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2016년

 


1. 개요
2. 페넌트레이스
3. 4월
4. 5월
5. 6월
6. 7월
7. 8월
8. 9월
9. 시즌 종료 후
10. 총평

<color=#373a3c> '''송광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5년

2016년

2017년

1. 개요


송광민의 2016 시즌에 대한 문서

2. 페넌트레이스



3. 4월


4월 23일 팔꿈치 수술후 1년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리고 9회초 2아웃에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4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쳤다.
4월 29일 삼성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을 쳤다. 2루로 슬라이딩 하던 도중 삼성 김재현 선수에게 무리한 태클을 걸었고 이로 인한 빈축을 사고있다.

4. 5월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선발 안영명이 120km대 (...) 직구를 던지고 야수진이 행복수비를 남발한 덕에 대패했다.
5월 7일 kt전에서 홍성무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치는 등 3안타의 활약을 펼쳤다.
5월 22일 kt전 상대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를 상대로 개인통산 두번째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1] 시즌 4호 영상, 시즌 5호 영상.
김태균, 김경언이 심각한 부진에 빠지고 최진행이 어깨부상으로 이탈한 암울한 5월 한화의 타선에서 3할 후반대의 타율과 10할 이상의 OPS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악의 선구안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 2016년 6월 2일 기준으로 .370 .412. 588을 기록하며 딱 OPS가 10할에 맞추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5. 6월


6월 1일 SK와의 2연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팀은 어이없는 감독의 작전 미스와 어김없는 필승조 당겨쓰기로 7:2 패배.
6월 2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쳤고, 7회 상대 투수 전유수의 폭투에 헛스윙으로 인한 낫아웃 상태에서 1루까지 출루하며 김태균의 투런포에 힘을 보탰다. 윤규진 다음으로 오랜만에 선발 등판한 장민재의 인생투와 살려조 1호기의 호투로 4:1의 승리를 거두며 팀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
그러나 6월 2주차 전후로 급격한 부진을 보여주고 있다. 3할 후반이던 타율은 이미 3할 전후까지 내려왔다. 특히나 송광민이 현재 3번 주전을 맡고 있기에 정근우-이용규가 출루해도 본인이 삼진을 당하거나 병살을 치는 역적질을 계속하고 있다. 그때문에 삼성전에서 보여줬던 3태균-로4리오 타순을 왜 안쓰냐며 김성근이 욕을 먹는 중. 그러나 실제로 6월 12일자 경기에서 3(김태균)-4(로사리오)-5(송광민) 순으로 타순이 배치되었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송광민이 있었고, 그 때마다 타점없이 아웃, 심지어 병살까지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6월 14일 kt전 홍성용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영상
6월 16일 kt전 선발 주권을 상대로 시즌 7호 2점 홈런을 쳤다. 영상
6월 18일 청주 넥센전 투수 김택형을 상대로 좌중간 방향 시즌 8호 홈런, 역전 2점 홈런을 쳐냈다.
6월 21일 NC전 2점 홈런 포함 3타점을 내며 활약했다.
6월 25일 롯데전 상대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 11호 홈런을 쳐냈다. 개인통산 3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6. 7월


7월 7일 SK전 김주한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영상
7월 8일 삼성전 7회말 3:3 동점 1사 1, 2루에서 안지만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쳐냈다. 이날의 결승포. 영상
7월 9일 경기로 규정타석에 진입했다. 7월 22일 현재 타율 .344(5위) OPS .970(9위)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고 있다.
7월 27일 SK전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시즌 14호 홈런으로 2009 시즌 기록한 개인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7월 30일 두산전 4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 심수창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호수비도 돋보였다.
7월 31일 두산전 2타수 무안타로 마친후 신성현과 교체되었다.

7. 8월


8월 3일 기아전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대량 득점을 이끌었다.
9월 3일 넥센전 연장 11회초 끝내기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의 끝을 알렸다.
8월 9일 삼성전 5타수 4안타 2득점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8. 9월


9월 8일 KT전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마무리 김재윤의 초구를 쳐내 우전 끝내기 적시타를 만들어 하주석을 홈으로 부르고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9월 15일 롯데전 4타수 3안타 1볼넷 4타점, 데뷔 첫 80타점까지 돌파했다. 8회말 6:6동점 2사 3루 유격수앞 땅볼을 치며 이닝 종료위기를 맞았지만, 전력을 다한 주루플레이로 세이프 판정을 만들었고, 결국 결승타가 되어 승리를 이끌었다. 영상

9. 시즌 종료 후


시즌 종료후 하주석, 김태완[2]과 대만으로 떠나 권용관(...)이 코치로 있는 성남고 야구부와 합동훈련을 받았다.[3] 고교 선수들에게 기술적으로 가르치기보단 조언을 어느 정도 해주겠다고 밝혔다.[4]

10. 총평


2017년과 더불어 송광민의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볼 수 있다.
[1] 첫번째 연타석 홈런은 2009년 5월17일 사직 롯데전이다.[2]넥센 소속. 웨이버 공시로 팀을 떠나게 되자 친구들 다 떠나고 혼자 남았다며 크게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3] 여담으로 하주석이 둘을 굉장히 잘 따른다고 한다.[4] 해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