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Sdorica)
1. 개요
Shirley / シェリー / 雪莉
楓월 (단풍의 달) 3일 생[1] / 27세(R,SR)→향년 27세(SSR) / 164cm
(CV. KEIKO)
1.1. 성능
2018년 4월 30일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에서 출시한 캐릭터로 포지션은 맞고 사망하는 것이 정석 운용법인 독특한 특성을 지닌 디버프 탱커.
패시브가 4혼으로 빠르게 부활하고 죽어있는 사이에 관통 공격 및 부활시 자가 버프라는 독특한 능력을 갖췄다. 1혼으로 자신의 피를 빼고 실드를 채우는 등 어떻게든 죽어서 이득을 보고 다시 살아나 강화 버프로 딜을 넣을 수 있는데 자주 죽는다는 특성상 콜과의 연계가 나름 쓸만하며 참모로 실험체를 사용시 죽고 바로 부활하는 등의 버티기 전술도 있다.
2, 4혼의 무방비를 노려 야미츠키와 궁합도 어느정도 맞으며 원기회복과 지구전같은 원맵 원더랜드에서 노바를 주력으로 시어도어+자한참모를 이용한 리트라이 파티에서 탱커에게 체력 감소와 피해량을 늘리는 역할로도 쓰이고 있다.
참모 스킬의 부활시 4혼 감소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원더랜드에서는 스코어링 특성상 죽는 일 자체가 없어야하는게 일반적이므로 채용률이 높진 않다. 하지만 스코어링이 목적이 아니거나 피통을 보지 않는 스피드런같이 빠른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둔다면 사망한 금혼 아군을 빠르게 전투에 재투입시키는 특성은 제법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론 채용률이 높진 않으나, 어쩔 수 없이 죽음을 거쳐야 하는 특수한 경우[8] 채용 1순위로 고려된다. 어쨌든 다른 캐릭터들은 10~8개의 혼을 사용해야하는 반면, 셜리는 모든 캐릭터들 중 4개인 가장 적은 혼개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실수로 죽었다 해도 전장에 복귀하는 속도가 빠르고,[9] 죽은 상태로도 딜을 넣기 때문에[10] 사용자의 템포 조절이 중요하며, 부활 코드가 저렴한 것에 착안하여 같은 혼개수가 적은 디모, 콜, 참모 앨리스와 조합하여 콜의 4혼을 난사[11] 하면서 부활과 사망을 반복 거치면서 콜의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엽기적인 조합이 탄생했는데 일명 셜디앨콜, 내지는 셜디콜앨 조합. 토요일 원더의 피를 부르는 땅에서 수요가 있는 모양.[12]
탐색 아틀라스 심층 맵에서는 '''사기 캐릭터'''로 손꼽힌다. 셜리의 전용장비 효과가 '''부활 시 포식도, 정신력 10 증가'''인데, 저렙 셜리를 매 전투 시작마다 샤리스가 사살하거나 적에게 유도하여 죽이게 만든 이후 다음 전투 시작 시 앨리스 참모로 부활시켜주거나 의사 증명서로 체력 1로 즉시 부활하기 때문에 포식도와 정신력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진다(...) 조합은 주로 전용장비 저렙 셜리+숫돌 샤리스+백혼+파티마 참모+의사 증명서로 맞추는 편.
리뉴얼된 원더 4주차 '''영웅 도전'''에서 중요 캐릭터로 다뤄진다. 사망과 부활을 반복하며 미사의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역할도 하며, 2혼과 4혼의 무방비와 출혈기능도 활용하여 클리어 가속에 적지않은 기여를 해준다.
1.1.1. 스킬강화
1.2. 셜리 SP
楓월 (단풍의 달) 3일 생 / 22세 / 164cm
(CV. KEIKO)
2019년 10월 2일 별의 노래의 혼부여에 출시된 점성술사 버전의 모습. 시기상 클레오란 가명을 썼던 학생시절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 역할은 지속형 다중지원 캐릭터.
