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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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공식 일러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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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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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C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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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プラチナ=ザ=トリニティ / Platinum the Trinity

모두의 아이돌, 루나님이시다! 뿅!☆

블레이블루 CS 콘솔판 스토리 모드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 서양권에서는 '플래티넘 더 트리니티'.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영판 성우는 게임판에선 로라 베일리,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에선 알렉시스 팁턴. CS에선 추가 DLC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CS2부터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1. 프로필
2. 인물 소개
3. 행적
3.1. BBCS ~ BBCP
3.2. BBCF
3.3. 개그 시나리오
4. 게임 내 성능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6. 여담


1. 프로필


'''신장/체중'''
142cm / 37kg
'''생일'''
12월 13일
'''혈액형'''
AB형
'''출신지'''
제9계층도시 아키츠 (프랑스)[2]
'''취미'''
오셀로
'''좋아하는 것'''
쥬베이
'''싫어하는 것'''
, 쥬베이 님과 허물 없이 친한 놈
  • 성격 : 항상 두 사람 분의 성격이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언동과 행동을 매우 읽기 힘들다. 단, 어느 쪽이 말하고 있는지는 말투나 목소리의 어조로 판별할 수 있다. 공통점은 쥬베이와 허물 없이 친한 놈에 대한 질투심. 사물에 대응하는 자세가 정반대이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이 일어난다. 세나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는 타입이고 루나는 '생각하기 보다 일단 행동하고 보자' 는 타입.


  • 테마곡
    • Active Angel[3] : 메인
    • : vs6영웅[4]


  • 전용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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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트리니티)와 방울, 그리고 실로폰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큰 사이즈로 보기

2. 인물 소개


쥬베이 밑에서 자란 아이. 아크 에너미 '뇌굉 무조령'(정발판에선 무초린) 의 소유자. 이중인격이며, 정확히는 한 육체를 두 영혼이 공유하고 있다.[5] 생일(12월 13일)부터가 '쌍둥이의 날' 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실은 '''삼중인격'''(트리니티라는 이름에서 이미 대부분 예상했을 반전이지만).
삼중인격은 여자아이인 '루나'(ルナ / Luna)와 남자아이인 '세나'(セナ / Sena), 그리고 무조령 속에 있는 6영웅 '트리니티 글래스필'. 이렇게 3명의 영혼이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란 이름은 원래 트리니티의 별명이며 '백금의 연금술사' 란 뜻을 갖고 있다. 플라티나의 주 인격은 루나와 세나이며, 플라티나라 하면 보통 이 2명을 가리킨다. (트리니티에 대해서는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를 참조.) 일러스트를 보다시피 루나&세나는 어린 아이이며 CS 스토리 모드에선 항상 로브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엄청난 대식가로 그 식사량은 함께 밥 먹는 라그나를 벙찌게 할 정도.
루나는 제멋대로이고 조급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쾌활하다 못해 아주 호전적인 성격으로 입이 좀 거칠다. 그에 반해 세나는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의 남자아이로, 예의 바르고 매우 소심한 성격이며 목소리도 느릿느릿하다. 소심하긴 해도 어찌어찌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듯 하며 태연하게 팩트폭력를 날리기도 한다. 루나와 세나는 사고방식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을 벌이곤 한다. 루나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타입이라면 반대로 세나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는 타입이다.
노엘 버밀리온처럼 자신의 껌딱지 같은 슴가에 치명적인 컴플렉스가 있다. 대식과 연관이 지어져서 CP에선 플라티나의 칼 전용 승리 대사에 '많이 먹는데 왜 이리 작냐' 는 태클이 들어왔는지 화내며, 반그의 플라티나 전용 승리 대사에선 아예 운다. 이미 많이 먹어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키와 가슴은 그에 반비례하다보니...[6]
자신들을 길러주고 훈련시켜준 쥬베이를 존경하며 심지어 '''사모하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도 있어서 쥬베이의 관심을 독점하고 싶어하며, '''쥬베이와 친한 사람'''을 질투한다. 이상하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적대하는데 그 이유도 라그나가 쥬베이와 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얀데레는 아니며 그냥 어린애의 질투일 뿐이다. 반그가 라이치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원래는 이카루가 내전이 벌어졌던 제5계층도시 이부키드에서 은밀하게 '''뭔가'''를 수호하고 있었지만 CS에서 은인인 쥬베이의 부탁으로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에 찾아왔다.

