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각의 용기사/등장인물

 


1. 앤설리반 기룡학원
2. 로트레아몬 기사국
3. 셰리 가문
4. 셰브론 왕국
5. 라폰 가문
6. 제파로스 제국
7. 에스파다 성청
8. 러브록 상공도시연합
9.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10.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
11. 드래곤
12. 기타


1. 앤설리반 기룡학원


용과 계약한 "브리더"를 교육시키는곳으로 이 소설의 주 배경이 된다.
모든 여학생들에게 교복 착용시 긴 사이하이 삭스를 신는게 의무화된 듯 하다. 단 학생회장 레베카는 예외적으로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 리네트 워즈
성우는 사이토 코노리. SKFC 부회장. 초록색 헤어. 안경속성.

2. 로트레아몬 기사국


오즈월드 로트레아몬의 부인이자, 줄리어스 로트레아몬, 베로니카 로트레아몬,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미라벨 로트레아몬, 실비아 로트레아몬의 어머니. 책에서는 이미 고인인 시점이다. 용맹하고 과감한 아크 드래고너로 알려져 있지만 병이 낫지 않은 탓에,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때 실비아는 겨우 두 살이었다고 한다. 16권에서 오즈월드의 말에 의하면, 딸들 이상으로 무서운 여자였다고 한다. 딸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베로니카가 엘리자베스 앞에서는 기죽은 고양이처럼 얌전했다고 하니...
  • 장남 줄리어스 로트레아몬
  • 제 1왕녀 베로니카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1공주로 대검의 달인이다. 이명은 아이언 블러드 발키리. (철혈의 전투여신)
  • 제 2왕녀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2공주. 다른 자매들과 달리 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 제 3왕녀 미라벨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3공주. 학자이며 한손검인 레이피어의 달인.
  • 제 4왕녀 실비아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4공주.
  • 아크 드래고너 글렌 맥과이어 - 성우는 호리에 카즈마. 베로니카 직속 근위대장으로 줄리어스와는 친구이자 라이벌. 줄리어스가 떠난 이후 베로니카가 거두어 들여 그의 직속으로 활동했다. 무표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기계적이지만 이는 줄리어스 사건 이후 스스로를 억제했기 때문으로 실은 감정이 풍부한 편. 실비아에게 혼담이 온 인물로 등장했지만, 그 이후 믿음직한 아군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애쉬와는 그다지 성격이 맞지 않아 껄끄러운 사이인듯. 계약한 드래곤은 펠거스. 아크는 질풍신뢰의 마검 카라드볼그, 벼락 속성으로 대검임에도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안습적으로 나온다. 7권에는 오스카의 공격에 정신을 잃어서, 펠거스가 애쉬에게 타라고 하질 않나.. 15권에서는 애쉬에게 보로딘을 쓰러뜨려 달라고 부탁하질 않나... 여러모로 안습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상위급 실력인 것은 변함이 없기에, 애쉬에게 믿음을 가지고 부탁하게 된다.

  • 단죄의 아브도챠 -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활동명은 아브도챠 키르츠카야. 탄타로스 족의 출신으로 어린이처럼 보이는 어린 외모와 달리 20살은 넘었다고 한다. 원래는 반정부주의자 테러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파트너는 아시아의 권속 바실리스크, 이름은 쿠. 과거에 베로니카와의 싸움으로 행방불명이라고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베로니카에게 회유되어 기사국의 외인부대를 지휘하는 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참고로 아냐의 언니다. 4권에서 아냐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본인은 아냐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은 건, 여동생이 행복한 삷을 살길바라는 언니의 바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때문에 애쉬는 여러 의미로 좀 경계하는 눈초리. 참고로 복장이 좀 민망한 편. 13권에서 마도결사에게 잡혀갔고, 16권에서 세뇌를 당해 버린다. 바로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이 만든 마약 에드키나의 투여로 인해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에 소속된다. 16권에서, 베르다 라는 코드네임으로 행동을 하면서, 아냐와 전투를 하게된다. 처음에는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아냐의 머플러를 보면서 공격을 조금씩 멈추기 시작. 이 때 쿠도 같이 싸우면서 발악을 하는데, 이것을 본 아브도챠는 쿠에게 총을 쏘게된다. 이로 인해서 아냐는 분노하게되고, 아브도챠를 마구 패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아냐가 마구 패면서 마법약 효과가 풀렸고, 서로 얼싸안고 울게된다. 하지만, 당하기만 하는 것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성격인지라... 곧바로 아냐, 제시카, 레이몬과 함께 기함 로스바이세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 오르에타 브랑 -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리아 클라크. 용을 이용해 각 국에 서신을 배달하는 젊은 여성 일급궁정 우편사. 이래보여도 아크 드래고너로써의 실력은 굉장해서 로트레아몬 성령 기사단의 단장까지 맡을정도다 하지만 기간 한정이라서 다시 궁정 우편사로 돌아간다고 그리고 린다에게 고백한 오즈월드는 린다에 대한 구혼을 철회하고 이 여자에게 구혼중이다(...) 오르에타는 도망다니며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리고 이 처자의 심각한 단점으로는 착륙할때마다 착륙지점 주변으로 크레이터를 만드는게(...) 일상이라서 오르에타가 착륙할때 구멍을 만드는걸 본 실비아는 화를 내며 따지기 시작하면 오르에타는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리는게 기본패턴 미라벨도 그 나쁜 버릇만 없었으면 궁중 우편사로서 실력은 뛰어나며 자신이 에스파다 성법 대학원에서 유학할때마다 성법 대학원 주변으로 구멍을 파고 다니는게 흔했다며 지적할정도[1] 실비아와 미라벨에게 이런 지적을 들을정도면 거의 상습범인듯하다(...)