패시브 설명이 다소 복잡해보이지만 3, 6, 9면 계수에 차이를 제외하곤 공격, 실드충전, 혼제거가 동시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단계에 따라서 강화 혼부여 갯수만 바뀌는 정도일 뿐이다. 이즈미와 팡 스킬북에 이어서 공식적으로 중첩만 성사되면 사망 및 웨이브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기능을 가졌다.[17] 이렇듯 설명이 필요한건 패시브와 행성 스택뿐이고, 혼조작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패시브를 발동하기위한 스택 쌓기용. 얀보 스킬북의 그 느낌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예쁜 함정캐'''. 서포팅 효과 자체는 크게 나쁘진 않다. 다만 7, 9중첩까지 가야 온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버프. 예열에 비해 불합리한 리턴 등이 발목을 붙잡고 있다. 중첩수를 줄이고, 계수를 좀 올리거나 마지막 중첩에서 모든 효과를 다 받는 식이었다면 원더에서도 출중한 서포터로 활동할 수 있었을거란 아쉬움이 지배적이다. 유저들은 시온 SP미만으로 심하면 파티마 SP와 동급취급을 받는듯 하다. 그래도 탐색던전에선 지속서포터의 특성을 그나마 살릴 수 있어서 굴릴만하다는 듯.
안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출시로 레이저가 묻혔다는 말이 많다. 성능은 좋지 않아도 화려한 비주얼 덕택에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는데에는 성공했기 때문. 레이저는 스킬영상이 공개된 후, 패스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셜리SP는 그래도 뽑는 빈도수가 레이저보단 있는 편이다.
그런데... '''격파의 위험지대'''에서 '''기어이 최소턴을 달성하고야 말았다!''' 셜슾이 매턴 백혼을 제거하고 실드를 채운다는 점을 활용해서 금3과 흑4를 미친 듯이 뽑아내는 정신나간(...) 택틱이다. 링크 참조
1.2.1. 스킬강화
그리고 스킬 강화의 선발대 중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캐릭터이자 어금니와 함께 '''모든 스강을 통틀어 매우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히게되었다.[18] 패시브의 공격력은 3배로 뛰어올랐으며, 실드부여도 있었는데 치유까지 해주고 백혼 제거량이 2개로 늘면서 말뚝딜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다방면의 서포팅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4혼이 행성 6스택으로 바뀌면서 정말 4혼 한번만 그어도 제성능을 거의 완벽하게 사용하는 수준으로 변모했다. 혼조작을 할때마다 딸려오는 타속성혼 강화효과 부여는 덤.
매턴 주는 지속딜링이 상상 이상으로 높은데, 백4 한번만 쓰고서 백혼을 추가조작하지 않아도 적 몹을 '''문자 그대로 갈아버린다.''' 오죽했으면 행성 9스택 딜량이 너무 높아 힐량이 못따라가서 서바이벌 원더를 실패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는 수준이다.
스강을 받은 해당 주는 보너스였으므로 반드시 출근이 가능했다고 치더라도, 그 뒤로도 일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4주 연속으로 원더에 출근중이다. 서바이벌과 스피드 계열을 가리지않고 출근하여 활약 범위도 상당하다는 것을 입증받았으므로 대체불가급 수준의 캐릭터는 확정으로 보인다.
끼리끼리 같은 물에서 논다더니 스킬 강화의 다른 수혜자인 어금니와 매우 조합이 잘 맞는다. 백 4혼만 쓰고, 다른 스킬쓰면서 방치하면 매턴마다 그 강력한 단일 공격과 함께 짬짬히 어금니의 실드와 체력도 채워주고, 노바 SP 참모가 어금니의 패시브를 발동시켜주는 식으로 운용되는데 가히 공방일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조합이다.
2. 작중 행적
시간순으로 서술한다.
