디렉터인 모리 토시미치가 메카물 매니아라서 블레이블루는 기계적인 디자인이 매우 많고 유명 메카물 오마쥬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
뉴의 모습이 메카닉+소녀(MS걸)인지라 패러디가 많은 게임답게 에반게리온 2호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컬러가 존재한다. 고로 이 녀석의 추가 DLC 컬러링건담이 되시겠다. CS의 길티기어 캐릭터 컬러링은 저스티스. 둘 다 시리즈 최초 최종보스 캐릭터이고 최강캐이며 주인공이랑 연관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둘 다 같은 여성이다. CP의 패러디 칼라는 얀데레 퀸, 교환 칼라는 노엘 버밀리온,CF에서는 엘펠트, 페르소나 칼라는 대 쉐도 병기 7식.엑스블레이즈 칼라는 Es.
슴가는 노엘보다 큰 편이며 무라쿠모와 융합해서 변신한 모습을 보면 가슴이 많이 강조돼있다. 그래서 가끔 팬아트 에도 가슴이 크게 그려진다. 게다가 CP 엔딩에서는 확인사살이 되었다. 그리고 원래 디자인 초안에는 뉴가 중요부위만 가리고 반나체로 가려고 했으나 무산되고 현재 슈트를 입은 디자인이 되었다. 대신 중요부위만 가린 반나체 스타일은 μ-12가 가져갔다.
동인계에선 얀데레 기믹보다는 천연 기믹 쪽이 더 강하게 표현되어서 약간 맹해보이거나 어린애 같은 모습으로 그려지는 게 많다. 대신 얀데레나 쿨뷰티, 카리스마 기믹은 무라쿠모 융합모드.
모리 토시미치(블레이블루 디렉터, CT, CP 공식 일러스트 담당, 캐릭터 디자인)가 그리는 뉴와 카토 유우키(CS, CF 공식 일러스트 담당, 캐릭터 디자인, 게임 내 스탠딩 이미지 담당)가 그리는 뉴는 차이가 꽤 큰 편인데 모리는 뉴의 앞머리를 5:5 M자형으로 그리는 반면 카토 유우키는 가르마를 다듬어서 앞머리를 한 가닥 내리고 전체적으로 길게 그리는 편이다. 이는 컬러링을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동일한 람다에게도 적용되는 사항.
비전투일시에는 빨간 부적들이 달린 로브를 입는데 똑같은 무라쿠모 유닛인 뮤도 디자인은 다르지만 로브에는 부적이 달려있다. 이를 보아 뉴와 뮤 둘다 마스터 유닛(태양신 아마테라스)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보았을때 일본 고대 무녀의 옷에서 따온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반면 람다의 로브에는 부적이 하나도 없으며 고대 주술사풍이 느껴지는 뉴와 뮤와 다르게 기계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뉴, 뮤의 로브 디자인은 끝이 뾰족한 삼각형에 가까운데, 람다의 로브는 끝의 디자인이 사각형에 가깝다. 람다의 경우 너무 굴려져서 육체만 남았다가 뉴의 영혼을 갖고 재정련을 했으니, 이 때 이후에 로브를 제작해서 줬다면 디자인 차이가 생겼을지도.
테마곡인 'Awakening the Chaos'는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종보스 캐릭터들의 테마곡들과 달리 아카펠라 보컬이 매우 긴 편이며 흐름도 소프라노 그대로 간다.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의 뉴의 테마곡인 혼돈의 윤회는 이 곡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BBCP에서 리메이크된 'Awakening the Chaos II' 는 전체적으로 호평에 가까운 데다가 뉴-13답게 엄청 오싹하면서 포스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1의 경우는 마무리가 좀 애매하다는 평가를 가끔 받았는데 리메이크 후엔 전체적으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는 평가가 많아진 상황이며 최종반부는 그야말로 백미. 역시 전전작 최종보스의 격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뉴는 스토리상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BGM은 최종보스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평가도 많다. 또 원래 버전은 소프라노는 여자 보컬, 알토는 남자 보컬들이 했었으나 소프라노 파트에서 아이들 합창단이 코러스로 하나 더 추가되었다.