플라티나의 이중인격을 알고 있는[7] 사람들 사이에서는 루나보다는 세나가 대화하기 더 편하다는 것 같다. 그렇지만 스토리 모드 등에서 등장할 때에는 대부분 루나가 대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세나는 자다가 깨었다는 말을 하곤 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번갈아가면서 잠을 잔다는 것 같다.
취미가 오셀로라는데 아마 이중인격(루나&세나)끼리 같이 하는 모양.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혼자서 오셀로 놀이.
플라티나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그녀를 부를 때 '너'가 아닌 '너희'라고 한다. 1인칭은 주로 '루나'나 '세나' 같은 3인칭화를 쓰지만,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오면 '우리'라고 하기도 한다.
이 둘은 트리니티의 인격이 무조령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드라이브인 매지컬 심포니 자체가 무조령의 능력이니 무조령 자체는 아크 에너미로 파악하고 사용하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그 안에 트리니티의 인격이 있는 건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하쿠멘의 스토리에서 무조령을 본 하쿠멘이 "뇌굉 무조령... 트리니티인가?" 하고 묻자 "'''트리니티... 뭐야 그게?'''" 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확실한 듯. 모른 척 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입이 거칠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의 루나가 대답을 했기 때문에 모르는 척 하는 거라고 보긴 어렵다. [8]
눈이 하트 모양인 데다가 한 몸에 2개의 영혼이 깃든 고아라서 그런지 라그나와 같이 '만들어진 몸' 의혹을 받고 있다. 게다가 세나의 말투가 페이즈에 나온 트리니티의 말투와 똑같기 때문에(~에요) 가설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CP 아케이드 모드부터 트리니티가 무조령의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때 플라티나의 눈의 하트 모양이 없어진다. 아무래도 눈의 하트 모양은 루나, 세나만의 것인 듯.

3. 행적



3.1. BBCS ~ BBCP


컨티뉴엄 시프트의 스토리모드 내에서는 각종 캐릭터의 스토리에 등장해서 여러가지 떡밥을 던져주고 사라지는 역할.
쥬베이의 부탁을 받고 시시가미 반그를 만나기 위해서 카쿠츠치에 온다. 그러던 중 쥬베이가 라이치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루나가 질투심에 사로잡혀서 라이치를 무작정 공격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나중에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반그를 쫓아가던 도중 레리우스를 만나게 되고 레리우스는 그녀를 포획하려고 하였지만 반그가 보호해주고 뒤이어 나타난 하쿠멘의 도움으로 레리우스는 물러난다. 레리우스가 물러난 이후 트리니티의 인격이 깨어나고 트리니티는 반그에게 이카루가로 가서 텐죠의 유산을 찾으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금 잠든다. 이후 루나&세나는 하쿠멘에게 쥬베이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트루 엔딩에서는 반그와 함께 이카루가로 가게 된다. 여기서 반그는 플라티나를 멋대로 '''자신의 부하 3호'''로 정하였다가 루나에게 태클을 당한다. 이후 이카루가에서 반그와 헤어질 때의 대사라던가 대전시에 반그 상대로 승리했을 때 "아저씨, 괜찮아?" 라고 말하는 등 반그를 걱정해주기도 하는 것을 보아 반그와는 꽤 친분이 쌓인 듯.
CP 6영웅 스토리에서는 루나&세나의 비중은 거의 없고 트리니티 글래스필로서 활약한다. (자세한 건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의 행적 참조.)

