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광

 

1. 개요
2. 상세
3. 성향
3.2. 전쟁광과의 차이
4. 사례


1. 개요


'''戰鬪狂 / Warmonger'''
만화, 영화, 소설 등 창작물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유형이다. 굉장히 호전적인 캐릭터 / 인생의 목적을 전투에 두고 있는 캐릭터를 뜻한다. 광(狂)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전투, 싸움이라는 행위 자체를 사랑하고 미쳐있으며 싸움에서 스스로의 의미를 찾거나 싸움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류의 사람들을 지칭한다.

2. 상세


창작물에서는 찾아보기 쉬운 속성이지만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싸움을 하는 게 일인 격투기 선수쯤 되면 이런 말을 진지하게 할 법도 하지만, 만만한 애들이나 패고 다니는 시시껄렁한 양아치 따위에게 해당될 말은 아니다. 현대사회에서 자신이 전투광이라고 자칭(…)하는 인간은 대부분 허세를 부리는 경우거나, 사춘기 특유의 감성이 안 좋은 의미로 폭발한 중2병이 대부분.
다만 "전투의 격렬함은 마약과도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1]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현실에서도 실제로 존재한다. 전투를 여러 번 겪을수록 위험성과 도덕적 책임감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지고 엔돌핀이 급격하게 솟아 흥분 상태만 남게된 케이스라고 할 서 있다. 특히나 중동에서의 미군 같은 경우 장비와 훈련의 압도적인 질적 차이로 상대와의 교전비가 말도 안되게 벌어졌기 때문에, 일부 병사들은 실제로 전투를 스포츠처럼 받아들이기도 했다. 관련 다큐를 보면 웃으면서 전투를 수행하는 병사들의 모습이 나온다.
조금만 잘못다루면 캐릭터 뿐만 아니라 등장 작품, 작가 성향마저도 좋게 봐줘도 중2병, 나쁘면 군국주의 싸이코패스 소리듣기 딱 좋은 속성이지만, 조금만 더 어둡고 진지한 방향으로 '''평화부적응'''이란 관점에서 다루면 의외로 현실에도 넒게 보이는 현상이다. 주로 미군 같이 실전 전쟁 겪을 일이 많은 군대나 나라와 사회 자체가 군국주의화된 경우 한순간의 판단에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장에서 전우들이랑 서로 의지하며 자신이 살아 있고,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확인하다가 이런 위험 속에서 보여지는 삶의 의지, 긴장감 같은건 하나도 없는 일상 민간 사회로 복귀해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현역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비단 창작물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종종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현실에서나, 이런 현상을 현실주의적으로 심도있게 다룬 창작물에선 거의 빠짐없이 안좋은 방향으로 끝날수밖에 없다.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1, 2차세계대전 참전자들의 회고록 중에서도 전장에서 온갖 사선을 넘어드는 고생을 하고 오니 집안, 민간 사회에선 전장만큼 치열한 경험도 못해본 기성세대, 가족한테서 평소에는 무신경하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지적이나 훈계를 듣고 갑자기 '''저 X끼가 뭘 안다고 플랑드르 평원에서 사람 죽이고 온 나한테 꼰대질이냐'''란 식으로 살인적인 충동, 분노가 치솟아올라 이를 억누르는데 고생했다는 내용도 많다. "베트남에선 난 전우들과 서로 등을 지켜주며 백만불짜리 군사기기를 다루었는데 여기 빌어먹을 사회에선 주차장 관리직도 못한다!!!"라고 절규한 람보의 사례를 떠올려보자. 전형적인 평화부적응 사례에 해당한다. 실질적으론 PTSD의 한 종류라 봐도 무리가 없고, 여기서 조금만 더 잘못나가면 전역 군인들이 마약에 빠지고, 노숙자가 되고, 군대에서 배워온 무시무시한 살인기술로 범죄자가 되고, 전역 장병들이 이렇게 사회의 밑바닥을 떨어지는걸 본 민간 사회는 벌집이 되는 월남전 시기 미국식 막장이 되기 딱 좋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현실에서도 전역장병의 정신건강 관리, 사회 재적응 과정에서 사후처리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동양권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인지도가 높은 전투광으로는 다름아닌 '''아수라'''가 존재한다. 대놓고 싸움을 좋아하는 막장 기믹이 달린 탓에, 인륜을 저버릴 정도의 전투광 캐릭터들에게는 흔히 '''수라'''란 비유가 사용된다.

3. 성향


종종 싸움 이외에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캐릭터들도 있으며, 이런 경우 근육머리 속성과 많이 엮인다.
전투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 만큼 전투종족 수준으로 전투력이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꼭 전투광이라고 잘 싸우는 것도 아니어서 전투광 행세를 하다가 한 화에만 발리고 퇴장하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의 엑스트라들도 수두룩하다.
