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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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태릉교통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1.5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401번 지역순환버스(퇴계원 - 석계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1156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11월 1일 1155번에서 1대가 차출되어 1대 증차되었다.
- 2019년 9월 2일을 기해 본래 23:20이던 기점 막차시각이 23:10으로 10분 앞당겨졌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의 경우 4회,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3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본래 8~15분인 평일 배차간격이 9~20분으로 늘었고, 본래 12분인 토요일/공휴일의 최소 배차간격도 13분으로 1분 늘었다.관련 공문
- 2019년 10월 1일을 기해 평일의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조정되었다.(단,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관련 공문
4. 특징
- 전 차량 중형버스로 운행한다. 이는 퇴계원읍사무소 회차 문제 때문.
- 남양주에 들어오는 서울 3노선 중에 하나이다. 다른 노선은 202번과 1155번.
- 경쟁노선으로 73번[2] 이 있다. 주 수요처인 퇴계원관사 - 석계역 구간에서 둘의 차이는 담터마을 경유와 미경유의 차이. 퇴계원에서는 그냥 먼저 오는 버스를 타면 되었으나, 별내역 연계차원에서 73번이 변경되면서 이 노선이 더 빠르게 되었다. 73번은 담터고개부터 별내동으로 들어가서 별내역, 별내 이마트를 찍고 퇴계원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73번 배차간격이 갈수록 舊 7-3번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1156번의 압승.
- 주로 삼육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보조 통학버스로 운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퇴계원 주민들도 애용하는 편. 특히 통합요금제 시행 이전에는 이 노선이 퇴계원 땅에 들어오는 유일한 서울시내버스 노선이라서 이용률이 꽤 높아서[3] 평일 대낮에도 운 없으면 입석이 있을 수 있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에어로타운으로 다니다보니 더 그랬다. 통합요금제 시행 이후로는 대형차 운행으로 좀 나아진 편. 그 외에 철도 동호인들도 경춘선 구간답사 때 이 노선을 이용해 화랑대-퇴계원 구간을 가는 경우도 많다.[4] 단, 퇴계원역의 경우 극동아파트에서 내려 도보로 가는 게 나은데, 종점인 퇴계원읍사무소가 퇴계원역 바로 뒤이지만 거기까지 한참 돌아서 가기 때문이다. 한때는 퇴계원검문소에서 내려 7-5번을 타면 부담없이 갈 수 있였으나 폐선됐고, 현재는 퇴계원사거리에서 땡큐30번을 타면 된다. 다만 배차간격이 좋지 않아 권장되지는 않는다.
- 동사 노선중 유일하게 개편 이후 한번도 노선 변경이 이뤄진 적이 없는 노선이고 유일하게 중형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이다.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차를 돌릴때 바로 옆 골목길을 이용해 회차를 한다. 1대밖에 없던 대형차가 다녔을 때에는 어떻게 다닌건지 신기할 정도. 그리고 퇴계원읍사무소~주공3.4단지 구간은 단독구간이었다. 꽤 오랫동안 단독으로 다녔으며[5] 그나마 2009년에 남양주 7-3번이 광릉내에서 이 구간 출발로 단축되어 독점은 아니었으나 그 7-3번이 8번과 통합되면서 다시 1156번 단독구간이 됐다. 게다가 73번은 별내지구를 도는 노선인지라.[6] 사실상 살아남는 이유이다. 다만 2020년 2월부로 땡큐90번 노선이 신설되면서 단독 구간이었던 점은 다시 깨졌다. 하지만 배차는 그래도 이쪽이 더 좋기에 승객들은 다 이쪽으로 몰리게되어있다.
- 남양주 구간에서 제일 돋보이는 버스이다. 서울 시내버스가 경기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싸기 때문에 다른버스들 보다 싸고[7] 종점까지 빠른데다가 배차도 좋기에 항상 승객이 있는 버스이다.
- 현재 서울특별시 면허로 읍/면지역을 경유하는 몇 안 되는 버스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머지는 1155(남양주시 별내면), 704(양주시 장흥면), 774(파주시 광탄면, 파주읍).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석계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퇴계원역[8]
[1] 토요일 / 공휴일 6대 운행[2] 이전에는 7-3번이며, 7-3에 흡수된 73번도 있었다.[3] 배차간격이 12~20분으로 길었지만 이거 안 타고 다른 거 타면 서울시내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기본요금을 다시 내야 했다. 당시 7-3, 73번이 있었지만 배차간격 부터가... 비교 불가였다.[4] 더군다나 전철 경춘선 개통 이후로는 더더욱...[5] 2001년 신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다닌다. 그 외에도 담터마을 구간도 완전히 독점이다. 근 30년동안 다니던 77번(현 땡큐20번)은 별내역 찍고 바로 퇴계원으로 가도록 바뀌면서 철수했고, 83번은 갈매지구로 들어가기 때문에 퇴계원을 아예 가지 않는다. 최근에 땡큐90번이 개통됨에 따라 퇴계원주민센터에서는 1156에 이은 새 교통수단이 생겼다. 그러나 삼육대, 태릉으로 간다면 여전히 1156번이 필요하다.[6] 그 외에도 2010년엔 현 마을버스 80번의 전신인 78번이 여길 기점으로 신설했으나 80번으로 번호 바꾼 뒤인 2012년 이후 양지리로 기점을 변경했다.[7] 설령 기본요금이 같아도 서울 시내버스는 단일요금제이기 때문에 구간요금을 받는 73번보다 저렴한 편이다(1156, 73 둘 다 석계역까지 이용하는 기준).[8] 퇴계원극동아파트, 세란의원, 온누리병원 하차. 기점인 퇴계원읍사무소 정류소에서도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퇴계원역 2번 출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