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대전)
1.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동. 원래는 행정동이 은행동, 선화동으로 나뉘어 있으나 1998년 통합되었다.
1932년에 충청남도청이 공주에서 이곳 선화동으로 이전한 이래 법원, 검찰청, 경찰청, 방송국, 금융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대전의 행정, 금융, 경제 중심지로 이웃한 대흥동, 은행동과 함깨 대전의 핵심 도심이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둔산신도시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과 공공기관이 둔산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충청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현재도 아직 꽤 많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이 이곳 선화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청이전의 영광을 못 찾고 있다.
2. 주요 시설
2.1. 공공기관/관공서
- 대전세무서[A]
-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A]
- 대전준법지원센터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
- 선화동우체국
-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 대전광역시청 도시재생본부
-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대전세종연구원(구 대전발전연구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2.2. 오피스/금융기관
2.3. 언론기관
- CMB 대전방송
2.4. 대형상업시설
- NC백화점 대전중앙로역점
2.5. 교육
2.5.1. 초등학교
2.5.2. 중학교
2.5.3. 고등학교
- 호수돈여자고등학교 [1]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