싸움을 잘 하는 인물이라 해서 전투광은 아니다. 싸움 자체는 잘 하지만,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라면 전투광이라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실제로도 격투기 선수들이나 군인을 비롯해 싸움을 잘 하거나 싸움 자체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싸움 자체를 즐기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보통 전투광은 상대방을 발라버리는 것'''만''' 즐기는 호승심으로만 싸우는 캐릭터와 자신의 투쟁심을 만족시켜줄 대등한 실력을 가진 이를 원하는 자의 두가지 큰 부류로 나뉘는데, 전자는 자기가 남을 박살내는 건 좋아하지만 자기가 남에게 박살나는 건 좋아하지 않기에 전투의 경과는 중요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승리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며, 패배 후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 전투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승패에는 딱히 연연하지 않아 승부에서 지더라도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던가, 조력자나 아군이 되는 케이스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3.1. 클리셰


  • 기본적으로는 싸움이 삶의 전부이며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싸움이 다르다.[2]
  • 때로는 싸우기 위해서 동료들을 배신한다.
    • 전투 중에 아군이 너무 쉽게 이긴다 싶으면 아군을 배신하고 적에게 붙어서 전세를 다시 대등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 굳이 배신까지 안 가더라도 싸우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4]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친다.
    • 사생결단을 내야하는 적이라도 밸런스가 불공평하다 싶으면 공평함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감수하거나 어드밴티지를 부여한다. 적에게 무기를 주거나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대표적. 혹은 부상을 입거나 체력적으로 지쳤다는 이유로 회복할 시간을 대놓고 주기도 한다.
    • 적과 겨뤄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적과의 수준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들이대어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다.
    • 전투광 하나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일행 전체가 의도치 않게 강자들과 싸워야 하는 경우를 초래하기도 한다.
  • 이 사람 저 사람 다 싸우고 다니면서도 은둔고수는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잦다.
  • 때로는 전투광 기질이 너무 심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사람에게 시비를 걸다가 역으로 쳐발릴때도 많다. 이후 높은 확률로 자신을 쳐바른 사람을 목표로 잡는다. 특이하게도 전투에서 쳐발린 다음 대상에게 전에 없던 호기심이나 호감을 가지기도 한다.
  • 싸움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가 있다.
    • 싸우는 거 자체가 그냥 즐거워서 웃으면서 대충 싸우면서도 잘 싸우던 전투광 캐릭터가 이렇게 발릴 경우 이 사건 이후로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수련에 임하게 된다.
  • 정정당당한 1:1을 선호하는 편이며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반면 약자에게는 별 관심이 없거나 무시한다.
  • 아예 즐기는 것을 넘어 말 그대로 싸움에 모든 걸 걸거나 인간성마저 버림으로 엄청난 광기를 드러낸다. 싸이코패스 성향까지 더하면 쾌락살인까지 태연히 저지른다. 또는 매우 잔인하거나 냉혈한 경우들도 있다.
  • 이기긴 이겼는데 상대랑 싸우는게 좀 재밌었다 싶으면 상대가 더 성장할 시간을 주기도 한다.
  • 일부 캐릭터는 전투 중에 희열을 느끼는지 얼굴을 과장되게 일그러트릴 때도 있다. 또는 흥분의 표시로 얼굴에 홍조를 띄거나, 앞뒤가 안보인다는 의미로 눈알이 팽글팽글 돌아가는 연출이 나올 때도 있다. 전투를 하면 몸에 생기가 돌지만,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될 경우 상당히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 비록 적이라 할 지라도 자신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자신에 비해 한없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싸우려는 긍지를 보일 경우 높이 평가해준다.

3.2. 전쟁광과의 차이


전쟁광과는 혼용되거나 교집합 관계이기도 하지만, 집합 관계가 아닌 케이스도 많다. 전쟁광은 '전쟁'의 특성상 국가 대 국가, 집단 대 집단과의 싸움이 전제되기에 전쟁을 총 지휘하는 입장에 속한 군주나 장군에게나 해당하는 속성이지만, 전투광의 경우는 전쟁이라는 배경이 겹칠 순 있을지라도, 지휘관이 아닌 일개 병사나 개인의 입장에서 전투만을 즐기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전쟁광과는 달리 전투광은 설정상 배경의 전쟁이 없어도 스포츠화된 격투기 경기를 비롯해서 전시가 아닌 상황에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특히 소년만화의 악역이나 격투 스포츠 계열 작품의 전투광의 경우 전쟁광과 교집합되는 분류의 캐릭터가 거의 없다시피 한 편이다.
