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앵 알레

 


[image]
'''AFC 아약스 No. 22'''
'''세바스티앵 알레르'''[1]
'''(Sébastien Haller)'''

'''생년월일'''
1994년 6월 22일 (30세)
'''국적'''
[image] 코트디부아르 | [image] 프랑스
'''출신지'''
프랑스 리조랑지스
'''신체 조건'''
190cm, 9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F.C.O. 뷔네 (2003~2005)
브레튀니 풋 (2005~2007)
AJ 오세르 (2007~2012)
'''소속 클럽'''
AJ 오세르 Ⅱ (2012~2014)
AJ 오세르 (2012~2015)
FC 위트레흐트 (2015 / 임대)
FC 위트레흐트 (2015~201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201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9~2021)
AFC 아약스 (2021~ )
'''국가대표'''
2경기 1골
1. 개요
2. 커리어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보기


1. 개요


세바스티앵 알레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스트라이커며 프랑스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코트디부아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 커리어



2.1. 프랑크푸르트 이전


프랑스의 오세르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뛰었고 기회를 찾아서 임대를 떠난 위트레흐트에서 개인상도 수상하며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18시즌 위트레흐트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반으로 분데스리가로 진출했다. 계약기간은 4년에 이적료는 당시 클럽레코드인 7m 유로.
첫 시즌부터 총 36경기 13골로 나쁘지않은 성적표를 받아냈다. 두번째 시즌부터는 같은 시기에 임대로 온 루카 요비치와 함께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3] 시즌 최종 기록은 41경기 20골 12도움으로 리그와 유로파에서 모두 좋은모습을 보이면서 파트너인 루카 요비치와 함께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15골과 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4개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뛰어났던 선수는 2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뿐이다.
그러던 와중 7월 중순 중국으로 이적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대체자로 웨스트햄 이적이 근접한 상태이다. 영입 막판에 도르트문트가 하이재킹을 시도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알레는 결국 7월 17일, 웨스트햄 이적을 확정지었다.

2.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료는 직전의 클럽레코드로 지난시즌 영입됐던 펠리피 안데르송의 36m을 넘어선 45m파운드로 새로운 클럽레코드를 경신했으며, 계약기간은 5+1년이다.

2.3.1. 2019-20시즌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고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마수아쿠의 컷백을 받아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야르몰렌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프레데릭스의 컷백을 받아 몸을 날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사우스햄트전에서 포르날스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매 경기마다 홀로 고립되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전술과는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21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프레데릭스의 크로스를 멋진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소튼전에서 상대 골키퍼와의 경합 이후 흐른 볼을 밀어넣으며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기록했다.
19-20 시즌 중단 전까지 거액에 이적료와는 어울리지 않는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인 공중볼 장악 능력이나 연계능력은 각종 지표가 말해주듯 리그 내 탑급이지만, 온더볼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시즌 초반 팀의 상황[4]으로 인해 극명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안토니오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새롭게 들어온 모예스감독이 알레를 살리기 위해 빅앤스몰 전술을 사용하며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2.3.2. 2020-21시즌


리그컵 2라운드 찰튼 애슬레틱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리그컵 3라운드 헐시티전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리그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아르튀르 마쉬아퀴의 크로스를 머리로 찍듯이 헤딩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멋진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1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그 전까지 못하다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원더골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첼시 FC전에서 볼 키핑, 연계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중반까지 간간이 터지는 원더골을 제외하면 나오는 경기마다 영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웨스트햄의 욕받이가 되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AFC 아약스 이적에 근접했다.

2.4. AFC 아약스


2021년 1월 8일, 아약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클럽 레코드인 22.5m유로이며 등번호는 그대로 22번을 달았다.
이적 후 리그 6경기서 2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아약스의 UEFA 유로파 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것이 단순 '''실수'''로 인한 누락이었다고 한다. 아약스의 재등록 시도는 무산됐고 결국 구단의 황당한 실수로 인해 알레는 유로파리그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3. 국가대표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월드컵 이전의 알레의 스탯이 미진하였고 프랑스의 뎁스가 미쳤던터라 청소년 대표팀에는 출장하였으나 국대에는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2015년에 있었던 대한민국과의 U-23 대표팀 간 평가전에서 전반 26분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프랑스는 후반 62분에 문창진에게 실점해 1대1로 비겼다. 경기 하이라이트
프랑스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다 결국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선택했다. 2020년 11월 코트디부아르 명단에 들었다.
2020년 11월 13일 네이션스컵 예선전인 마다가스카르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데뷔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190cm의 큰 키로 공중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려한 발재간을 구사한다. 2018-19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05회의 공중볼을 획득하면서 이 부문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였다. 유일하게 200개를 넘긴 선수였고, 2위와의 격차는 37개에 달했다. 그리고 볼 경합에서도 459회를 획득하면서 이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그렇다고 해서 공중볼만 따주는 일만 해주는 선수는 아니다. 해당 시즌 분데스리가 15골로 팀 내 득점 1위이자 득점에 주력했던 요비치보다 단 2골이 적었을 뿐이었다. 게다가 분데스리가 전체 공동 6위에 해당하는 도움 9회를 올리면서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공중볼 장악 능력과 해결 능력에 도움 능력까지 보유한 선수.
페널티킥 성공률이 매우 높다. 오세르와 위트레흐트를 거쳐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면서 2019년 7월 기준 프로 통산 20번의 페널티 킥을 모두 성공시켰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후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빠른 템포와 저돌적인 수비에 적응을 못하면서 장점으로 위에 언급했던 주력, 골 결정력, 볼 간수 능력 어느 하나 내세울 게 없다. 그나마 낫던 연계 능력마저도 사라지면서 모예스 감독이 알레에게 맞는 전술을 시도하여도 알레가 해결을 하지 못해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피지컬로 버티는 정도는 가능했지만, 그것만 믿고 가기에는 EPL에서 주포로 믿고 쓰기에는 부족했던 선수였다.

5. 같이보기




[1] 프랑스어에서 본래 어말의 끝에 오는 자음은 발음하지 않지만, 'r'는 발음해주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2] 산초와 함께 공동 1위[3] 문서가 작성되는 19년 3월 3일 기준으로 요비치는 15골 5도움으로 리그 득점순위 1위, 알레는 12골 9도움으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인 바이에른의 키미히[2]보다 1개 모자란 어시스트 3위에 종합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4] 미카일 안토니오우카시 파비안스키의 부상으로 팀이 수비적으로 내려 앉는 전술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