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링(몬스☆패닉)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NG의 주인공. 드라마 CD 성우는 박신희.
오른쪽의 흑발 여성.
몬스☆패닉으로부터 10여년 후의 아이링. 신천도의 두 신판관[1] 중 한 명으로서 신천도에서 재판 및 처벌을 담당하고 있다.
전신에 부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흑발 여성. 기다란 봉을 가지고 다니며 전투시 사용한다. 그리고 수시로 각혈을 한다(...)
다른 한 명의 신판관인 신유신과는 앙숙중의 앙숙. 신유신이 신비 친화적인 판결을 많이 내리는 반면에 아이링은 인간 친화적인 판결을 많이 내린다. 이로 인해 신유신과 서로 시비를 주고받고, 싸우고, 거기에 신천도 주민들이 말려들어 고통받는게 신천도의 일상(...)
신천도에서도 상대가 얼마 없는 강자이며, 전투시에는 리가의 주술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봉에서 온갖 날붙이를 꺼내 쓴다. 힘과 행운(...)으로 정면승부를 하던 1부의 아이링과 비교하면 꽤 두뇌파.
지장보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신유신이 염라대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응하는 의미로 붙여졌을 뿐이다. 실제로는 별명과 정반대로 공포와 기피의 대상(...)
항목명에서 눈치챘겠지만 아이링이라는 이명을 가졌을 뿐, 아이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1권 초중반에는 계속 이명으로만 불리지만 아이링과 다른 인물이라고 짐작케 하는 묘사가 많다. 이는 신유신도 마찬가지.
종족은 인간이며, 리 샤오메이의 언니로 본명은 리 샤오링. 비현군이 자기 계획이 틀어질 걸 대비해 아이링의 대체품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수백 년에 걸쳐 리가의 장녀에게 저주를 쌓아왔으며, 비현군이 신유신에게 패배한 후 샤오메이에게 발견되어 신천도로 보내졌다.
주신이 성급하게 판결을 내리자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등장했다. 이후 주신과 재판권을 두고 쟁탈전을 치르다 피해가 커지고 결국 열받은 유주에게 혼이 난다.
이후 사샤가 하늘 상가를 무너뜨린 범인으로 지목받자 평범한 인간인 사샤가 그럴 일을 벌일 수는 없다며 그녀를 변호한다.
하지만 에르메르의 폭주사건 이후 자신이 진범임을 실토하자 굉장히 분노한다. 그리고 사샤가 심어둔 감정 폭탄의 정체를 한번에 알아채고 '''신천검'''[2]을 사용해 전부 제거한 듯 했으나 '''실제론 샤오링 본인에게도 하나가 심어져 있었다.'''[3] 결국 폭주하여 주신을 타켓으로 날뛰기 시작한다.
자신의 저주로 붉은 봉을 만들어내어 봉술로 주신을 공격하는 등, 주신을 몰아붙이지만[4] 샤오링의 분노어린 외침에 주신이 샤오링이 어째서 자신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게 되고[5] 샤오링의 진심을 알게 된 주신은 '''샤오링의 저주를 모조리 가져간다.''' 샤오링은 오열하면서 말리지만 주신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샤오링은 여파로 기절한다.
하지만 주신이 죽기 전에 주신과 자신을 연결하여 저주의 반을 다시 가져가고 병상에서 주신에게 '신 오라버니'라 부르며 화해하고 어리광을 피우다 저주를 다시 받아드린 여파로 몸이 한계가 왔는지 각혈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러모로 1부 1권을 떠오르게 하는 엔딩.
다시 어느정도 주신과의 거리감이 벌어진 상태로 등장 한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용신 무기에게 추태를 보인 주신에게 거침없이 사형을 내렸으나 리아라가 울린 신문고 때문에 넘어가게 된다. 리아라의 레뮤와 관련된 안건을 처리하기 싫어서 도망치려다가 찍혀서 좌절하게 된다. 그 후 조사를 위해 목천도에 갔으나 마법을 쓴 레이리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후 레뮤가 뇌공편을 들고 만마전을 공격하려고 하자, 난입. 나름대로 교전을 벌였지만, 용신 무기의 개입으로 중재당한다. 그후 레뮤를 신판하려고 하나, 레뮤를 변호하려는 주신과 의견이 충돌하게된다.