===# 셜리 서브스토리 #===
제목: 귀속생명학파의 학생이자 모리스의 조수인 클레오 푸르니에,
그녀는 오스타와 함께 모리스의 연구 및 실험 진행을 돕는다.
그러나 발표회 하루 전날......
콜렉션 형태 : '느슨한 머리 장식'
훗날 '베일에 쌓인 아이'와 이어지는 스토리
룬아카데미. 학생 클레오라는 가명을 쓴 셜리가 모리스의 실험을 돕고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리스가 자리를 떠난 후 셜리는 모리스가 예전에 남긴 연구 문서를 우연히 들춰보고 룬아카데미는 용신교파에 대해서 눈치 못 챈것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마침 모리스의 심부름을 마치고 들어온 오스타와 함께 생명학파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었 중에 어떤 신입생이 이를 엿듣자 둘은 그 신입생을 제압하나 알고보니 그 신입생은 발자크 공작의 딸인 '''바바라 발자크'''였고 모리스의 실험실에 들어온 것은 생명학파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후 둘은 상의 끝에 그녀를 모리스에게 데려간다.[19]
이후 셜리는 휴식을 취하러 자신의 숙소로 들어가는데 앞에는 용신교파 소속 여간부 조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조라는 셜리에게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뒤로 하고 교파의 제2환일께서 신입 간첩이 이 룬아카데미의 정보 수집을 인계한다고 하면서 일단 룬아카데미의 일을 모두 정리하라고 하고는 퇴장한다. 셜리는 이미 자신이 이미 용신교도들에 의해 계속 위장 신분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혼자 비를 맞으며 방황하면서 룬아카데미에서 아무 걱정 없이 그저 평범한 신분으로 살아갔다면 더 즐거웠겠다면서 한탄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 마침 오스타와 마주치게 되고 그는 셜리에게 혼자서 뭘 하고 있냐고 묻자 셜리는 알 바 아니라고 무마한다. 오스타는 모리스 선생님과 관련있는 일이라면 그냥 보내주지 않겠다면서 허덕대다 셜리에게 역관광당한 후 요즘 우리들을 계속 피하고 다니는 것 보니 '''실은 셜리가 생명학파에 위장하여 생활해왔던 사실과, 본래 우리 소속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해낸다.''' 결국 본성이 탄로난 셜리는 오스타의 뒷통수를 치면서 네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하고는 모리스한테 안부 전해달라고 하고는 룬아카데미에 작별을 고한다.
꿈에서 깨어난 셜리는 울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면서 룬아카데미에서 학생시절을 보낸 꿈을 꾼 줄 몰랐다며, 씁쓸해하던 잠시 용신교파가 나타나서 그녀를 죽이려 든다. 그럼에도 셜리는 맨몸으로 혼자 용신교파를 처단하지만 죽어가는 한 용신교파 멤버가 그분께서 단단히 진노한 상태라면서 도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며 경고를 내리지만 셜리는 그 교도를 사살하면서 자신이 교파를 배신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전부 간파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하고는 아들을 입양시키기 위해 룬아카데미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러나 조라가 나타나 안고 있는 아기는 교파 측에서 매우 특별한 존재가 될 거라고 하니 넘기라고 함에도 셜리가 거절하자 자신은 그 아기를 데려가기 위한 방법이 수도 없이 많다면서 협박하지만 셜리는 아들이 있기에 자신의 인생이 매우 희망적이라고 하면서 설령 교파를 적으로 돌린다해도 아들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지만 조라는 자신이 여간부가 될 때까지 그 험한 고난을 이길 수 있게 늘 도와주었는데 어떻게 자신보다 그 아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반문하고는 더 이상은 문답무용이라면서 셜리와 대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셜리는 큰 부상을 당하고 조라는 집요하기까지 아기를 데려간다.
