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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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업인 소니의 모바일 부분 자회사인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이다.[1] 브랜드 명칭의 유래는 '경험'을 의미하는 단어인 "e'''xperi'''ence"와 '장소'를 의미하는 라틴어의 "-ia"을 붙여서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곳"이란 뜻이 담겨져 있다.
일본의 소니는 2001년 10월 1일 스웨덴의 에릭슨과 함께 각자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분리 및 통합하는 형식의 합작회사인 소니 에릭슨을 설립하여 모바일 시장에 대응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장이 재편되자 이를 대응하고자 2008년 10월, Windows Mobile을 사용한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첫 번째 기기인 엑스페리아 X1을 출시하였다. 이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변경한 이후에도 브랜드를 계승해오고 있다.
이후 2012년 2월, 에릭슨이 손을 떼면서 소니 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완전히 소니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브랜드 명칭은 계속 계승되었다.
자전거 센서로 많이 쓰이는 ANT+ 규격을 최초로 지원한 모바일 브랜드다. 그러나 X 퍼포먼스부터 미지원 [2] 이를 이용해 가민 같은 자전거 속도계를 대체 가능하며, 여기에 라이딩 로그를 컴퓨터 연결 없이 인터넷에 올리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더욱 좋다. 대부분 기종이 지원한다.
일본 내수판 한정이기는 하지만 유비트 플러스가 출시된 유일한 안드로이드 브랜드이기도 했다. 지금은 킨들 파이어도 유비트 플러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부트로더에 락이 걸려 있으나, 홈페이지에서 키를 받아와서 기기에 입력하면 풀 수 있다. 단 무상 A/S가 불가능해지며, 특히 기기의 DRM이 깨지기 때문에 카메라 노이즈 제거나 음장 기능 등 소니 고유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이는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처음 개조할 때 공식 부트로더 해제 지원을 사용할 시에 한하며,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먼저 루팅을 해둔 다음 부트로더 해제를 하는 경우, 기기 내의 암호화된 특수 파티션인 'TA' 파티션을 백업해두고, 부트로더를 해제한 다음 다시 플래싱함으로서 DRM을 깨트리지 않고 부트로더 해제와 루팅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이는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멀티미디어에 강한 소니답게 노이즈 캔슬링[3] , DSEE HX, 클리어 베이스, ClearAudio+ 같은 워크맨에서 쓰이는 음향 관련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 앱에서 음향 효과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롤리팝부터 기본 음장이 구글 음장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개발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킷캣 시기에 일부 앱의 문제로 소니 음장이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소니에 전가하는 클레임이 많아서 변경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는 dolby atoms 기능이 들어가는 대신 DSEE HX를 남기고 삭제되었다. 스피커는 음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출력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작아 야외에서 볼륨을 최대로 키워도 듣기 힘든 편이다. XZ/XZP에서 제일 조용한 소리를 들려주었다가 XZ1부터 스피커 음압이 증가되어 XZ2, XZ3, 1 II로 갈수록 더욱 출력이 커져서 이제는 타사 플래그십과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타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는 덤.
디스플레이 역시 시리즈 대대로 좋은 편이다.[4]
소니의 제품 답게 악세사리가 참 비싸다.
시리즈 대대로 카메라 촬영 후 소프트웨어적 후처리가 좋지 않은 편이다. 경쟁사들엔 공급한 적이 없는 최신의 센서와 온갖 기술로 중무장함에도 불구하고 자동설정 촬영 시 결과물이 좋지 않다.[5] 게다가 자사 디지털 카메라와의 팀킬을 막기 위해서인지 최신 모델에서도 OIS를 탑재하지 않았다![6] 이는 엑스페리아 XZ에서도 여전히 마찬가지인 문제이다. 이제 카메라 부서와 모바일 카메라 부서가 통합되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 드디어 OIS가 들어간다! 또한 시리즈 대대로 LED 플래시의 밝기가 매우 어두운 편이다.
