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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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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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법정동'''[1]
파주시의 '''행정동'''
1. 舊 교하군 지역
1.1. 舊 금촌읍 지역 - 乙
1.1.1.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1.2. 舊 교하읍 지역 - 甲
1.2.2.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2. 舊 파주군 지역
2.1. 문산읍 - 乙
2.2. 법원읍 - 乙
2.3. 조리읍 - 甲
2.4. 파주읍 - 乙
2.5. 광탄면 - 甲
2.6. 월롱면 - 乙
2.7. 파평면 - 乙
3. 舊 적성군 지역
3.1. 적성면 - 乙
4. 장단출장소 (舊 장단군) 지역 - 乙

현재의 파주시 영역은 1914년 파주군(옛 파주목)과 교하군(옛 교하현)이 파주군으로 통합되고, 1945년 연천군 적성면이 편입되었으며, 1963~1972년에 걸쳐 남북분단으로 행정기능이 정지된 장단군이 편입되어 형성되었다.
금촌동, 교하·운정동, 탄현면이 옛 교하현, 적성면 및 장단출장소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옛 파주목에 해당된다. 국회의원선거구는 다음과 같다.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교하동, 조리읍, 탄현면, 광탄면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문산읍, 법원읍, 파주읍, 적성면, 월롱면, 파평면, 장단출장소[2]

1. 舊 교하군 지역


1914년 파주군에 병합될 당시 지역으로 지금의 탄현면, 금촌1~3동, 교하동, 운정1~3동 지역을 말한다. 병합 당시에는 군의 중심지가 문산인 탓에 금촌역 일대를 빼면 발전이 더뎠으나, 한국전쟁 이후 군청을 포함한 기관 주요 학교들이 금촌 일대에 자리잡으면서 발전하기 시작했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 사업의 영향으로 인구도 급증하여 파주시의 인구 중 30만여 명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1.1. 舊 금촌읍 지역 - 乙


금촌동의 연혁
교하군
(交河郡)
아동면
(衙洞面)
현내면 일부
(縣內面)
(1896)

파주군
(坡州郡)
아동면
(衙洞面)
(1914)

파주군
(坡州郡)
금촌읍
(金村邑)
(1973)

파주시
(坡州市)
금촌1동
(金村1洞)
금촌2동
(金村2洞)
(1996)

'''파주시
(坡州市)
금촌1동
(金村1洞)
금촌2동
(金村2洞)
금촌3동
(金村3洞)
(2011)'''
원래 아동면이었으나 1973년 7월 1일에 금촌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96년 3월 1일 파주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읍이 폐지되고 여러 행정동으로 분할되었다. 파주시의 행정기관들 대부분이 이 지역에 위치하며,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한다.

1.1.1.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 금촌1동 : 관할 법정동은 금릉동(일부), 금촌동(일부), 아동동(일부)이다. 인구는 22,370명.[A] 경의선 금촌역과 파주시청, 파주시의회가 있는 파주시의 관문이자 행정 중심지. 금촌의 구시가지가 위치하여 금촌역사거리 일대부터 금촌로터리에 이르는 곳은 꽤 붐비는 장소다. 금촌역 사거리의 던킨도너츠에선 종종 모 판타지 작가를 볼 수 있다. 자주 출몰하는 듯.[3]
  • 금촌2동 : 관할 법정동은 금릉동(일부), 금촌동(일부)이며 금촌지구가 위치한다. 인구는 33,156명.[A] 운정신도시보다 일찍 개발되어 상권은 잘 형성되어 있다. 금촌지구의 번화가로는 ‘신금촌 로데오’가 있으며 시민들에 의해 로데오, 3단지, 금페스타(…) 등으로 불리고 있다. 금릉역과 교하향교가 있다.
  • 금촌3동 : 관할 법정동은 검산동, 맥금동, 야동동, 금촌동(일부), 아동동(일부)이다. 인구는 27,376명.[A] 2011년 7월 25일 교하읍 전지역의 동 승격과 동시에 구 금촌읍 지역의 행정동 경계를 새로 정하면서 신설되었다. 이 중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법정동이 있으니 바로 야동동.[4] 그래서 '야동상회'라는 이름의 가게도 있다.[5] 야동의 2-2번 항목 참조. 예전에 해체된 제101보병여단(제1군단)도 야동동에 있었다.

1.2. 舊 교하읍 지역 - 甲


교하동, 운정동의 연혁
교하군
(交河郡)
지석면
(支石面)
와동면
(瓦洞面)
청암면
(靑岩面)
석곶면
(石串面)
(1896)

파주군
(坡州郡)
와석면
(瓦石面)
청석면
(靑石面)
(1914)

파주군
(坡州郡)
교하면
(交河面)
(1934)

파주시
(坡州市)
교하면
(交河面)
(1996)

파주시
(坡州市)
교하읍
(交河邑)
(2002)