조라가 교파들과 함께 아기를 데리고 소속지로 돌아가려던 중 갑작스레 '''깃일족으로 각성한 셜리가 나타나''' 조라를 비롯한 용신교파 간부들을 모두 처리한다.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온 셜리를 보고 조라는 어떻게 그 힘이 나타났냐고 묻지만 셜리 역시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있었음에도 아들을 끝까지 지키려는 모성애가 그 강한 빛을 발휘해줬다고 한다.[20]
조라는 크게 조소하며 아기가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아기를 바닥에 내쳐 살해하려고 하면서 어째서 아이가 자신보다 훨씬 중요하냐고 한다. 셜리는 극단적으로 단검으로 자살시도를 하려는 연기를 하면서 조라에게 그 아기는 룬아카데미에 맡길 거냐고 묻지만 조라가 싫다고 하자 셜리는 설령 자신이 죽더라도 그 아이의 운명이 좋게 변하든 안좋게 변하든 상관없다고 하고는 자해를 감행하려 하자 조라의 외침으로 멈춘다. 셜리는 계속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조라는 괜찮다며 그녀의 상황을 이해해주었다. 그러자 갑작스레 교파가 나타나자 다행이도 조라가 교파들을 따돌렸고, 셜리는 조라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조만간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고하고, 조라 역시 셜리의 약속을 받아들이면서 만일 자신을 데려오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포하고는 셜리를 무사히 보내준다.
휘파람 협곡. 셜리는 아기를 룬아카데미로 입양하면서 이러면 너도 안전할 거라면서 엄마가 조만간 꼭 데리러 오겠다며 그때까지 푹 쉬고 있으라며 룬아카데미를 떠나는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이는 이후 곧 청년으로 성장한 아들의 서브스토리 '베일에 싸인 아이'와 내용이 이어지는 스토리이기도 하다.[21]
2.1. Sdorica -Before Sunset-
무도회에 참여한 젊은 시어도어에게 접근하면서 등장. 시어도어의 환심을 사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셜리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을 알려주고 자신의 아버지인 호라이즌 대인을 소개해준다. 하지만 실상은 교파의 제안을 거역할 경우 그가 야인족과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정계에서 매장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고 한다.[22] 결국 시어도어와 관계를 맺고, 임신을 하게 되자 1년 동안 잠적을 하게 된다.
셜리 서브스토리와 엘리오 서브스토리 초반의 사건 이후로 다시 시어도어에게 나타나지만 이미 시어도어는 용신교파의 존재와 이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이미 다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셜리의 이름이 본명이 아닌 것과 호라이즌 대인 역시 용신교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 셜리는 본성을 드러내어 용신교파로서의 임무가 아니라, 뱃속의 아이를 지키겠단 명목으로 '''자신이 먼저''' 시어도어를 암살하려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여 분노한 시어도어가 셜리를 찾아가 죽일 때 시어도어에게 '''자신이 아니면 그 어떤 여자도 시어도어가 임신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특제 룬저주를 걸고 죽었다.''' 결국 이렇게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호라이즌 대인도 동시에 그에게 끔살당한다. 행적을 보면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을 정도. 이 계기로 시어도어는 용신교파와 야인을 더더욱 증오하게 되었다.[23]
2.2. 시어도어 서브스토리
시어도어가 자고 있는 한밤중에 유령으로 나타나 괴롭힌다. 그녀는 시어도어가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지 않고 형 윌리엄을 질투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백성들이 몇 명이나 죽어갔냐면서 참교육을(...) 시전하자 시어도어가 이들의 희생 없이는 태양왕국이 더 강대하지 못한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러자 자신도 그저 네 앞에서는 방해물일 뿐이었냐고 반문하고는 시어도어를 제압한다. 허나 악몽에 불과할 뿐. 시어도어는 잠에서 깨어나서 그 틈에 토드가 암살하러 왔고 자한이 또 와서 제압했음(...)을 깨닫는다.