이래봬도 쿨뷰티적 신비로운 비주얼과 얀데레라는 갭 모에, 왜 비뚤어졌는지 납득이 갈 만한 불행한 과거사로 인해 인기는 노엘과 레이첼보단 못해도 많은 편이며 유일하게 라그나를 이성으로 사랑하는 여인네들 중 한 명이지만 레이첼과 세리카와 다르게 악역인지라 선역측 캐릭터와 다른 행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태도를 바꾼 진과 노엘과 다르게 뉴는 성장은 커녕 오히려 예전 그대로 세계에 대한 증오와 라그나에 대한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고 되려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을 구원해주겠다고 다짐한 라그나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등 엄청난 뒤틀림을 보여주고 있다. CS에서 람다였을 적 행보와 매우 다른데 그 당시의 뉴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라그나에게 이데아 기관을 넘겨주고, 자신은 혼자 경계에 남아있었지만 그래도 라그나를 기억하면서 버텨냈기 때문에 외롭지는 않았다며 순수한 의미로 쭉 함께라고 말하고는 일단 사망했다. 하지만 본래 육체로 돌아가자 람다였을 적 상황은 물론이고 되려 예전 CT 시절과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CP에서 람다가 출연함에 따라 람다와 뉴는 사실상 같은 영혼만을 가진 별개의 인물이 된 상태.
본작의 스토리 상에서 '''목적이나 그것을 위해 하는 행동이 아예 변하지 않은 등장인물'''이다.[33]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라그나를 추적하며, 라그나와 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센트럴픽션 끝까지 이어졌다.
차기작의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나마 차악으로는 라그나에 의해 갱생이 되어서 구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결국 테르미처럼 발악하다가 파멸해버릴 가능성도 다분한 캐릭터이다. 결국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기억도 잃어버린데다가 폐인이 되어버려 뉴 자신에겐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그나마 죽지는 않았고 노엘과 람다가 보살펴주는지라 최악이기는 해도 비참하다고까지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런데 스마트폰 게임 블레이블루 얼터너티브 다크 워의 오프닝에선 뉴랑 상당히 닮은 캐릭터가 라그나의 코트를 두르고 등장한다. 오른눈에 붕대를 감은 것도 동일.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여성진 중에서 9위(블레이블루 여캐들 중에선 7위)를 차지했다.
CF에서 추가된 타오카카의 기술 "고양이 혼 앙코르"에 맞으면 노엘(뮤-12)과 같이 다크 매터가 나오는데 뉴도 원본인 사야처럼 요리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CF에서 뉴로 나레이션을 택하면 어마어마한 캐릭터 차별을 볼 수 있다.참고


[1] 블블 10주년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문에 써진 문구. 출처.[2] VS 라그나 승리대사로 그녀가 등장하는 매 작품마다 이 비슷한 대사를 질리도록 들을 수 있다(...).[3] CPCF ACT.3에선 아케이드 최종보스가 캐릭터별로 다르다.[4] 테르미가 더욱 최종보스에 가깝고 진 키사라기와 노엘 버밀리온은 보너스 보스에 가깝다[5] CT 아케이드 한정으로 ???로 표기된다.[6] CT의 배경이 되는 날. 이 날에 정련이 끝나고 가마에서 튀어나왔다.[7] BBCS까지는 람다 일레븐과 테마곡을 공유했지만, BBCP~BBCF에서 뉴의 테마곡은 II 버전으로 바뀐다. 이후 BBTAG에서는 다시 기존 버전을 테마곡으로 사용한다.[8] 블블 남캐 중 진이 얀데레로 독보적이라면, 여캐 중엔 뉴가 얀데레로선 독보적이다(...)[9] 화들짝 놀랐을 때의 노엘 버밀리온보다도 더 하이톤인 데다가 어딘가 맛간 듯한 목소리로 계속 말해서 거의 광기어린 로리가 연상된다(...)[10] 머리카락에도 칼날이 하나 붙어있다. (참고로 이 커다란 칼날로 상대를 관통하는 것도 가능.) 다리 쪽도 엄연히 칼날인지라 다 합쳐서 자기 이름처럼 13개의 칼날이 된다. [11] 무라쿠모가 갑옷화되지 않을 땐 이런 차림이며, 로브를 제외한 모습은 이렇다.[12] 링크 걸린 영상의 3 : 18초 구간에서 짤막하게 오른쪽 눈이 드러난 뉴가 나온다.[13] 라그나에 관한 기억 뿐만 아니라 둘째 오빠인 진에 대한 기억도 가지고 있었지만 진의 경우는... 이하생략.[14] 기본적으로 원래 차원 경계 접촉용 소체들은 '''감정과 불필요한 기억들은 다 제거를 하는 편이며''' 원래는 영혼이 없었지만 이후 무슨 결과로 인해 영혼이 생겨났다. 