'''파주시
(坡州市)
교하동
(交河洞)
운정1동
(雲井1洞)
운정2동
(雲井2洞)
운정3동
(雲井3洞)
(2011)'''
1934년 4월 1일 와석면과 청석면을 교하면으로 통합하였고, 이후 오랫동안 면으로 존속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교하지구 개발로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2002년 4월 1일에 조리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운정신도시까지 개발되면서 2011년 7월 25일 분동되었다. 조선시대 교하현 지역이긴 하지만, 면적이 작아 중간에(1687~1733) 파주군에 편입된 적이 있다. 그 후 한동안 교하군으로 독립했다가 1914년에 최종적으로 파주군에 병합되었다.
옛 교하 지역 중 이들 교하동과 운정신도시의 경우 금촌보다도(옛날에는 같은 교하현이었고, 상술했듯이 교하향교가 금촌에 있다) 일산신도시가 가까운 관계로 '''일산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6] 이쪽은 고양시에 편입됐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파주시에서도 교하와 운정에 공을 들인 만큼 전국적인 행정구역 대개편이 아니면 고양시로 편입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 실제로 파주 타 지역은 일반적으로 벽제-삼송-구파발-연신내 쪽으로 서울로 나가는 게 가장 빠르지만, 운정과 교하는 일산과 마찬가지로 화정/능곡-행신-수색으로 해서 서울로 진입하는 게 가장 빠르다. 특히 이쪽 동네의 경우 고양권과 생활권이 많이 겹치는 편이다.
운정신도시는 운정행복센터 내 운정합동주민센터에서 운정1~3동을 모두 관할하고 있다. 운정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교하'라는 지명은 교하동(교하지구) 일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미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운정신도시 일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불리기도 한다.

1.2.1. 교하동


관할 법정동은 교하동, 다율동, 문발동, 산남동, 서패동, 송촌동, 신촌동, 연다산동, 오도동, 하지석동, 당하동(일부), 동패동(일부), 목동동(일부)이다. 지명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난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인구는 '''42,106명'''.[A]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문발동, 산남동, 서패동, 신촌동에 걸쳐 있으며, 자유로 문발IC도 있다.
동패동에는 GTX A노선 운정역이 2023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1.2.2.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 운정1동 : 관할 법정동은 상지석동, 와동동, 당하동(일부)이다. 인구는 45,879명.[A] 운정지구 북동쪽 지역으로 가람마을 일대를 관할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7], 운정체육공원, 운정호수공원, 지산초등학교, 지산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 운정2동 : 관할 법정동은 목동동(일부)이다. 인구는 62,070명.[A] 운정지구 북서쪽 지역으로 산내마을과 해솔마을 일대를 관할한다.[8] 해솔마을 대부분이 개발 전에 교하읍 와동4리였고 그 일대가 이 동에 속했으나 현재는 운정1동으로 넘어가면서 목동동 일부지역만이 운정2동에 남게 되었다.
  • 운정3동 : 관할 법정동은 야당동, 동패동(일부)이다. 인구는 83,978명.[A] 운정지구 남쪽 지역으로 한울마을, 한빛마을 일대를 관할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9], 야당역이 있다.

1.3. 탄현면


炭縣面이라고 쓰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탄포면, 현내면, 신오면을 통합하면서 '탄포'와 '현내'에서 앞글자를 따 합성한 것이다. 경의선 탄현역이 있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炭峴洞)과는 무관하며 한자부터 다르다. 즉 '''탄현면과 탄현동은 모태가 다를 정도로 정말로 관계가 없으며'''[10] 탄현면에는 탄현역 아니 철도 자체가 없다. 면내 관할 법정리는 축현리, 금승리, 낙하리, 문지리, 오금리, 금산리, 만우리, 대동리, 성동리, 법흥리, 갈현리이다. 자유로의 성동IC와 낙하IC가 있다.
면소재지는 축현리이며,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동네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저런 제약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완화된 편. 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 NFC, 민족화해센터, 참회와 속죄의 성당(이상 성동리),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이상 법흥리), 장릉, 웅지세무대학(금승리) 등이 있다.
참고로 헤이리는 행정구역명이 아니다. 이곳 통일동산에 조성된 시설들이 유명세를 타면서 일반적인 행정구역명처럼 생긴 헤이리가 법흥리 대신 쓰이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탄현면 헤이리(里)는 없다.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접경 지점으로 임진강 방면으로 강 건너에 개성특별시가 위치해있다. 이 때문에 80~9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탄현면에 출입하려면 검문을 통과해야 했었다.

2. 舊 파주군 지역


적성면과 장단면을 제외한 파주시의 나머지 읍면 지역들을 말하며, 구한말 파주군 지역이다. 과거에는 개성과 가까운 문산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나, 한국전쟁 이후 문산의 위치가 휴전선과 가까운 탓에 군청을 아동면(금촌)으로 옮겼다.
문산읍(5만여 명)과 조리읍(3만여 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평범한 시골이다.

2.1. 문산읍 - 乙


6.25전쟁 전 파주군의 중심지이며, 지금은 군사도시로 그 세가 유지되고 있다.