까놓고 말하면 전쟁광이 '''훨씬 미쳤다.''' 그나마 전투광은 싸움성애자긴 해도 찾아보면 매너를 그나마 지키지만 전쟁광은 세상이 불타는 꼴을 보고싶다는 경우가 많기 때문. 다시 말해 전쟁광은 전투광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4. 사례


※ 2인 이상의 집단의 경우 전투민족전투종족에 해당하므로 기재하지 않는다.
※ 전쟁을 즐기는 지휘관의 경우 전쟁광 항목에 서술.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레스 : 가상의 전투광의 원조이자 기원되시는 분.
  • 아바타 - 마일스 쿼리치 대령[5]
  • 3X3 EYES - 베나레스[6]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히바리 쿄야
  • 갓 오브 워 시리즈 - , 모디와 마그니
  • 갓 오브 하이스쿨 - 진모리, 사탄
  • 강각의 레기오스 - 사발리스 쿠오르라핀 루켄스
  • 강철의 연금술사 - 졸프 J. 킴블리[7]
  • 건담 시리즈
  • 장귀병 M.D. 가이스트 - M.D. 가이스트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후루도 에리카
  • 그래플러 바키 - 한마 유지로[8]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기기나 쟈디 돌크 메레이오스 애슐리 부흐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 아카자, 코쿠시보
  • 기생수 - 고토
  • 꼭두각시 서커스 - 브리겔라
  • 나루토 - 킨카쿠&긴카쿠 형제, 3대 라이카게, 모모치 자부자, 2대 미즈카게, 카구야 일족 전원[9], 우치하 마다라[10]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바쿠고 카츠키, 머스큘러, 문 피시, 랏파 켄도, 후드
  • 나이츠&매직 -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 노 게임 노 라이프 - 지브릴
  • 노블레스 - 프랑켄슈타인, 제이크, 샤크, 웨어 울프 전사들 거의 전원, 그라데우스
  • 누라리횬의 손자 - 츠치구모
  • 닌자 슬레이어 - 바질리스크, 니드호그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워블레이드 클래스[11]
  • 던전 앤 파이터 - 정복자 카시야스, 싸움개 로엘, 케인
  • 데몬베인 시리즈 - 칼리굴라, 티투스
  • 데빌 메이 크라이 - 단테, 버질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코토리(정령화 한정)
  • 도사의 무녀 - 츠바쿠로 유메, 시치노사토 코후키, 쥬죠 히요리, 에토 카나미, 타기츠히메
  • 동방 프로젝트 - 히나나위 텐시[12], 키진 세이자[13]
  • 드래곤볼 - 손오공[14], 베지터, 브로리 등의 거의 모든 순혈 사이어인들, , 비루스
  • 드래곤즈 라이덴 - 카가미인 쿄우카
  • 드래곤 퀘스트 4 - 아리나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 아스트리드 호퍼슨, 혼돈의 데걸, 스낫라웃 요르간슨, 터프넛 토르스톤&러프넛 토르스톤, 스토이크, 그 외의 '버크'에 살고있는 바이킹들.
  • 디아블로 시리즈 - 게글래쉬[15], 야만용사, 코르마크, 임페리우스, 성전사[16]
  • 디지몬 세이버즈 - 다이 마사루
  • 디지몬 어드벤처: - 우가몬[17]
  • 레이브 - 영원의 우타[18]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스모크(흥분되는 일만을 추구하며 2007년에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질려서 군대 내의 복싱팀에 참여하게 될 정도다.)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프라우 레망
  • 록맨 시리즈
  • 록맨 X 시리즈 - 리즈시절의 제로, 바바
  • 록맨 제로 시리즈 - 레비아탄, 파브니르
  • 록맨 ZX 시리즈 - 피스트레오 더 프레데트로이드, 아틀라스[19]
  • 리그 오브 레전드 - 사이온, 드레이븐, 판테온[20], 올라프[21], 아트록스, 클레드[22], 트린다미어[23]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조조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 - 아델
  • 마법선생 네기마 - 이누가미 코타로, 쿠페이, 츠쿠요미[24]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시그넘, 타카마치 비비오를 비롯한 격투 소녀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무인 - 캘러미티 메어리,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 restart - 멜빌[25]
    • limited - 마왕 팜. 소니아 빈[26]
    • JOKERS - 후쿠로이 마리카
  • 마기 - 연홍옥, 연홍패, 연홍염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코르보[27]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미츠키 펠리시아, 오바 쥬리[28]
  • 마다가스카의 펭귄 - 리코, 노스 윈드('North Wind') 멤버 중 한 명인 '미니 폭탄'[29]
  • 마법천자문 - 손오공, , 잔혹마왕
  • 마블 코믹스 - 울버린,
명탐정 코난 - 세라 마스미
고우키가 전투에 미쳐있다고 본다면 류는 매우 건전한 격투 덕후. 그리고 둘에 묻혀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가트도 엄청난 전투광이다. 하지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엔딩에서는 "진정한 강자는 부드러움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부드러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을 전투광의 새싹이 하나 보이기 시작했다. 겐 영감님도 류나 고 선생에게 묻혀서 그렇지 전형적인 본문 후자 타입의 전투광. 반대로 한주리는 전형적인 본문 전자 타입의 질 나쁜 전투광.
