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벽람항로)
4월 21일, 별자리 : 황소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센토[1][2] 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처음부터 SSR 등급으로 실장된 최초의 경항공모함이다. 또한 벽람항로 최초의 전후 진수함이기도 하다.
'''경항모의 탈을 쓴 정규항모'''
일단 전후 진수함이라 그런지 스탯은 정규항모와 비교해야 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내구와 항공은 정규항모급이면서 장전과 회피는 경항모급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규항모와 경항모의 장점만을 챙겨왔다고 할 수 있다. 대공이 정규항모보다 낮은 경항모급이라는 것이 옥에 티. 그리고 소모 기름이 정규항모와 동일한 게 아쉬운 부분. 사실상 이름만 경항모지 정규항모로 취급해야 할 함선.
거의 같은 스킬을 쓰는 아크로열이 뇌/뇌/폭(3/3/2)인것과 달리, 전/전/뇌(2/2/4)로 나왔다. 같은 구성인 일러스트리어스는 전/전/뇌(3/3/2)인걸 감안하면 좀 더 공격적인 편.
소드피쉬출격-改는 선배의 소드피쉬 출격과는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아크로열은 스킬 발동과 동시에 화면상의 적에게 감속스킬을 건 후 특수능력 없는 어뢰를 쏘는것이고, 센토의 소드피쉬는 어뢰 자체에 감속스킬이 붙은거라 맞기 전까지는 효과가 없고 맞고 나서야 감속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는 아크로열은 현재 화면상에 존재하는 적에게만 감속을 거는거라 스킬 발동 이후 새로 리젠된 적, 혹은 화면 저 멀리 밖에 있는 적은 감속효과가 적용되어있지 않으나, 센토는 어뢰 쏘는 사이에 적이 등장해도 맞기만 하면 감속에 걸린다. 그리고 아크로열의 소드피쉬는 감속을 먼저 걸고 어뢰를 쏴서 명중률이 높지만 그래도 딜량이 낮아 사실상 감속이 주 목적인 반면, 센토의 소드피쉬는 자체 공격력이 상당하면서 탄막 수준의 다수의 어뢰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감속을 빼고서라도 몇 발 빗나가더라도 아크로열보다 딜링에 큰 도움이 된다.[4] 이 덕분에 아크로열과는 달리 단독편성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장점.
영공통제 스킬도 제법 괜찮은 성능의 버프스킬이다. 확정발동이기에 센토 자신은 상시 항공 15% 버프가 걸려있는 것과 같고, 함종이나 진영의 제한이 없으면서 화력 버프도 있기 때문에 후열이라면 누구나 스킬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센토의 뇌격기 효율은 140%로 아크로열과 동일하며, 뇌격기 수도 쇼카쿠와 같은 4대이다. 즉, 이 둘의 뒤를 잇는 뇌격기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아크로열과 동시편성할 경우 '''항공버프 받은 류세이 10대에 의한 항공어뢰 30발 죽창'''을 꽂아넣을 수 있게 된다. 둘 다 여왕님 버프 대상이라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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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두 8월 30일에 상시판매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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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섭한정 비서함지정시 목소리가 안나온다. 센토케릭터의 목소리를 일부만 넣어둔 상태라 전체적으로 추가 되진 않았다.
스토리 번역
전 서버, 특형함 건조에서 기간 한정(2018년 8월 20일 ~ 29일 23:59까지) 픽업 구현(2%)후, 상시 구현된다고 한다.
원본이 되는 센토급 항공모함은 2차 세계대전부터 1985년까지 영국 해군 소속이었으나 1985년에 퇴역했다. 그러나 인도 해군이 센토급 항공모함 4번함 허미즈를 사들여서 1986년 INS 비라트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비라트는 힌디어로 'भा नौ पो विराट'라 읽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거인이라는 뜻이다. 인도 해군은 2010년대까지 이 함선을 운용하다가 2016년에 마침내 퇴역을 결정할만큼 구르고 구른 백전노장이라고 볼 수 있다.
전후함인 센토가 소드피시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5] 이는 1960년에 발표된 영화 'Sink the Bismarck!'[6] 에 출연한 것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아크로열과 빅토리어스에서 소드피시가 발진하는 장면을 센토에서 촬영한 것. 당시 남아있던 3대의 소드피시를 복원해서 영화촬영에 사용했다고 한다.[7] 센토 캐릭터스토리 5화의 제목이''' '영화 안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인 것을 보면 거의 확실.
일본서버에서 캐릭터 예고와 특형함 건조 기간 알림이 뜬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한섭 공식 트위터에서 예고가 떴다.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분명 해외서버 신캐인데 벌써 국내에 추가 예고가 떴냐며 경악하는 건 덤.
한/중/일서버 전부 2018년 8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며. 중섭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됭케르크나 매사추세츠처럼 표정 변화도 있는모양이다.