그러나 No.12와 No.13은 사야의 클론이라 제거는 되었어도 그 기억의 형태가 남아있는 것이다. No.11은 과학자들이 가혹하게 실험을 한 나머지 사망 상태에 이르러서 육체만 남은 상태였지만.[15] 일단 무라쿠모 유닛 자체가 아마테라스 유닛, 즉 이 세계의 신을 파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대부분 아예 가혹하게 다루어서 세계에 대한 증오를 심게 한다. 그래야 아마테라스=세계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뉴는 스토리 모드에서 정련 당시 환상으로 본 거였지만 블레이블루의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을 이유 없이 미워하거나 아오의 힘을 노리거나 심지어는 죽이려고 달려들었다'''.[16] 검은 짐승을 마무리한 아크 에너미로 검은 짐승의 성질을 가진 라그나, 뉴, 아라크네는 이 물건에 매우 약하다. 그리고 오오카미는 시간을 아예 베어버리기 때문에 재생도 못하게 하는 편이다.[17] 하지만 레리우스랑 달리 코코노에는 람다(뉴)에게 가혹한 행위를 한것에 대해서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꼈었다.[18] 설정집에서 공개된 그림에서 뉴는 노엘보다는 큰 편이지만 거유 수준으로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았다.[19] 자격을 잃은 것은 아니고 아마테라스의 눈으로서의 역할도 유지 중. 때문에 관측도 가능하지만 컨트롤을 못하고 있다.[20] 그래서 뉴-13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하자마(유우키 테르미)가 뉴에게 뮤를 흡수하라고 한 것이 바로 이 뮤-12가 '''방치된 힘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알다시피 레이첼이 제거해버린 데다가 노엘이 다시 아오의 힘을 얻고 뮤-12로 복귀하면서 아예 현세로 동기화하는 계획(이카루가로 데려가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21] 이 때 뉴가 하는 말이 참 예술인데 세리카와 함께 쓰리섬(...)도 괜찮다고 얘기한다.[22] 뉴는 메인 스토리상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완전히 성장하고 답을 찾은 라그나가 마지막으로 싸우는 상대라는 점. 메인 테마곡이 CP오프닝곡에 2판제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뉴는 이번 편의 최종보스가 맞다.[23] 알다시피 뉴는 CT에서도 나왔지만 원래 자신을 증오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라그나를 '''자신과 비슷하다고 오히려 좋아했다'''. 게다가 라그나가 아오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자기 자신도, 뉴 본인도 주위도 다 죽이고 싶어하고 세계마저 파괴하고 싶었을 거라고 단정지으면서 라그나에게 같이 세계를 파괴하자고 권유했을 정도이다. 그래서 라그나가 아무리 자신을 적대해도, 차갑게 대해도 저런 점 때문에 라그나에게 매달린 것인데 라그나가 이제 자신을 증오하지 않고 죽이려고 안하니까 당연히 달라진 라그나에게 화를 낼 수밖에 없다. [24] CS에서 코코노에가 뉴의 영혼을 회수한 것도, CS 엔딩에서 뉴가 자가수복한 것도 이게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25] 센트럴 픽션 홈페이지 공식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문구.[26] 덤으로 레리우스는 "네가 바로 해답일지도 모르겠군" 이란 말을 남겼다.[27] Act.2에서 뉴가 본인 입으로 말하길, 라그나와 융합하고 영원히 서로를 죽이며 사는 게 그녀의 소원이다.[28] 반그의 act.2에서 뉴가 말하길, "아크 에너미를 얻으면 뉴는 라그나와 동등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이 거짓 투성이의 세계를 부수면 이번에야말로 라그나와 하나가 될 수 있어."[29] 플라티나와 싸울 때는 "아크 에너미만 넘기면 더 이상 공격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30] 10개의 아크 에너미 중 무라쿠모는 뉴가 이미 갖고 있고, 반그한테서 열천상을 빼앗았으니 남은 건 8개.[31] 아케이드판에서는 어느 아크 에너미인지 명시되지 않지만, 콘솔판 스토리를 고려하면 하이랜더 타케미카즈치를 흡수한 듯 하다.[32] 뉴 왈, "단숨에 죽여줄게. 그 후 네 영혼은 영원히 경계를 떠돌며 괴로움에 시달릴 거야. 그때의 뉴처럼.", "너 때문에 라그나와 하나가 될 수 없어, 너 때문에 뉴는 소망을 이룰 수 없어, 너 때문에 뉴는 행복해질 수 없어."[33] 나머지 하나는 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