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Z1
'''Imagine a richer experience'''
'''더욱 풍부한 경험 선사'''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7년 8월, IFA 2017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Poplar로 명명되었다.
2. 사양
}}}
}}}||
}}}
3. 상세
2016년 엑스페리아 XZ를 시작으로, 약 6개월의 간격으로 공개된 소니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인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중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Z 라인업의 2017년 모델이다.[2]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엑스페리아 XZ와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알루미늄 싱글셸 구조가 적용되었고[3] 전면에는 강화 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5를 사용했다. 기본 색상은 문릿 블루, 블랙, 웜 실버, 비너스 핑크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사용한다. Qualcomm Kryo 280를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540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4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2.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4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이다. 추가적으로 HDR10을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6·13로 다운로드는 Cat.16를 적용해 최대 1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4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SIM 카드 규격으로 nano SIM을 사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700 mAh이다. 또한, 퀄컴 퀵 차지 3.0 규격과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DRAM이 내장된 "Motion Eye" 센서인 소니 엑스모어 RS IMX400 센서의 1,9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RGBC-IR 센서와 LASER AF를 이용한 3중 이미지 프로세싱과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Predictive Hybrid AF 그리고 Sony SteadyShot 5축 손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개량형 G렌즈를 사용하고, Motion Eye 센서의 탑재로 동영상 촬영시 960 fps의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과 예측 캡쳐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소니 엑스모어 RS IMX278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여기에 AF를 지원한다. 또한 Sony SteadyShot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F/2.0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4]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세계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다.
3.1. 기능
- 카메라 기능 강화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이 개선되었고, 자동 초점 연속촬영 기능, 스마일 셔터 기능, 그리고 전면 카메라 촬영시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이 추가되었다.
3D 크리에이터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체, 음식 등을 360도로 스캔하여 3D 모델링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를 공유하거나 활용해서 이모티콘, AR 아바타 동영상 등을 만들 수 있으며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 입체물로 출력할 수도 있다.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체, 음식 등을 360도로 스캔하여 3D 모델링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를 공유하거나 활용해서 이모티콘, AR 아바타 동영상 등을 만들 수 있으며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 입체물로 출력할 수도 있다.
-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강화
스피커 박스의 크기가 증가되었고, 고출력 앰프를 탑재해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 대비 음압이 50% 높아졌다.
4. 출시
기본적으로 글로벌 모델이 국가 및 지역을 막론하고 공급되지만 특정 국가 및 지역에는 내수용 모델이 공급된다.
4.1. 한국 시장
2017년 9월 기준, 한국 소니 모바일에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와 함께 공식 사이트가 개설되었으며 PC 버전 기준으로 출시 예정 문구가 달려있다. 다만, 엑스페리아 Z5 컴팩트, 엑스페리아 XA, 엑스페리아 X 등 소니 모바일의 실수로 한국어 공식 사이트가 올라왔다가 재빠르게 내려갔던 전례가 있어서 속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전용 액세서리까지 같이 올라왔고 공식 사이트가 며칠이 지나도록 내려가지 않아 한국 출시가 진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었다.
2017년 9월 5일, 한국 소니 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한국 출시가 확정되었다. 또한, 동년 9월 20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2017년 9월 12일, 한국 소니 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2017년 9월 20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018년 6월 16일, 이동통신사를 통한 위탁 판매 기기의 출고가가 399,300 원으로 인하되었다.
2019년 1월 11일 기준, 이동통신사를 통한 위탁 판매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8.0 / 8.1 오레오
2018년 9월 경, 한국 출시 모델인 G8341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번호는 47.1.A.16.20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내장 스피커의 볼륨이 낮게 설정되었다.
5.1.2. 9 파이
2019년 1월 9일, 한국 출시 모델인 G8341의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47.2.A.4.4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12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단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순정 안드로이드인 AOSP처럼 변경되었고 960 fps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시 해상도로 Full-HD까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저조도 촬영 강화 등 여러 기능들이 상향되었다. 그리고 3.5 mm 단자의 사운드 출력이 강화되었고 미디어 볼륨을 더욱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디스플레이 밝기와 Smart Backlight Control의 최적화 수준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전반적인 기기 퍼포먼스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2019년 2월 19일, 한국 출시 모델인 G8341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행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47.2.A.6.30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갑자기 중지되는 현상이 개선되었고 단말기 보안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5.2. 커스터마이징
2019년 10월 30일 기준, 안드로이드 10 기반의 AOSP 기반 커스텀 롬이 개발된 상황이다. 아직 알파 테스트 버전이라 불안정하고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G8342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글로벌 싱글심 모델인 G8341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기기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4G LTE 모드에서의 셀룰러 통신 동작 문제[5], LG U+ 사용 불가 문제[6] 등 여러 문제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문제들을 차치하더라도 실제 사용 자체는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커스텀 롬 같은 경우는 Treble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미 개발된 Treble 용 GSI를 사용할 수 있어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해당 기기에 맞는 GSI를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거의 1인 프로젝트와 다름이 없어서 2019년 12월 기준으로는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월 5일 기준, 다시 개발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6. 논란 및 문제점
- 기기 사용 도중에 갑자기 멈추더니 재부팅이 되면서 기기 부팅 로고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 무한 부팅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주로 내장 메모리의 가용 용량이 매우 적을 때 발생한다고 한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고 한다.
