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 주도'''
'''[image]NL주 최대도시'''
}}}
'''City of Saint John's
세인트 존스 시
'''
[image]
[image]
'''깃발'''

'''위치'''
'''표어'''
Avancez[1]
(전진하라.)
'''국가'''
[image] 캐나다
'''주'''
[image]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시장'''

Danny Breen
'''단독인구'''
113,900 명
'''광역인구'''
205,955 명
'''도시면적'''
445.88 km²
'''광역면적'''
804.63 km²
'''웹사이트'''

'''한국계 인구'''
100명미만? 추정불가
'''세인트 존스 시 전경'''
'''지역 랜드마크 시그널 힐'''

1. 개요
2. 경제
3. 지리
4. 교육
5. 이야깃거리


1. 개요


[image]
세인트 존스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뉴펀들랜드 섬 아발론 반도 동쪽 끝 부분에 있는 위치하며, 주민은 108,860명(2016년)이고 면적은 446.04km2이다. 그린란드를 제외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도시이다. 산업구조는 어업이 강세이고 대구 · 청어 그리고 바다표범이 많이 잡혀 어류 가공업도 활발하다. 이외에도 제조업 분야에서 섬유 · 가구 · 페인트 등이 있다. 세인트 존스의 도시권 인구는 약 214,000명 정도로, 캐나다에서 20위 정도이고, 대서양 연안 캐나다 지방에선 핼리팩스 다음 간다.
명칭은 1497년 존 캐벗이 항해하며 어촌 마을에 도착한 날이 세례자 요한(John the Baptist)의 축일인 데서 기인했다. 1583년 험프리 길버트 경이 영국이 뉴펀들랜드를 차지했음을 알리는 표시판을 해안에 세웠지만, 본격적인 정착의 시작은 17세기 초에 비로소 이루어졌다. 7년 전쟁, 프랑스-인디언 전쟁, 미국 독립전쟁영미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시의 가장 유명한 특징으로는 굉장히 색감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집들이 많다는 것이다.

2. 경제


역사적으로는 대서양에 분포하는 대구의 어항으로 번성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대구 어장의 씨가 마르면서 어업은 멸망하고 이후 근근히 먹고 살았다.
2012년에 해상 유전의 탐사 성공으로 인해 한동안은 소득 증가와 경제 안정화를 누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2015년 이후로 펼쳐진 유가 폭락 사태로 인해 해상 유전에서 석유를 뽑아내서 팔아봐야 적자가 난다는 재정 막장 사태가 벌어져 최근 4년간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 접어들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과 사우디-러시아간 증산 치킨게임이 벌어지며 국제 원유 가격이 배럴당 23달러대까지 폭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뉴펀들랜드 주의 석유 경제와 재정책이 배럴당 60달러대는 돼야 안정적으로 경영이 가능하다는 벤치마크 보고서가 나와 있는데 배럴당 20달러대는 벤치마크 된 배럴당 60~65 달러의 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1/3수준이라 주정부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지역 해상 유전들은 급기야 석유 생산 자체를 중단했다.
현재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평균 실업률은 '''13.1%'''에 달한다.[2] 이는 캐나다의 전국 평균치를 2배 이상 초과하는 막장 수치이며 주의 최대도시이자 주도인 세인트 존스 또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경제난에 신음하고 있다. 오래 지속된 저유가 기조로 재정이 붕괴하고 수도, 전기 요금 등의 공과금마저 인상되면서 최동단에 위치한 이 도시에서는 대공황이 벌어지고있다. 지역 경제의 마지막 비빌 언덕이라고 불리던 에너지 산업이 파탄에 이르면서 성장 동력을 상실한 세인트 존스는 향후 경제난으로 인한 저성장과 인구 유출 등 악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산업을 제외하면 이 도시가 기대할 수 있는 잠재수익이라곤 몇 안 되는 지역 내 제조업과 관광업, 서비스업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 국외를 통틀어 전세계적으로 관광업이 셧다운됨에 따라 세인트 존스를 방문할 관광객 또한 적다. 향후 10년간 혹은 그 이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심각한 경제난이 예상되고있다.

3. 지리


농사가 더럽게 안 되는 척박한 돌섬에 춥기까지 해서 식량 자급이 안되는 지역이다. 원래 캐나다와 같은 나라도 아니었던 뉴펀들랜드가 캐나다 연방에 가입하길 결심한 하나의 이유가 바로 '''굶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연방지원금 타서 우유 먹여주자'''였듯이 여기는 낙농업도 딱히 번성하지 못했다. 만약 뉴질랜드처럼 이 일대가 식량 문제에서 자유로웠다면 오늘날 뉴펀들랜드 섬과 세인트존스는 캐나다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섬이라서 식료품을 수입하는 유통 비용도 육지에 비해 훨씬 비쌌기 때문에 오랜 개척사 동안 물자 부족에서 한 번도 자유로웠던 역사가 없다. 먹을게 생선밖에 없으니 대구를 미친듯이 잡아대다가 어장에서 멸종했다.
북부 준주 중에서도 최고 극한 지대인 누나부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륙과 연결조차 끊긴 섬이라는 점 때문에 최악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것도 어느 정도는 옛말이고 항공기의 발달로 인해 항공여객이 보편화 된 시대인만큼, 차끌고 10시간 단위를 훌쩍 넘는 로드 트립을 즐기는 성향이 아닌 이상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진 얘기이다.[3] 뉴펀들랜드 섬과 세인트 존스에서 서부 밴쿠버까지는 5000km 거리에 육박해 멀긴 하지만, 북미 대륙은 애초에 광활한 곳이다.

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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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 메모리얼 대학교 세인트 존스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5. 이야깃거리


1901년 굴리엘모 마르코니가 유럽발 대서양 횡단 무선통신을 최초로 성공하는데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이 곳에서 수신이 이루어졌다.
1919년 존 앨코크와 아서 브라운이 이 도시에 있는 레스터스 비행장에서 이륙하여 아일랜드의 클리프덴(Clifden)까지 최초의 무기착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다.
퀴디 비디 호에서 1816년부터 시작된 북미에 가장 오래된 스포츠 대회인 로얄 세인트 존스의 보트레이스(RSJR)가 열린다.

[1] 라틴어이다. (English: "Go forward")[2] 2020년 10월 기준[3] 심지어 로드트립을 정 하고 싶어도 못할 이유는 없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와 노바스코샤를 오고 가는 페리가 있기 때문이다. 차를 거기에 싣고 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