2.3. 엘리오 서브스토리
셜리 서브스토리 시점 이후 룬아카데미에서 샤를에게 아들 엘리오를 맡겨달라는 부탁으로 등장한다. 이후 아들이 깃일족으로 각성하자 유령 상태로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 그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친아버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신분을 위장하며 살아가면서까지 자신의 정체를 더더욱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거듭 경고해준다.
3. 인물 관계
- 시어도어 카를로스 - 정치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적대한 관계였으나 그래도 사적으로 연인 시절 가장 사랑했던 남편.
- 스포일러 - 같은 종족인 자신의 친아들
- 조라 - 같은 소속이자 본인이 신경써준 덕분에 간부 자리로 당당히 승임한 동료.[24]
- 용신교파 - 전 소속
- 모리스 디트리히, 샤를 세리스 - 스파이 위장 신분으로 룬아카데미 재학 시절 관계를 맺었던 전 스승들.
- 오스타 클로비스 - 스파이 위장 신분으로 룬아카데미 재학 시절 관계를 맺었던 전 동료.
4. 대사
5. 기타
- 영문판을 재외하면 한일중판 모두 SR 등급이 그대로 붉은 마성의 날개로 동일한데 영문판은 놀랍게도 팜 파탈이라고 되어있다. 여타 캐릭터들이 색기담당인 건 마찬가지지만 이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파격적인 미형과 몸매를 강조하기에 그런 듯 하며. 그 외에 추측한건데 훗날 태양왕국에 잠입하여 영향을 미치면서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암시해주는 복선을 제공하는 듯....
- 게임 일러스트와 인게임 상에서 보면 피부톤이 유난히 다른데 3D 일러에서는 여타 캐릭터들처럼 다를 바 없이 복숭아빛이지만 SD 모션과 밑에 그녀의 생일 기념 일러스트를 보면 레이저, 모리스, 리화, 용현과 더불어 피부가 유난히 하얗게 그려졌다.[26]
- 캐릭터 소개문에서 볼수 있듯 현재 스도리카 스토리 상으로는 이미 요절한 고인이기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몇몇 서브스토리에서는 비중이 그나마 있고, 그녀의 자세한 행적은 공식 프리퀄 라이트 노벨인 Sdorica -Before sunset- 에서 확인할수 있다. 여기서 밝혀지는 이름은 "셜리 호라이즌"이나, 추후 호라이즌이라는 성은 본명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게임 스토리상 언급을 보면 이외에도 임무에 따라 다양한 가명을 썼던 듯. 만일 살아있었다면 여캐 중에서 최리화에 이어 두 번째로 최연장자가 된다.
- 메인 스토리 상 16장과 서브 스토리를 보면 시어도어가 완전히 패배한 후 자살하려고 하는데 이때 엘리오가 각성해서 시어도어를 데리고 간다. 여기서 엿볼수 있는 것이 시어도어가 자살하려는 과정에서 셜리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아들이 깃털 일족으로 각성한 것, 그리고 이때 아들이 아버지를 데리고 갈때 셜리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즉 엘리오는 본래 시어도어의 사생아이자, 그녀는 엘리오와의 관계로 봤을때 서로 모자지간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만일 살아서 아들을 왕국에서 길렀다면 본래 이름은 '엘리오 카를로스'이고, 셜리는 왕국 계승과 동시에 공주 안젤리아에게는 숙모가 된다.[27]
- 룬 아카데미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의 가명은 클레오 푸르니에였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 12장에서 잠깐 언급되었고, 엘리오 서브 스토리에서 셜리가 모리스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셜리 서브스토리에서는 과거에 모리스를 돕던 제자이자 갓홀드, 오스타와 동기였던것이 밝혀진다.[28] 이로 보면 아들 엘리오에게는 훨씬 대선배격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위장 임무였고, 계속 용신교도에게 시달려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고 있다. 훗날 오스타에게 작별을 고하며 아들 엘리오 출산 이후에는 교파로부터 아들을 어떻게든 지키려는 모성애를 보여줬다.
