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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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 150'''
'''세스나 150M'''
'''세스나 150L 조종석'''
1. 개요
2. 형식
3. 제원
4. 기타
5. 관련 문서
6. 참고 링크

'''Cessna 150'''

1. 개요


미국 세스나에서 개발한 단발 레시프로엔진 경비행기.
1950년대 중반, 세스나는 기존의 인기있는 세스나 140랜딩 기어를 '테일드래거(taildragger)' 방식[1]에서 '트라이사이클(tricycle)' 방식[2]으로 교체한 기체를 선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세스나 150이다.
1957년 9월 12일, 초도비행에 성공해 1958년 9월부터 양산되기 시작했다.
랜딩기어 구조를 바꾸면서 시야확보가 용이해졌고 그와 동시에 인기도는 급상승, 생산이 종료되는 1977년까지 세스나 140의 전적을 훨씬 상회하는 '''총 23,949대'''를 팔아치운다. 세스나 기종들의 주요 특징인 고익구조의 안정적인 비행성능과 적절한 기체가격[3]으로 폭풍 인기몰이를 한 기종.
1977년, 생산이 종료된 이후 엔진을 개량한 세스나 152를 출시하면서 그 명성을 계속 이어나갔다.

2. 형식


'''Cessna 150'''
1958년에 등장한 첫 모델.
'''Cessna 150A'''
1961년에 등장한 개량형. 화물적재 수용력과 조향성능을 향상시켰다.
'''Cessna 150B'''
1962년에 등장한 개량형. 순항속도를 증가시키고 트렁크에 유아용 좌석을 설치할 수 있다.
'''Cessna 150C'''
1963년에 등장한 개량형. 선택적으로 타이어를 바꿀수 있고 연료탱크를 개량한다.
'''Cessna 150D'''
1964년에 등장한 개량형. 후미 동체를 완전히 바꿔 후방창을 개설하고 트렁크 크기를 늘렸다.
'''Cessna 150E'''
1965년에 등장한 개량형. 공허중량을 늘리고 좌석을 교체했다.
'''Cessna 150F'''
1966년에 등장한 개량형. 수직미익에 경사를 주고 새로운 문, 브레이크, 전력구동 플랩 등을 추가했다.
'''Cessna 150G'''
1967년에 등장한 개량형. 패널, 문, 노즈기어, 발전기를 개량한다.
'''Cessna 150H'''
1968년에 등장한 개량형. 칵핏을 전반적으로 개량하고 플랩을 교체한다.
'''Cessna 150I'''
'세스나'사가 'Cessna 1501'로 착각할까봐 건너뛴 형식.
'''Cessna 150J'''
1969년에 등장한 개량형. 키-스타터를 최초로 적용한다.
'''Cessna 150K'''
1970년에 등장한 개량형. 에어쇼 전용 모델로 고기동에 대비해 기골을 강화하고 엔진을 개량한다.
'''Cessna 150L'''
1971년에 등장한 개량형. 길어진 도설핀과 이륙중량을 증가시켰다.
'''Cessna 150M'''
1975년에 등장한 개량형. 마지막 형식이며 수직미익을 키우고 플랩을 개량, 이륙증량을 증가시켰다.

3. 제원


(Cessna 150M 기준)
'''탑승인원'''
2명
'''전장'''
24피트 9인치 (7.3 m)
'''전폭'''
33피트 4인치 (10.2 m)
'''높이'''
8피트 6인치 (2.6 m)
'''익면적'''
160제곱피트 (15제곱미터)
'''공허중량'''
1,111파운드 (504 kg)
'''실용 탑재량'''
490파운드 (220 kg)
'''최대 이륙중량'''
1,600파운드 (730 kg)
'''엔진'''
1x 콘티넨털 O-200-A 레시프로, 100마력 (75 kW)
'''초과 금지속도'''
141노트 (162 mph, 259 km/h)
'''순항속도'''
107노트 (123 mph, 198 km/h)
'''실속속도'''
42노트 (48 mph, 78 km/h)
'''항속거리'''
366 nm (421마일, 678 km)
'''실용 상승한도'''
14,000피트 (4,300 m)
'''상승률'''
분당 670피트 (3.4 m/s)
'''연료 소모율'''
시간당 6 US갤런 (23 L/h)
'''익면하중'''
제곱피트 당 10파운드 (제곱미터 당 49 kg)

4. 기타


  • 현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시온캠퍼스 B1에 한대가 있다. 과거 N6278S 라는 등록번호를 달고 날아다닌것으로 보인다. 형식은 세스나 150G. 한쪽 날개가 다른쪽 구석에 분리되어 있다.
  • 경북항공고등학교 운동장 한쪽 구석에 학생 교육용으로 한 대가 있다. 가끔 엔진 시운전도 한다.
  •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중에서 WAI(Walk Around Inspection)과 C.G(Center of Gravity)측정을 이 가체를 이용해서 진행한다.
  • 이걸 먹은 사람이 있다. #

5. 관련 문서



6. 참고 링크



[1] 2차 대전 전투기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앞쪽에 대형 랜딩기어 두 개와 뒷쪽에 작은 랜딩기어 하나를 배치한 방식. 꼬리쪽이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여서 붙은 명칭.[2] 흔히 볼 수 있는 앞쪽에 작은 랜딩기어 하나와 뒷쪽에 대형 랜딩기어 두 개를 배치한 방식. 세발자전거처럼 보여서 붙은 명칭.[3] 2007년 기준, 대당 1만 2천 달러 ~ 2만 5천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