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하
1. 부활(드라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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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활의 메인 히로인. 배우는 한지민. 아역은 박은빈.
이 작품 주인공 서하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의 여동생'''이자 서재수의 딸. 해맑고 순수하며 포용력이 있는 매력적인 여자. 이지적이며 밝고 솔직한 성격의 그녀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다. 너그럽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부자에 대한 약간의 편견을 갖고 있다. 순수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희생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아는 강인한 여성으로 당당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집중력이 뛰어난 대신 건망증도 남달라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다른 건 까맣게 잊어버린다. 어렵게 생활한 탓에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남다른 연민과 배려가 있다. 3살 때 집을 나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노름꾼 아버지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했지만, 하은과 함께 한 시간은 그녀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ㅣ외로움과 무서움에 떨고 있던 5살 어린 소녀와 공포에 질려 실어증에 걸린 7살 소년은 서로의 두려움을 함께 끌어안고 달래며 20년을 함께 살아왔기에 이젠 '''핏줄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두 차례의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올해 명문대 건축학과를 졸업, 무릉건설 인테리어 팀에 입사한다. 오빠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하은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무릉건설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하은과 너무나도 닮은 유신혁 부사장[1] 을 보고 놀란다. 산울림의 내 마음은 황무지를 흥얼거리던 신혁을 발견하고 신혁이 황급히 자리를 뜨자 쫓아가 신혁의 손목을 확인하지만 팔찌는 없었고[2] 신혁에게서 하은의 모습을 찾는다. 그러나 신혁에게서 하은과 비슷한 점을 계속 발견하게 되고 신영이 신혁 몰래 찼던 팔찌를 보고 신혁이 하은임을 확신한다. 신혁을 찾아가나 신혁은 계속 하은이 아님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하은이 신혁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고 뜨겁게 포옹한다. 하은의 무시무시한 복수 계획을 멈추게 하고 싶지만 결국 막지 못했다.
2. 압구정 백야의 등장인물
배우 이보희가 연기한다. 서은하(압구정 백야) 항목으로.
3. 가면의 등장인물
배우 수애가 연기한다. 서은하(가면) 항목 참조.
4. 우아한 모녀의 등장인물
배우 지수원이 연기한다. 서은하(우아한 모녀) 항목 참조.
5.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등장인물 하야미 우미카의 대한민국 현지화명
하야미 우미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