3. 셰리 가문


대대로 로트레아몬 가문을 섬겨온 가문이다. 여러가지 활동에 능숙하다.
  • 프리다 셰리-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 신디아 크랜즈. 4권에 나온 등장인물로 여성. 왕국성의 메이드 총장으로 냉철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매우 충실하다. 냉철한 이미지를 가져 애쉬가 두려워 한다. 코제트와 프림로즈의 사촌 언니라고 한다.
  • 프림로즈 셰리- 성우는 카쿠마 아이. 2권부터 나온 여성으로 프리다 셰리의 사총 여동생이며 코제트 셰리의 언니다. 애칭은 프림. 긴 머리가 매력적이고 예쁘며 몸매까지 훌륭한 거유 미녀이다. 그래서인지 이런저런 서비스신이 꽤나 많은 편.[2] 베로니카 왕녀의 메이드이지만, 냉철하고 철저한 베로니카 왕녀와는 달리 덜렁이에 실수만발하는 천진난만한 아가씨. 덕분에 애쉬가 역으로 돌봐준다. 13권에서 특이한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제트가 받는 기분이나 상처의 고통 등이 언니인 자신에게도 느껴진다고 한다. 그것을 근거로 코제트가 무사한지 아닌지 알수 있다고 한다.
  • 유니스 셰리 - 미라벨 공주의 전속 메이드이며 홍차를 잘만든다.


4. 셰브론 왕국


  • 오스카 블레일스포드
  • 자카라이아스 3세
  • 前 제 3왕자 율리엘
  •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 - 작품 최악의 악질적인 악당 중 한명이다.
  • 드래크로와 백작 - 오스카가 언급한 셰브론 왕국의 재상으로 오스카가 그에게서 정치를 배운다고 한다. 15권에서 애쉬와의 대면에서 한말이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한다. 이유는 드래크로와 백작의 가문은 셰브론 왕국 유일하게 동성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가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스카가 애쉬를 빼앗길까봐 드래크로와와 대면을 해주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다. 그리고 셰브론 왕국 궁정검술을 연마 해서 자기자신 정도 쯤은 지킬 수가 있다.

5. 라폰 가문


대대로 셰브론 가문을 섬겨온 가문이다. 여러가지 활동에 능숙하다.
  • 세레스티나 라폰- 오스카를 따르는 메이드로 왼쪽 눈에 검은 안대를 하고 있으며,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물론 코제트와 비교하면은 떨어진다. 그녀의 정체는 명룡왕가 네하렌니아의 질나쁜 장난질에 피해를 입은 플루토 칠드런의 후예로 왼쪽눈은 마석 플루토가 박혀 있다. 소설묘사에 의하면 왼쪽눈은 마치 돌같이 차가우며 만져도 감각이 없다고 나온다. 7권에서 플루토 사건 이후. 오스카의 설득으로 오스카편으로 들어온다. 8권에서 오스카와 같이 플루토를 제어할 특훈을 한다. 셰브론 왕국의 최초의 여왕이된 오스카에게 대놓고 발차기를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그만큼 오스카의 신뢰와 믿음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6. 제파로스 제국


  • 오토폰 7세- 제파로스 제국의 황제. 8권에서 제국군의 기술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13권에서 루크레시아의 설명에 의하면 황제는 생명유지장치에 목숨을 겨우 연명하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허나 16권에서 배신하고 데미우로고스에 붙은 6황녀인 안나게스트가 일으킨 반란으로 살해되었고, 그의 제1, 제2 황자들은 단두대로 목이 날아간다.
  • 클라우스 비터하우젠 -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제파로스 제국의 군벌귀족이며 미르가우스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몇년전 한 팔을 잃고 미르가우스를 자기 밑에 두었고, 이후 기사국 수도에 열린 정상 회담에 황제를 대신해 참석하면서 호프만 박사를 몰래 데려와 아냐가 납치한 에코를 각성시키기 위한 위그드라실 계획을 추진해 가성한 에코를 이용해 기사국을 혼란으로 넣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미르가우스란 가명으로 접근했던 모드레드의 계략으로 본의 아니게 자신 또한 죽을뻔 하고 폭주한 에코를 가리켜 기사국의 음모라 주장하며 연회장에서 도망치는 듯이 사라져 본국으로 떠난다. 드래곤들을 조종해서 기사국을 파괴하고 애쉬에게 완전히 억지만 부리면서 죽이려고 한 악질적인 악당이다.
  • 아냐 - 탄타로스 족 소녀. 본명은 샤마라.
  • 안나게스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 제6황녀이자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의 7익장 중 한 명. 13권에서 제국의 수도를 불태워버린다. 16권에서 제국에 내전을 일으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다. 그리고 싸움에 패배한 자신의 오빠들을 단두대로 제거해버린다. 17권에서 갑자기 나타나 애쉬와 에코를 공격한다.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라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를 제거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을 봐서는 마도결사를 이용하고 제거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권의 전투는 사실상 그녀의 독단. 16권에서 그녀의 손실이 사실은 조직에서 극형인데, 그레고리오가 3개월간 근신처분으로 내렸는데, 본인은 그게 굴욕이라며 수장을 죽이려고 한거다. 한마디로 소인배. 사실을 알아챈 언니인 루크레시아가 실비아, 애쉬, 에코의 도움으로 공중함까지 쳐들어와서 넌 황족의 공주이지만 제국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데다 칠익장의 수장을 죽일려고 했으니 돌아올곳은 없는데다 애쉬와 린다의 마을에 가져온건 전쟁이 아닌 범죄의 행위이니 너의 언니이니 직접 성불시켔다는 말에 농담이냐며 당황하지만 두달전 날 처형시킬려고 했지 않았냐며 따지자 그건 본심이 아니며 그때 처형을 중지시켰다고 대꾸하지만 루크레시아는 제도로 돌아가면 가차없이 날 없애버릴려고 하지않았냐며 묻자 말을 잊지 못하며 처형시킬려고 했지만 사실 죽이지는 않는대신 2권에서 베로니카가 실비아의 옷을 찢어버린것과 똑같이 검으로 자신의 옷을 세로로 베어버리자 정신적으로 한계에 달해서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엎어졌다.[3][4] 그후 결국 감옥에 유폐되었으며 1년후 궁중 메이드로 노동을 하고있으며 자존심이 강한 그녀의 입장에선 처형보다 무거운 벌이 될것같다고
  • 루크레시아 에델가르드 폰 제파로스 - 제5황녀이며, 형제,자매들과는 달리 심성이 곧은 황녀. 애쉬에게 자신의 목적은 제국의 황제가 되는 것이라고 예기해준다. 그리고 애쉬에게 제국 내의 나쁜 상황을 설명해준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기사국의 드래곤들을 괴물이라고 철저히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오빠들도 그런 세뇌교육으로 드래곤을 이성이 없는 괴물로 취급한다고 한다. 애쉬가 안나게스트에 대해 예기해 주자 크게 분노하는 등, 애쉬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면서 아군 측으로 자리잡는다. 15권에서 밝혀진 이명이 마검황녀.
16권 시점에서는 갑작스러운 동생 안나게스트의 쿠테타로 수도에서 쫒겨나 제노그라비아 산맥, 즉 탄타로스에게 몸을 의지한 상태. 거기다가 애쉬가 몸이 지독하게 좋지 않은 때에 일어난지라 애쉬의 도움을 별로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반란군에 함정에 빠져 체포되어 죽임을 당할 뻔 했으나, 다행히 구원하러 달려온 애쉬들에게 가까스로 구출되어 기사국으로 망명하는데 성공하였다. 일부 독자들은 루크레시아 황녀도 나중에 오스카처럼 자기 나라를 탈환한 후에 제국의 여황제가 되어서 애쉬에게 완전히 반해 연인 사이가 되는 게 아니냐며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20권 시점에서는 제파로스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 호프만 박사 - 성우는 츠다 켄지로. 위그드라실 기획의 중추 책임자.

