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2/축심국 캠페인

 


1. 전격전(1939.9)
1.1. 목표
1.2. 등장 도시
1.3. 플레이
2. 오렌지 계획(1940.3)[1]
2.1. 목표
2.2. 등장 도시
2.3. 플레이
3.1. 목표
3.2. 등장 도시
3.3. 플레이
4. 발칸 전역(1940.10)
4.1. 등장 도시
4.2. 목표
4.3. 플레이
5. 북아프리카 전역(1941.2)
5.1. 등장 도시
5.2. 목표
5.3. 플레이
8. 남아시아 전역(1942.3)
10. 북미를 침입하다(1944.5)


1. 전격전(1939.9)


'''돌격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의 장갑사단은 1초라도 쉬지 않고 바르샤바로 진격하고 있습니다.'''-작중 구데리안

'''원수께서 우리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 않을 겁니다.'''-작중 구데리안

현실 역사상의 폴란드 침공을 재현한 미션이다.

1.1. 목표


10회안에 폴란드를 멸망시킬 것(중대승리는 4회)

1.2. 등장 도시



1.3. 플레이


이건뭐 그냥 밀어붙이기만 하면 된다. 바르샤바의 많은 주둔군에 막혀도 아군인 구데리안의 탱크가 무쟈게 많기 때문에 손놓고 있어도 깨긴 깬다.

2. 오렌지 계획(1940.3)[2]


'''우리는 처음으로 손잡은게 아닙니다. 때문에 당신은 이미 나의 전술 스타일에 대해 잘 요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작중 구데리안

폴란드를 먹었으니 북유럽과 프랑스로 진공할 차례가 왔다. 문제는 프랑스 침공과 노르웨이 침공을 동시에 해야 한다. A,B집단군으로 나누어서 구데리안은 A집단군으로 프랑스를 가고 플레이어는 B집단군을 이끌고 북유럽 먹은후 구데리안 도우라는 미션.

2.1. 목표


14턴 안에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를 점령하라(중대승리는 7턴)

2.2. 등장 도시



2.3. 플레이


네덜란드, 벨기에는 가만히 냅둬도 구데리안이 잘 먹으니까 우리는 후방에 대포 2대, 보병이나 탱크 1대만 냅두고 전병력을 몰아서 덴마크로 쳐들어가자. 아마 웬만하면 3턴 내에 덴마크를 접수할 수 있을 것이다. 덴마크를 먹으면 타이밍 봐서 최대한 빨리 노르웨이로 병력을 보내 상륙하자. 상륙을 하고 오슬로를 최대한 빨리 먹고 노르웨이를 먹다보면 구데리안이 드골에 막혀 슬슬 밀릴텐데 후방에 냅뒀던 병력으로 구데리안의 말을 씹고 중부 프랑스로 밀고 들어가서 늘어난 생산력으로 최대한 병력을 뽑아 파리를 우선적으로 점령하고 장갑차를 뽑아 나머지 땅을 먹자.

3. 바다사자 작전(1940.6)


'''나의 공군은 이미 부서를 완성하였습니다. 영국인은 더는 공중 우세를 노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작중 괴링

원수가 개선문을 넘으니까 이제는 영국도 치시라고 하신다. 새로운 장군으로 괴링과 롬멜이 등장했다.

3.1. 목표


21턴 안에 영국, 프랑스령을 모두 점령하라.(중대승리는 14턴)

3.2. 등장 도시


  • 독일 진영 - 암스테르담, 브뤼셀, 파리
  • 연합군 진영 - 런던, 에든버러, 더블린, 리옹
  • 중립국 - 스위스[3]