2.2. 법원읍 - 乙


법원읍의 연혁
파주군
(坡州郡)
천현내패면
(泉峴內牌面)
천현외패면
(泉峴外牌面)
파평면 지천리
(坡平面 智川里)
(1895)

파주군
(坡州郡)
천현면
(泉峴面)
(1914)

파주군
(坡州郡)
법원읍
(法院邑)
(1989)

'''파주시
(坡州市)
법원읍
(法院邑)
(1996)'''
읍내 관할 법정리는 법원리, 갈곡리, 오현리, 직천리, 웅담리, 금곡리, 동문리, 가야리, 대능리, 삼방리이다.
읍소재지는 법원리이다. 1989년 4월 1일 천현면[11]에서 읍으로 승격되었고, 읍으로 승격되면서 중심지인 법원리의 이름을 따 법원읍으로 개칭하였다. 이름과는 달리 법원은 여기 없다(…). 법의리(法儀里)의 '법'과 원기리(院基里)의 '원'을 따서 만든 지명이다.[12] 한때 잠시나마 파주시에서 제일 인구가 많을 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인구가 많이 감소한 상태. 이제는 탄현'''면'''에게도 밀리고 있다. 참고로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대한 글에서도 인구가 줄어드니 면으로 환원시켜야한다는 드립이 종종 나오는데, 현행 법령상 한 번 읍으로 승격하면 면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적성면과 마찬가지로, 사실 여기도 일산신도시보다는 양주시, 의정부시가 조금 더 가까운 편이다.[14] 그렇다고 적성면처럼 금촌(파주시청)보다 동두천시청이 가까운 거리는 절대 아니다. 여기는 엄연히 예전부터 파주로 분류되던 곳이다. 또한 법원읍 지역의 경우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파주로 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주 동부권에 위치하기 때문인지 의외로 평화로-도봉로 연선도로 지역(1권역)의 영향도 상당히 강하게 받는 동네이다. 사실 이 동네도 적성만큼은 아니지만 '''수색로 연선 지역(일산, 화정, 능곡, 행신, 수색) 및 고양권역과의 상호 교류는 거의 전무했고 평화로-도봉로 연선 1권역 및 양주권역과의 상호 교류가 훨씬 많았다고 봐도 무방한 지역이다.'''
이웃 파주읍과 더불어 문산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전형적인 문산 생활권이었고, 문산 이외에는 번화가를 찾을때는 금촌보다는[15] 연신내나 1권역으로 나가서 해결하는 경향이 다소 강한 동네였으나, 금촌과의 교통 연계가 경의중앙선이나 600으로 보완되면서 금촌의 영향도 많이 받는 추세이다. 더불어 600번의 일산 연장, 10번의 신설로 인해 지금은 일산까지 오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다는 편. 외지로 나갈 때에는 서울 연신내로 가는 30번을 주로 이용한다.(연풍삼거리에서 703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양주권역이 여타 파주지역보다 가깝긴 하나, 1권역으로 가려면 경사가 꽤 있는 고갯길을 넘어야 하기에, 물리적 거리는 의정부가 가까워도 인적, 물적 교류는 파주, 고양 내 통일로 연선 지역, 서울 연신내에 비하면 '''상호 교류가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교류가 적다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게, 법원-의정부를 이어주는 35번이 있는데, 600번와 비교해도 배차간격이 많이 밀리지 않는편이며, 이 '''35번 버스는 2010년대 초반 잠시동안이긴 했지만 처음 생겼을때는 적성-의정부 간 버스는 아예 간 적도 없던 도봉산역까지 운행하기도 했었다!'''[16] 또한, 법원읍에서 일산을 잇는 600번 및 인근 파주읍에서 일산을 통해 서울로 잇는 경의선에 전철이 운행되기 전에는 적성면과 마찬가지로 번화가를 찾아 '''일산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가까운 곳으로는 문산, 큰 번화가를 갈때는 1권역이나 연신내에서 해결하는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여기는 적성과는 차이가 있는 게, 문산보다 동두천이 멀고,[17] 양주권이 가까운 편이긴 하나 양주권역으로 넘어가려면 나름 평지로 갈 수 있는 파주 지역과 달리 고개를 넘어가야 하고 인근 양주권(동두천/덕정)보다 파주권(문산)이 거리상 확실히 가까운 동네라 읍내는 양주랑 붙어있는 북파주생활권 정도로 볼 수 있다. 고양권에 붙어 있는 운정/교하를 제외한 타 파주 주요 구시가지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파주 구시가지 남부(금촌, 봉일천)과는 다르게 고양권(수색로 인근)과의 교류가 적고 양주권과의 교류가 많다는 점이다.
또한 현재는 600 개통과 경의선 개통 이래로 지역 주민들의 외지 이동 패턴에 어느정도 변화가 생겨[18] 금촌 및 일산과의 연계가 다소 강해지면서 법원읍에 거주하는 일부는 일산이나 금촌으로 오기도 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주권역과의 교류는 35의 배차간격을 봤을 때 여전히 상당히 있는 편으로, 더 북쪽에 위치한 적성에 비해[19] 양주역은 상대적으로 가까워서 1호선 이용하기에는 괜찮다는 점과 운정/교하를 제외한 파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1권역이나 관할 병무청이 있는 의정부를 갈 때 거의 다 법원읍을 경유해서 1권역으로 넘어가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20]
이이 유적, 경기도 율곡교육연수원이 동문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리읍, 광탄면, 법원읍에 같이 끼어 있는 파주인쇄산업단지에도 가야리에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양주시에서 56번 지방도 이정표에 '''법원리''' 표기를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양주(남면)-봉일천(등원리, 오산리) 구간의 병목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 노선이 갈곡리 주변에서 공사를 했고, 2018년 12월 20일에 법원읍 구간을 개통하면서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 덕분에 오현리-갈곡리 구간의 굴곡을 벗어나 양주시 남면(광남로)에서 파주시 금촌(파주로)까지 직선화되면서 앞으로는 금촌이나 운정으로 가는 길도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2.3. 조리읍 - 甲