3.2. BBCF


'''루나와 세나의 행적만 서술했습니다. 트리니티의 행적은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에 서술해주세요.'''
센트럴 픽션에서는 상당히 골룸한 상황에 처했다. 본체에 가까운 트리니티가 무조령에서 빠져나가 진에게 들러붙은 영향이 큰지, 자격자는 맞으나 영혼이 너무나도 약해 사라지려 하는 중. 일단 존재 자체를 주변에서 인식하질 못하고 있는데다 가끔 인식해도 얼마 안 가 존재를 잊어버린다. 아마네를 만나 스스로를 강하게 인식하라는 조언을 받고 약간 나아진 듯하나, 뭔가 헛돌고 있는 상태. 어쨌든 나인에게서 소원을 이루고 싶으면 이자나미를 쓰러뜨리란 소릴 듣는다.
Act2 오프닝에서 [9] 혼자 절망적인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이 나왔고 그대로 떡밥을 던졌다. 스스로 사라질 기미도 사라졌고 이상하게 기운 넘친다며 만나는 캐릭터들에게마다 시비를 걸고 다니는데, 그럼에도 진을 만나자 트리니티에게서 사라지려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그나 또한 플라티나를 보고 '강하긴 한데 그건 힘이 폭주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조령 안에 있던 누군가를 찾았다. 아즈라엘은 '꺼지기 직전 크게 한 번 타오르는 등불', 이자나미는 '본체가 빠진 채로 잘도 여기까지 왔다'라는 듯. 어쨌든 일부러 져준 이자나미에게서 아오를 받아 쥬베이와 함께 있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지만, '''자신들은 언제부터 두 명이었나, 언제부터 쥬베이 밑에 있었나, 이건 정말 자신들의 몸인가''' 하는 의문을 깨닫는 순간 상위 자격자에 의해 소원이 부정당해버린다.
조용하다 갑자기 만들어진 몸 의혹에 불이 붙었다(...) 일단 전부터 '아키츠 출신인데 관련 언급이 하나도 없다'[10], '라그나가 쥬베이 슬하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자신에게 동문 사제가 있다는 것을 CS때까지 몰랐다', '설정집에서 확인한 로브 등짝에 라그나의 쇄골에 있는 것과 같은 엠블럼이 있다'[11] 등등 더럽게 수상한 점들이 보였기에 다들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 라그나가 카구츠치 이전 마지막으로 파괴한 가마가 아키츠의 그것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언급되는 걸 보면 관련이 있을 듯하다. 정답은 트리니티 글래스필이 활동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육체라는 것이 CF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이 두 영혼은 도대체 어디에서?
Act.3에선 내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공포에 떨면서 노엘을 찾아다니는데, 트리니티가 없는 틈에 그릇을 부숴두려는 테르미를 어떻게든 떨쳐내지만 마찬가지로 플라티나를 없애려던 나인에게는 패배. 나인이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 플라티나의 마력이 폭주해 어딘가로 이동하지만 그곳에서 하필이면 레리우스를 만난다. 레리우스에게서 도망친 후에는 진과 조우하는데, 진은 다짜고짜 무조령을 뺏더니 트리니티와의 약속에 따라 플라티나가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겠다며 전투를 통해 질서의 힘으로 루나와 세나의 존재를 인식, 즉 관측해서 일시적으로나마 사라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무조령으로 유키아네사에 있는 트리니티의 영혼을 구현화하는데, 트리니티는 루나와 세나를 격려하면서 부탁이 있다고 하고는 스토리가 끝난다.
콘솔판에서 루나와 세나의 기원에 대해 밝혀진다. 원래 루나와 세나는 제7기관의 연구시설에서 실험체로 쓰이고 있었는데, 연구시설을 파괴하고 다니다가 루나와 세나를 발견한 쥬베이는 도저히 못 본 척 할 수 없어서 둘을 데리고 나왔다. 하지만 루나와 세나의 몸은 가혹한 실험으로 인해 이미 영혼을 담아둘 수 없을 만큼 너덜너덜해졌고, 그래서 쥬베이와 트리니티는 둘의 영혼을 지금의 육체에 옮겼다. (다만 루나와 세나가 연구시설에 있었던 이유는 트리니티도 쥬베이도 모른다. 쥬베이가 조사해봤지만 명확한 정보가 없었다고.)
루나와 세나가 옮겨진 육체는 본래 트리니티 글래스필이 무조령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해뒀던 그릇이다. 쥬베이가 다른 연구시설에서 빼돌린, 쓸 길이 없었던 그릇이라고. 트리니티에 맞춰 조정하던 중, 쥬베이가 제 7기관에서 구출해온 루나와 세나를 보고 마음을 바꿔 둘의 영혼을 그릇에 넣은 것. 둘을 구하려면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하지만 남이 쓰려던 그릇에 두 영혼을 밀어넣는 건 역시 무리가 있었다. 여태까지는 쥬베이에게 수련을 많이 받은 덕분도 있고 해서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었지만, 엠브리오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하자 대응해내지 못했다. 그릇이 버티지 못해 존재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
진이 질서의 힘으로 관측해 일시적으로 존재를 확립한 후[12] 진과 함께 제 7기관에 잠입. 제7기관의 마스터 데이터로부터 루나와 세나에 대한 연구데이터를 빼돌린다. 그 후 그릇을 루나와 세나에게 맞게 재조정[13]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후 쥬베이와 만난 후 카카족의 마을에서 무조령의 능력을 사용해 각살의 검을 구현화 한다. 언급하기로는 이 두 사람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이후 앤딩에서 마이, 카준, 라이치와 함께 오리엔탈 타운으로 되돌아간다. 이 때 잠깐 동안이지만 '''치파오'''를 입고 있다!
BBCF 설정자료집에 실린 모리P 인터뷰글에 의하면, 외전 코믹스 <배리어블 하트>에 등장한 벨과 플라티나(루나&세나)의 관계에 대해서 미처 묘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타 작품에서 그걸 그리고 싶다고 한다.

