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삼파이우

 

'''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image]
''' 이름 '''
'''세자르 삼파이우'''
'''César Sampaio'''
''' 출생 '''
1968년 3월 31일 (56세) /
브라질 상파울루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77cm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
산투스 FC (1986–1991)
SE 파우메이라스 (1991–1994)
'''요코하마 플뤼겔스 (1995–1998)'''
SE 파우메이라스 (1999–2000)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2000–2001)
SC 코린치안스 (2001)
가시와 레이솔 (2002)
산프레체 히로시마 (2003–2004)
상파울루 FC (2004)
Persma 1960 Manado(2006)
''' 국가대표 '''
47경기 6골(브라질 / 1990–200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2.2. 국가대표
3. 은퇴 후


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Castrol opta 수치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1990년과 1993년에 볼라 데 오우루[1]을 2번 수상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상파울루에서 온 4개의 주요 클럽 (산투스 FC, SE 파우메이라스, SC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FC)에서 활약한 몇몇 선수들 중의 하나이다. 팔메이라스의 전설적 선수인 그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그리고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이 팀에서 활약하였다.
J리그에서도 활약하였는데 브라질서 활약할 때 보다 오히려 이때가 본인 커리어에선 전성기... 요코하마 플뤼겔스에서 활약하며 당시 J리그에서 뛰던 둥가의 추천으로 대표팀에도 재합류하게 된다. 이외에도 가시와 레이솔과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으로도 뛰며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J리그와 궁합이 잘 맞은 선수...

2.2. 국가대표


1993년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멤버였으나 1994년 월드컵때는 국가대표에 합류하지 못했다. J리그에서 활약하던 중 둥가의 추천으로 대표팀에 뽑혔고 1997년 코파 아메리카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개막전의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2] 또한 16강전에서 칠레를 상대로 첫 골과 두번째 골을 넣으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지네딘 지단이 버티는 프랑스에게 3: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3]
국가대표로의 활약기간도 짧고 포지션도 수비수에 가까운 위치였던지라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1997년 컨페드컵에서의 사우디와 경기때 개막전 첫 골이라던지 독일과의 평가전 선제골이나 월드컵 개막전 첫 골, 칠레와의 16강전에서의 선제골 같이 세트피스시 헤딩 한 방이 있는 선수였다.

3. 은퇴 후


은퇴 이후 파우메이라스 등의 브라질 프로축구 구단에서 프론트로 일하다 2019년 브라질 축구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하였다.
[1] 브라질 골든볼[2] 참고로 199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개막전 첫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3] 결승전이 열리기 한밤 전 호나우두가 발작을 일으킬 때 삼파이오는 호나우두를 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