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재

 



'''장민재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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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조문기

'''장민제
(2009~2010)
'''

이동현
(2011)
''''''한화 이글스''' 등번호 36번'''
김동영

'''장민제
(2011~2012)
'''

신석기
(2013)
신석기
(2013)

'''장민재
(2015~)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36'''
'''장민재[1]
張瑉宰 | JANG MINJE
'''
'''생년월일'''
1990년 3월 19일
'''출신지'''
[image]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화정초 - 무등중 - [image] 광주일고
'''신체'''
184cm, 91kg[2]
'''종교'''
무종교[3]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2차 3라운드 (전체 22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09~)'''
'''에이전시'''

'''연봉'''
1억원 (9.1%↓, 2021년)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팀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장민재'라는 이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2013년 12월에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의 이름은 장민제(張民濟).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130km 후반, 최고 144km/h의 패스트볼과 커브, 너클커브, 포크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특히 류현진에게 전수받은 너클커브 의 각도가 일품이며, 팀 동료인 송창식과 함께 커브를 패스트볼 다음으로 많이 구사 한다.

몸쪽 승부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선호하는 편이며 너클커브, 포크볼 같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을 유인하는 피칭을 한다.

2017시즌부터 투심 패스트볼도 간간이 던지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겪은 혹사와 수술로 평균구속이 130km 후반대에 불과해 완급과 다양한 구종으로 승부하는데 구위 문제로 불펜과 선발을 자주 왔다갔다 한다. 느린 구속 때문에 피홈런이 많은 편. 운 나쁜 안타 혹은 제구된 공이 맞았을 때, 야수의 실책성 실수가 나올 경우 바로 배팅볼 투수가 된다는 평이 있었으나, 연차가 쌓여가며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그 덕인지 2019시즌 무너진 선발진을 재건하기 위한 대체 선발로 낙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6월 후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17경기(15선발) 88이닝을 소화한지라 혹사라기보다는 탈삼진을 위한 포크볼을 너무 많이 던진 탓이 아닌가 팬들은 짐작 중.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0
13
16⅓
1
0
0
0
1.000
4.41
16
1
6
4
8
8
1.286
2011
36
87⅔
1
7
0
1
0.125
6.06
113
12
53
52
62
59
1.848
2012
1군 기록 없음[4]
2013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4
2015
한화
4
4
0
0
0
0
0.000
18.00
9
1
7
3
8
8
4.000
2016
48
119⅓
6
6
0
1
0.500
4.68
133
15
71
92
66
62
1.68
2017
33
62⅔
2
5
0
0
0.286
7.76
94
11
25
30
60
54
1.87
2018
34
59⅔
6
2
0
1
0.750
4.68
62
7
24
42
33
31
1.43
2019
26
119⅓
6
8
0
0
0.429
5.43
150
14
33
103
76
72
1.48
2020
24
57⅓
2
7
0
0
0.222
6.75
86
5
15
32
44
43
1.73
<color=#373a3c> '''KBO 통산
(8시즌)'''
218
526⅓
24
35
0
3
0.407
5.76
663
66
234
358
357
337
1.67

5. 여담


  • 송창식과 함께 한화노안 듀오다. 참고로 10년간 팀메이트였던 이태양과는 1990년생 동갑이다. 그리고 구 한화 출신으로 넓혀보면 류현진 보다도 무려 3살이나 어리다.
  • 유창식의 초-중-고까지 계속 선배였다. 그리고 프로에 와서도 같은 팀. 하지만 유창식이 2015년 5월 6일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서로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다.
이게 고1 때 모습이다.
  • 2013년 12월 29일 통화 인터뷰에서 이름을 장민제에서 장민로 개명했다고 했다. 자신의 선수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였다고 말했으며, 개명뿐만이 아니라 라섹 수술까지 받았다.
  •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2016년에만 표적등판하여 5승 ERA 1.30으로 SK 타선을 완전히 찍어눌렀다. 그리하여 생긴 별명이 용기사.[5]
  • 이 많은 체질이라 '땀민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 때문에 손에 로진을 많이 묻히는 루틴을 갖고 있고, 공을 던질 때 로진가루가 날리는 것이 중계화면으로도 보일 정도이다. 가끔은 상대팀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한다.
  • 조인성의 아들 이름이 장민재 본인의 개명 전 이름과 똑같은 "민제"라고 한다.
  • [image]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 중이다. 위 짤은 잘 나갔던 16년 롯데전에서 몸에 맞는 볼 때문에 피해자인 정훈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인데 팬들의 반응은 '정훈이 잘못했네'로 귀결되고 있다... '장민재 숙연' 짤로 불리기도 하는데, 영상 버전에서는 정훈이 사구를 맞은 직후 홈 롯데팬들의 원성으로 장내가 시끄럽다가 장민재가 모자를 벗는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며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다만 이는 편집된 영상으로 원본영상 (2시간 13분 15초)에서는 소리에 변화가 없다. 그러나 오디오와 화면이 다른 장면이므로 편집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최근 모습을 보면 관리를 하고 있는 듯 머리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1] '''장민제'''에서 개명하였다.[2] 2020시즌 시작 전 14kg을 감량했다고 한다.[3] # [4] 시즌 중 군복무[5] 그에 반해 Sk 에선박종훈이 한화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