3.3. 개그 시나리오


아라크네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에게 저주를 건 하자마를 찾기 위해 진의 무기상점에 찾아오는 모험가로 나온다.
CS 스토리의 분기점에서 '쥬베이님은 바보야!' 분기를 선택시 개그 스토리로 진입하는데 이건 누가 봐도 마법소녀물의 다중 패러디. 대략 우연히 만난 마법소녀들과 함께 마법소녀가 되어 새로운 연적 라이치를 물리친다... 는 꿈을 꾼다. 동료들은 전부 빈유[14] 이고 상대하는 적들은 전부 거유[15]란 점, 속박마법이 하필 바인드, 해바라기 꽃을 던지는 가면 인형사 레리우스큐베크네가 포인트. 중간보스(?)로 나올'''뻔'''한 라그나는 레이첼의 유령이 뒤에 한 마디에 도망(...), 최종보스전(?) 마무리 기술은 뭘 어떻게 봐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CP 개그 시나리오에선 여기저기서 출연. 마코토와 짜고 '남자 중의 남자 참기 대회', '이카루가 운동회' 의 해설로 나온다. 레리우스의 패러렐 월드에선 칼의 동급생으로 나오며, 여기서 반그가 루나&세나의 부모로 등장한다(...)
익스텐드 테르미의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유명 아이돌로 나온다. '무조령으로 링링링' 이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자나미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플라티나가 주인공인 개그 루트에선 길을 걷다가 종이를 밟고 미끄러지는데 그 종이가 이카루가 세레브리티 맨션 소유증. 쥬베이와 둘이서 세레브하게 살려는 흉계를 꾸민 루나는 무조령으로 트리니티를 소환, 마법소녀 트리니티의 사역마로서 빌딩 입주민들을 모두 쫓아내고[16][17][18] 쥬베이를 부른 것까진 좋지만 하필 건물 벽 재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트리니티는 자신의 남은 마력을 전부 써서 맨션을 통째로 고양이집으로 만들고 사라진다. 화려한 세레브 생활을 꿈꾸던 루나는 절규. 그런데 그건 다 꿈이었고 루나와 세나는 종이를 밟고 미끄러져 기절한 것. 쥬베이는 플라티나가 밟은 세레브리티 맨션 소유증을 줍긴 했지만 장난인 줄 알고 버려버린다.