3.3. 플레이


추축국 3대 노답미션 중 1개. 일단 괴링이 노르웨이에 주둔하고 플레이어가 서프랑스, 롬멜은 중프랑스에 주둔했는데 프랑스의 잔여세력인 남프랑스는 롬멜에게 맡기고 이 작전의 메인 디쉬인 영국 본토를 노리면 된다. 서부 프랑스에 지원온 영국 병력을 빠르게 밀고나면 영국 본토에서 영국군 상륙 병력이 개떼같이 몰려오는 중일텐데 우리가 영국해협에 배치해둔 순양함도 얼마 못가 뚫린다. 전 병력을 영국해협에 접한 해안에 집중하고 그 중에서도 방공기관총이 달린 뾰족한 반도(서쪽 끝 거기 말고 항구 있는 곳)에 주요 병력을 집중하자. 왜냐하면 몽고메리의 항모가 끊임없이 폭격을 해대기 때문. 탱크를 최대한 뽑고 타이밍 잘 봐서 영국해협에 진입하며 몰려오는 영국 병력을 밀어버리며 영국 남부에 상륙,(아니면 낙하산병을 쓰던가) 보급선을 쓰던지 장갑차나 탱크를 새로 뽑던지해서 런던을 점령하고 북쪽으로 쭉 밀면서 아일랜드에도 병력을 좀 보내 먹으면 끝난다.
말은 이렇게 써놨지만 매우 어려운데, 일단 영국 상륙병력이 매우 많이 몰려와 상륙은 커녕 바다로 나가는 것 자체도 어려운데다가 롬멜은 남프랑스 먹고 비스케이 해안 타고 올라오는데만 한세월이고 생산능력이 좋은 괴링은 병력을 축자투입하다가 그냥 갈려나간다. 힘들겠지만 꼭 클리어해보자.
  • 남프랑스를 너무 관심 밖에 두지 말고 롬멜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지원을 해 주자. 목표는 전 영토 점령이다.
  • 몽고메리의 항공모함에 집착하면 안 된다.

4. 발칸 전역(1940.10)


'''우리의 군함이 당신의 오퍼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적군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작중 그라치아니

추축국 최초 이탈리아미션으로 현실 역사상의 유고+그리스 침공을 재현한 미션이다. 전 미션의 난이도가 극악해서 그런지 위의 그라치아니 말대로 매우 쉽다.

4.1. 등장 도시


아군: 로마, 밀라노, 부쿠레슈티
적군: 베오그라드, 아테네

4.2. 목표


22턴내에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영국령을 모두 점령하고 적 군함을 모두 파괴하라.(중대승리는 12턴)

4.3. 플레이


일단 앞서 말했다시피 매우 쉽다. 영국이 저어기 크림반도에 지원와있긴 한데 대부분 우리가 손 안대도 루마니아한테 밀리니(가능성이 얼마 없지만 루마니아가 영국에 밀리면 다시하는 거 추천한다. 깨는 건 가능한데 중대승리가 사실상 날아가서)우리는 유고를 미는데 집중하자. 보급선 쓰고 탱크나 장갑차 뽑으면서 밀면 베오그라드는 쉽게 뚫리고, 불가리아와 같이 그리스를 밀자. 좀 걸리겠지만 보급선 써가면서 병력 관리 잘하면
유고 먹고 3~4턴 내로 아테네까지 밀 수 있다. 이때쯤 되면 루마니아가 영국을 밀어버렸거나 한창 싸우고 있을텐데 아직 싸우고 있으면 지원병을 보내 영국땅을 밀자. 2칸밖에 안돼서 금방 민다. 영국 육상영토까지 다 밀었다고 게임이 끝나는 건 아니고 이 미션은 특이하게 영국 군함까지 모두 파괴해야 끝난다. 병력을 많이 뽑아서 군함을 다구리치면 영국장군이고 뭐고 2~3턴 내에 부서진다.

5. 북아프리카 전역(1941.2)


'''이탈리아의 전투력이 우리가 상상한 것 보다 아주 약합니다. 원수께서 우리를 북아프리카로 파견하여 그들을 원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작중 롬멜

실제 역사에서의 북아프리카 전역을 재현한 미션으로, 현실과 비슷하게 이탈리아가 무리하다 털려서 독일이 원조하러 왔다는 설정.

5.1. 등장 도시


아군: 튀니스
적군: 카이로

5.2. 목표


22턴내에(중대승리는 12턴) 영국, 호주, 그리스 땅을 모두 점령하라.

5.3. 플레이


위의 롬멜의 말대로 이탈리아가 상당히 약해 게임을 하다보면 그리스에게 털리니 우리 몫으로 서아프리카에 배치된 순양함을 천천히 해안선을 따라 남하시키자. 영국은 롬멜에게 맡기고 살살 견제만 해주고, 주력을 호주에 집중시켜 장갑차를 뽑던지해서 쭉 밀어버리자. 다 밀었으면 이탈리아가 그리스에게 한창 털리고 있을 무렵일텐데(물론 이탈리아가 이기면 개꿀이고) 그리스를 뒷치기해서 점령해주고 그리스까지 먹었으면 본격적으로 영국을 침공해 카이로까지 점령하자. 난이도 자체는 꽤 쉽다.

6. 바르바로사 작전(1941.6)



7. 토라! 토라! 토라!(1941.12)



8. 남아시아 전역(1942.3)



9. 중국-미얀마-인도 전장(1943.7)



10. 북미를 침입하다(1944.5)


[1] 황색 작전을 잘못 번역한 듯하다.[2] 황색 작전을 잘못 번역한 듯하다.[3] 점령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