읍내 관할 법정리는 대원리, 봉일천리, 뇌조리, 오산리, 장곡리, 등원리, 능안리이다. 인구는 '''30,066명'''.[A]
통일로가 지나가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내유동), 일산동구 고봉동(설문동)과 붙어있다.
읍소재지는 봉일천리이다. 2002년 4월 1일 교하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대부분의 번화가가 봉일천리에 있으며, 읍 이름보다는 봉일천이라 많이 부른다. 대원리[21]라는 동네는 주소 이름이 죄다 배 관련 이름들인데, 지형이 정말 배같이 생겼다. 덕분에 파주치고 홍수도 잘 안 난다.
2018년 12월에 법원읍까지 전 구간이 개통된 56번 지방도의 신노선이 등원리-오산리에 있다.

2.4. 파주읍 - 乙



2.5. 광탄면 - 甲


면내 관할 법정리는 용미리, 분수리, 신산리, 창만리, 마장리, 기산리, 영장리, 발랑리, 방축리이다.

2.6. 월롱면 - 乙


면내 관할 법정리는 위전리, 덕은리, 영태리, 도내리, 능산리이다.
면 소재지는 위전리이다. 금촌과 파주읍 사이에 끼어있는 지역. 경의중앙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월롱역이 있다. 면소재지와 좀 떨어진 덕은리에 파주LCD단지(LG디스플레이)가 있다. 지역 특성상 LCD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1인 가구 수가 유독 많아''' 세대당 인구수가 전국에서 제일 낮다. 평균 1.25명으로 서울 신림동과 함께 최저 수준. 20~30대 거주 인구 비중 역시 전국 읍면동 중 제일 높은 수준이므로 정치성향 역시 다른 파주을 지역에 비해 민주 정당 지지 성향이 매우 강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정 후보가 월롱면 전체에서 약 62%의 득표율을 보였는데, 그중에서 LCD 단지와 주변 거주지역이 속해있는 월롱면 제5투표소에서 80%가 넘어가는 득표를 보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문재인 후보가 이 곳은 물론 수도권 전체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반대홍준표 후보는 최저 '''4%''' (월롱면 5투표소)의 득표를 보여 수도권 전체 꼴찌(...)를 기록했다.[22]
또한 능산리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가 있으며, LCD단지 외에도 첨단산업단지가 있다.

2.7. 파평면 - 乙


면내 관할 법정리는 두포리, 율곡리, 마산리, 금파리, 늘노리, 덕천리, 장파리이다.
면소재지는 금파리이다. 문산 동쪽에 있는 면. 임진강을 끼고 있으며, 전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이다.[23] 파평 윤씨의 본관이다.
참고로 이이의 아호인 '율곡'이 율곡리에서 본딴것이다. [24]

3. 舊 적성군 지역


파주 북부(현 문산, 법원, 파평)와 양주 북부(현 동두천, 전곡)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및 옛날에는 적성현으로 파주나 양주와 인접해 있는 별개의 동네였다. 일제강점기 때 잠시 연천에 편입됐다가 독립 이후 전역이 파주와 양주, 연천으로 분할되어 흡수됐다.
옛 적성군의 영역은 현재의 적성면을 비롯, 파평면(덕천리, 장파리), 양주시 남면(전체), 연천군 전곡읍(늘목리, 간파리)[25]과 백학면(전체), 미산면(삼화리) 일대에 해당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연천군에 병합되었으나, 해방 이후 연천읍을 비롯한 연천군 대부분이 38선 이북으로 북한령이 되면서 38선 이남의 연천군 지역(적성면, 남면[26], 전곡면[27] 등)을 파주군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3.1. 적성면 - 乙