추가일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의 사수자리'라는 이벤트가 6단계로 진행되며, 모두 완료하면 전투기 '호커 시 퓨리'를 얻을 수 있다.[8] 호커 시 퓨리를 장착할 경우 오류가 일어나는 현상이 벌어졌다가 급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다.
이름의 어원은 반인반마 켄타우로스[9] 인데, 벽람항로의 캐릭터명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기법인 켄타우로스가 아닌 영국식 발음 표기인 센토로 표기되었다. 여담으로 이벤트 스토리에서 센토와 엮인 재블린 또한 원래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기법인 자벨린으로 표기되었다가 영국식 발음 표기인 재블린으로 바뀐 적이 있는데, 아마 이런 전례를 따라 켄타우로스 대신 센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러레 토니는 여러 작품들에서 금발 벽안(경우에 따라서는 엘프 종족)의 여성 캐릭터를 그린 적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업데이트 당일 딸래미 인증샷을 올렸다.
숙소에서 대기모션이 살짝 떨어진 곳에 화살을 쏘는데, 이를 이용해 선배 뒤통수를 노리는 움짤들이 만들어졌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SSR중 유일하게 성우가 없었으나, 월말에 추가 예고가 뜨고 이후 정식으로 배정.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센토[1][2] 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처음부터 SSR 등급으로 실장된 최초의 경항공모함이다. 또한 벽람항로 최초의 전후 진수함이기도 하다.
2. 설정
실제 역사에서의 센토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진수되었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진수되고 활약했던 함선들인 다른 캐릭터들을 선배로 모신다. 자신보다 훨씬 어린 구축함들에게도 동일하다. 비서함 스토리에서도 지휘관이 이러한 행동에 의아해하지만 자신은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본적이 없는 함선이기에 다른 함선들을 선배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3]"지휘관, 오늘도 저는, 선배들을 본받아 힘껏 노력할게요!"
그 대전 후에 진수한 로얄의 항공모함. 고지식한 성격.
어떠한 이유로 동료를 누구던지 "선배"라고 부른다.#
3. 성능
'''경항모의 탈을 쓴 정규항모'''
일단 전후 진수함이라 그런지 스탯은 정규항모와 비교해야 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내구와 항공은 정규항모급이면서 장전과 회피는 경항모급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규항모와 경항모의 장점만을 챙겨왔다고 할 수 있다. 대공이 정규항모보다 낮은 경항모급이라는 것이 옥에 티. 그리고 소모 기름이 정규항모와 동일한 게 아쉬운 부분. 사실상 이름만 경항모지 정규항모로 취급해야 할 함선.
거의 같은 스킬을 쓰는 아크로열이 뇌/뇌/폭(3/3/2)인것과 달리, 전/전/뇌(2/2/4)로 나왔다. 같은 구성인 일러스트리어스는 전/전/뇌(3/3/2)인걸 감안하면 좀 더 공격적인 편.
소드피쉬출격-改는 선배의 소드피쉬 출격과는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아크로열은 스킬 발동과 동시에 화면상의 적에게 감속스킬을 건 후 특수능력 없는 어뢰를 쏘는것이고, 센토의 소드피쉬는 어뢰 자체에 감속스킬이 붙은거라 맞기 전까지는 효과가 없고 맞고 나서야 감속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는 아크로열은 현재 화면상에 존재하는 적에게만 감속을 거는거라 스킬 발동 이후 새로 리젠된 적, 혹은 화면 저 멀리 밖에 있는 적은 감속효과가 적용되어있지 않으나, 센토는 어뢰 쏘는 사이에 적이 등장해도 맞기만 하면 감속에 걸린다. 그리고 아크로열의 소드피쉬는 감속을 먼저 걸고 어뢰를 쏴서 명중률이 높지만 그래도 딜량이 낮아 사실상 감속이 주 목적인 반면, 센토의 소드피쉬는 자체 공격력이 상당하면서 탄막 수준의 다수의 어뢰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감속을 빼고서라도 몇 발 빗나가더라도 아크로열보다 딜링에 큰 도움이 된다.[4] 이 덕분에 아크로열과는 달리 단독편성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장점.
영공통제 스킬도 제법 괜찮은 성능의 버프스킬이다. 확정발동이기에 센토 자신은 상시 항공 15% 버프가 걸려있는 것과 같고, 함종이나 진영의 제한이 없으면서 화력 버프도 있기 때문에 후열이라면 누구나 스킬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센토의 뇌격기 효율은 140%로 아크로열과 동일하며, 뇌격기 수도 쇼카쿠와 같은 4대이다. 즉, 이 둘의 뒤를 잇는 뇌격기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아크로열과 동시편성할 경우 '''항공버프 받은 류세이 10대에 의한 항공어뢰 30발 죽창'''을 꽂아넣을 수 있게 된다. 둘 다 여왕님 버프 대상이라는 건 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해변의 운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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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D가 반영됐다. 왼손에 천을 들고 있는데, Live 2D를 키면 천이 없어진다「바다는 매일 쳐다보지만, 정작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보니 기분도 일신되네요. 지휘관도 어떤가요? 편안한 기분이 되고 있습니까?」#
한중일 모두 8월 30일에 상시판매로 등장.