MWC 2018에서 '미라이 프로젝트'로 불리우던 새로운 'Ambient Flow'라고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Compact를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S 시기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회귀한 모양새로, 공개 전까지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이후 줄곧 옴니밸런스 컨셉의 디자인을 패밀리룩으로 유지해오면서 디자인 재탕 및 베젤 크기에 대한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소식에 환영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었으나 공개 이후로는 3.5mm 단자 삭제, 측면 지문인식 삭제, 전면 카메라의 AF 삭제와 화소 저하 등 실용성 면에서의 후퇴와 더불어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과 엑스페리아 XZ1 Compact 대비 매우 무겁고[7] 늘어난 두께,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전면 면적 대 화면 비가 타사 기종 대비 낮은 것, 즉 베젤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타사보다는 넓은 등 많은 면에서의 퇴화와 타사 대비 차별점의 부족이 눈에 띄는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관이 명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엑스페리아 XZ3 모델은 2018년 8월에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세계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했다.
좀 유별날 정도로 방수기능에 집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많은 모델이 샤워실이나 욕조에 들고 들어가도 되는 수준의 방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도 목욕 중에 휴대폰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에서는 방수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뽑기에 실패하면...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니,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빠르다. 다만 가용 용량이 줄어들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이 대대로 일어나고 있었지만 엑스페리아 1부터 F2FS파일 포멧을 적용하고 엑스페리아 1 II부터 UFS 3.0 스토리지를 사용해 저장소 성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장 SD카드는 상황이 다른데, 시리즈 대대로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30MB/s로 제한되어 있다. 비싸고 빠른 SD카드를 사다가 장착해도 제 속도가 나오지 않으니 황당할 노릇이다. 발열 방지를 위해 이런 짓을 해놓은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소니측은 몇 년간이나 이 문제에 대해 입을 닫고 있는 상황.
소니 레이첼 문서 참조.
소니 에릭슨 시절, 에릭슨이 ST마이크로닉스와 협력해 ST에릭슨이라는 회사를 통해 자체 모바일 AP를 설계 및 생산한 적이 있다. NovaThor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소니 에릭슨에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에릭슨이 소니 에릭슨에서 발을 빼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물론, 소니 모바일이 되고난 이후에 몇 번 사용했으나 ST에릭슨의 모바일 AP를 가장 많이 사용한 회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전자이다.
이후, ST에릭슨의 모바일 AP 사업역시 사실상 철수를 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소니 모바일도 번들 이어폰이 삼성전자처럼 삼성 EHS 시리즈와 삼성 EO 시리즈처럼 별매품(별도 시판용)과 번들 제공용이 같은 시리즈에 소속되어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제품 목록 문서 참조.
실제 엑스페리아를 사용하는 일본 내 유명인들의 엑스페리아 사용기를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인 'Xperia FILE - 그래서 나는 엑스페리아'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서 어레인지한 버전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이렇게 8가지 버전이 올라와 있으며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다.
Xperia CM곡 'ZONE'
2018년 6월을 기점으로 엑스페리아 XZ2부터의 CM곡이 바뀌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다.
2013년 9월 엑스페리아 A SO-04E 모델이 하츠네 미쿠와 합작하여 나온 'Sony Xperia SO-04E feat.Hatsune Miku' (약칭 미쿠페리아) 에 이어서, 2016년 5월에 엑스페리아와 하츠네 미쿠가 다시 콜라보를 시작한다.
이전에 했던 한정판 모델을 만드는 방식과는 달리, 엑스페리아 최신 모델을 사용하여 로그인해야만 받을 수 있는 콜라보 특전 파일이 있는 방식이다.[8]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이다.
MWC 2019에서 엑스페리아 1, 엑스페리아 10, 엑스페리아 10 Plus, 엑스페리아 L3를 공개했다. 플래그십인 엑스페리아 1의 경우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21:9의 시네마 와이드 화면비를 적용했으며, 지문인식도 다시 측면으로 돌아오고 전작의 문제점인 배불뚝이 디자인, 두께와 무게등을 개선했다. 무엇보다 소니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α(알파)와 전문가용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Cinealta의 엔지니어들과 협업을해 몇몇 기능들을 가져온결과 카메라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선되었다고 한다. 스피커도 또한 출력이 개선되었고 평이 좋은 Dolby Atmos 음장이 탑재되었다.