4. 게임 내 성능


컨티뉴엄 시프트 2 프로모션의 마지막 부분에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용하는 기술들도 블레이블루의 타 캐릭터와는 꽤나 동떨어져있다. 아스트랄 히트를 제외한 모든 기술명들이 마법소녀물의 제목 패러디이며 아스트랄 히트는 제목 뿐만이 아니라 기술 명칭도 섞어서 패러디했다.[19] 연출은 이 작품으로 설명 가능.
구석에서는 희대의 깡패가 되지만 문제는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기가 힘들며 기본기가 나쁜 편이라 중하급으로 취급된다. CS EX에서는 연속기의 데미지는 줄었지만 새로운 연속기 루트가 생겨서 활용법이 많아졌다는 느낌이라고... 특히 쓸모 없었던 아이템들도 이런저런 연속기 루트가 생긴 점이 특징. 그런데 강해졌다는 의견은 있어도 대폭 강해진 건 아니다. 거기다가 라그나, 하쿠멘과는 애초에 상성이 나빴는데 이 둘이 EX의 S급 캐릭터 라인이라서... 묵념.
그 대신 언리미티드 버전은 희대의 사기 캐릭터이긴 하지만 언리미티드 자체가 밸런스와는 상관 없이 만든 서비스 요소이고 각 캐릭터마다 사기적인 요소는 하나 이상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CP에 들어와서는 콤보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으며 그냥 신기술만 여러 개 추가되거나 기술이 살짝만 바뀌었다. 에어 파르샤시 상대가 공중 낙법이 불가능하며 바로 바닥에 꽂히게 변경되어서 바닥에 꽂은 상대를 다시 띄워서 때리는 형식으로 변했다.
매지컬 해머의 횟수가 2회로 감소했지만 상대가 제대로 막지 못할 시 가드 크래시(크래시 트리거를 일반 가드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가 된다. 또한 드라이브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름은 아마도 매지컬 박스(통칭 선물상자). 사용 횟수는 2회이며 선물상자를 바닥에 설치한다. 미스틱 모모시 2개를 한 번에 바닥에 설치한다. 하나는 맵 끝으로, 하나는 자신 앞부분으로. 밟으면 상대를 띄우는데 공중에 있어도 그 위를 지나면 발동되기 때문에 콤보용으로 어느 정도 쓰이는 중. 다만 플라티나가 피격 당할 시 사라지며 상대가 그냥 점프해서 지나가면 쓸모없어진다.
미라클 잔느로 강화시 사용 횟수가 4회가 되며 튀어오르는 길이가 증가한다. 큐어 도트 타이푼이 공중에서 사용 가능해졌으며 지상에서 사용시에도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시간이 다 되면 지상으로 내려와지며 마지막에 적에게 히트시키지 않으면 드라이브가 초기화되지 않는 점은 같다. 해피 마기카라는 신기술이 생겼는데 사용시 플라티나가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귀여워보이거나 혹은 짜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취한다. 무조령이 손모양이 된 후 검지만 흔들어서 도발하며 플라티나가 메롱(...)을 하는데 이때 피격시 플라티나 모양 인형을 앞으로 떨어뜨리며 상대는 넉백(넘어진다) 당한다. 데미지는 없음. 주로 구석 탈출기나 낙법 후 공격 방지용으로 쓰이는 중. 특정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떨구는 인형이 달라진다. 라그나에게 사용하면 라그나 인형을 떨구고 반그에게 사용하면 반그 인형을, 하쿠멘에게 사용하면 파쿠멘 인형을, 하자마에게 사용하면 카즈마 인형을 떨군다.
오버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횟수를 고속 회복시키는데 미라클 잔느로 강화한 드라이브도 고속회복이 된다. 즉 오버 드라이브 사용시 드라이브를 난무해도 된다!! 또한 미라클 잔느로 프라이팬을 강화한 후 오버 드라이브 사용하면 이런짓도 가능하다.
아스트랄의 애니메이션이 조금 바뀌었는데 아스트랄 대사를 외치면서 얼굴 부분이 나올 때 말하듯이 입을 움직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음성에 맞춰서 움직이게 하려고 추가한 것 같은데... 이상하다.
CP에서는 구석 콤보가 강화되었다. 6B 이 벽바운드가 되게 변경되어서 서큐러로 다운시킨 이후 5C-6A-6B가 이어지게 되었다. 6B 이후 5C- 2C로 띄워서 드림 샐리 이후 추가타를 넣을 수 있도록 변경.
CP 익스텐드에서도 기본기는 별 달라진 것은 없지만 더 이상 5B-5C- 마미 서큐러가 '''이어지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5C 후 3C를 따로 넣어줘야만 서큐러가 확정타로 박힌다. 다만 카운터시에는 사용할 수 있다.
CPEX(2.0)에서는 온갖 하향을 맞았다. 일단 CPEX의 기본 적용 사항인 선입력 시간 감소와 일부 기본기와 기술의 후딜 증가 및 가드 시 이득프레임 감소 등등 상당한 하향을 당했다. 문제는 일부 기본기와 일부의 기술들이 전부 콤보에 필수요소 기술들이라는 게 문제. 덕분에 CPEX에서 초보자에게 플라티나를 추천하면 현피 신청과 같은 말이 되버린 상황(...)
CF에서는 매지컬 심포니에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었다. 도넛 모양의 물체를 1회 날리며, 가로로 1번 왕복한다. 재밌는 점은 미라클
잔느와 OD를 키는 플라티나의 전법과 같이 사용하면, 미사일 난사와 달리 후딜이 짧고 상대가 빨리 떨어져서 이 무기 하나만으로도 15콤보 가까이 찍을 정도로 반무한정 날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CF에서는 A+ ~ A-급을 벗어나지 않는 강캐로 평가받는다.