  •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 라로우
  • 슈퍼로봇대전 OGs - 무라타
  • 신의 탑 - 라크 레크레이셔[37], 로 포 비아 렌, 쿠르단, 쿤 에드안, 쿤 란, 쿤 마스체니 자하드[38], 쿤 마스체니 자하드의 데이터, 에반켈, 베이로드 형제를 포함한 견족 대다수
  • 신도림(웹툰) - 땡전
  • 아랑전설 - 죠 히가시, 야마자키 류지, 가토, 기스 하워드, 그랜트
  • 아이실드 21 - 가오우 리키야, 콘고 아곤
  • 아저씨 - 람로완[39]
  • 아카메가 벤다! - 에스데스, 레오네
  • 아쿠다마 드라이브 - 싸움꾼
  • 악의 여간부 - 셀레나[40]
  • 암살교실 - 카라스마 타다오미[41], 사신[42], 호리베 이토나[43], 크레이그 호죠[44]
  •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 4호
  • 야뇌 백동수 - 김홍연
  • 약속의 네버랜드 - 레우위스 대공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토르[45][46]
  • 언라이트 - 그룬왈드, 벨린다
  • 언젠가는 대마왕 - 흑룡 피터하우젠
  • 얼음과 불의 노래 - 그레고르 클리게인, 산도르 클리게인,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제이미 라니스터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사냥꾼 에일라[47]
  • 열혈최강 고자우라 - '기계화제국' 사천왕의 =전기왕, 원자왕
  • 예익의 유스티아 - 가우 루게리아
  • 오버워치 - 둠피스트[48]
  • 외모지상주의 - 박형석[49], 서성은, 박종건[50], 위태곤
  • 와일드 암즈 - 부메랑
  • 원신 - 타르탈리아(원신)[51]
  • 원피스 -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 쥬라큘 미호크[52], 지저스 바제스, 로브 루치, 임펠 다운 지하 6층 죄수들[53], 백수 해적단과 특히 카이도
  • 원펀맨 - 사이타마[54], 아수라 카부토, 보로스, 가로우
  • 월화의 검사 - 아카츠키 무사시, 잔테츠
  • 우타와레루모노 - 니웨
  • 유그드라 유니온 - 레온[55]
  • 유유백서 - 우라메시 유스케, 도구로 동생,
  • 요괴소년 호야 - 토라, 아키바 나가레, 교라[56]
  • 위치 헌터 - 사우스[57]
  • 은혼 - 카무이[58], 오키타 소고[59], 쇼우가쿠
  • 은하영웅전설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60]
  • 음양사(게임) -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 이누x보쿠 SS - 카라스마 쿠로에[61]
  • 이누야샤 - 칠인대 전원, 이누야샤 극장판 4편: 홍련의 봉래도 용라, 흉라, 수라, '강라' '4투신' 멤버 전원[62], 셋쇼마루[63]
  • 인생존망 - 장안철
  • 작안의 샤나 - 매저리 도
  • 잔키제로 - 쿠보타 젠
  • 전국란스 - 센히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와무우[64]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카와카미 모모요
  • - 한영, 김철수
  • 창천의 권 - 카스미 켄시로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브라이언 퓨리,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펭 웨이
  • 체인 크로니클 - 베르나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미부 소지로
  • 켄간 아슈라 - 토키타 오우마[65], 쿠레 라이안
  • 콘트라 더 하드 코어 - 데드아이 죠
  • 클레이모어 - 오필리어
  • 클로저스 - 나타, 바이올렛, 알파퀸, 하피[67]
  • 타이의 대모험 - [68] 바란을 포함한 역대 용의 기사
  • 팀 포트리스2 - 솔져[69]
  • 터닝메카드 - 마리[70], 마스터의 사성수.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바르바토스 게티아
  • 토리코 - 토리코, 제브라, 스타쥰, 그린패치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식가들[71]
  •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이호재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모든 다이노봇들과[72] 모든 디셉티콘들.
    • 비스트 워즈 - 인페르노[73], 퀵스트라이크[74]
  • 트레이스 - 차미리
  • 파워퍼프걸 - 버터컵
  • 파워프로군 포켓11 - 오오에 카즈나
  •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 에프람[75]
  • 파 크라이 3 - 제이슨 브로디
  • 페인킬러(게임) - 주인공 : 시작은 천국에 가기 위한임무로 악마들을 잡아족쳤지만 임무를 완수하였을때는 악마사냥에 완전히 맛이 들려 스스로 천국행을 거부하고 지옥에 남는다.