면내 관할 법정리는 마지리, 식현리, 무건리, 설마리, 적암리, 어유지리, 장현리, 율포리, 객현리, 구읍리, 가월리, 주월리, 두지리, 자장리, 답곡리, 장좌리이다.
면소재지는 마지리이며, 파주시 최북단(임진강 이남에서) 지역이다. 임진강을 건너면 연천군 백학면, 감악산을 넘어가면 양주시 남면이다. 임진강을 따라서 달리면 연천군 전곡읍(양원리, 고능리). 이 쪽은 산세가 살짝 험해서 정말 군인밖에 없다(…). 그래도 구한말까지는 구 적성현의 중심지라 무척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임진강을 끼고 있어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작품에서 이 지역을 공간배경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김탁환의 소설 <리심>과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무대이기도 하다. 다산 정약용암행어사를 수행하다가 목격한 백성들의 참상을 노래한 한시 적성촌에서가 바로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
위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파주권이 아닌 파주권과 양주권, 연천권 사이에 껴 있는 동네이다.[28] 운정과 교하, 법원읍과 이 동네를 제외한(운정/교하는 파주 타 지역과는 달리 고양권과 생활권이 많이 겹친다.) 파주 대부분이 압도적으로 연신내를 통한 통일로 위주로 서울과 연계성이 강한 모양새[29]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30], 파주 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운정, 일산, 능곡, 화정, 행신, 수색을 위시한 '''수색로 지역과는 별 교류가 없고,''' 7권역 중 '''수색로가 아닌 통일로-의주로 북부(문산) 지역과 평화로-도봉로 북부(동두천,전곡) 지역 사이에 껴있는 곳'''으로 분류하는 게 어울리는 지역.[31] 또한 이 동네는 인접한 문산, 동두천, 전곡 중 '''직선 거리로는 동두천이 가장 가깝고'''[32] '''파주시청이 위치한 금촌보다 동두천, 전곡이 가까우며, 운정보다 의정부가 가깝고, 일산동구청/일산서구청보다 도봉구청[33]이 가까운 파주 내의 유일한 동네이다.'''[34] 또한 적성면 내에서도 적성면 중심가를 기점으로 생활권이 나뉘는데, 적성면 중심가 이서 지역은 파평면/법원읍과 같이 문산 생활권이고,[35] 적성삼거리 이동 지역(감악산, 어유지리 등)은 동두천/전곡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적성삼거리에서 남면 방향은 동두천 생활권으로 보면 되고,[36] 북동 방향에 있는 어유지리같은 동네는 전곡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37]
다만, 이 지역도 법원읍처럼 경의선 개통과 92번 연장으로 인해, 인근 번화가로 이동할 때나 인근 도시로 나갈때의 이동 패턴에 변화가 생겼는데,[38] 예전에는 적성면 중심가 기준 서울 시내 이동이나 인근 번화가 이동이나 인근 문산지역 갈 때 빼곤 1권역으로 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고[39] 서울 시내 이동도 의정부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창동역에서 추가로 4호선으로 환승한 후 이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으나, 경의선 개통-92 주엽동 연장-경의중앙선 직결 직후로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패턴이 상당히 변화해 면 중심가는 토박이 중 고연령층의 일부를 제외하면 92번 타고 문산으로 이동하거나 문산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해서 이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40] 특히 예전부터 문산과의 연계가 더 잘되어있던 적성 서부는 현재는 거의 문산으로만 가는 편. 또한 적성~문산 간 연결되어 있는 37번 국도가 문산에서 자유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차선도 넉넉해서 자차 이동 수요도 1권역 방면보다 자유로 방면이 많아지기도 했다. 특히 예전에는 금촌 이동 수요도 잘 없는 편이었지만 요새는 일산까지 넘어오는 수요가 생겼다. 이런 이동수요가 반영되어서인지 92번은 배차간격이 소폭 짧아졌고 25번 계열은 25-1만 남았고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현재 타지에서 적성으로 연계되는 버스들은 주말배차간격 기준으로 92번만 빼고 모두 40분에 한 대 수준으로 칼질당했다.
그리고 철원의 김화권 지역과 적성면은 비슷한 처지인데, 둘 다 단지 현재 편입되어 있는 지역과 인접해 있는 지역이었으나 북쪽의 어떤 3대 세습 군벌로 인해 분단되면서 각각 파주와 철원이라는 인접한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거기다가 생활권이 어느정도 다르다는 공통점까지...차이점이 있다면 앞의 생활권은 파주와 적성은 어느정도 공유하는 반면(파주와 적성의 공통점은 통일로를 통해서도 서울과 연계가 잘 돼있다는 점이고, 차이점은 적성 지역의 경우 파주 타 지역보다 평화로-도봉로 연선 지역과의 연계성이 눈에 띄게 강하다.) 철원과 김화[41]는 아예 다르다는 것.
설마리는 6.25 전쟁설마리 전투가 있었던 곳이다. 적성에서 남면이나 동두천 방향으로 갈 때 나오는 동네이며 이쪽에 감악산이 있다.
답곡리에는 제네바 협약에 따라 조성된 적군묘지가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한국전쟁 당시의 격전지나 공사장 등에서 발굴한 북한군과 중공군, 그리고 북송되지 않은 공비들의 유해를 안장한 장소이다. 이중 중공군의 유해는 한중수교 이후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중국 측에게 송환되어 북한 측 유해만 남았다.[42] 그리고 2019년 봄 관리 주체가 국방부에서 경기도로 이양되는 협약을 채결하고 경기도는 이를 남북 화해의 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한우마을이 있어서 식도락가들이 자동차 드라이브로 종종 방문한다. 타 지자체에서도 파주시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는지라 자주 광고 나오고 주말마다 타 도시에서 적성으로 많이들 놀러가곤 한다. 다만,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수색로 지역과의 연계성은 거의 없고 통일로/도봉로 연선 사이에 위치한 동네라 노원이나 도봉이 일산이나 화정, 행신 지역보다 더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연신내나 구파발, 삼송, 노원이나 도봉, 의정부에서도 감악산 등을 보기 위해 드라이브로 오는 경우가 있다.