-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와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크기가 다름에도 배터리 용량은 2,700 mAh로 동일하게 탑재해서 너무 적은 배터리 용량을 탑재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의 전력 대비 성능비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최적화 등 배터리 타임에 이득이 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덕분에 용량 대비 배터리 타임은 긴 편이라고 한다.[7]
-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기본 탑재했지만, 해당 기기 이외에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기본 탑재 및 OS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탑재한 기기가 2017년 10월 기준으로 넥서스 시리즈 및 픽셀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공개될 때마다 일어났던 일부 애플리케이션들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다행히 2019년 1월 기준,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호환성으로 인한 문제가 크게 보고되고 있지는 않는다고 한다.
- 5 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802.11ac 규격이 Wi-Fi 공유기 호환성을 심하게 가리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주로 리얼텍이나 미디어텍 등의 칩셋을 탑재한 저가형 Wi-Fi 공유기와 브로드컴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 중 일부에서 발생하며 퀄컴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와 호환성은 좋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다운로드 속도는 802.11n 규격에 비해 다소 느리며 업로드는 아예 되다말다를 반복하면서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국 내 모든 서비스를 위탁 받은 소니 코리아는 Wi-Fi 주파수 밴드 규격의 차이로 인한 문제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으로는 한국 시장에 출시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미국 규격에 맞춰져 있어 한국 시장에 출시된 Wi-Fi 공유기의 Wi-Fi 주파수 밴드 표준과 호환성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이후,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속도 저하 문제는 확실히 해결되었고 아예 인식조차 되지 않았던 일부 저가형 Wi-Fi 공유기들도 인식까지는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저가형 Wi-Fi 공유기와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유사하게 USB Type-C 입출력단자가 간헐적으로 고장이 난다고 한다. 발생한 것이 꽤 잦게 발생해서 A/S 수요는 증가하는데 문제는 한국에서 A/S가 가능한 곳은 소니 코리아 강남 A/S 센터와 국제AV 용산 A/S 센터 두 곳 뿐이라고 한다.
- 한국 시장에서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해서 일부 국가 및 지역의 경우 다른 국가 및 지역보다 수 개월이 지체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많았다. 이에 대해 소니 모바일은 각 국가 및 지역 상황에 따른 셀룰러 통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연기되었다고 해명했다.[8] 다행히 소니 모바일이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부터 매 월 25일에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함께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를 포함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기로 정하면서 해결되었다고 한다.
- 한국의 이동통신 환경에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수신률이 들쭉날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일부 기기에서 이동통신 전파가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에서도 다른 기기들은 수신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난히 전파를 잡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기마다 편차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양품의 기기를 뽑았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수신률이 매우 좋지않다고 한다.[9]
-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 전면 상단 수화부가 간헐적으로 죽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경우, 음성 통화나 음악 감상 등 사운드 출력 자체가 매우 작게 출력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기기 공장 초기화를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의견이 있다.
-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기본으로 탑재했지만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에서 제외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바일 AP를 비롯한 다른 하드웨어 사양이 안드로이드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10]
7. 기타
- 알루미늄 싱글쉘 구조가 적용되면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일명 '절연띠' 디자인이 측면과 후면에 생겨나버리고 엑스페리아 XZs와 동일하게 후면 카메라 모듈에 일명 '카툭튀' 디자인이 적용[11]되면서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9 파이의 최적화 수준이 상당히 높고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당시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12]
- DAC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의 옵션 DAC인 퀄컴 WCD9341을 탑재하지 않고 이보다 구형 DAC인 퀄컴 WCD9335를 탑재했다. 굳이 옵션을 변경하면서 탑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7.1.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단, 전작인 엑스페리아 XZ와 공개 시기가 1년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는 2017년 상반기형 모델의 역할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대체해줬기 때문이다.[3] 상하단은 플라스틱을 사용한다.[4] 상위 등급인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지만 IPX8 등급과 IPX5 등급은 측정 방식 및 등급이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5] 기기 부팅마다 지속적으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KT 기준으로 4G LTE 셀룰러 통신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성공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VoLTE는 작동되지 않는다고 한다.[6] TTA-VoLTE와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누락된 것과 CDMA 계열 이동통신 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7] 예시를 들면, CPU와 GPU 사용량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기준으로 갤럭시 S8보다 적은 배터리 사용량을 보여준다고 한다. 물론,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 역시 배터리 타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국 모바일 AP인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8895)와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의 전력 대비 성능비 차이의 영향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배터리 타임은 비슷하다고 한다.[8] 다만, 4G LTE로 접어들면서 크게 문제가 되는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 동일 모델이 먼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불만 의견이 많았다.[9] 다만, 지역 별로 편차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 시장 기준으로 기지국 설치로 인한 커버리지가 수도권 지역처럼 촘촘하지 않은 충청남도 등에서는 수신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10] 엑스페리아 XZs의 전례를 볼 때 단순히 소니 모바일이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즉, 외부적인 요인 때문이 아니라 내부적인 정책 문제라는 것이다.[11] 다만, 심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12] 다만, 2020년 3월 31일 기준, 최적화 수준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