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사모두로바

 



[image]
<colbgcolor=#6a5acd> '''이름'''
소피아 뱌체슬라보브나 사모두로바
Софья Вячеславовна Самодурова
Sofia Vyacheslavovna Samodurova
'''국적'''
러시아[image]
'''출생'''
2002년 7월 30일(22세), 크라스노야르스크
'''신체'''
159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랭킹'''
10위
'''코치'''
알렉세이 미쉰
'''소속'''
Zvezdnyi Led Saint Petersburg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2. 2017-18 시즌
2.3. 2018-19 시즌
2.4. 2019-20 시즌
2.5. 2020-21 시즌
3. ISU 공인 최고 점수
4. 커리어

[clearfix]

1. 소개


러시아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19 유럽선수권 여자 싱글 우승자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그다지 좋지 않은 입지 속에서도 항상 올클린을 해내 밥상을 스스로 차려먹은 선수였다. 이 컨시로 주니어 시절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직행하였고, 시니어 첫 시즌에도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2016 JGP 일본 대회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총점 180점대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으나 4위로 포디움 진입에는 실패했다. 따라서 후속 대회 출전은 하지 못하였다.
이후 2017 러시아선수권에서 9위, 2017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12위를 기록했다. 트리글라브 트로피에서 2위를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2. 2017-18 시즌


[image]
[image]
2017 JGP 크로아티아
2017 JGP 이탈리아
올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로 5차 크로아티아 대회에 출전하며 다소 늦게 JGP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1] 그리고 이 대회에서 올클린을 해내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우승을 해냈다. 앞서 연기를 펼친 2위 야마시타 마코와 3위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프리 마지막 순번이었던 사모두로바에게도 영향이 미치는 것 아닌가 하였지만 역시 좋은 멘탈을 가진 선수였다. 이 우승으로 7차 대회에 추가 배정을 받아, 또다시 올클린을 해내며 유력 우승 후보 알료나 코스토르나야를 누르고 우승하였다. 코스토르나야도 잘 했지만, 점프의 엣지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따라서 합산 포인트 2순위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2017-18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나름 무난한 경기를 했으나 출전한 선수들이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어서, 총점 187.74점으로 6위 를 기록했다. 2018 러시아선수권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3. 2018-19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앞서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여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원래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만 배정받았지만 이 활약으로 로스텔레콤 컵에 추가배정을 받아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image]
[image]
2018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8 로스텔레콤 컵
2018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그리고 역시 올클린을 해냈다. 따라서 미야하라 사토코, 사카모토 카오리에 이어 자신의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어 2018 로스텔레콤 컵에서도 올클린을 했다! 따라서 알리나 자기토바에 이어 지난 대회보다 한단계 높은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6차 대회까지 치러진 결과에 따라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2]
2018-1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다시 올클린을 하여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200점을 돌파, 5위를 기록했다.
2019 러시아선수권에서는 6위를 했다. 포디움 세명이 모두 주니어 선수들인 관계로, 시니어 선수들 중에서는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알리나 자기토바에 이은 3순위를 했다. 따라서 유럽선수권 대표로 선발되었고 세계선수권 출전은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3]
[image]
[image]
2019 유럽선수권
2019 월드 팀 트로피
2019 유럽선수권 쇼트에서 역시 클린하며 '''72.88점'''을 받아 개인 첫 70점을 돌파하며 2위에 올랐다. 프리도 클린하여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을 받아 감점받은 것을 포함 '''140.96점'''을 받아 프리 1위에 오르고 합계 '''213.8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알리나 자기토바가 프리에서 부진한 사이 꾸준한 컨시로 이뤄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지었다. 2019 세계선수권에서는 나름 선전하였으나 종합 8위에 그쳤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9 월드 팀 트로피에서 개인 5위, 팀 3위를 기록했다.

2.4. 2019-20 시즌


이 시즌부터 본격인 체형변화가 시작되었다. 테스트 스케이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번의 챌린저 시리즈에서는 6위와 1위를 했다. 2019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겉클린을 하였으나 언더 판정을 받으며 5위를 했다. 2019 NHK 트로피에서는 6위를 했다. 그랑프리 시리즈가 끝나고 챌린저 시리즈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참가해 4위를 기록했다. 2020 러시아선수권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2.5. 2020-21 시즌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새 쇼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컴비네이션 점프를 COMBO로 처리[4]하며 아쉬운 수행을 보여주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프리는 기권했다.
국내대회인 러시안 컵 3차 대회러시안 컵 4차 대회에 출전해 모두 4위에 올랐으며, 2020 로스텔레콤 컵2021 러시아선수권에서는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러시안 컵 파이널에서 8위를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 ISU 공인 최고 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6a5acd> '''쇼트'''
72.88(2019 유럽선수권)
'''프리'''
140.96(2019 유럽선수권)
'''총점'''
213.84(2019 유럽선수권)

4. 커리어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9 민스크
여자 싱글
월드 팀 트로피
동메달
2019 후쿠오카
단체전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14–15'''
'''15–16'''
'''16–17'''
'''17–18'''
'''18–19'''
'''19–20'''
'''20–21'''
세계선수권




8th


유럽선수권




1st


GP 파이널




5th


GP NHK 트로피





6th

GP 컵 오브 차이나





5th

GP 로스텔레콤 컵




2nd

7th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3rd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4th

CS 아이스 스타





1st

CS 핀란디아 트로피





WD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nd
6th

아이스 스타






3rd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JGP 파이널



6th



JGP 이탈리아



1st



JGP 크로아티아



1st



JGP 일본


4th




트리글라브 트로피


2nd J




NRW 트로피

2nd N





'''국내대회'''
러시아선수권


9th
11th
6th
9th
10th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6th
12th




러시안 컵 파이널






8th
러시안 컵 4차


1st J
2nd


4th
러시안 컵 5차

3rd J





러시안 컵 2차

6th J
4th J




러시안 컵 3차
2nd J





4th
러시안 컵 1차
5th J






'''단체전'''
월드 팀 트로피




3rd T
5th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결과, N=노비스, J=주니어
[1] 그 이유는 앞선 JGP 대회들에서 1차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2차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 3차 다리아 파넨코바, 4차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우승하면서 러시아 선수들이 다 금메달을 휩쓸어 파이널 진출 후보들이 많아져서,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모두로바 선수의 2개 대회 출전은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만약 금메달을 딴다면 후속 대회 출전이 가능했겠지만, 5차 대회에 당시 우승 유력 후보였던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가 함께 출전했기 때문에 사모두로바의 우승을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2] 파이널 진출 경쟁 중이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6차 대회에서 포디움에 들지 못하면서 자동적으로 사모두로바와 사카모토 카오리가 진출하게 되었다.[3] 내셔널에 불참하였지만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딴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있기 때문이다.[4] 연결 트리플 점프를 아예 붙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