갑자기 엄청나게 거리가 좁혀진 상태로 등장, 이전 권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주신에 대한 애정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주를 화나게 하는 목천왕과의 이명쟁탈전의 영향으로 유체이탈을 해버린 주신에게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주신의 유체를 흩어지게 하는 행위로 S에 눈을 뜰 뻔했다. 아인이 주신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하자,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잊고 아니꼬운 표정을 그대로 보여준 것같다. 십전왕의 등장에 하나하나 씩 소개를 해주지만, 리아라는 어차피 다 알거라는 말과 함께 패스해버린다. 이벤트 당일, 이 때 참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따로 행동하는 십전왕들을 우르르 몰려가서 다굴빵을 치고 포박하는 전술로 리스폰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전술로 금천왕 리아라를 가둬놓고 순조로운 시작을 하는가 싶었지만, 빙천왕 푸른 설원의 늑대가 얼음을 일으켜 반과의 1대 1 전투에 들어가고 염천왕까지 마주쳐 기습까지 걸었건만 리타이어 된 주신을 뒤로 하고 염천왕과의 1대1 전투를 벌이게 된다. 나중에 결국 리스폰 장소에 돌아온 거 보면 염천왕에게 진 모양. 그 후에 아인의 개입과 함께 샤오링의 작전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누구 한명에게 코인을 몰아주면서 리스폰 시키는 방식으로 코인의 손실없이 한명씩 필살기를 퍼붓고 리타이어 되는 전술을 보이는가 하면, 본진에 뭔가 함정을 놓지 않았을까.. 의심하는 방식으로 아인이 본진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주신을 길동무 삼아 아인에게 용살검 그람을 배에 푹 꽃아 놓는 것에 성공. 참고로 용살검은 샤오메이에게 받은 모양. 물론 이건 역린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라 그 뒤에 고생 좀 꽤나 했다.
'''이명☆아이링'''
10여년전에 신비와 신천도를 한 소년을 도와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낸 한 신비의 이름을 딴 이명이다.
특전으로 신판관의 직책이 있다. 즉석에서 재판소를 열 수 있고, 천하대장군이 조수로 붙는다. 공무시에는 여우 모양 가면을 쓰는데, 이는 천호의 권한을 대행한다는 의미다.
전투시에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에서 72자루의 검을 소환하여 싸운다. 이 검들은 '리'가에서 모은 것들이며 검 하나하나가 모두 이명무기와 비슷하거나 우세할 정도의 명검이라고.이 검들 중에는 '''신천검의 파편도 포함되어 있다.''' 흠좀무.
신천명월을 제외하면 모두 실존하거나 실제 전설에 기반한 검들이다. 1권에서 나온 검들은 전부 고대 중국의 검이다.
오른쪽의 흑발 여성.
1. 소개
몬스☆패닉으로부터 10여년 후의 아이링. 신천도의 두 신판관[1] 중 한 명으로서 신천도에서 재판 및 처벌을 담당하고 있다.
전신에 부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흑발 여성. 기다란 봉을 가지고 다니며 전투시 사용한다. 그리고 수시로 각혈을 한다(...)
다른 한 명의 신판관인 신유신과는 앙숙중의 앙숙. 신유신이 신비 친화적인 판결을 많이 내리는 반면에 아이링은 인간 친화적인 판결을 많이 내린다. 이로 인해 신유신과 서로 시비를 주고받고, 싸우고, 거기에 신천도 주민들이 말려들어 고통받는게 신천도의 일상(...)
신천도에서도 상대가 얼마 없는 강자이며, 전투시에는 리가의 주술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봉에서 온갖 날붙이를 꺼내 쓴다. 힘과 행운(...)으로 정면승부를 하던 1부의 아이링과 비교하면 꽤 두뇌파.
지장보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신유신이 염라대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응하는 의미로 붙여졌을 뿐이다. 실제로는 별명과 정반대로 공포와 기피의 대상(...)
항목명에서 눈치챘겠지만 아이링이라는 이명을 가졌을 뿐, 아이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1권 초중반에는 계속 이명으로만 불리지만 아이링과 다른 인물이라고 짐작케 하는 묘사가 많다. 이는 신유신도 마찬가지.
