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중국과의 관계
2.3. 일본과의 관계
2.4. 북한과의 관계
3.1. 영국과의 관계
3.2. 러시아와의 관계
3.3. 이탈리아와의 관계
3.4. 프랑스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5.1. 소말릴란드와의 관계
5.2. 에리트레아와의 관계
5.3.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5.4. 지부티와의 관계
5.5. 기니와의 관계
5.6. 케냐와의 관계
6. 아랍 국가와의 관계
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개요


소말리아의 외교에 관한 문서.
소말리아는 주변국과 사이가 대체로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케냐와는 영토 문제 및 정치적인 문제로 갈등이 있다. 소말리아측은 소말릴란드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소말릴란드와 갈등이 있다. 또한,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에 대해 영토를 주장하고 있어서 소말릴란드와 수교 움직임이 있는 나라와는 단교조치를 할 정도로 강한 편이다.[1]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지만, 언어, 문화, 종교에서 아랍권과 가깝기 때문에 아랍 연맹에도 가입되어 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중국과의 관계


중국도 소말리아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다. 지부티 인근에 중국군은 군사기지를 세웠다.

2.3. 일본과의 관계


일본과도 외교관계를 맺었다.

2.4. 북한과의 관계


소말리아 해적 납치 사건 때문에 북한과는 사이가 안 좋다.

3. 유럽



3.1. 영국과의 관계


영국은 이탈리아와 함께 소말릴란드를 지배한 적이 있었다. 영국과는 사이가 안 좋은 편이지만, 영어는 소말리아에서 주요외국어이다. 그리고 영국내에도 소말리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3.2.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냉전 시기 1977년 오가덴 전쟁 발발 전 본래는 친소국가였으나 오가덴 지역의 영유권을 놓고 벌인 에티오피아와의 전쟁에서 소련이 소말리아 대신 에티오피아를 지원하게 되면서 소련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냉전 시기 소련의 최대 적국이던 미국, 중국과 우호관계를 맺을 정도였다.

3.3. 이탈리아와의 관계



이탈리아는 1920년에 소말리아를 지배한 적이 있었다. 사이가 안 좋지만, 소말리아에서도 이탈리아어화자가 일부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문화는 소말리아에도 영향을 주었다.

3.4.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와도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 프랑스도 군대를 파견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만, 소말리아군과 관련되어선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그리고 소말리아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미군도 파견되었다. 미국내에도 소말리아출신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소말리아에서 CIA 요원이 전투 중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소말리아를 방문했다.#
2020년 12월 22일에 미 국방부는 미 해군 함정들이 소말리아에 주둔한 미군 700명가량을 철수하기 위해 소말리아 앞바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5. 아프리카



5.1. 소말릴란드와의 관계


소말리아측은 소말릴란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소말릴란드도 소말리아와는 사이가 나쁘다.

5.2. 에리트레아와의 관계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에리트레아와도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5.3.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에티오피아와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그리고 소말리아-에티오피아 국경은 폐쇄되어 있다. 에티오피아는 소말리아쪽의 항구를 이용하지 않고 지부티쪽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 2019년 5월 27일에 에티오피아 측에서 소말리아 영토를 에티오피아의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하자 소말리아 측의 항의를 받았다. #

5.4. 지부티와의 관계


지부티와는 사이가 좋지 못했지만 최근 개선되고 있다. 그리고 지부티와는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들이다.

5.5. 기니와의 관계


기니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소말릴란드의 대통령을 초청하자 소말리아측에서 단교를 선언했다.

5.6. 케냐와의 관계


케냐와도 사이가 좋지 못하다. 케냐내에도 소말리아쪽에서 건너온 피난민들이 있고 케냐와의 국경지역은 폐쇄되어 있다. 게다가 케냐와 소말리아는 영토갈등이 존재한다.
2020년 12월 15일에 소말릴란드의 지도자인 무세 비히가 케냐를 방문한 뒤에 단교를 가졌다.#

6. 아랍 국가와의 관계


소말리아는 일찍이 아랍국가들과 교류가 많았고 아랍 국가들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신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소말리아에서도 아랍어가 공용어로도 지정되어 있다. 소말리아에서 쓰이는 아랍어 방언은 예멘쪽의 아랍어 방언과 관련이 있는 편이다. 소말리아는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에도 가입되어 있다.

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소말리아는 2019년에 기니와 단교했고 2020년 12월에는 케냐와 단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