4. 장단출장소 (舊 장단군) 지역 - 乙


임진강 이북 옛 장단군 지역의 휴전선 이남 지역을 관리한다. 출장소 전체가 민간인 통제구역이나 대성동(군내면 조산리), 통일촌(군내면 백연리), 해마루촌(진동면 동파리) 3군데에 민간인 거주지역이 존재한다. 2011년 5월 1일부터 군내출장소에서 장단출장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인구는 '''570명'''.[A]
남북통일이 이루어져 장단군이 부활[43]할 경우 이 지역은 다시 장단군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물론 통일 이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므로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44]

4.1. 군내면


과거 면소재지는 읍내리이다. 군내면, 읍내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경의선 장단역이 진남면(장단면) 도라산리에 설치되기 전까지 장단군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다. 군내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민간인 거주지역인 통일촌도 이곳에 있다. 현재 남한 관할인 법정리는 방목리,백연리,송산리,읍내리,점원리,정자리,조산리 등이 있다. 역ㄱ자로 꺾이는 지점인 조산리 쪽에 휴전선이 지나가는 것을 제외하면 면적의 거의 전부가 남한령이다. 이곳에 민간인 거주지역이 2군데 있는데, 하나는 통일촌(백연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성동(조산리)이다. 특히 대성동은 휴전선에서 가장 가까운 민간인 거주지역으로 유명하다.

4.2. 장단면


근현대 장단군청 소재지로, 과거 면소재지는 도라산리이다. 원래 진남면(津南面)이었다가, 경의선 장단역이 들어서면서 근대적인 시가지가 조성되고 장단군청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군명을 따라 개칭되었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경의선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라 꽤 잘나갔다고는 하나 한국전쟁 이후로는 그저 안습이 된 곳. 관내에 도라산역이 북한을 거쳐 대륙으로 향할 날만 기약없이 세고 있다. 현재 남한 관할인 법정리는 강정리,거곡리, 노상리, 노하리, 도라산리, 동장리, 석곶리, 정동리, 덕산리 등이 있다. 서장리는 북한 땅이다. 덕산리는 2020년 12월에 법정리로 인정받았다.
이 곳에 한국전쟁의 상흔이 담긴 국가등록문화재가 3곳이 지정되어 있다. 제76호인 장단면사무소 청사는 도라산리 785번지에 있다. # 1934년에 지은 이 건물은 한국전쟁 이후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탓인지 거의 흉가가 되어 버렸다. 전쟁 당시의 탄흔이 벽면에 남아 있다. 제77호인 경의선 장단역 터는 동장리 198번지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단역 문서 참조.
[image]
제79호인 장단역 죽음의 다리는 도라산리 894번지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군과 한국군이 이곳에 전사했다고 해서 붙여졌다.[45] 인구는 '''0명'''. 마을이 없기 때문. 있었지만 민통선 안이라...

4.3. 진동면


과거 면소재지는 하포리이다. 현재 남한 관할인 법정리는 동파리, 서곡리, 용산리, 초리, 하포리 등이 있다. 면의 거의 전부가 남한령. 동파리에 민간인 거주지역인 해마루촌이 있다. 해마루촌은 높은음자리표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다. 인구 수는 한국의 모든 , 중 사람이 아예 거주하지 않는 몇몇 곳을 제외하면 철원군 근북면(112명) 다음으로 인구가 적은 곳이다. 이외에도 파주마애사면석불(동파리),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의 묘(하포리)가 이곳에 있다.