종족은 인간이며, 리 샤오메이의 언니로 본명은 리 샤오링. 비현군이 자기 계획이 틀어질 걸 대비해 아이링의 대체품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수백 년에 걸쳐 리가의 장녀에게 저주를 쌓아왔으며, 비현군이 신유신에게 패배한 후 샤오메이에게 발견되어 신천도로 보내졌다.
2. 작중 행적
2.1. 1권
주신이 성급하게 판결을 내리자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등장했다. 이후 주신과 재판권을 두고 쟁탈전을 치르다 피해가 커지고 결국 열받은 유주에게 혼이 난다.
이후 사샤가 하늘 상가를 무너뜨린 범인으로 지목받자 평범한 인간인 사샤가 그럴 일을 벌일 수는 없다며 그녀를 변호한다.
하지만 에르메르의 폭주사건 이후 자신이 진범임을 실토하자 굉장히 분노한다. 그리고 사샤가 심어둔 감정 폭탄의 정체를 한번에 알아채고 '''신천검'''[2]을 사용해 전부 제거한 듯 했으나 '''실제론 샤오링 본인에게도 하나가 심어져 있었다.'''[3] 결국 폭주하여 주신을 타켓으로 날뛰기 시작한다.
자신의 저주로 붉은 봉을 만들어내어 봉술로 주신을 공격하는 등, 주신을 몰아붙이지만[4] 샤오링의 분노어린 외침에 주신이 샤오링이 어째서 자신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게 되고[5] 샤오링의 진심을 알게 된 주신은 '''샤오링의 저주를 모조리 가져간다.''' 샤오링은 오열하면서 말리지만 주신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샤오링은 여파로 기절한다.
하지만 주신이 죽기 전에 주신과 자신을 연결하여 저주의 반을 다시 가져가고 병상에서 주신에게 '신 오라버니'라 부르며 화해하고 어리광을 피우다 저주를 다시 받아드린 여파로 몸이 한계가 왔는지 각혈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러모로 1부 1권을 떠오르게 하는 엔딩.
2.2. 2권
다시 어느정도 주신과의 거리감이 벌어진 상태로 등장 한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용신 무기에게 추태를 보인 주신에게 거침없이 사형을 내렸으나 리아라가 울린 신문고 때문에 넘어가게 된다. 리아라의 레뮤와 관련된 안건을 처리하기 싫어서 도망치려다가 찍혀서 좌절하게 된다. 그 후 조사를 위해 목천도에 갔으나 마법을 쓴 레이리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후 레뮤가 뇌공편을 들고 만마전을 공격하려고 하자, 난입. 나름대로 교전을 벌였지만, 용신 무기의 개입으로 중재당한다. 그후 레뮤를 신판하려고 하나, 레뮤를 변호하려는 주신과 의견이 충돌하게된다.
2.3. 3권
갑자기 엄청나게 거리가 좁혀진 상태로 등장, 이전 권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주신에 대한 애정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주를 화나게 하는 목천왕과의 이명쟁탈전의 영향으로 유체이탈을 해버린 주신에게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주신의 유체를 흩어지게 하는 행위로 S에 눈을 뜰 뻔했다. 아인이 주신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하자,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잊고 아니꼬운 표정을 그대로 보여준 것같다. 십전왕의 등장에 하나하나 씩 소개를 해주지만, 리아라는 어차피 다 알거라는 말과 함께 패스해버린다. 이벤트 당일, 이 때 참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따로 행동하는 십전왕들을 우르르 몰려가서 다굴빵을 치고 포박하는 전술로 리스폰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전술로 금천왕 리아라를 가둬놓고 순조로운 시작을 하는가 싶었지만, 빙천왕 푸른 설원의 늑대가 얼음을 일으켜 반과의 1대 1 전투에 들어가고 염천왕까지 마주쳐 기습까지 걸었건만 리타이어 된 주신을 뒤로 하고 염천왕과의 1대1 전투를 벌이게 된다. 나중에 결국 리스폰 장소에 돌아온 거 보면 염천왕에게 진 모양. 그 후에 아인의 개입과 함께 샤오링의 작전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누구 한명에게 코인을 몰아주면서 리스폰 시키는 방식으로 코인의 손실없이 한명씩 필살기를 퍼붓고 리타이어 되는 전술을 보이는가 하면, 본진에 뭔가 함정을 놓지 않았을까.. 의심하는 방식으로 아인이 본진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주신을 길동무 삼아 아인에게 용살검 그람을 배에 푹 꽃아 놓는 것에 성공. 참고로 용살검은 샤오메이에게 받은 모양. 물론 이건 역린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라 그 뒤에 고생 좀 꽤나 했다.
