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코드 토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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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물 속성 코드 토커로, 아처의 모습이며 트랜스코드 토커와 링크 마커의 방향이 대칭된다.
통상 공격 외에도 링크 앞의 몬스터만큼 추가 공격하고, 이 효과로 공격했을 때 남아있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1장뿐이면 공격력이 400 내려가는 효과, 배틀 페이즈 종료시 파괴한 몬스터만큼 덱에서 드로우하는 효과가 있다.
2기 오프닝에서 다른 코드 토커들과 함께 나오며 선행 공개됐다.
48화에서 보맨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Playmaker가 스톰 액세스로 획득하고 링크 소환된다. 이 카드의 링크 앞엔 사이버스 위치와 사이버스 매지션이 있었기에 3연속 공격이 가능했고, 그 효과로 보맨의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를 전멸시켜 그 듀얼의 피니시를 냈다.
53화에서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등장.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공격 표시의 드론 폰이 존재하고 링크 앞에 몬스터가 있어 원턴킬 루트를 생각해냈으나, 블러드 셰퍼드의 지속 함정 캡처 드론에 의해 공격이 봉쇄되고 효과가 무효화된다. 거기에 캡처 드론의 효과로 상대에게 링크 마커 수만큼 드론 토큰을 특수 소환하게 한다.
54화에서 Playmaker가 발동한 지속 마법 디멘션 링케이지의 효과로 제외된 후 클락 스파르토이가 링크 소환되자 디멘션 링케이지를 묘지로 보내고 다시 돌아와, 사이바넷 퓨전의 효과로 클락 와이반, 클락 스파르토이와 같이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됐고,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효과로 덱 위에서 이 카드와 클락 스파르토이의 링크 수의 합계에 해당하는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내,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공격력 5000을 올리는데 일조해 블러드 셰퍼드를 피니시하는 데 기여했다.
공격명은 '''슈팅 컴플리트(シューティング・コンプリート / Shooting Complete).''' 얼음으로 만들어진 화살을 발사한다.
마스터 링크에서 원작 그대로 OCG화 됐다. 씨아카이버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한 물 속성 사이버스족 몬스터이자 최초의 물 속성 사이버스족 링크 몬스터이기도 하다.
사이버스족 제한이 걸려있어 링크리보나 시큐리티 드래곤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상 주로 사이버스족 덱에서 쓸 것이다.
링크 마커 위치상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나 메인 몬스터 존에서나 최대 3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므로 주로 하단 마커가 열린 몬스터 밑에 소환하고 이 카드의 옆 링크에 다른 몬스터를 소환해 쓰는 게 좋을 듯. 다만 상대 몬스터 수가 적다면 엑스코드 토커나 프레임 어드미니스터 등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들과 같이 써야 한다.
최대 3장까지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전투로 파괴해야 하고, 상대 몬스터 수에 의존해야 하므로 많은 기대는 하기 힘들다. 보통 1~2장 정도만 드로우할 수 있을 듯.
트랜스코드 토커와의 조합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트랜스코드 토커의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하단에 살려오기만 해도 대상지정 내성에 공격력 2800의 더블 어태커로 변모한다. 거기다 이 카드의 옆 링크에 엑스코드 토커까지 있으면 공격력 3300에 대상 지정 효과 + 파괴 효과에 대한 내성을 가진 트리플 어태커가 탄생한다. 이렇게 하면 안정성도 올라가 상대 필드에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안전하게 전투하고 배틀 종료시 3장 드로우도 노려볼 법하다. 온갖 사이버스족 지원 덕에 크게 무리없이 노려볼 빌드다 보니 이 카드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방어벽을 마구 세우자니 대량 드로우를 시켜주고, 1~2장으로 버티면 나머지 코드 토커의 공격까지 해서 원턴킬급 데미지를 먹는 등 악랄한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코드 토커들과 나왔을 때의 절륜한 화력은 여태까지의 코드 토커 덱의 많이 꺼내도 영 미묘한 수준의 화력이란 단점을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과 함께 대폭으로 개선해 준 우수한 카드다.
'''수록 팩 일람'''
일러스트를 보면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도르베의 에이스 카드인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와 구도가 비슷하고, 똑같이 활을 쓴다. 다만 글로리어스 헤일로는 창을 던지는 식으로 공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역대 코드 토커들이 나온 순서대로 둘씩 검-방패, 클로-너클 등 조금씩 연관있는 무기들을 들었기에 총을 쓰는 트랜스코드 토커가 공개됐을 때부터 활을 쓸 거라 예상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애니메이션 출신 코드 토커들 중에선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에이스'라고 언급되지 못한 몬스터다. 디코드 토커와 인코드 토커는 리볼버와의 첫 마스터 듀얼에서, 엑스코드 토커와 트랜스코드 토커는 제품 광고용 CM의 유튜브 동영상 설명란에서, 파워코드 토커와 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액세스코드 토커는 제품 광고용 CM 내 멘트에서 각각 에이스라고 언급된 바 있다. 반면에 이 카드는 매번 '물 속성 코드 토커'라고만 언급될 뿐 단 한 번도 '에이스'라고 불리지 못했다.
