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의 점술사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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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맨 위에서 2장의 카드를 넘겨, 그 중 1장을 입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 '점술'이라는 이름답게 매직 더 개더링의 점술 2와 정확히 같은 효과를 지녔으며, 후에 나온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의 효과가 비슷하다. 드로우가 아닌 패에 넣는 효과라 번개왕의 효과에 막힌다.
고블린의 운영 실력과 비슷한 효과지만, 카드를 넘기는 것이라 카드 내용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점, 넘긴 카드 2장 중 1장만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패에 넣는 카드가 무엇인지 확인이 되니 이차원의 지명자나 마인드 크러시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덱 맨 아래에 되돌린 쪽은 셔플하거나 다른 여분을 뽑지 않는 이상 사용될 일이 거의 없다고 상대가 판단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단 2장이라 해도 자신의 카드를 사전에 상대에게 알리게 된다는 점은 크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반 드로우 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와는 달리 2장 중 고를 수 있다는 것은 제법 편리하다. 또한 능력치 특성상 견습 마술사로 리크루트를 하거나 샐비지나 마장전사 드라고녹스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니 블리자드 프린세스, 얼음 여왕 등 물 속성 / 마법사 특화 덱이라면 투입할 여지는 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오래된 저택에서 플레이어가 다음에 할 일을 알려주는 점술사로 등장. 하지만 정작 카드 본인은 수록이 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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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맨 위에서 2장의 카드를 넘겨, 그 중 1장을 입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 '점술'이라는 이름답게 매직 더 개더링의 점술 2와 정확히 같은 효과를 지녔으며, 후에 나온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의 효과가 비슷하다. 드로우가 아닌 패에 넣는 효과라 번개왕의 효과에 막힌다.
고블린의 운영 실력과 비슷한 효과지만, 카드를 넘기는 것이라 카드 내용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점, 넘긴 카드 2장 중 1장만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패에 넣는 카드가 무엇인지 확인이 되니 이차원의 지명자나 마인드 크러시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덱 맨 아래에 되돌린 쪽은 셔플하거나 다른 여분을 뽑지 않는 이상 사용될 일이 거의 없다고 상대가 판단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단 2장이라 해도 자신의 카드를 사전에 상대에게 알리게 된다는 점은 크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반 드로우 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와는 달리 2장 중 고를 수 있다는 것은 제법 편리하다. 또한 능력치 특성상 견습 마술사로 리크루트를 하거나 샐비지나 마장전사 드라고녹스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니 블리자드 프린세스, 얼음 여왕 등 물 속성 / 마법사 특화 덱이라면 투입할 여지는 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오래된 저택에서 플레이어가 다음에 할 일을 알려주는 점술사로 등장. 하지만 정작 카드 본인은 수록이 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