  • 푸른 뇌정 건볼트 - 카레라[76]
  • 프리큐어 시리즈
  • 하멜의 바이올린 - 보컬
  • 하스스톤 - 험상궂은 손님
  • 하이스쿨 D×D - 효우도 잇세이(용인화 했을때 한정.), 발리 루시퍼, 미후, 쿠로카, 아서 팬드래건, 사이라오그 바알, 프리드 세르젠, 코카비엘, 조조, 헤라클레스, 지크프리트, 대죄의 폭룡<크라임 포스 드래곤> 그렌델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나마케루다
  • 헌터×헌터 - 히소카, 우보긴, 네페르피트
  • 헛소리 시리즈 - 아이카와 준
  • 흑백의 아베스타 - 바흘라반, 자리체드, 타르비드
  • Dies irae - 볼프강 슈라이버, 빌헬름 에렌부르그
  • DOG DAYS - , [77]
  • .hack - 하세오
  • KOF 시리즈 - 가토, 기스 하워드, 야마자키 류지, 루갈 번스타인, 죠 히가시, 랄프 존스, 쉔 우[78]
  • PARADISE LOST - 나흐트, 데자드 그레이브, 쥬다스 스트라이프
  • ROME - 티투스 풀로
  • SD건담 삼국전 - 여포 톨기스[79]
  • selector infected WIXOSS - 코미나토 루우코, 타마
  • GANGSTA. - 니콜라스 브라운[80]
  • Warhammer - 퀵 헤드테이커
  • Warhammer 40,000 - 오크[81]

[1] 뉴욕 타임즈의 종군기자이자 이라크 특파원이며 저널리스트인 크리스 헤지스의 저서인 War Is a Force That Gives Us Meaning에서 인용한 말이며, 이 말을 인용한 작품이 허트 로커다.[2] 박터지게 싸우는 것을 원하거나, 이름을 날린 강자들만 골라서 싸운다거나, 싸움에 미학을 찾는 등...[3] 손오공베지터는 당연히 순혈사이어인이고 또한 인조인간이라고는 하나 세포중에 사이어인인 손오공과 베지터의 세포가 들어갔기에 작중에 저러한 사이어인스러운 기질을 보였다.[4] 링크의 예시인 드래곤볼 인조인간편의 경우 전투광 특유의 트롤링이 아군과 적을 막론하고 보인 에피소드인데, 손오공의 경우 강자와의 정정당당한 전투에 너무 연연해하는 타입이라 적인 셀에게 체력을 회복하라며 선두를 주는 트롤링를 하기도 했으며, 배지터 역시 2단계 셀이 자신보다 너무 약하자 셀의 완전체와 겨뤄보고자 셀이 완전체가 되도록 방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적인 셀도 예외는 아니라 완전체가 되어 Z전사 모두가 자신보다 훨씬 약해졌음에도 굳이 싸워보고 싶다며 시간을 주고 셀 게임을 개최했다. [3] [5] 비록 인간성이 인간 말종에 가깝긴 하지만 최후의 발악+최후반부에 전투인 '네이티리&타나토어'를 당황하지 않고 힘으로 몰아넣었고, 타나토어를 나이프 파이팅으로 쓰러뜨리면서 날려버린다.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 괴물 수준(…). 또한 제이크 설리에게도 전혀 겁을 먹지도 않고, 최후의 발악으로 그의 기계실을 반쯤 파괴해서는 '판도라의 행성'의 공기까지 주입시켰다. 심지어 화력덕후 기질도 보인다.[6] 본문에 언급된 전투광의 두가지 유형이 적절히 섞였다. 단, 자신과 대등하거나 대등하진 못해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적 한정이며 수준미달인 경우 그냥 무시하거나 수준미달이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경우엔(예를 들면 귀안왕이 봉인된 성마석을 야쿠모로부터 수호하고 있는 경우) 최대한 효율적으로 슥삭 처지한다.[7] 물리적인 의미의 전투가 아니라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신념의 목숨을 건 충돌'을 가장 아름답게 여긴다. 이것이 그 본인의 폭탄마적 경향과 맞물려 전투광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것. 알폰스 엘릭이 현자의 돌로 킴블리에게 정면으로 승부에 나섰을 때 그의 반응은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8] 작중 등장하는 격투가 대다수가 극단적으로 싸움을 즐기지만, 유지로는 대놓고 자신이 싸움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단언할 정도로 정점에 달했다.[9] 키미마로가 이 일족 출신이었으나 그가 유일하게 생존하고 나머지 일족들은 너무나 전투광인 나머지 5대 대국 중 한 곳인 물의 나라 안개마을에 덤비다 결국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 또 외형이 구시대적인 외형을 띄고 있어서 사고방식도 구시대적인 것인지 이를 본 오로치마루가 그들더러 어리석다고 말한 것도 덤. -[10] 평화를 바라면서도 싸움을 원하는 모순을 지니고 있다.[11] 당장 위저드 아티클에 공개된 내용만 보더라도, 워블레이드의 아이코닉 캐릭터가 전투에서부터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고 말한다. 이후 설명에서도 전투는 워블레이드들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완벽한 순간이라고 묘사되며 위기의 순간 속에서 기쁨을 찾는다고 되어있다.