이름의 유래는 시스템 진행 중에 생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다는 의미의 IT용어인 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으로 보인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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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물 속성 코드 토커로, 아처의 모습이며 트랜스코드 토커와 링크 마커의 방향이 대칭된다.
통상 공격 외에도 링크 앞의 몬스터만큼 추가 공격하고, 이 효과로 공격했을 때 남아있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1장뿐이면 공격력이 400 내려가는 효과, 배틀 페이즈 종료시 파괴한 몬스터만큼 덱에서 드로우하는 효과가 있다.
2. 원작
2기 오프닝에서 다른 코드 토커들과 함께 나오며 선행 공개됐다.
48화에서 보맨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Playmaker가 스톰 액세스로 획득하고 링크 소환된다. 이 카드의 링크 앞엔 사이버스 위치와 사이버스 매지션이 있었기에 3연속 공격이 가능했고, 그 효과로 보맨의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를 전멸시켜 그 듀얼의 피니시를 냈다.
53화에서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등장.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공격 표시의 드론 폰이 존재하고 링크 앞에 몬스터가 있어 원턴킬 루트를 생각해냈으나, 블러드 셰퍼드의 지속 함정 캡처 드론에 의해 공격이 봉쇄되고 효과가 무효화된다. 거기에 캡처 드론의 효과로 상대에게 링크 마커 수만큼 드론 토큰을 특수 소환하게 한다.
54화에서 Playmaker가 발동한 지속 마법 디멘션 링케이지의 효과로 제외된 후 클락 스파르토이가 링크 소환되자 디멘션 링케이지를 묘지로 보내고 다시 돌아와, 사이바넷 퓨전의 효과로 클락 와이반, 클락 스파르토이와 같이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됐고,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효과로 덱 위에서 이 카드와 클락 스파르토이의 링크 수의 합계에 해당하는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내,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의 공격력 5000을 올리는데 일조해 블러드 셰퍼드를 피니시하는 데 기여했다.
공격명은 '''슈팅 컴플리트(シューティング・コンプリート / Shooting Complete).''' 얼음으로 만들어진 화살을 발사한다.
3. OCG
마스터 링크에서 원작 그대로 OCG화 됐다. 씨아카이버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한 물 속성 사이버스족 몬스터이자 최초의 물 속성 사이버스족 링크 몬스터이기도 하다.
사이버스족 제한이 걸려있어 링크리보나 시큐리티 드래곤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상 주로 사이버스족 덱에서 쓸 것이다.
링크 마커 위치상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나 메인 몬스터 존에서나 최대 3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므로 주로 하단 마커가 열린 몬스터 밑에 소환하고 이 카드의 옆 링크에 다른 몬스터를 소환해 쓰는 게 좋을 듯. 다만 상대 몬스터 수가 적다면 엑스코드 토커나 프레임 어드미니스터 등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들과 같이 써야 한다.
최대 3장까지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전투로 파괴해야 하고, 상대 몬스터 수에 의존해야 하므로 많은 기대는 하기 힘들다. 보통 1~2장 정도만 드로우할 수 있을 듯.
트랜스코드 토커와의 조합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트랜스코드 토커의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하단에 살려오기만 해도 대상지정 내성에 공격력 2800의 더블 어태커로 변모한다. 거기다 이 카드의 옆 링크에 엑스코드 토커까지 있으면 공격력 3300에 대상 지정 효과 + 파괴 효과에 대한 내성을 가진 트리플 어태커가 탄생한다. 이렇게 하면 안정성도 올라가 상대 필드에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안전하게 전투하고 배틀 종료시 3장 드로우도 노려볼 법하다. 온갖 사이버스족 지원 덕에 크게 무리없이 노려볼 빌드다 보니 이 카드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방어벽을 마구 세우자니 대량 드로우를 시켜주고, 1~2장으로 버티면 나머지 코드 토커의 공격까지 해서 원턴킬급 데미지를 먹는 등 악랄한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코드 토커들과 나왔을 때의 절륜한 화력은 여태까지의 코드 토커 덱의 많이 꺼내도 영 미묘한 수준의 화력이란 단점을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과 함께 대폭으로 개선해 준 우수한 카드다.
'''수록 팩 일람'''
4. 기타
일러스트를 보면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도르베의 에이스 카드인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와 구도가 비슷하고, 똑같이 활을 쓴다. 다만 글로리어스 헤일로는 창을 던지는 식으로 공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역대 코드 토커들이 나온 순서대로 둘씩 검-방패, 클로-너클 등 조금씩 연관있는 무기들을 들었기에 총을 쓰는 트랜스코드 토커가 공개됐을 때부터 활을 쓸 거라 예상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애니메이션 출신 코드 토커들 중에선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에이스'라고 언급되지 못한 몬스터다. 디코드 토커와 인코드 토커는 리볼버와의 첫 마스터 듀얼에서, 엑스코드 토커와 트랜스코드 토커는 제품 광고용 CM의 유튜브 동영상 설명란에서, 파워코드 토커와 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액세스코드 토커는 제품 광고용 CM 내 멘트에서 각각 에이스라고 언급된 바 있다. 반면에 이 카드는 매번 '물 속성 코드 토커'라고만 언급될 뿐 단 한 번도 '에이스'라고 불리지 못했다.
이름의 유래는 시스템 진행 중에 생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다는 의미의 IT용어인 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