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출의 미래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출간 목록
5. 이야깃거리


1. 개요


두꺼운 분량에서 벗어난 가장 완벽한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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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 기출의 미래 광고 문구

EBS에서 발간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집이다.

2. 상세


6월과 9월에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의 기출문제와 11월에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로 구성된[1] 기출문제집.
원래 이름은 '''수능기출플러스'''였으나, 2018학년도판부터는 (2016년 12월 30일 출간)부터는 '''기출의 미래'''로, 2021학년도판부터는 '''수능 기출의 미래'''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강좌를 중심으로 신규 강사들이 많이 투입된다.
참고로 EBS의 공식입장은 수능개념 완강 후 수능특강을 풀기전에 수능 기출의 미래를 풀라는 것이다. 하지만 꼭 이대로 할 필요는 없다. 어떤 학생은 수능개념 강의를 안듣고 바로 수능특강 강의를 듣는 한편, 또 어떤 학생은 완강을 하지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개념들만 골라서 강의를 듣는 학생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수준이 다르고 남들이 겨울방학 때 기출을 푼다고 해서 자신이 남들 분위기에 맞춰서 기출을 꼭 풀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기출은 자신의 개념이 잘 다져졌다고 생각했을 때 푸는거지 막 언제부터 풀어야한다는 명백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다. 이 책은 EBSi에서 나온 수능대비용 기출문제집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3. 특징


매년 수능이 끝나고 한 달 후인 12월에 발간되기 때문에 당해 년도에 실시한 대수능 모의고사와 대수능 기출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사교육 업체에서 제작한 기출문제집도 12월 쯤에 발행하는 것을 보면 꽤 빠르다고 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수능 기출의 미래 기준으로, 국어 영역수학 영역, 탐구 영역은 7개년, 영어 영역은 6개년, 한국사 영역은 5개년의 평가원+교육청 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사 영역탐구 영역의 경우 끝에는 실전테스트로 마무리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탐구 영역의 경우 각 문항별 해설이 자세한 편이고 각 단원별 분석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것도 꽤 매력적이다.
다만 문제량이 적다는 비판이 많다. '''5개년''' 평가원 문제 밖에 없기 때문.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2020학년도 대비 문제집에서는 7개년으로 늘린 모양이다.
2021학년도 교재의 디자인은 어떤 유명한 기출문제집과 상당히 유사하다.
2022학년도의 경우 연도별로 정리해놓은 기출문제집을 만들지 않고, 단원 및 문제 유형별로 문제를 정리하였다. 디자인은 2021 수능완성과 유사한 편.

4. 출간 목록


'''과 목'''
'''교 재'''
국어 영역
문학, 독서, 언어(문법)
수학 영역
수학 I, 수학 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영어 영역
영어독해, 영어어법·어휘
한국사 영역
한국사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 세계지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EBS는 공교육의 일부라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사설업체도 발간하는 탐구 영역의 비인기 과목 기출 교재들을 발간하지 않아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 과학Ⅱ, 지구 과학Ⅱ,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경제, 동아시아사, 세계사,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이 발간되지 않는다.
과학탐구 영역의 Ⅱ과목은 응시생 비율이 5%를 넘기 힘든 반면, 사회탐구 영역은 6·7위를 다투는 동아시아사정치와 법도 10% 안팎의 응시생 비율을 갖는다. 응시생 비율이 25% 미만이면 가차없이 발간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따라서 발간되지 않은 과목 강의는 타 기출 문제집을 사는 방법밖에 없다. 비인기 과목 선택자들을 위해 올해부터 EBSi에 비인기 과목의 기출 분석 강의를 제공한다고 한다.

5. 이야깃거리


  • EBS 대수능 교재로는 최초로 시리얼 코드를 적용했다. 각 문항별로 씨리얼 코드가 적혀있어 EBSi에서 이를 검색하면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14년(2015학년도)에 이 문제집에 시범 적용을 하다가 2015년(2016학년도)부터 모든 교재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 2016년(2017학년도)의 경우 강의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문항해설코드로만 제공된다. 어차피 기출문제는 반복되고 매 모의고사 마다 해설강의가 제공되므로 중복되는 문제들을 따로 돈들여가며 다시 제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바일의 경우 전체강좌 목록에 기출의 미래(수능기출플러스)가 없으니 참고하자.
  • 2017학년도부터는 비슷한 강의로 수능기출특강이 나온다. 기출의 미래(수능기출플러스)와 같은 시기에 개강하지만 교재는 발간되지 않고, 강의자료를 다운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부 과목에서는 수능개념 강좌에서 사용하던 교재를 수능기출특강 강의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출의 미래(수능기출플러스)와는 달리 영어에서 듣기가 없다. 대신 사회탐구에서 전과목이 발행되고 한국사도 발행한다.

[1] 간혹 최근에 실시된 3월,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서울시교육청 주관)의 문제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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