- SR→SSR가 되면서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탠딩, 스킬 이팩트만 변하는게 아니라 혼의 서 대사, 선택 대사, 클리어 대사 등 변하는게 굉장히 많은 캐릭터중 하나이다.[29]
- 같은 깃일족의 야미츠키처럼 암살자지만 차이는 전투 시 야미의 경우는 SSR로 성장해도 계속 양손에 달린 클로로 공격하는 반면 이쪽은 SR까지는 허벅지에 달린 장식을 핀으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한다.
- 신비스럽고 청초한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중년 아줌마 같은데, 아마 엘리오의 모친상을 반영했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단순히 성우가 경험부족이라서 그럴수도 있다. 때문에 목소리쪽에서 호불호가 적지않게 갈리는 편. 그러나 셜리 쓰알이 여캐 중에서 여왕 둘과 더불어 적에게 맞는 피격음이 가장 엄한 캐릭터로 꼽히기도 한다.[30] 플레이하는 사람은 물론 주변 사람까지 듣고 깜짝깜짝 놀란다거나 민망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SP버전의 셜리도 동일한 성우가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져 우려를 사기도 했으나 다행히 연기력이 늘어서 호평을 듣고 있다.
- 존재 자체가 아들과 더불어 상당한 떡밥덩어리이자 각 세력, 개인 인물들과의 연결고리같은 인물. 태양 왕도, 룬아카데미, 용신교파 등 노선을 많이 거쳐갔던 캐릭터이며 남편, 아들, 아카데미에서 함께한 두 스승과 동료, 조라 등 스토리에 어느정도 비중을 가질만한 캐릭터들과 연관되어있다.
- 게임과 소설판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게임 본편에서는 모성애와 살인 피해자라는 부분만 부각시켜서 그런지 그 반대로 소설판에서 다소 가증스럽고 적반하장스러운 면을 보여준 것을 모르는 유저들은 일방적으로 그녀가 피해자로 보는 경우가 많다. 반대격은 나이젤이 있는데, 물론 8장에서 비호감 짓을 했기 때문에 욕먹었지만 작중 허술한 묘사때문에 무능한 리더 및 전투력도 떨어지는 모지리까지 추락하기에 이른다. 소설판에서는 어느정도 격이 오르긴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영원한 놀림거리.
[1] 현실날짜로는 10월 3일
[image][2] R, SR 버전 스킬명은 피의 제물[3] R, SR 버전 스킬명은 치명의 탭댄스[4] R, SR 버전 스킬명은 암영의 격살[5] R, SR 버전 스킬명은 피의 제물[6] R, SR 버전 스킬명은 치명의 탭댄스[7] R, SR 버전 스킬명은 암영의 격살[8] 예를 들어 나야, 얀보, 팡SP 보스전 등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즉사급 데미지를 넣는 적들의 경우. 단 나야의 경우는 타겟이 랜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올 지 알 수 없다.[9] 셜리와 더불어 부활 혼개수가 적은 캐릭터는 디모(6), 자신의 친아들(7)이 있다.[10] 이는 SSR부터 가능.[11] 패시브가 아군 사망시 4혼 발동.[12] 피통에 신경 안 써도 되는 스피드런이다.[13] 3/6/9[14] 1,2/4,5/7,8[행성] A B 전투가 종료되거나 아군이 사망 후에도 사라지지 않으며, 회전 1회당 중첩 수가 1 증가한다. 