[12] 전투 자체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에 그 해소 수단으로 전투를 고른 것에 가깝다.[13] 아마노자쿠의 본능때문에 하극상에 강하게 집착하여 환상향 전역을 뒤집으려 들었다. 휘침성때까지만 해도 신묘마루와 연합해 이변을 일으킬 정도의 세력이 있었으나, 이후 탄막 아마노자쿠로 넘어가면서 모든 지지기반을 잃어 홀홀단신이 되었음에도 환상향 전역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셈. [14] 다만 Z까지만의 행보를 보자면 상황에 따라선 전투광 속성을 스스로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리에서 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면 그 쪽을 먼저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런 성격상의 밸런스가 드래곤볼 슈퍼에 나오는 오공을 비판하는 원인이기도 했다.[15] 디아블로 2 루트 골레인NPC. 한 때 용맹을 떨치던 전사였으나, 술집에서 술만 마신다. 지나치게 용맹함을 내세우고 허풍을 친다.[16] 전투광이라 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으나, 여러 대화를 통해 전투광의 면모를 볼 수 있다.[17] 정정당당하게 1대1로 승부하는 걸 고집하며, 그레이몬과의 싸움에서 코어드라몬 무리가 싸움에 끼어들자 패왕권을 사용해 쫓아버렸다.[18] 별명부터가 전왕. [19] 전쟁광 성향도 갖고 있는 아주 위험한 인물.[20] 리메이크 후엔 전투광 성향보단 인간찬가적인 성향이 더 강해졌다. 그래도 전투의 긍정적인 면을 설파하기도 하는 등 리메이크 전의 호전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되었다.[21] 죽기 위해 싸우는 광전사. 편안하게 무병장수한다는 예언을 오히려 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죽을 기회가 오면 바로 물불가리지 않고 몸을 던진다.[22] 앞서 기재된 다른 챔피언들은 전투 자체를 사랑하지만 클레드는 그저 무언가를 두들겨 패는것을 좋아할 뿐이다. 아무 죄 없는 녹서스 군인들을 무단침입자로 몰아붙인 뒤 그 많은 인원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다거나 녹서스의 모든 전투에 참여해 전설이 되었다거나 하는 전투광적인 이미지는 클레드의 그러한 성격에서 비롯된 것.[23] 이쪽은 부족을 몰살시킨 아트록스에 대한 복수와 프렐요드에 닥칠 암울한 미래에 대비해서 스스로를 단련시키기 위해 프렐요드 각지의 야만전사 부족들을 찾아다니며 전투를 치룬 것이다. 앞의 전투광들과 비교하자면 굉장히 진지한 캐릭터.[24] 이쪽은 백합 얀데레 속성까지 들어갔다(...).[25] 이쪽은 후편 후반부 부터 갑자기 날뛰기 시작했는데 살육을 원해서 모두를 죽였다는 프흐레의 대사가 있긴 하고 크람베리의 추종자라는 설정도 있긴 하지만 작중 날뛴 이유는 놋코짱의 마법 때문이었다.[26] 애매한 경우다. 작중 사기캐릭터 수준의 팜을 본인의 사기적인 마법으로 막아내는 것을 보면 장난감이라면서 좋아하는데 그 외에는 이렇다할 전투광이라고 표현할 묘사한 것이 부족하다.[27] 전투광에 사디즘마조히즘 성향까지 있는 궁극의 전투변태 마법소녀다.[28] 오바 쥬리의 경우에는 본노조절장애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하는데 문제는 이것이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위험한 폭탄이 된다고 하며 쥬리는 폭탄을 큐베를 통해서 해소하고 있었다.[29] 둘 다 작고 귀엽게 보이는 종들이나, 성깔은 매우 파괴본능을 비롯한 매우 호전적이라고, 리코는 당연히 펭귄이고, 미니 폭탄은 종이 하프물범이다. 귀엽다고 방심은 금물이다(...).[30] 발도재 시절의 켄신과 싸우고 싶다면서 인질까지 잡고 켄신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면 전투광이다.[31] 스스로나 사람들의 본성을 수라라고 한다.[32] 월드 오브 탱크의 독소전쟁 배경의 연재만화 붉은 마녀의 주인공. 본래 정상적인 주인공으로 보였으나 18, 19화까지의 모습에서 보여진 바로는 진성 전투광. 과거 싸우기 위해 후퇴하지 않아서 자신이 타던 전차의 전차장을 죽게 만들었으며 1화에서 지도를 볼 줄 몰라서 후퇴명령에 따르지 못하고 적진에 고립되었던 이유가 사실은 싸우고 싶어서 일부러 지도를 보지 못하는 척하며 부하들을 속였던 것이 19화에서 드러났다. 또한 전에 부하들을 꼭 고향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말했던 것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는데 19화에서 레나가 하는 대사가 "이 대지가 우리의 고향이잖아?" 즉, 부하들을 흙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뜻이었다는 것. 아무래도 스스로도 계속해서 싸우다 죽는 것을 원하는 듯하다. 