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44
1. 노선 정보
2. 개요
삼양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8.7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8번 도시형버스(우이동 - 교대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144번으로 바뀌었다.
- 흥인지문 녹지조성공사로 인해 흥인지문에서 동대문운동장 방향으로 좌회전이 금지되어 2008년 8월 7일에 양사길(현 종로41길)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 7월 11일에 종로세브란스의원에서 종로중부새마을금고 정류소를 거쳐 P턴하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향으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 2018년 12월 21일부터 장충단로입구에 추가 정차한다. 관련 공지사항
- 2020년 1월 6일을 기해 2대가 감차되고[3] , 토요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14회씩, 토요일의 경우 19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와 동시에 토요일 최대 배차간격은 15분에서 12분으로 줄었고, 3~15분이던 공휴일 배차간격은 5~12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23대, 저상버스 16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러시아워 때는 배차간격이 3~6분 사이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고, 지하철을 타지 않고 강북에서 강남역, 신사역으로 이동 가능한 몇 안되는 노선들 중 하나이다. 흥인지문과 강남 구간을 제외하고는 정체가 심하지 않은 구간들을 지나고, 워낙 버스가 많이 투입되어 있으므로 나름 배차간격도 잘 지켜지고 도착시간도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러시아워 때의 한남동, 흥인지문 구간(특히 강남 방향 P턴 구간)은 답이 없다.
- 강북에서 강남으로 가는 방향은 승객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그 반대 방향은 시간대에 따라 붐비는 편. 논현역이나 신사역에서 버스를 타려면 이미 강남역에서 착석한 사람들에게 밀려 한참을 서서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 논현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려는 사람들은 신사역 정류장에서 내리는 편이 낫다. 직접 걸어본 결과, 신사역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논현역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이 적게 걸렸다.[5]
- 참고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부터 강남역사거리까지 동일하게 운행하던 407번이 있었는데, 2018년 8월 24일부로 폐선되어 이 노선에 부담이 가중되었다.
- 우이동에서 출발하는 여러 노선 중에서 유일하게 4권역으로 간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130번의 증차로 인한 지속적인 감차로 수요가 감소하였으나 407번의 폐선으로 인해 2019년에는 수요 증가로 반등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강남역, 교대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동대입구역[6] , 약수역, 신사역, 교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동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동묘앞역, 약수역, 버티고개역, 한강진역[7]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신분당선 : 강남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솔밭공원역, 4.19민주묘지역, 가오리역, 화계역, 삼양역, 삼양사거리역, 신설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