7. 에스파다 성청


용의 날개부분에 위치한 로사 마리아 교도를 원칙으로 세워진 종교 집단으로 아르크 스트라다 대륙 인구의 70%나 달하는 국민들이 로사 마리아 교도들의 신교들이며 신교들은 에스파다 성청에서 파문당하는걸 무엇보다 두려워해서 9권에서 율리엘의 부하들이 에스파다 성청의 깃발을 보자마자 싸우는걸 포기했을정도 그래서인지 왕족들도 이 종교 집단을 무시하지 못한다.
하지만 13~ 17권에 내용을 본다면 이 에스파다 성청도 잘난 구석 하나도 없는 굉장히 위선적이고 썩어빠진 종교 집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권위주위와 권력에 빠져서 타락한 집단이다. 특히 이들의 탄압에 가장 큰 피해자는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인 알반의 가족이며 이 때문에 알반을 지키던 알바레스 성배 기사단이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라는 테러집단으로 타락해 세계를 무너뜨리려고 했으며 알반이 사브나로라가 되어 데미우르고스의 수장이 된 이유도 아내와 아이들이 죽을까봐 협력한것인데다 이 놈들의 한짓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할 위기까지 닥쳤으니 성각의 용기사의 대표적인 만악의 근원이라 해도 할말이 없을정도
오죽하면 애쉬 아버지왈: 성녀 로사 마리아가 세계 각지에 남긴 일화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들에 불과해라고 디스했다.
완결권인 20권에서 모든 사건이 정리되자 라크엘은 신도들의 요청으로 다시 교황으로 즉위하는 동시에 에스파다 성청이 한 쓰레기 짓을 깡그리 폭로했다고 한다. 그리고 로사 마리아의 가르침만을 원조로 삼기로 하는 이른바 원시 로사 마리아교로 돌아가는걸 선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쉬의 요청을 받아들인 라크엘은 애쉬와 린다 그리고 남매의 아버지가 로사 마리아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부쳤다고 한다.
  • 추기경 페네로 페넬로페 - 9권에서 라크엘 4세와 같이 등장한 인물로 여성. 라크엘을 과보호하는 느낌이 강하며, 애쉬를 교황에게 방해되는 불청객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적당히 처리할 생각으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도로 냉철하며 판단능력이 뛰어나며, 9권에서 애쉬가 오스카를 구하겠다고 가겠다고 할 때, 냉철하게 말리기도 한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전쟁으로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라크엘에 대한 보호가 강한 것과는 별개로 냉철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였지만 13권에 드러난 뜻밖의 정체는 마도결사 데미우고르스의 간부인 칠익장이었다.
(결국 악당주제에 자기 주제도 모르고 아무 죄도없는 애쉬를 괴롭힌거라서 악당이라는게 확인된 후에 많은 독자들이 악당 주제에 뻔뻔하게 죄없는 주인공을 그렇게도 괴롭히고 잘난척만 했냐며 엄청 비난듣고 있다고 한다. 자업자득이다.)
14권에 의하면 그녀는 처음부터 마도결사의 스파이로 들어왔으며, 라크엘1세인 라크엘4세를 깨우자고 한 주도자로 밝혀진다.