이 주석은 후에 레나 츄니코바 항목이 개설될 정도로 양이 많아지면 옮길 예정임.[33] 가츠의 경우는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그리피스를 이긴 후 무사수행을 하며 여행을 하고 있었고 검을 통해 부딪치는 불꽃에서 강해지는 자신을 보고 생존의 의미를 깨달았다. 조드야 말할 것도 없다.[34] 자신과 대등한 실력자와 싸우는걸 상당히 좋아한다 그리고 그럴만한 실력도 된다.[35] 그런 사이코적인 전투광 성질이 엘프로 변해 주인공일행이 위험했었다.[36] 카오스 왈: 싸움만으로 살아가는 남자.[37] 탑에 들어온 목적이 싸움과 전투 경험을 위해서이다. 은근히 츤츤거리고 의리 있는 성격이라서 독자들이 잊는 경우가 많지만.[38] 자신의 입으로 피와 전투 없이는 못 사는 망나니일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의 전투광이며 자신의 흥미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39] 총으로 상대하면 될것을(차태식도 권총으로 무장한건 마찬가지다.) 굳이 주머니에 있던 칼을 빼들어 나이프 파이팅을 시도했었고 결과는 차태식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급소에 나이프가 박힌채 고통스럽게 죽게된다. 아니, 그 전에 소미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면 사지 멀쩡히 나올 수 있었다.[40] 셀레나는 실제로도 전투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한 능력자 월랑족으로 이들 중 독보적이다. 다만 머리가 나빠서 천재인 월토족의 수장 오보로가 자주 갈구는 중이다.[41] 평소에는 강인한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지만 그의 진가는 폭력적인 야성이라고 살생님이 말한다. 애초에 웃는 모습중 절반이 사람을 팰 때인데...[42] E반이 감옥을 폭파하고 탈출하자 매우 기뻤다고 말한다.[43] 촉수 제거 전[44] 전쟁광에도 해당.[45] (남들이 보기엔)말도 안되는 이유와 이상 때문에 주변에 피해를 끼치던 이전 적들보단 훨씬 개념 있고 신사적이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민폐다.[46] 카미조 토우마와 대결하기 위해 우선 주변 상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신약 5, 6권의 사건들에 참여했고 결투에 가서는 부상당한 토우마와의 동등한 싸움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자신의 몸에 권총을 발사해 토우마와 같은 총상을 입고 시작한다. 사람을 오직 본인의 싸움 경험치로만 본다(...)[47] 본인은 사냥을 즐긴다고 하지만, 그 사냥이라는 것이 적대 집단인 실버 핸드에 대한 인간 사냥도 포함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투광도 된다.[48]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싸움 그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즐기는캐릭터이다. 이를 증명하듯 인류의 진화는 갈등과 투쟁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건틀릿을 그저 제물을 훔치거나 단순한 범죄용으로 사용하는 2대 둠피스트를 죽이고 그 건틀릿을 탈취하기도 했다.[49] 핫형석 한정[50]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무형석과의 대결에서 보면 알 수 있다.[51] 데인 여담에서 데인 슬레이프가 타르탈리아가 중상모략이 가득한 우인단 안에서 계략을 짜는 것보다 직접 치고받고 싸우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캐릭터 대사나 주간 보스 토벌 때 하는 대사들이 굉장히 호전적이다.[52] 왕의 부하 칠무해 제도가 폐지되면서 자동적으로 박탈되어 해군들의 목표물이 되었는데도 흥분되는 건 오랜만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즐기고 있다.[53] 다른 층 죄수들이 정상전쟁에 대한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지지만, 지하 6층 죄수들은 오히려 그 곳에 가고 싶다는 반응이었다.[54] 작중 내에서도 정의로운 편이라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자신이 워낙 규격 외로 강한탓에 강자와의 제대로 된 싸움을 갈망하고 있다.[55] 단, 여자, 어린아이, 여동생 엘레나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전쟁광이 아니다.[56] 토라도 굉장히 호전적이고 강한 녀석을 보면 싸우기 즐기며 아키바 나가레는 정상적이였으나 토라에게 패한후는 오직 토라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존재의미와 가치를 찾을수 있을 정도로 변해버렸다(…) 교라도 토라 못지않게 상당한 전투광으로 특히 야마우오 에피소드 등에서 교라의 전투광적인 모습이 잘 나타난다. 