만약 중첩 수가 9까지 증가하면 나머지 회전 수는 해당 수만큼 중첩 수를 감소시킨다.[15] 3/6/9[16] 1,2/4,5/7,8[17] 다만 이즈미는 백팡과 셜슾에 비해 제대로 된 설명이 기재되어있지 않다.[18] 같은 선발대인 하이드의 스킬 강화도 호평에 속하지만 하이드 패시브 페널티 완화 및 효과가 10%씩 추가로 증가하고, 버프 턴수가 1턴 증가된 정도인데 보면 알듯이 대체적으로 편의성 위주이며 스강 패치전에 강화비례 스탯 재조정까지 들어가면서 체감상 큰 상향으로 와닿지 않고 역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실정이다.[19] 바바라가 나오는 이야기는 모리스 서브스토리와 겹치므로 참조.[20] 이 때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것을 보면 시어도어에게 암살당하기 이전에 일찍 깃일족으로 각성했다고 볼 수 있다.[21] 확장하면 파티마 스토리도 엘리오 스토리와 이어지지만 셜리 스토리에 비하면 언급되는 떡밥은 적다. 그냥 시간상인듯.[22] 태양왕국에선 야인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불법이며 만약 밝혀지면 정치인은 그대로 모가지가 되는 중대한 사안이다.[23] 덤으로 이 때문에 시어도어는 고자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24] 비록 다른 멤버들과 간부 못지 않게 악랄한 조라일지라도 셜리만큼은 비록 엘리오 때문에 교파를 배신했더라도 자신의 부하들에게 죽음을 면할 수 있도록 무사히 보내줬고, 미라지 13장에서 셜리가 죽은 후에도 그녀를 잊지 않는 미련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용신교파가 제정신일리가 없기에 조라는 복수에 미쳐서 룬아카데미를 제대로 습격하며 핵민폐를 저질렀다. 이쯤 되면 사실상 은인을 넘어서 셜리 자체에 대한 집착에 가깝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25] SSR도 동일.[26] 차이가 있자면 레이저, 리화는 거의 종이재질처럼 창백하고,(다만 리화는 몸이 반투명한 재질에 손발만 유난히 빨갛다.) 용현은 이 둘처럼 동급이지만 약간 분홍빛이 돋보이고, 모리스는 일러 한정으로 푸르스름한 톤이라면 이쪽은 약간 노란빛이 도는 바닐라색에 가깝다.[27] 다만 이게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셜리와 엘리오는 엄연한 깃일족 야인이기 때문에 야인을 저급으로 취급하는 태양왕국 안의 귀족들 상 시어도어가 셜리와 성관계를 맺고 혼혈인 아들을 출산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귀족들은 분명 시어도어가 도리어 더러운 야인과 놀아났다고 멸시하여 내쫓고 안젤리아를 통치자로 세웠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셜리가 본래는 용신교도들의 암살자 간첩으로 길러지고, 교파들이 태양왕국과 모종의 관계를 맺었다가 폐기한 것을 봤을 때 왕국과 교파가 서로 적대관계가 된 것도 부정할 수 없으며 시어도어도 그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셜리를 죽이고, 태어난 아들을 사생아 취급하고 일부러 냉대하게 대했던 것이다.[28] 덤으로 오스타는 딜런과 나이가 같으며, 만일 갓홀드와 셜리가 생존해있을 시 이들처럼 중년.[29] 종합적으로 보면 이 캐릭터가 정점을 찍는다.[30] 특히 다이애나와 톤이 거의 비슷하다.