2020년 2월 24일, [9] 소니 엑스페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엑스페리아 PRO, 엑스페리아 1 II, 엑스페리아 10 II를 공개했다. 마키 키미오 전카메라 사업부 본부장이 소니 모바일 부사장에 부임함에 따라 네이밍이 소니의 카메라 명명법으로 바뀌었고 작년보다 더 본격적으로 수많은 소니의 자회사들과 협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10년동안 나온 폰들중에서 가장 소니다운 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도 홍보영상 조회수가 300만에 근접하는등 역대 엑스페리아 시리즈 중에서 제일 관심도가 높다.
好きを極めたい人々に
더없이 좋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想像を超えたエクスペリエンスを
상상을 초월하는 엑스페리언스를
1. 개요
일본의 기업인 소니의 모바일 부분 자회사인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이다.[1] 브랜드 명칭의 유래는 '경험'을 의미하는 단어인 "e'''xperi'''ence"와 '장소'를 의미하는 라틴어의 "-ia"을 붙여서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곳"이란 뜻이 담겨져 있다.
2. 상세
일본의 소니는 2001년 10월 1일 스웨덴의 에릭슨과 함께 각자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분리 및 통합하는 형식의 합작회사인 소니 에릭슨을 설립하여 모바일 시장에 대응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장이 재편되자 이를 대응하고자 2008년 10월, Windows Mobile을 사용한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첫 번째 기기인 엑스페리아 X1을 출시하였다. 이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변경한 이후에도 브랜드를 계승해오고 있다.
이후 2012년 2월, 에릭슨이 손을 떼면서 소니 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완전히 소니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브랜드 명칭은 계속 계승되었다.
자전거 센서로 많이 쓰이는 ANT+ 규격을 최초로 지원한 모바일 브랜드다. 그러나 X 퍼포먼스부터 미지원 [2] 이를 이용해 가민 같은 자전거 속도계를 대체 가능하며, 여기에 라이딩 로그를 컴퓨터 연결 없이 인터넷에 올리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더욱 좋다. 대부분 기종이 지원한다.
일본 내수판 한정이기는 하지만 유비트 플러스가 출시된 유일한 안드로이드 브랜드이기도 했다. 지금은 킨들 파이어도 유비트 플러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부트로더에 락이 걸려 있으나, 홈페이지에서 키를 받아와서 기기에 입력하면 풀 수 있다. 단 무상 A/S가 불가능해지며, 특히 기기의 DRM이 깨지기 때문에 카메라 노이즈 제거나 음장 기능 등 소니 고유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이는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처음 개조할 때 공식 부트로더 해제 지원을 사용할 시에 한하며,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먼저 루팅을 해둔 다음 부트로더 해제를 하는 경우, 기기 내의 암호화된 특수 파티션인 'TA' 파티션을 백업해두고, 부트로더를 해제한 다음 다시 플래싱함으로서 DRM을 깨트리지 않고 부트로더 해제와 루팅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이는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멀티미디어에 강한 소니답게 노이즈 캔슬링[3] , DSEE HX, 클리어 베이스, ClearAudio+ 같은 워크맨에서 쓰이는 음향 관련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 앱에서 음향 효과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롤리팝부터 기본 음장이 구글 음장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개발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킷캣 시기에 일부 앱의 문제로 소니 음장이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소니에 전가하는 클레임이 많아서 변경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는 dolby atoms 기능이 들어가는 대신 DSEE HX를 남기고 삭제되었다. 스피커는 음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출력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작아 야외에서 볼륨을 최대로 키워도 듣기 힘든 편이다. XZ/XZP에서 제일 조용한 소리를 들려주었다가 XZ1부터 스피커 음압이 증가되어 XZ2, XZ3, 1 II로 갈수록 더욱 출력이 커져서 이제는 타사 플래그십과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타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는 덤.
