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동

 


세류동
細柳洞 / Seryu-dong


<colbgcolor=#58aa52>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면적'''
0.93km² (세류1동)
3.58km² (세류2동)
1.29km² (세류3동)
'''관할 행정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인구'''[1]
10,429명 (세류1동)
23,728명 (세류2동)
19,312명 (세류3동)
'''주민센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지명 유래
3. 역사
4. 특징
5. 교통
5.1. 철도교통
5.2. 도로교통
5.3. 버스교통
6. 주요 시설
6.1. 기업
6.2. 교육
6.2.1. 초등학교
6.2.2. 중학교
6.3. 주거
6.3.1. 아파트
7. 행정동 일람
7.1. 세류1동
7.2. 세류2동
7.3. 세류3동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법정동.

2. 지명 유래


"세류(細柳)"라는 명칭은 '세리(細里)'의 세(細)자와 '류천(柳川)'의 류(柳)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여기서 '류천(유천)'은 '버드내'의 한자 표기이며, 주변의 교각인 "유천교"나 "유천사거리" 등에 그 이름이 남아있다.
2010년대에 새로 지어진 도서관 이름은 한자보다는 한글을 사용하기 위함인지 '유천도서관'이나 '세류도서관'이 아닌 "버드내도서관"이 되었다.

3. 역사


정조대왕이 수원에 화성을 건설하며 수원군을 남부면과 북부면으로 나누었을때 남부면에 속한 지역으로, 남부면 하류천, 독산리, 상류천, 세동리 지역이었다.
그러다가 1914년 상류천·세동·산루동과 안녕면 독산리를 합쳐 안용면 세리라 바꾸었다. 1936년 수원읍에 편입되어 세류정(細柳町)이 되었다.

4. 특징


지역 대부분이 상업, 업무기능이 배제된 주택가에 해당한다. 주택가는 대부분 다세대 주택으로 구성된 와중에 군데 군데 아파트가 있는 식이며, 그나마 신도시 느낌이 나는 곳은 2015년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여 센트럴타운 아파트가 들어선 세류1동 지역이다. 뜬금 없는 언덕과 불규칙한 도로모양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했던 매교역 주변 지역에서도 권선6구역 재개발이 진행되어 전체적인 풍경이 점차 바뀔 예정이긴 하다.
상권은 수원 양대 상권인 수원역, 인계동 상권에 의존한다. 두 상권 모두 세류동 일부 지역에서는 도보로 접근 가능할 정도로 가깝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한편, 수원역과 수원버스터미널이 모두 가깝기 때문에 시외 이동은 수원 내에서도 상당히 편한 축에 속한다.
세류2동(장지동)의 제10전투비행단에서 유발하는 소음의 영향을 대부분 지역에서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행장 이전이 동네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상태이다. 이에 지역 정치인인 김진표 의원도 적극적으로 비행장 이전 관련 입법을 추진중이다. 다만 비행장 이전은 화성시의 이전 예정지 주민들과의 합의가 필수적이므로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5. 교통



5.1. 철도교통


  • 1호선 세류역 - 세류2동(장지동)에 위치.
  • - - 매교동에 위치. 세류동 경계 바깥에 2번 출구가 있다.
  • - - 매산동(매산로1가)에 위치. 세류동 경계 바깥에 수원역 환승센터가 있다.

5.2. 도로교통



5.3. 버스교통



6. 주요 시설



6.1. 기업



6.2. 교육



6.2.1. 초등학교



6.2.2. 중학교



6.3. 주거



6.3.1. 아파트



7. 행정동 일람



7.1. 세류1동


세류1동에는 천주교 수원교구 세류동성당과 세류초, LH수원센트럴타운1~3단지가 있다. 다른 세류동 지역처럼 주택가나 빌라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2009년까지만 해도 내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던 동네였으나, 2010년 원주민 이주가 시작되며 이후 2014년까지 외국인 비율이 급격히 늘어나 외국인 비율이 30% 가까이 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노후•불량주택이 대부분 철거되고 2015년에 센트럴타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외국인 비율도 10% 내외로 줄어들면서 동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7.2. 세류2동


법정동 장지동을 포함한 동으로, 대부분이 빌라나 아파트로 구성된 주택가이다. 세류2동 바로 옆 권선2동에 수원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연계교통이 발달되어 있고, 주택가 쪽에 먹자골목이 있어서 밤에 시끄럽다. 특히 금요일 밤엔 새벽 2~3시까지 시끄러워서 주민들이 잠을 이루지 못한다.

7.3. 세류3동


2014년에 개관한 버드내 도서관이 있다.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깨끗한 편이다.
매교역 옆에서 권선6구역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근처 팔달6, 팔달8, 팔달10구역과 묶여서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취급받는다. 재개발과 동시에 좁은 도로인 세지로도 확장되고, 센트럴타운이 들어선 세류1동과 마찬가지로 동네 분위기가 많이 바뀔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교역 문서 참고.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