4.2. 청렬한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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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포함으로 해당이벤트 기간(19년1월31일~2월13일)까지 880다이아에 판매「동황의 선배님들은 춘절 파티를 준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은 없을까요...」 #
룽섭한정 비서함지정시 목소리가 안나온다. 센토케릭터의 목소리를 일부만 넣어둔 상태라 전체적으로 추가 되진 않았다.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 센토와 선배들
스토리 번역
7. 기타
전 서버, 특형함 건조에서 기간 한정(2018년 8월 20일 ~ 29일 23:59까지) 픽업 구현(2%)후, 상시 구현된다고 한다.
원본이 되는 센토급 항공모함은 2차 세계대전부터 1985년까지 영국 해군 소속이었으나 1985년에 퇴역했다. 그러나 인도 해군이 센토급 항공모함 4번함 허미즈를 사들여서 1986년 INS 비라트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비라트는 힌디어로 'भा नौ पो विराट'라 읽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거인이라는 뜻이다. 인도 해군은 2010년대까지 이 함선을 운용하다가 2016년에 마침내 퇴역을 결정할만큼 구르고 구른 백전노장이라고 볼 수 있다.
전후함인 센토가 소드피시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5] 이는 1960년에 발표된 영화 'Sink the Bismarck!'[6] 에 출연한 것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아크로열과 빅토리어스에서 소드피시가 발진하는 장면을 센토에서 촬영한 것. 당시 남아있던 3대의 소드피시를 복원해서 영화촬영에 사용했다고 한다.[7] 센토 캐릭터스토리 5화의 제목이''' '영화 안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인 것을 보면 거의 확실.
일본서버에서 캐릭터 예고와 특형함 건조 기간 알림이 뜬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한섭 공식 트위터에서 예고가 떴다.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분명 해외서버 신캐인데 벌써 국내에 추가 예고가 떴냐며 경악하는 건 덤.
한/중/일서버 전부 2018년 8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며. 중섭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됭케르크나 매사추세츠처럼 표정 변화도 있는모양이다.
추가일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의 사수자리'라는 이벤트가 6단계로 진행되며, 모두 완료하면 전투기 '호커 시 퓨리'를 얻을 수 있다.[8] 호커 시 퓨리를 장착할 경우 오류가 일어나는 현상이 벌어졌다가 급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다.
이름의 어원은 반인반마 켄타우로스[9] 인데, 벽람항로의 캐릭터명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기법인 켄타우로스가 아닌 영국식 발음 표기인 센토로 표기되었다. 여담으로 이벤트 스토리에서 센토와 엮인 재블린 또한 원래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기법인 자벨린으로 표기되었다가 영국식 발음 표기인 재블린으로 바뀐 적이 있는데, 아마 이런 전례를 따라 켄타우로스 대신 센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러레 토니는 여러 작품들에서 금발 벽안(경우에 따라서는 엘프 종족)의 여성 캐릭터를 그린 적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업데이트 당일 딸래미 인증샷을 올렸다.
숙소에서 대기모션이 살짝 떨어진 곳에 화살을 쏘는데, 이를 이용해 선배 뒤통수를 노리는 움짤들이 만들어졌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SSR중 유일하게 성우가 없었으나, 월말에 추가 예고가 뜨고 이후 정식으로 배정.
8. 둘러보기
[1] 작중 표기는 '센토'지만 해당 항목에서는 2019년 5월까지 '센타우르'급 항공모함으로 표기하고 있었다. 현재는 '센토어'급 항공모함으로 문서가 작성되어 있다.[2] 사실 다른 함선들의 예시를 보아도 '센타우르'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Hermes급 항공모함을 '헤르메스'가 아닌 '허미즈'로 표기하는 것과 같은 이치.[3] 심지어 쥬스타그램에 의하면 유치원생 수준인 무츠키, 키사라기한테도 존대를 한다![4] 1레벨4발->4레벨5발->7레벨 6발X 2[5] 소드피시는 1944년에 생산중단 되었다.[6] 한국쪽 제목으로는 "비스마르크호를 격침하라"로 나왔다.[7] 참고로 당시에는 빅토리어스가 아직 현역이었기 때문에 빅토리어스는 본인역할로 항해장면 등을 촬영하기도 했다.[8] 12세 이용가 버전으로 나오는 아이폰판에서는 은근히 골 때리는 부분이 있는데, 수영복이 나오지 않다보니 이벤트에서 수영복 입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그냥 자기 본래 옷을 입고 해변에 나와서 수영하겠다는 내용이라는 이질감이 느껴진다.[9] 켄타우로스가 활을 다룬다는 인식을 반영해서 항모를 컴파운드 보우의 모양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캐릭터 디자인에 경우 원본 함선인 센토가 2010년까지 활동했으니 장수 설정에 활을 잘 쏘고, 미소녀로 나와야하니 엘프라고 가닥을 잡은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