교라는 이후에도 고독하게 싸우다가 마지막까지 전투속에서 스러져 갔다.[57] 작품 세계관 여기저기에 쑥대밭 농사를 경영하고 계시다(…) [58] 야토족은 기본적으로 전투광이지만 카무이는 그 중에서도 유별난 전투광이다. 야토족 중에서도 카무이처럼 싸움 그 자체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강적과 싸우는 것을 즐기며, 한번 스위치가 올라가면 누구도 말릴 수 없고, 전투를 즐기다 열세에 놓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59] 양이지사를 숙청하는 진선조, 그 중에서도 돌격대인 1번대 대장이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을 죽였다. 작중 카무이, 이마이 노부메로부터 살인자의 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누나곤도 씨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고 언급했고, 시무라 신파치 역시 엑스칼리버편에서 잘못 빠졌으면 살인마가 되고도 남았을 사람이라고 언급했다.[60] 작품을 보면 그 스스로도 자신이 전쟁을 매우 갈구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라이벌인 양 웬리가 죽었을 때의 충격만 봐도 그의 전투광 기질을 알 수 있다.[61] 첫 등장 때는 쿨데레 속성만 보여졌으나 2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전투광 속성을 보여주기 시작.[62] 이들은 이름 자체가 투신이다.[63] 초반에는 이 기질이 자주 보였지만 링과 만나면서 점차 부드러워지고 링을 지키는 전투를 한다.[64] 강한 적과 싸우는게 인생의 낙이었다. 에시디시 또한 와무우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전투광스러운 기질이 있으므로 전투종족에도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다.[65] 작중 초반의 기억을 되찾기 전 한정[66] 아카데미 시절 교과서에 있던 알파퀸 사진 낙서부터, 그녀의 자가용인 오토바이를 몰래 타 망가뜨려 엄청난 수리비가 나오는 건 물론, 강연 왔을 때 단상에 몰래 폭죽을 설치해 터뜨려 그녀를 놀래켰다(!)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던 그녀를 이렇게 열받게 했으니 말 다했다..[67] 같은 늑대개 팀 멤버에 가려졌을 뿐이지, 전투를 춤으로 비유하며 이를 즐긴다. 게다가 대정화 작전 스크립트에서 무려, 작중 세계관 최강자인 알파퀸을 도발해 결투를 신청했다..[66][68] 프레이저드는 전투 자체의 즐거움을 즐긴다기보다는 호전성과 출세욕이 강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은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기는 걸 좋아하는 거라고 말했을 정도다.[69] 역시 이름값하게 전투, 전쟁에 미친광이다.[70] 1호보다는 2호와 3호가 더 두각된다.[71] 특히 제브라는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미식가들 중에서도 원톱급의 전투광이다. 토리코도 제브라처럼 성격 급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생물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72] 특히 그중에서도 슬래그가 전투광의 모습이 두드러진다.[73] 방화광이기도 하다.[74] 싸움이 있을 때 마다 자신만만하게 나서지만 매번 깨지며, 지친 상대를 기습해서 쓰러뜨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5] 나라는 여동생에게 맡기고 자기는 용병이 되려고 했을 정도로 투쟁심이 뛰어나다.[76] 강자와의 대결에 집착하는 일이 많은편인데 이때에는 해야 할 임무를 잊을 정도이다.[77] 애초에 이 동네의 전쟁이라는 게 단순히 어슬레틱 수준인지라 둘 다 실제 전투를 좋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78] 캐릭터 대사를 보면 싸움을 즐기는 호전적인 전투광으로 나오고 취미역시 강자와의 싸움과 격투기 관전이라고 나오는걸 보면 상당한 전투광으로 보인다.[79] 작품 내내 조조와의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고 싸움을 위해서 매번 주인을 갈아치우는 수준으로 싸움을 갈구한다. 스스로를 칭하는 이름도 수라.[80] 상대의 실력을 확인하고 웃거나 싸울 때 웃는 등 전투광스러운 기질이 있다.[81] 설정에 의하면 오크들이 전투를 갈망하는것은 인간의 식욕,성욕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오크들은 전투가 없을때도 지들끼리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