3. 이명
'''이명☆아이링'''
10여년전에 신비와 신천도를 한 소년을 도와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낸 한 신비의 이름을 딴 이명이다.
특전으로 신판관의 직책이 있다. 즉석에서 재판소를 열 수 있고, 천하대장군이 조수로 붙는다. 공무시에는 여우 모양 가면을 쓰는데, 이는 천호의 권한을 대행한다는 의미다.
4. 능력
전투시에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에서 72자루의 검을 소환하여 싸운다. 이 검들은 '리'가에서 모은 것들이며 검 하나하나가 모두 이명무기와 비슷하거나 우세할 정도의 명검이라고.이 검들 중에는 '''신천검의 파편도 포함되어 있다.''' 흠좀무.
신천명월을 제외하면 모두 실존하거나 실제 전설에 기반한 검들이다. 1권에서 나온 검들은 전부 고대 중국의 검이다.
5. 기타
- 전혀 타인인데도 일단은 아이링의 각혈 컨셉은 이어받은 모양. 이는 비현군이 걸어둔 저주 탓에 그런 것이라 한다. 각혈뿐만 아니라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할 정도인데 그나마도 원래 죽었어야 할 몸이지만 주신이 저주의 반을 가져가서 아직 살아있다. 부적 같은 도구를 몸에 두르고 다니는 이유도 저주를 억누르기 위해서.
- 드라마 CD 유주 채널에선 라디오 세트장에서 스텐바이하다 출연했다. 문제는 밖에서 기다리다가 비맞고 감기로 각혈크리. (...) 이는 어느 만화에서 본 캐릭터를 따라 한거라고 한다. 본인왈 상당히 인상깊었다고.(...)
- 감정이 격해져서 얼굴에 드러날때는 가면을 써서 표정을 숨기는 버릇이 있다.
- 사이가 나빠지기 전에는 주신을 신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매우 잘 따랐다고 한다. 사실 현재도 자신의 저주를 멋대로 가져간 주신에게 화가 나서 그런거지 실제론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6]
[1] 신비+판관. 말 그대로 신천도의 사법 담당자다. 본래는 봉신당해 신천도로 잡혀온 신비의 형벌을 담당하는 직책을 의미했지만 신천도가 인간에게 개방된 후로는 검사+판사 역할을 하는 듯.[2] 여왕이 사용하는 그 신천검 맞다. 샤오링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일환으로 그 파편을 심어놨다고. 하지만 효과는 고작 수명을 몇년 늘린 정도로 끝났다.[3] 사샤의 말을 추측컨데 주신에게도 심어놨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샤오링이 신천검을 쓸때 없어졌겠지만.[4] 이때 너구리 잇쿠와 짐새는 이 둘의 싸움을 보고 제천대성과 태공망을 떠올렸다. [5] 본래 샤오링은 비현군의 저주로 10살쯤에 죽을 운명이었으나 동생인 샤오메이와 유주의 노력으로 수명을 몇년 늘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저주를 완전히 풀어낸 것이 아니었기에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었다. 샤오링은 실은 자신이 죽는 것이 두려웠으나 저주를 풀 방법이 없었기에 포기하고 신경써봐야 두려움만 커져나갈 뿐이니 아예 신경을 끄기로 하고 죽을 때를 기다린다. 하지만 주신은 이를 자신이 죽는 걸 덤덤히 여긴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열받아 샤오링의 저주의 반을 자신이 가져간다. 이 탓에 샤오링은 '''더욱 길어진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저주탓에 '''자신이 그렇게 따르던 주신이 저주탓에 피투성이가 된 모습과 그걸 보고 오열하는 유주'''를 보고 충격을 받고 멋대로 저주를 가져간 주신을 적으로 단정짓고 분노를 품게된다.[6] 다만 이게 연정인지 좋아하는 오빠를 따르는 심리인지는 본인도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2.5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연정이 확실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