8. 러브록 상공도시연합


용의 꼬리라고 불리며 아르크 스트라다 대륙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12권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래 러브록 지방에는 다양한 도시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5년전에, 새로운 경제발전을 목표로 7개의 대도시와 16개의 소도시가 연합해서 지금의 러브록 상공도시 연합이 결성되었다고 한다. 연합을 통괄하는 '원수'는 선거로 선택된다. 하지만, 동서의 경제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다. 연합이 내놓는 경제발전 정책들이 서부쪽에만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동부쪽의 도시들한테는 이득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러브록에는 테러, 폭동, 암살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 엔초 사바티니- 러브록의 전 원수. 12권 설명에 의하면 4권에서 일어난 사건 2개월 후.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다. 그러나 이 습격으로 인해서 은퇴하게 된다고 한다.
  • 프란체스카 마키아벨리- 12권의 등장 인물로 여성으로 25세.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의 새로 선발된 원수. 애쉬들이 본 느낌은 사나운 사자를 보는 것에 마피아의 여보스를 연상시켰다. 정체는 당연하면 당연하겠지만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의 칠익장.
  • 빅토리아 클레멘티- 마키아벨리의 전속비서로 전투 메이드다. 애쉬의 마도함 에스카발론에 잠입하여 코제트 셰리를 행방불명되게 만든 장본인이다.
  • 베아트리체 스칼라티 -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에서 유명한 마피아의 두목인 소녀다. 마키아 벨리는 베아트리체가 악당이라고 애쉬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은 베아트리체는 도시연합의 빈곤층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우는 소녀였고 사실이 밝혀진후 애쉬와 같은편이 되며 애쉬에게 반해버린다. 마키아벨리가 애쉬를 이용해 베아트리체를 죽인후에 애쉬와 그 일행도 죽일 흉계를 꾸민게 진실이었다. 마지막 권에서 데미우르고스가 몰락한 후에 새로이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의 원수가 되었다. 다만 본인 스스로 아직 미숙한 것을 알고 있는지, 놀랍게도 감옥에 갇혀있는 마키아벨리 前 원수에게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9.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9권에 나온 국가로 마도함 에스카발론을 영지로 삼은 독립국가로 오스카를 구출할 목적으로 건국된 국가다.
국기는 아발론 성룡황 문장. 애쉬 왼팔의 성각이 그것과 같다.
9권에서 오스카 구출에 성공 후, 10권인 다음 목표는 오스카의 치료와 오스카의 지원.
11권에서는 학원도시 앤설리반에 학생신분으로 쉬고 있다.
  • 인원은 학생회 멤버로 구성되어져 있다.[5] 유일하게 학생신분 중 학생회 멤버가 아닌 사람은 레이몬이었으나 애쉬가 학생회장에 취임하고 뒤를 이어 서무를 맡게 되었다. 대신 레베카가 졸업을 앞두고 회장직에서 퇴임.
미라벨은 스스로 왕녀직위를 반납한다.
  • 구성인원
사실 제대로 된 영토조차 없어서 일개 마도함을 영역으로 삼고 있고, 그 안에 소속된 국민도 위에 쓰여진 인물들이 전부다. '국가'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지만 단순히 군사력만 놓고 보면 거의 세계 최강 수준이다. 일단 멤버들 전원이 아크 드래고너이다. 그리고 애쉬의 전투력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때문에 저렇게 빈약하게 시작했음에도 출범 첫해부터 세계 주요국가 원수들이 모여 하는 회의에 애쉬가 당당히 초대되어 참석했다. 이것만 봐도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는 알 만하다.
무엇보다 이 나라가 가진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이 나라의 수장이 애쉬이고 각국의 왕 내지는 원수들이 모두 애쉬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라는 점이다. 애쉬의 사랑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물이든 불이든 가리지 않고 덤벼들 여인들이다. 때문에 애쉬는 사실상 이러한 국가들을 '''간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의 인물로 볼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예를 들어 애쉬가 "너랑 잠 자리 한 번 가져줄테니 너희 나라에서 이러저러한 정책들을 시행해줘."라고 말하면 히로인들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수락할 것이다. 아니 오히려 애쉬와 관계를 가지고, 혹여나 애쉬의 아이라도 임신할 수 있다면 이 여편네들은 쌍수들고 환영할 가능성이 크다.[6] 물론 착한 성격의 애쉬가 이 정도의 행각은 벌이지 않겠지만 만약 애쉬가 흑화라도 해서 정말 저런 행적을 벌인다면, 세계에 큰 혼란이 불어닥칠 수도 있다.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로 만약 세계 안에 있는 어떤 한 세력이라도 이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을 적대하거나 공격한다면, 그 순간 그 세력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적국으로 돌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을 공격한다는 것은 곧 애쉬를 공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주변의 히로인들이 수수방관할 리가 없다. 아니 오히려 서로 연합을 한 다음 가혹한 보복을 적극적으로 가해 지도상에서 그 세력을 없애버리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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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