4.1. 기술표 & 대사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는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BBTAG) 문서 참조.
조기구입 특전으로도 주어지는 첫 DLC 팩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소개 영상 막바지에서 '이거 사실 셋이서 싸우는거 아니야?'라고 묻는 루나의 말에 수긍하는 세나가 압권.

6. 여담


일러스트와 BGM[20]충격과 공포. 딱 보면 마법소녀이고 눈동자가 블레이블루 내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크고 눈 중앙은 '''하트 모양'''이다. KOF XII아테나처럼 그림체가 혼자 따로 노는 캐릭터. 게다가 테마곡의 분위기 역시 다른 캐릭터들과 따로 노는데, 장난꾸러기에게 넣어줄 법한 분위기의 BGM이다. 이는 초대 길티기어 메이의 'Unidentified Child' 의 계보를 잇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발매되기 전 웹상의 일부에서는 너무나 이질적인 외모 때문에 모 캐릭터처럼 남자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그래도 일단 레이첼 개그 루트에서 안경의 효과로 라그나가 좋다면서 울기도 하고[21] 라그나에게 달라붙는 걸 보면 루나 쪽이 메인일 듯 하다.
패러디 컬러링은 '''하츠네 미쿠'''[22]와 '''타카마치 나노하'''[23]다. 이 외에도 하트 캐치 프리큐어! 쪽 캐릭터와 유사한 컬러링도 다수 보유. 그러고 보니 성우가 카나메 마도카의 성우다. 그 때문인지 의 컬러링도 존재.[24] 그리고 길티기어 칼라링은 브리짓... '''어?''' 일단 금발, 푸른색 계통의 뉴트럴 컬러, 엉덩이로 공격하는 특수기(?) 등의 공통점은 있긴 하다. 하지만 앞의 두가지는 노엘이 더 가까운 편. CF에서는 잭 오. CP에 추가된 패러디 칼라는 카나메 마도카 혹은 호시조라 미유키, 교환 칼라는 하자마, 페르소나 칼라는 타케바 유카리.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엘르스 폰 크라겐.
플라티나의 판치라 도트 모음집. '나 개그 캐릭터예요' 라고 말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 및 행동 등도 은근히 볼 수 있다. 또, 플라티나의 5A는 손을 앞으로 내질러 공격하는 모션인데 랜덤으로 가위바위보를 한다(참고 그림).
그 외 기타 사항들.
  •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여성진 중에서 8위(블레이블루 여캐들 중에선 6위)를 차지했다.
    • 크로노판타즈마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플라티나의 컬러링을 선택할 때 나오는 스탠딩 도트가 선택 화면 BGM과 어울려서 춤추는 것 같다는 사람이 많다(...)
  • 유저들이 붙여준 애칭 겸 별명으로는 '페로' 가 있다.[25] 일명 '페로치나 더 트리니티'. 그리고 일본에서 플라티나 관련 영상만 보면 댓글란이 온통 '페로페로(할짝할짝)' 로 도배되어 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성우가 겹쳐서 나온 패러디 동영상이 있다.
  • 이름에 플라티나가 들어가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와 엮는 죠죠러들도 존재.
  • 로스트사가에 3월 27일자 업데이트로 용병으로써 참전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트리니티(로스트사가) 문서 참조.