디스플레이 역시 시리즈 대대로 좋은 편이다.[4]
소니의 제품 답게 악세사리가 참 비싸다.
시리즈 대대로 카메라 촬영 후 소프트웨어적 후처리가 좋지 않은 편이다. 경쟁사들엔 공급한 적이 없는 최신의 센서와 온갖 기술로 중무장함에도 불구하고 자동설정 촬영 시 결과물이 좋지 않다.[5] 게다가 자사 디지털 카메라와의 팀킬을 막기 위해서인지 최신 모델에서도 OIS를 탑재하지 않았다![6] 이는 엑스페리아 XZ에서도 여전히 마찬가지인 문제이다. 이제 카메라 부서와 모바일 카메라 부서가 통합되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 드디어 OIS가 들어간다! 또한 시리즈 대대로 LED 플래시의 밝기가 매우 어두운 편이다.
MWC 2018에서 '미라이 프로젝트'로 불리우던 새로운 'Ambient Flow'라고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Compact를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S 시기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회귀한 모양새로, 공개 전까지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이후 줄곧 옴니밸런스 컨셉의 디자인을 패밀리룩으로 유지해오면서 디자인 재탕 및 베젤 크기에 대한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소식에 환영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었으나 공개 이후로는 3.5mm 단자 삭제, 측면 지문인식 삭제, 전면 카메라의 AF 삭제와 화소 저하 등 실용성 면에서의 후퇴와 더불어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과 엑스페리아 XZ1 Compact 대비 매우 무겁고[7] 늘어난 두께,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전면 면적 대 화면 비가 타사 기종 대비 낮은 것, 즉 베젤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타사보다는 넓은 등 많은 면에서의 퇴화와 타사 대비 차별점의 부족이 눈에 띄는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관이 명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엑스페리아 XZ3 모델은 2018년 8월에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세계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했다.
좀 유별날 정도로 방수기능에 집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많은 모델이 샤워실이나 욕조에 들고 들어가도 되는 수준의 방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도 목욕 중에 휴대폰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에서는 방수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뽑기에 실패하면...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니,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빠르다. 다만 가용 용량이 줄어들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이 대대로 일어나고 있었지만 엑스페리아 1부터 F2FS파일 포멧을 적용하고 엑스페리아 1 II부터 UFS 3.0 스토리지를 사용해 저장소 성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장 SD카드는 상황이 다른데, 시리즈 대대로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30MB/s로 제한되어 있다. 비싸고 빠른 SD카드를 사다가 장착해도 제 속도가 나오지 않으니 황당할 노릇이다. 발열 방지를 위해 이런 짓을 해놓은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소니측은 몇 년간이나 이 문제에 대해 입을 닫고 있는 상황.
2.1. 레이첼 UI
소니 레이첼 문서 참조.
2.2. 자체 AP?
소니 에릭슨 시절, 에릭슨이 ST마이크로닉스와 협력해 ST에릭슨이라는 회사를 통해 자체 모바일 AP를 설계 및 생산한 적이 있다. NovaThor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소니 에릭슨에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에릭슨이 소니 에릭슨에서 발을 빼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물론, 소니 모바일이 되고난 이후에 몇 번 사용했으나 ST에릭슨의 모바일 AP를 가장 많이 사용한 회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전자이다.
이후, ST에릭슨의 모바일 AP 사업역시 사실상 철수를 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3. 번들 이어폰
소니 모바일도 번들 이어폰이 삼성전자처럼 삼성 EHS 시리즈와 삼성 EO 시리즈처럼 별매품(별도 시판용)과 번들 제공용이 같은 시리즈에 소속되어 있다.
- 소니 MH 시리즈 문서 참조.
3. 제품 목록
소니 엑스페리아/제품 목록 문서 참조.