11권 말기에 안나게스트가 등장하는 것으로 새로 등장한 세력으로 현재로서는 이들의 목적과 세력 규모는 불명. '''7익장'''이라는 최고위 간부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13권에서 7명의 사진이 전부 공개되었다.현재 14권에서 드러난 그들의 계획은 어떤 존재의 부활 이었다. 그 존재란 현룡왕 임볼크[7]
그레고리오의 진실과 폭로에 피의 황혼이라는 단체가 생겨난다. 썩어빠진 에스파타 성청이 만들어낸 결과다. 17권에 따르면 원래는 알바레스 기사단이라 불렸지만 현재는 데미우르고스라 이름을 바꾼 상태라고 밝혀진다.
칠익장
  • 제 1위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 13권 마지막에 나온 가면의 남자로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의 수장. 자신들을 성배의 일족이라고 부르며, 사람들에게 커다란 원한을 지니고 있다. 14권에서는 용족과 인간 사이에 있는 비밀을 폭로한다. 즉 성녀 로사 마리아는 용족 측이 금기를 사용하여 만든 마도합성인간이라는것 또 다른 것은 라크엘4세가 오대성구 중 하나이며 초대 교황 라크엘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14권에서 린다의 이름이 언급되자 흠칫거리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애쉬도 왠지 모르게 신경쓰고 있고, 아무래도 혹시 애쉬와 린다 남매의 사라진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17권에서 애쉬와 린다 남매의 친 아버지인게 확인된다. 본명은 알반 드 팔머, 아들인 애쉬에게 성배에 관한 모든 진실을 전해준다. 애쉬에게 이것을 딱히 강요할 생각은 없으며 알아서 생각하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밝혀진 바론 로사 마리아의 혈통을 이은 자로 로사 마리아는 처녀가 아니라 자손이 있었는데도 지금의 로사 마리아교 즉 일부 간부들이 순결성을 강조하기 위해 처녀로 조작했고, 그 후손인 성배 일족 즉 애쉬 일가를 제거하려 했다고 하지만 이들을 지키는 "알바레스 성배기사단"이 20년 전까지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말그대로 괴멸당했다고 한다. (기사단의 단장은 협상을 하려고 했지만, 에스파다는 원시인처럼 그냥 무조건 죽이려고만 했다.) 알반 역시 알바에서 평화로운 일생을 보내려 했지만 기사단의 몇몇이 살아있었는지, 그들에게 참여를 강요당했고 이를 데미우르고스도 눈치챘다면 에스파다 성청 역시 눈치챘을 꺼라 생각해 마을을 떠난 것이였다고 한다. 에스파다가 눈치를 챈다면 이단심문관들을 보내서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몰살할 거라고 했다. 또한 애쉬 남매가 용을 다루는 것 또한 용을 다루는 힘 자체가 로사 마리아의 후손 임을 증명하는 특유의 능력인 것이 들어났다. 다만 당시 도주 중이던 알반은 오펀을 받지 못해 드래곤을 조작하지는 못 하지만 그 권족인 바실리스크, 와이번이나 비슷한 것들이라면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알반역시 젊은 시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놈의 페로몬은 유전인듯. 결국 이 사람은 권위주의에 빠져 타락한 종교의 무자비한 탄압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8] 참고로 그의 아버지와 형도 에스파다가 보낸 이단 심문관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전투광이나 심성이 뒤틀리거나 존속살해나 일족 내의 금기를 범한 대악인들이 포진한 데미우로고스의 수장인 만큼 그 자신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것으로 보지만 카산드라가 탈퇴를 시도하거나 안나게스트가 그를 제거할 의도를 갖고 있는 것만 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그 역시 억지로 데미우로고스의 수장을 맡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결국 그도 페넬로페처럼 현룡왕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에쉬와 에코, 실비아가 도착했을때는 아직 숨이 붙어있었으며 애쉬에게 자신은 남편과 아버지로서 실격이고 자신을 따라준 페넬로페에게 사과하며 그리고 애쉬에게 너의 신념대로 살라며 조언하고 너희 엄마와 린다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목숨을 잃는다.[9]
  • 제 2위 페넬로페 - 애쉬가 라크엘 4세와 친한 모습을 보일때마다 죽이려한 그 여성 추기경이며 사실 마도 결사의 첩자였다. 한마디로 정말 재수없는 악당중 한명이다. 원래는 전쟁고아였으며 사브나로라가 그녀를 거두어서 사브나로라의 양녀로 들어왔지만 반응을 보면 그레고리오를 짝사랑 하는거같은데 그 그레고리오는 이미 임자있는 몸에다가 그 아들이 애쉬....... 절대 이루이질리는 없을듯 게다가 라크엘을 감옥에가두고 "난 네녀석이 정말 싫었어"라며 온갖악담을 퍼붙는다..안그래도 불쌍한 애한테 대체 무슨짓인지.... 최종권에서 부활한 현룡왕에게 결국 자신의 주인과 함께 당했으며 애쉬일행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숨이 끊어졌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 검을 들고있었던것을 보면 사브나로라를 지키려고했던걸로 보인다. 사브나로라도 페넬로페가 자신을 따라준것에 고마움을 느낀건지 죽기전에 페넬로페에게 사과를 했다.
  • 안나게스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 알렉세이 보로딘- 13권에 나온 등장 인물로 남성. 용병기업 <게슈펜스트>의 우두머리로 아냐와 아브도챠와 같은 탄타로스 족으로 아브도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무술 스승이라고 하며, 외형과 달리 나이가 많다고 한다. 동시에 오직 전투&전쟁만을 즐기는 전투광이라고 한다. 14권에서 상대로 애쉬를 지목한 뒤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15권에서 12명의 애쉬에게 공격당하고 나서 패하게 된다. 그후,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에게 저격당해서 사망함. 그리고 이어서 마거인으로 변모해버리며 폭탄과 융합한다. 마거인으로 변모해버린 보로딘은 이성 자체가 없는 괴물이 되어 파괴 할동을 하게되었다. 다행히 애쉬와 에코의 활약으로 공중에서 폭탄과 같이 파괴된다.