[1] CP처럼 눈에 하트가 없는 일러스트가 따로 존재한다.[2] 공식 프로필에 적힌 내용이다. 이 내용을 토대로 트리니티 글래스필의 출신지가 프랑스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마침 트리니티와 절친한 세리카 A 머큐리도 필살기 명칭이 프랑스어로 이루어져 있다.[3] CS 갤러리 모드에서는 한글 자막 한정으로 'Resurrection Empress' 라는 제목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두 칸만 가면 또다른 'Resurrection Empress' 가 있는데 이쪽이 원곡이다.[4] CP에서 6영웅 관련 캐릭터들과 대전할 시에 나온다. 해당 캐릭터는 하쿠멘, 하자마, 발켄하인, 테르미. 하지만 CF부터 6영웅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해당 BGM이 나오지 않는다.[5] 모 남작와 같은 식. 다만 모 남작처럼 육체를 반반으로 나눠서 쓰는 건 아니다.[6] 프로필상 칼보다 키는 '''더 작고''', 체중은 '''더 무겁다'''... 발육부진인 것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은 한 몸에 여러 영혼이 깃들다 보니 힘든 것일 수도... 비슷한 예로 이 사람도 동생의 몫까지 식사와 수면을 하느라 키가 작다는 설이 있다.[7] 두 인격체가 있다는 것은 라그나를 비롯해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지만 세번째 인격체가 있다는 것까진 알아채지 못한다. 허나 반그는 3번째 인격인 트리니티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오오 반그 오오.[8] 다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단의 행적 문단을 참고할 것.[9] '''한국어'''로 된 "거기에"라는 표지판이 잠깐 나온다(...)[10] 심지어 CP에서부터 아키츠 필드가 추가되었음에도 자신의 필드가 아니다. 아키츠를 스테이지 삼은 건 진이고 정작 본인은 라그나와 필드를 공유한다. 덧붙여 라이치 선생 코너에서 아키츠 이야기가 나오자 뭐든 물어보라고 해놓고 결국 한 마디도 없었다.[11] 이 엠블럼은 라그나의 쇄골과 코트 어깨나 이자나미의 치맛자락에도 그려져있다. 심지어 외전인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등장인물인 스피너의 혓바닥에도 그려져 있고, 건너건너 참전한 나오토에게도 붙어있다.[12] 이 때 트리니티의 존재를 감지하고 '''무조령 안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는 알지 못했으나 트리니티의 존재를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13] 이 조정 작업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 '돕게 해 달라'고 요청, 그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트리니티는 그릇을 만드는 것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기술도 남들 흉내내는 수준이다. 트리니티 혼자만으로는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물론 칼도 칼 나름대로 육체를 만들어 니르바나 안의 누나의 혼을 옮기는 작업을 하기 위한 예행연습 차원이었을 터이나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14] 레이첼, 노엘, 칼(?)[15] 타오카카, 츠바키, 마코토, 라이치.[16] 라이치는 하수구에 있던 아라크네를 넘기는 조건으로, 노엘, 칼, 반그는 핑퐁대시(한칭 '''"초인종 누르고 도망치기"''')라는 마법을 써서 물리적으로(...) 날려버린다.[17] 이때 쓰는 마법은 별로 마법 같지도 않다. 루나에게서 노엘의 자작시를 뺏는다던가 아라크네로 막힌 하수구를 뚫는다던가 노엘을 물리적으로 날려버리는 게 전부.[18] 최상층에 사는 두 명은 차마 쫓아내지 못했는데 문 앞에만 있어도 안경에 김이 서릴 만큼 후덥지근한 아즈라엘, 하얀 타이즈에 망토를 두르고 "재밌군. 실로 재밌군" 이라고 중얼거리는 가면 변태는 초인종을 누를 엄두도 못 냈다.[19] 마법기사 레이어스+스타라이트 브레이커.[20] 일부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팍'을 편곡한 것으로 보인다.[21] 원래 루나는 라그나를 변태, 로리콘이라고 부르는 등 대놓고 매도한다. 참고로 세나 쪽은 루나처럼 그렇게 라그나를 싫어하진 않는다.[22] CS 한정으로 4번 컬러, 레이첼의 DLC 컬러와 겹친다. 물론 플라티나는 무료 컬러[23] DLC 추가[24] 덕분에 아케이드 모드에서 타오카카와의 VS시 아는 사람은 기분이 굉장히 묘해진다. 본편에서는 정작 둘 다 톤이나 연기 스타일이 해당 마법소녀물과 대단히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눈치채기가 어렵다. 심지어 3중인격인 트리니티는 그 3개의 연기 중 어느 것도 해당 마법소녀물 주인공과 스타일이 겹치지 않는다. 흠좀무. 단지 세나가 그나마 비슷한 목소리이고 타오카카의 경우 도와줘요 코코노에 박사님 코너에서 잠깐 센조가하라/아케미 호무라에 거의 근접한 톤으로 연기할 때가 있다. 이는 해당 항목 참조.[25] 혀를 낼름거리거나 할짝거리는 모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