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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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연금공단의 자회사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퇴계원 나들목 ~ 일산 나들목 구간을 건설하고 휴게소와 같은 제반 시설의 관리·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고속도로의 소유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가지고, 관리운영권을 50년간 보장받아 2056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총연장 36.3 km 구간을 관리하고 있다.[1]
설립 당시에는 LG건설(현 GS건설)이 최대주주로 LG그룹 자회사였다가 2004년 8월 LG그룹이 LG그룹과 GS그룹으로 분할하면서 GS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2009년 9월 25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 변경되면서 GS그룹 자회사에서 분리되었다.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 변경된 이후 본 회사가 담당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 통행료는 국가재정으로 건설된 남부구간 통행료에 비해 월등히 비싸졌다. 왜냐하면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에 48%에 가까운 이자를 추가해서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이다. #
2. 연혁
- 1996년 3월 2일: 민자유치 대상사업 선정.
- 1998년 6월 30일: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 2000년 5월 16일: 회사 설립.
- 2000년 12월 14일: 실시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 2001년 6월 28일: 실시계획 승인.
- 2001년 6월 30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 나들목 ~ 일산 나들목 구간 착공.
- 2005년 1월 27일: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후 GS그룹 계열사로 편입.
- 2006년 6월 30일: 1단계 부분[2] 개통.
- 2007년 10월 1일: 호원 나들목 폐쇄.
- 2007년 12월 28일: 전 구간 완전 개통.
- 2009년 9월 25일: 최대주주가 GS건설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과 함께 GS그룹 계열사에서 계열분리되어 국민연금공단 체제로 편입되었다.
- 2012년 3월 30일: 호원 나들목 재공사 착공.
- 2015년 5월 28일: 호원 나들목 재개통.
3. 역대 대표이사
- 초대 이수조 (2000~2002)
- 2대 최병권 (2002~2003)
- 3대 안욱남 (2003~2006)
- 4대 도하석 (2006~2007)
- 5대 최병권 (2007~2008)
- 6대 구본국 (2008~2011)
- 7대 김성탁 (2011~2015)
- 8대 서강봉 (2015~2017)
- 9대 강태구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