11. 드래곤


에코를 제외한 대부분 아서왕 이야기나 유럽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
여주인공. 항목 참조.
실비아가 사역하는 드래곤. 사실은 애쉬의 파트너가 될 예정이었으나 애쉬가 실비아에게 오펀을 넘겨주면서 실비아의 소유가 된 드래곤이다.
레베카가 사역하는 드래곤. 레베카의 말로는 자존심이 강하다고
레이몬이 사역하는 드래곤. 지룡이었지만 15권에서 성룡으로 성장했다.
제시카가 사역하는 드래곤. 수룡이었지만 5권에서는 애쉬에게 배웅받으려는 파트너인 제시카를 태우고 기숙사 벽을 기어 올라갔다. 15권에서 성룡으로 성장했다. 이름의 주인인 리아논 또한 아서왕 전설의 등장 인물로, 흔히 니무에나 비비안으로 알려져 있는 호수의 여인이다.
루카가 사역하는 드래곤. 초반에는 어째서인지 루카를 적대시하고 있었다.[스포일러]
오스카가 사역하는 드래곤. 머리에 플루토가 박혀있는 게 특징이다.
린다가 14권에서 깨운 드래곤... 인지 좀 불명인 생물. 일단 성각에서 깨어난 건 맞는데 일반 드래곤같은 모습도, 인간의 모습도 하지 않고 흰 털이 달리고 귀까지 달린 포유동물에 가까운 형태를 갖고 있다. 잠재된 힘은 엄청나서 우르술라의 드래곤 갤러헤드를 겁먹게 만들었다. 20권에서 퍼시발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드래곤들이 만든 병기라는게 에코를 통해서 밝혀진다.
글렌 맥과이어가 사역하는 드래곤. 7권에서 애쉬를 태워주고 마인으로 변한 오스카에게 공격한다. 원래 드래곤은 자신의 주인 이외의 사람은 태워주질 않지만, 펠거스는 자신의 주인인 글렌이 정신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애쉬에게 자신의 등에 타라고 시선을 보냈다. 아무리 애쉬라고 해도 이례적인 반응이나 다름 없었다.
  • 현룡왕(賢龍王) 임볼크- 현룡마법을 만든 자로 알비온의 밀약을 만들고 드래곤의 모든 번식기관을 마더 드래곤에게 맡긴 인물. 성룡황가와 명룡왕가가 그의 피를 이어 받았다고 한다. 3권의 구약성서 내용 중... 그런데 14권에서 드러난 진실은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가 부활시키려는 인물로 자신이 선택한 특정 종족을 우주로 대피시키고, 세계를 재구축할 계획을 짠다. 왜 그런 터무니 없는 생각을하고 저지른 것이고 모르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인류는 그의 선택에서 제외된다. 당시에 인류 편이였던 아발론과 네하렌니아의 연합군에 의하여 저지당하고 만다. 그러나 현룡왕이라고 불릴만큼 힘이 강대해서 일단 어찌어찌 영혼을 분리시켜 봉인하는데에 성공하는데 이것이 오대성구다. 이후 두 일족은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 아발론 성룡황가는 공존, 네하렌니아 명룡왕가는 지배라는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각의 용기사를 마무리 짓는 최종보스로 나온다. 마도결사에 의해 최종권인 20권에서 부활을 한다.
사실 본작의 세계와는 다른 행성에서 만들어진 고차원 정보 지능체이며, 엄밀하게는 용족과 다르다. 그녀가 탄생한 200년 동안 고향은 사람이 살 수없는 죽음의 별이 신천지를 목표로 생존자들과 함께 <조노 = 톤의 방주>의 메인 시스템으로 본작의 세계로 내려 섰다. 그러나 모성을 잃은 원래의 원인이 인간의 환경 파괴이며, 같은 실수가 반복했기 때문에 인류 숙청을 단행했다. 결국 동맹을 맺은 인류와 용족에게 패배하고 본체는 방주와 힘은 오대성구로 나뉘어져 기능을 정지한다. 그러나 <로사 마리아 교>의 암부에 의해 왜곡된 믿음에 이의를 나타내는 사보나롤라가 다시 시작한다. 라크엘의 몸을 그릇으로 구현하고 그녀가 16 · 17세 정도까지 성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본래의 성별은 불명이지만 라크엘의 영향인지 인형에 매료되는 등 소녀 다운 일면을 가진다. 그것을 제외하고 무관심한 것에는 전혀 감정을 향하지 않는 무기질 기계적인 성격이지만, 그녀 왈 창조자들이 "신(God)"을 구한 동상이며, 표면의 언동도 본래의 그녀가 아니라는 것을 제안하고있다. 처음에는 긴 비문에서 인간에 대한 적대감은 없어져 손을 댈 생각은 없었지만,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에 짜진 <제노그라비아 대전>에 감쪽같이 놀아나는 사람들의 모습과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보나롤라의 생각을 간파하고, 다시 인류에게 인도를 전달하기로 결정 위성 병기 <스텔라 = 네메시스>에서 제어된 전 세계의 마수에 의한 총공격 <마의 별 카리에스의 밤> 를 발동한다. 애쉬 흥미를 가지고 인류 숙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하프 드래곤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신만이 이후 세계 살아갈 자격을 주고 육박하지만 이 애쉬의 노여움을 만드는 결과로 완전히 적대 . 자신을 각성도 결국은 이용하고자 한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도 예외는 아니라고 사보나롤라와 페네로 페넬로페를 살해하고 애쉬와의 결전에 임한다. 드래곤으로 변한 에코를 완력으로 압도하고 순간 이동과 함께 한 검기로 사냥 등 압도적인 전투 능력을 가지고 성갑 리미터를 해제한 애쉬와 격투를 벌인다. 그 동안 원호에 들어간 실비아와 랜슬롯의 허를 찔렀다 저격에서 빈틈을 보여 군체 인 성검 장식 크리스탈을 파괴되어 라크엘의 주도권을 잃고 철수한다. 마지막은 방주를 추락시켜 행성을 핵으로 낙진하려고 획책하지만, 각성한 퍼시벌 특수 탄두에 의해 방주와 같이 토벌.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한다. 남겨진 <스텔라 = 네메시스>도 대륙 용족이 마력을 결집시킨 사격에 의해 파괴되고 전투는 종결했다.