- 2019년 이후 라인업
- 2016년 이후 라인업
- 2013년 이후 라인업
3.1. 일본 내 CM 곡
실제 엑스페리아를 사용하는 일본 내 유명인들의 엑스페리아 사용기를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인 'Xperia FILE - 그래서 나는 엑스페리아'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서 어레인지한 버전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이렇게 8가지 버전이 올라와 있으며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다.
Xperia CM곡 'ZONE'
2018년 6월을 기점으로 엑스페리아 XZ2부터의 CM곡이 바뀌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다.
3.2. 콜라보
2013년 9월 엑스페리아 A SO-04E 모델이 하츠네 미쿠와 합작하여 나온 'Sony Xperia SO-04E feat.Hatsune Miku' (약칭 미쿠페리아) 에 이어서, 2016년 5월에 엑스페리아와 하츠네 미쿠가 다시 콜라보를 시작한다.
이전에 했던 한정판 모델을 만드는 방식과는 달리, 엑스페리아 최신 모델을 사용하여 로그인해야만 받을 수 있는 콜라보 특전 파일이 있는 방식이다.[8]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이다.
4. 2019년 이후 상황
MWC 2019에서 엑스페리아 1, 엑스페리아 10, 엑스페리아 10 Plus, 엑스페리아 L3를 공개했다. 플래그십인 엑스페리아 1의 경우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21:9의 시네마 와이드 화면비를 적용했으며, 지문인식도 다시 측면으로 돌아오고 전작의 문제점인 배불뚝이 디자인, 두께와 무게등을 개선했다. 무엇보다 소니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α(알파)와 전문가용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Cinealta의 엔지니어들과 협업을해 몇몇 기능들을 가져온결과 카메라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선되었다고 한다. 스피커도 또한 출력이 개선되었고 평이 좋은 Dolby Atmos 음장이 탑재되었다.
2020년 2월 24일, [9] 소니 엑스페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엑스페리아 PRO, 엑스페리아 1 II, 엑스페리아 10 II를 공개했다. 마키 키미오 전카메라 사업부 본부장이 소니 모바일 부사장에 부임함에 따라 네이밍이 소니의 카메라 명명법으로 바뀌었고 작년보다 더 본격적으로 수많은 소니의 자회사들과 협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10년동안 나온 폰들중에서 가장 소니다운 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도 홍보영상 조회수가 300만에 근접하는등 역대 엑스페리아 시리즈 중에서 제일 관심도가 높다.
[1] 실은 전무후무하게 엑스페리아 브랜드로 출시된 피쳐폰이 하나 있다. 모델명 엑스페리아 X5 퓨어니스이다. 물론 평범한 피쳐폰은 아니고, 무려 '''투명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이다. 다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흑백만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 때문에 소니 (당시에는 소니 에릭슨)의 기술 과시였다는 것이 중론이다.[2] 애플 iPhone은 수신 센서 악세사리를 붙여야 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 S4부터 지원하고 있다.[3] 엑스페리아 Z2부터 전용 이어폰 연결시 가능하다. 하지만 XZ2부터 이어폰잭이 빠지면서 미지원.[4] 하지만 배젤은 타사보다 기술이2~3년은 느리다 .[5] 수동모드로 세팅을 잘 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만, 셔터키를 눌러서 실행할 시 수동모드로의 실행 옵션 없이 무조건 자동모드로 실행되기 때문에 수동모드로는 순간 포착이 어렵다는 것과 다수의 사용자들은 자동설정을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점이다.[6] 이를 두고 한 리뷰 사이트에서는 'OIS를 탑재했다면 카메라 성능이 지금보다 두 세대는 더 나아졌을 것'이라는 논평을 남겼다.[7] XZ2 기준 198g. 아이폰 플러스 모델이 200g이 넘어가는게 단점으로 평가받는 이상,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다. XZ2 프리미엄의 경우 236g라는 압도적인 무게를 자랑한다.[8] 어째서인지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한국판에서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나, 엑스페리아 XZ 글로벌 모델과 이후에 출시되는 단말기에서는 다운로드 불가. 현재 소니 고객센터에서도 답변을 못 주고 있다.[9]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