4.4. 진서면


과거 면소재지는 지금은 북한에 있는 눌목리이다. 현재 남한 관할인 법정리는 금릉리, 어룡리, 선적리 딱 3개리만 있다.[46] 그나마도 면의 동남쪽 끄트머리만 남한령이고 나머지는 전부 북한으로 넘어갔다(…). 북한에 속해 있는 법정리는 경릉리, 눌목리, 대원리, 분지리, 전제리 등이 있다. 어룡리에 그 유명한 판문점 JSA 공동경비구역이 있지만 공동경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부터는 한국의 행정력이 전혀 미치지 않는다. 인구는 '''0명'''.
[1] 청색 지역은 구 금촌읍, 적색 지역은 구 교하읍이다.[2] 군내면, 장단면, 진동면, 진서면[A] A B C D E F G H I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아이패드를 가지고 글을 두드리고 있다면 꽤 높은 확률로 모 판타지 작가일 것이다(갤럭시 탭은 잃어버렸다고 함).[4] 한자로는 冶洞洞이다. 원래 여기에 대장간이 있어서 이 동네를 풀무골이라고 했는데, 이를 한자로 훈차하면서 풀무 야 자에 마을 동 자를 쓰면서 '야동'이라는 이름이 된 것.[5] 문산제일고등학교 근처에 진짜 있다. #[6] 특히 여기랑 일산의 덕이동이나 탄현동은 그냥 옆동네이다. 심지어 운정신도시 개발로 인해 토지 보상을 놓고 갈등 중인 '''일산'''공원묘원은 고양시청 관할 구역이 아닌 파주시 동패동에 있다![7] 1번출구[8] 파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http://bit.ly/rremMW[9] 2번출구[10] 보통 우리가 헷갈려 하는 시흥조차도 지금은 금천구 시흥동경기도 시흥시로 분단되었지만, 여기의 모태는 같다.(성남시 시흥동은 한자만 같을 뿐 원래부터 광주군 소속이었다.) 옥길동, (북)아현동 등도 두 개의 시군구에 걸쳐 있지만 저것들은 각각 뿌리가 같다. 탄현이란 이름이 이웃한 양 시에 걸쳐 있지만 모태가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특이한 경우.[11] 실제로 법원리에 법원초등학교가 아니라 '''천현'''초등학교가 있고, 거기에 본점이 위치한 농협마저 명칭이 '''천현'''농협이다.[12] 참고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파주시법원은 금촌동에 있다.[13] 의정부 버스 35 [14] 무시할 만한 거리는 아닌 게 고양시, 파주시 내에서 KD 운송그룹의 시내일반버스[13]가 들어오는 유이한 동네다. [15] 법원읍이 파주 동북부에 위치해서 그런지 실제로도 파주 서남부에 위치한 금촌과는 600번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교류가 별로 활발하지 읺았고 오히려 문산과의 교류가 훨씬 활발했다.[16] 다만, 차고지가 주 문제가 되어 얼마 후 의정부역-도봉산역에서 의정부역-민락동으로 의정부역 이후 구간이 아예 변경되면서 도봉구는 들어가지 않게 됐다.[17] 적성은 동두천이 거리상 문산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문산 대용으로 인근 번화가를 이용할때 동두천으로도 가는 편이지만 법원읍은 동두천 가려면 고개를 넘어가야 하고 동두천 갈 시간에 조금만 더 가면 의정부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동두천으로는 잘 가지 않는 편이다.[18] 이는 아랫쪽에 서술되어 있는 적성도 의외로 비슷하다. 원래 번화가를 갈 땐 문산 방면/연신내 방면/1권역행으로 이동패턴이 갈렸고 서울 시내를 갈 땐 의정부에서 1호선 환승/연신내에서 3호선 환승으로 루트가 갈렸으나 600번과 경의선이 개통된 현재는 어지간하면 번화가 이동은 문산/서울 시내 이동은 주로 파주역이나 월롱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법원읍의 경우 양주역과의 물리적인 거리는 가까운 편에 속해서 버스나 전철 시간대에 따라서 맞춤형 대중교통 이동 안내를 보여주는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을 사용하면 서울 시내 이동시 양주역으로 이동 직후 1호선으로 환승하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꽤 많이 보인다.[19] 이쪽은 위도가 소요산역이랑 비슷해서 의정부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상당함은 물론이고 양주역으로 넘어가는 물리적인 거리도 만만치 않다.[20] 특히 고양시나 운정/교하는 대중교통으로 의정부같은 동네를 넘어가려면 구파발에서 환승해야 하고, 광탄같은 경우도 양주랑 붙어있긴 하지만 이쪽은 양주랑은 교통연계가 거의 안되어 있으며, 적성같은 경우는 위도 자체가 동두천 북부랑 비슷해서 적성에서 1권역을 넘어가면 상당히 우회하는데다 적성-1권역 버스는 배차간격도 법원읍-1권역을 이어주는 35보다 길기때문에 파주에서 1권역으로 넘어갈 때 대체 선택지가 되기 어렵다.[21] 조선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군호와 같다는 이유로 '죽원리(竹院里)'로 바뀌었으나, 2000년 6월에 다시 대원리로 본래 명칭을 되찾았다. 게다가 '죽었니'와 발음이 유사하여 원래 명칭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주민들이 많았다.[22] 20대, 30대 젊은 층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로, 애초에 자유한국당 비토 층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23] 92번 버스를 타고 문산으로 내려갈 때 율곡리를 만나면 율곡습지공원과 그 위에 철책선이 바로 보인다.[24] 마치 세종세종대의 관계처럼 그 반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25] 1963년 연천군 전곡면에 편입되었다.[26] 파주군 편입 직후 1946년에 다시 양주군에 편입되어 현재는 양주시 남면이다. 편입 과정에서 면명을 바꾸지 않아 '''양주의 북쪽'''임에도 '''남면'''이라는 요상한 상황이 되었다(...).[27] 1914년 양주군에서 연천군으로 편입되었다. 1946년 파주군에 편입되었다가 6.25 전쟁 휴전 이후 연천군으로 복귀하였다.[28] 파주권과 양주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동네이지만 북파주 쪽인 문산이나 법원, 파평 정도만 가깝고 파주 본시가지 남부(금촌, 봉일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리고 양주로 편입된 남면과 적성, 동두천을 묶으면 딱 동두천 생활권에 들어맞기도 한다만 구 적성현 지역이랑 양주목 지역이 같은 행정구역은 아니었다. 전곡도 가깝고. 실제로 전곡과 동두천은 모두 옛 양주목에 속한다. 또한 이 동네는 인근 소도시 중에서는 동두천이나 문산이 제일 가까운 시내이다. 