12. 기타


  • 라테누 점장
성우는 네야 미치코.
아냐가 일하게 된 카페의 점장.
  • 아리샤 블레이크
애쉬와 린다의 어머니, 린다가 태어났을 무렵 남편이 사라진 후 혼자서 애쉬와 린다를 키워왔다. 편지를 통해서만 존재를 언급하였지만 17권에서 애쉬가 고향에 돌아옴에 따라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마디로 미녀. 현재 일러스트에서, 가슴 사이즈는 이제까지의 모든 히로인들 저리가라 수준일 정도로 엄청난 거유다.[10][11] 사브나로라(알반)의 명령을 받고 온 페넬로페에 의해서 기절한뒤[12] 끌려갔으며 현룡왕에 의해서 방주에 갇혀있었지만 애쉬, 에코, 실비아를 제외한 성룡황 기사국 멤버들이 구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후 에쉬는 얼마 전까지 상복을 입고 남편인 알반을 추모중이라서 걱정을 했지만 오랫만에 하얀 예복을 입고 아들의 졸업식에 참여를 했다. 애쉬는 아들의 입장으로는 어머니가 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겨우 상복을 벗었다는 사실에 안심했다고 말하는걸로 보아 남편의 죽음이 자신에겐 엄청난 충격으로 보였을걸로 보인다.
  • 아담 블레이크
애쉬와 린다남매의 외할아버지이자 아리샤의 아버지. 숲속에서 목숨이 끊어져가던 알반을 발견해 마을로 대려온데다 의사를 불러준 친절한 사람. 알반의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으로 알반의 말로는 인기도 좋은데다 차기 촌장후보 1순위였다고. 아내는 이미 사망한 상태라 혼자 아리샤를 키웠다. 알반도 그를 존경했으며 갈곳없던 그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해주었다고 알반은 아리샤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13] 하지만 그것이 엄청난 실수였던게, 사실 아담은 겸허한 로사 마리아교의 신자라서[14] 그의 진실을 듣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알반을 이단이라고 몰아붙였다. 결국 한여름밤 아리샤가 잠든날 마을외각의 교회를 향해 달려갔으며 알반은 필사적으로 그를 쫓아가 설득했지만 아담은 그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고 오히려 덤벼들어 너를 잡아서 교회에 넘겨주마라고 말하며 알반과 싸웠으며 결국 알반은 그를 죽이고 사고로 위장했다고 밝혀졌다.
  • 알반 드 팔머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 애쉬 가족들과는 달리 외지에서 온 사람으로 알리시아와 결혼한 후 애쉬와 린다가 태어났을 무렵 홀연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서는 방탕한 부랑자라고 욕을 먹었지만[15] 어째서인가 알리시아는 그런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 17권에서 갑자기 애쉬의 고향으로 돌아와 애쉬로 하여금 고향으로 돌아오게 했다. 사보나롤라와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중에 17권과 18권에서 그의 정체는 역시 마도결사의 수장 사보나롤라다.
위의 사브나롤라 항목처럼 원래 알반은 아리샤와 결혼한이후 평범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려고했지만 그를 지켜주던 기사단이 협력을 요청하자 알반은 기사단도 알아냈는데 에스파다 성청도 이를 알아낼거라는 생각과 더불어 만약 알아내면 이단심문관을 보내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죄없는 마을사람들이 죽을까봐 협력했다고 한다. 즉 성청이라는 위선적인 종교집단의 탄압 때문에 테러리스트가 된 피해자이다.
  • 크라에
카스바즈의 손녀이자 알비온 숲의 무녀이다. 나이는 10세 전후로 추정 5권때 알비온의 숲으로 온 애쉬일행을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이때 애쉬에게 반했는지 카스바즈가 애쉬의 신부로 들어가도 된다며 말하자 당황해하자 카스바즈가 그때 여름이후로 애쉬와 관련된 말만 한다고 밝혀진다. 그러자 크라에는 당황해하며 동경하는 감정은 있지만 애쉬는 자신을 어린애라고 생각할거라며 쑥스러워한다. 레베카는 그녀를 보고 어리지만 몇년만 지나면 아름답게 성장할거라며 생각하는 동시에 크라에를 애쉬 쟁탈전의 복병으로 생각했다.
  • 카스바즈
크라에의 할아버지 병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그녀를 거둬줬으며 이 때문에 사실상 크라에의 유일한 가족이 되었다. 마더 드래곤을 모시고 오펀의 의식을 관리하는 포레스트 수도기사단의 단장이지만 10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마더 드래곤이 죽는바람에 오펀의 의식이 끊기자 현재는 조용하게 알비온의 숲을 관리자로서 조용히 살고있다. 크라에에게 있어서 유일한 가족인지라 자신이 죽으면 크라에가 혼자가 될것을 우려하고 있다. 애쉬를 좋게 평가하는지 크라에가 애쉬에게 시집가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 크림힐트
16권에서 애쉬 일행과 싸웠던 맹인 소녀로 양 눈에 박힌 플루토를 이용해서 기룡학원의 드래곤들을 폭주시켰다. 과거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였으나 사고로 인해 두 눈을 잃는것도 모자라 여동생에게 총애를 빼앗기는 바람에 고독해졌고 이를 이용한 클라우스의 꼭두각시가 되어 악행을 저질렀지만 꼭두각시로 이용된데다 갱생여지가 남아있어서 석방된후 가수가 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베로니카가 직접 오스카에게 부탁해서 왕립 가극단에 들어가도록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후 애쉬와 다시 만나자 애쉬에게 감사인사와 동시에 포옹을 해서 동료인 소녀들의 부럽다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 같이공연한 소녀들이 자리를 비켜주자 너무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한뒤 비슷한 입장인 세레스티나기 자기를 세레스로 불러도 된다며 말하자 크림으로 불러도 된다며 말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친해질것으로 보인다. 지금 일어나는 사건을 듣자 자신은 노래로 응원하겠다며 말하기도 했다. 20권 에필로그에서도 짤막하게 등장 애쉬의 졸업기념 파티때 노래할 예정이라 로트레아몬 기사국에 왔으며 애쉬 추격전을 벌일때는 오스카, 세레스와 같이 쿠 후린에 타고 있는 상태였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켜준 애쉬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애쉬를 보러오자 충동적으로 껴안기도 했다.
  • 말그레트 싱클레어
셰브론 왕국의 프리 마돈나로 불리는 미녀 그녀의 노래실력은 국가의 보물로 불릴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18권에서 첫등장하지만 사실 크림존 더스크의 광신자로 다른 일원과 같이 극장을 습격하도록 도움을 줬으며 이내 자신은 연설을 하지만 오스카의 난입으로 상황종료된뒤 오스카는 사형시키겠다고 경고하지만 내 팬들이 가만두지 않을거라며 어디 사형 시켜보라며 강경태세를 허세를 부리자 오스카의 명령을 받은 세레스가 단숨에 제압한뒤 체포되었음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으나 베로니카가 난입해 직접 심문하자 울며불며 다 털어놓았다.
  • 로사 마리아
성탄력 0년 모든 브리더들의 시초가 된 최초의 브리더가 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파트너가 된 드래곤에게 에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로사 마리아 교에서는 성녀로 추대를 받는다. 그리고 그녀는 처녀라고 알려져있는데 사실 그녀는 이미 결혼하고 자식도 낳았으며[16] 그녀의 후손격 되는 인물이 바로 알반과 그의 자식들인 애쉬와 린다 남매 애쉬와 린다가 성각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그녀의 피를 이었기에 가능한 일 에스파다 성청의 높으신 분들이 순결성을 강조할려고 일부러 로사 마리아는 처녀라고 속였으며 피를 이은 알반을 없애버릴려고 별짓을 다했다. 20권에서 복재된 로사 마리아와 애쉬가 싸우는 중이며 애쉬는 그녀와 붙으면서 그녀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면서 고생중이다.[17]