[image][2] R, SR 버전 스킬명은 피의 제물[3] R, SR 버전 스킬명은 치명의 탭댄스[4] R, SR 버전 스킬명은 암영의 격살[5] R, SR 버전 스킬명은 피의 제물[6] R, SR 버전 스킬명은 치명의 탭댄스[7] R, SR 버전 스킬명은 암영의 격살[8] 예를 들어 나야, 얀보, 팡SP 보스전 등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즉사급 데미지를 넣는 적들의 경우. 단 나야의 경우는 타겟이 랜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올 지 알 수 없다.[9] 셜리와 더불어 부활 혼개수가 적은 캐릭터는 디모(6), 자신의 친아들(7)이 있다.[10] 이는 SSR부터 가능.[11] 패시브가 아군 사망시 4혼 발동.[12] 피통에 신경 안 써도 되는 스피드런이다.[13] 3/6/9[14] 1,2/4,5/7,8[행성] A B 전투가 종료되거나 아군이 사망 후에도 사라지지 않으며, 회전 1회당 중첩 수가 1 증가한다. 만약 중첩 수가 9까지 증가하면 나머지 회전 수는 해당 수만큼 중첩 수를 감소시킨다.[15] 3/6/9[16] 1,2/4,5/7,8[17] 다만 이즈미는 백팡과 셜슾에 비해 제대로 된 설명이 기재되어있지 않다.[18] 같은 선발대인 하이드의 스킬 강화도 호평에 속하지만 하이드 패시브 페널티 완화 및 효과가 10%씩 추가로 증가하고, 버프 턴수가 1턴 증가된 정도인데 보면 알듯이 대체적으로 편의성 위주이며 스강 패치전에 강화비례 스탯 재조정까지 들어가면서 체감상 큰 상향으로 와닿지 않고 역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실정이다.[19] 바바라가 나오는 이야기는 모리스 서브스토리와 겹치므로 참조.[20] 이 때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것을 보면 시어도어에게 암살당하기 이전에 일찍 깃일족으로 각성했다고 볼 수 있다.[21] 확장하면 파티마 스토리도 엘리오 스토리와 이어지지만 셜리 스토리에 비하면 언급되는 떡밥은 적다. 그냥 시간상인듯.[22] 태양왕국에선 야인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불법이며 만약 밝혀지면 정치인은 그대로 모가지가 되는 중대한 사안이다.[23] 덤으로 이 때문에 시어도어는 고자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24] 비록 다른 멤버들과 간부 못지 않게 악랄한 조라일지라도 셜리만큼은 비록 엘리오 때문에 교파를 배신했더라도 자신의 부하들에게 죽음을 면할 수 있도록 무사히 보내줬고, 미라지 13장에서 셜리가 죽은 후에도 그녀를 잊지 않는 미련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용신교파가 제정신일리가 없기에 조라는 복수에 미쳐서 룬아카데미를 제대로 습격하며 핵민폐를 저질렀다. 이쯤 되면 사실상 은인을 넘어서 셜리 자체에 대한 집착에 가깝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25] SSR도 동일.[26] 차이가 있자면 레이저, 리화는 거의 종이재질처럼 창백하고,(다만 리화는 몸이 반투명한 재질에 손발만 유난히 빨갛다.) 용현은 이 둘처럼 동급이지만 약간 분홍빛이 돋보이고, 모리스는 일러 한정으로 푸르스름한 톤이라면 이쪽은 약간 노란빛이 도는 바닐라색에 가깝다.[27] 다만 이게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셜리와 엘리오는 엄연한 깃일족 야인이기 때문에 야인을 저급으로 취급하는 태양왕국 안의 귀족들 상 시어도어가 셜리와 성관계를 맺고 혼혈인 아들을 출산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귀족들은 분명 시어도어가 도리어 더러운 야인과 놀아났다고 멸시하여 내쫓고 안젤리아를 통치자로 세웠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셜리가 본래는 용신교도들의 암살자 간첩으로 길러지고, 교파들이 태양왕국과 모종의 관계를 맺었다가 폐기한 것을 봤을 때 왕국과 교파가 서로 적대관계가 된 것도 부정할 수 없으며 시어도어도 그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셜리를 죽이고, 태어난 아들을 사생아 취급하고 일부러 냉대하게 대했던 것이다.[28] 덤으로 오스타는 딜런과 나이가 같으며, 만일 갓홀드와 셜리가 생존해있을 시 이들처럼 중년.[29] 종합적으로 보면 이 캐릭터가 정점을 찍는다.[30] 특히 다이애나와 톤이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