그리고 원래 적성현 소속이었던 남면과 백학, 적성을 묶어 보면 이 지역이 전반적으로 문산보다 동두천/전곡에 조금 더 가까움을 알 수 있다.[29] 법원읍도 1권역과 상당히 가까운 편이지만 법원읍은 고양권(특히 수색로 인근 지역)만 거리가 멀고 양주권이 조금 가까운 경우지 파주생활권으로 분류된다. 그 법원읍도 적성에서는 1권역행 버스가 아예 들어가지도 않던 도봉산역도 들어간적이 있었지만.[30] 또한 적성은 원래 양주, 파주 사이에 껴 있던 동네로 양주, 파주 권역이 모두 적성과 상호 영향을 어느정도 주고 받는 반면, 고양시와는 서울 시내로 갈 때 최적화된 경로로 갈 경우 벽제, 삼송을 위시한 통일로 지역을 경유하는 정도 빼고는 파주 여타 지역과는 달리 고양시와는 통일로가 주요 도로인 지역을 제외하고는 상호 영향이 적은 동네이다. '''특히 고양시에서도 서부, 서남부에 위치하며 일산, 화정, 능곡, 행신, 운정/교하 지역 및 연신내와 이웃동네인 수색 지역을 위시한 수색로가 경유하는 지역들과는 연관성이 거의 전무한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31] 그래서인지 보통 고양시나 파주시는 KD 운송그룹이 운행하는 버스가 아예 없다시피한데 여기랑 법원읍은 KD 운송그룹의 버스가 들어온다. 그리고 동두천시 버스도 들어온다. 61은 동두천을 가지 않고 전곡으로 가지만 52는 어유지리에서 동두천으로 한 번에 간다. 다만 52는 적성 중심가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전곡행 버스를 타고 어유지리에서 환승해야 한다.[32] 다만 적성면 중심가 및 그 서쪽은 실제로 상호왕복을 하기엔 문산 방향이 가장 편해서 소생활권을 대부분 문산에 의존하고 동두천은 가끔 나가는 정도며, 전곡은 거의 안 간다. 전곡은 문산보다 가기도 까다로울 뿐더러 문산이나 동두천보다 규모가 더 작아 의외로 잘 가질 않고, 동두천은 가는 도중 감악산을 끼고 있어 실제로는 직선거리보다 우회해서 가야 하고 고갯길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곡보다는 왕복 수요가 많지만 문산에 비해 왕복수요가 적다. 적성면 중심가지역 및 그 이서지역의 경우 소생활권을 대부분 문산에 의존하고 동두천 정도만 가끔 간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적성에서 동두천을 가는 경우는 문산 대신 동두천으로 가는 경우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때나 문산 홈플러스의 의무 휴업일에 동두천 롯데마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거에는 문산이 시외버스터미널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동두천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33] 방학역 인근에 있다.[34] 적성 기준 일산동구청은 노원구청/노원역과 거리가 비슷하다.[35] 특히 적성에서도 삼광고등학교 쪽이나 법원읍/파평면이랑 맞닿아 있는 동네는 법원읍/파평면과 완전히 같다시피 한 생활권이라 다른 파주북부처럼 문산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동네이다. 그리고 적성 서부에는 1권역행 버스가 들어온적이 없고, 문산행 92번이나 연신내행 30번만 다녀서 1권역으로 넘어가려면 적성삼거리에서 추가로 환승해야 한다.[36] 거기다가 감악산은 주말에만 금촌/문산에서 출렁다리까지 가는 버스가 있지 평일에 감악산을 다니는 버스는 적성에서 1권역으로 가는 버스밖에 없다. 실제로 파주시에 감악산 관광을 안내해주는 콜센터가 있는데, 그 콜센터 공무원조차도 감악산은 고양시보다 도봉구/노원구 등지에서 왕복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안내할 정도이다.[37] 어유지리같은 경우는 동두천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도 있다. 이 동네 주민들은 전곡은 동두천보다 규모가 작으면서 전철도 다니지 않고, 문산은 멀기때문에 인근 번화가를 갈때 동두천으로 이동하는 수요도 많다.[38] 특히 적성같은 경우는 법원읍보다 타 도시로 나가는 이동 패턴이 더 많이 변했다. '''다만, 적성 중심가 한정.''' 적성 서부는 원래부터 문산 생활권이었고 적성 동부는 현재도 동두천/전곡 생활권이다.[39] 특히 적성 토박이들 중에서도 오래 거주하고 있는 고연령층은 문산 갈때 빼고는 통일로의 교통거점인 연신내보다도 1권역 번화가이자 교통거점인 의정부나 수유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정부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40] 적성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1권역 방면이 도로망이 좋지 않은데다 차도 양주부터 심하게 막히고 양주역과의 물리적인 거리도 상당해서 문산으로 이동하는 쪽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동 경향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현재 지역 주민들도 문산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훨씬 많아졌고.[41] 철원읍, 동송, 갈말 등 원래부터 철원군이었던 곳들은 의정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비해, 김화읍은 강원도 생활권에 가깝다. 47번 국도가 개량되고 서울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김화서 춘천 가는 시간이나, 의정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해졌지만...[42]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이들을 보내지 않았고 진위 여부가 의심된다는 등 유해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다만 사고로 우연히 바다나 강을 통해 남한 측에 발견된 북한군이나 민간인의 시신은 북한에서도 인정해서 판문점을 통해 북한 측에 송환되는 중이다.[43] 엄밀히 말하면 현재도 이북 5도 체계 하에서 명목적으로 장단군은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활은 '실질적'인 부활.[44] 일단 장단군의 대한민국 수복 지역을 파주에 편입시킨 법률의 명칭은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이다.[45] 이름만 보면 철도 교량 같지만, 장단역 위를 건너는 도로 교량이다.[46] 선적리는 2020년 12월이 되어서야 복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