[1] 미라벨의 지적을 들은 오르에타는 미라벨 전하까지라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렸다.[2] 애쉬의 옷을 벗기려던 요술을 걸려다가 실수로 자기에게 걸어서 본인이 홀라당 알몸이 되거나(...) 에코가 납치당하는 걸 막으려다 실패하고 나중에 옷이 홀딱 벗겨진 채로(...) 발견된다거나 [3] 애쉬는 그걸 보고 안나게르트의 자존심이 산산조각났을것이며 어쩌면 여기서 죽는게 오히려 안나게르트에게 편했을지도 모른다고[4] 여담으로 실비아는 2권에서 베로니카에게 당한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났는지 새파랗게 질리며 루크레시아의 모습을 보고 끔찍한 기억이 뇌리를 스쳤다 루크레시아 녀석 고약한 짓을 이라고 말하자 애쉬는 실비아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릴 뻔했지만 간신히 참았다고 [5] 실비아는 기사국 왕이 될 사람으로 포함되지 않음.[6] 실제로 셰브론 국왕 오스카는 애쉬를 만나기 위해 국왕으로서의 체면도 잊은채 온갖 깽판을 다 부렸고, 교황 라크엘은 애쉬와의 관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성서까지 날조한다. 그리고 이미 실비아를 비롯한 몇몇 히로인들은 실제로 애쉬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왔다. 이 정도면 애쉬가 만약 성관계를 볼모로 뭔가를 요구한다면 이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런 애쉬에게 나라까지 통째로 갖다바칠 것이다.[7] 인류를 제외하고 현룡왕이 선택한 몇몇 특정 종족을 우주로 대피시킨 뒤. 세계의 재구축을 하려했으나 인류의 편이였던 아발론과 네하렌니아의 연합군에 의하여 저지당하고 만다. (이후 두 일족은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 아발론 성룡황가는 공존, 네하렌니아 명룡왕가는 지배라는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룡왕이라고 불릴만큼 힘이 강대해서 일단 어찌어찌 영혼을 분리시켜 봉인하는데에 성공하는데 이것이 오대성구다.[8] 알바에서 살때 아리샤와 결혼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에게 정체를 밝히고 정중히 예를 갖춰 딸을 달라고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믿지 않았고, 교회로 넘기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알반으로선 그일은 반드시 피해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아버지를 죽이고 사고사로 위장시켰다고 한다.[9] 애쉬는 아버지에게 한대 때려주고 어머니에게 데려다 줄 생각이었지만 이미 이루어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가버리는건 너무하며 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스포일러] 사실 기룡연무를 훈련중 루카가 떨어질뻔했는데 이때 그녀의 마음속에 공포심이 있다는걸 알아채고 가웨인이 그녀를 태우는걸 거부하기 시작했다. 3권에서 루카는 공포심을 없애고 가웨인을 불러내서 학생들을 도와주었다.[10] 에코와 실비아는 이런 아리샤의 모습을 보고 엄청난 미인임과 동시에 착한데다 또 가슴도 크고 형태도 아름답다고 속닥거리고 실비아는 애쉬가 쉽게 결정 못하는 이유는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라고 예상하는데 에코는 그걸 받아들인다.[11] 여담으로 실비아는 자기 언니 베로니카보다 어릴것같다고 말할정도 이를들은 에코왈 본인앞에서 그런말을 하면 갈가리 찟길거라고 말했다. 지적을 들은 실비아는 실수했다고 인정한다.[12] 페넬로페는 이 작전을 내키지 않아했는데 사적인 문제라는 점과 더불어 자기가 짝사랑하는 사브나로라의 아내인 아리샤에 대한 질투심으로 보인다.[13] 알반이 이런 결심을 한 이유는 하나밖에 없던 딸과 결혼하려는거니 솔직하게 밝히는게 좋다고 생각한것 애쉬도 옛날의 아버지는 성실했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14] 알반도 그의 신앙심은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말을 하는걸보면 신앙심이 높은걸로 보인다.[15] 애쉬와 린다도 아버지의 이런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정도[16] 로사 마리아가 임신했다는걸 알려주듯 그녀의 동상을 보면 배가 부풀었다고 한다.[17] 그녀 또한 에코의 주인이다 보니 애쉬의 무기인 엑스칼리버를 쓴다. 그녀의 복장은 레베카처럼 신부복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