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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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최초의 사이버스족 / 융합 몬스터이다. 2기 오프닝에서 코드 토커들의 뒤에서 날아가던 드래곤이 바로 이 카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눈이 4개 달린 드래곤이며, 전작에서 등장했던 융합 몬스터인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①의 효과와 바늘벌레 소굴의 효과를 적절하게 섞은 효과를 갖고 있다.
유희왕 VRAINS 54화에서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첫 등장. 공격력을 7500까지 끌어올려 듀얼의 마무리를 짓는다. 이후 네오 스톰 엑세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획득하게 된 때에도 어스, 보맨, 아이 등 높은 타점이 필요하거나 피니시를 낼 때 꾸준히 등장한다.
공격력 2500에 공세적인 효과, 드래곤의 모습을 한 카드인 데다 화려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어 다소 의미가 남용되는 감이 있는 Playmaker의 에이스 중에서도 주력의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공격명은 '''펄스 프레셔(パルス・プレッシャー / Pulse Pressure)'''. 효과명은 '''사이버스 클락 업(サイバース・クロック・アップ / Cyberse Clock Up)'''.
모티브는 디지털 회로의 전기 진동수(클락 펄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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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룡 즈아크,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구신 노덴, 구신 누토스,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 어스 골렘@이그니스터와 비슷하게, 레벨을 갖지 않는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몬스터로, 소울 퓨전의 커버 몬스터로 OCG화 되었다.
링크 몬스터를 1장 이상 필요로 하기에 2장으로만 융합해서 나올 수도 있고 그 이상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즉 초월융합으로 2장만 융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꾸로 상대가 엑스트라 링크를 했을 경우 클락 와이반을 일반 소환한 후 초융합으로 전부 잡아먹고 나올 수도 있어, 엑스트라 링크 봉쇄 후, 엄청난 공격력 뻥튀기까지 할 수 있다.
사이버스족 전용 융합인 사이바넷 퓨전을 사용하면 소환이 꽤 쉬우며 클락 와이반을 지정하고 있기에 융합 징병을 쓰거나 늪지의 마신왕 등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링크 몬스터와 관련한 효과를 갖고 있다.
1번 효과는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한 공격력 상승 효과. 사이버스 매지션이 링크 몬스터를 공격할 때만 공격력이 1000 올라간다면,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소재로 한 몬스터들의 링크 마커 수의 합계만큼 덱 위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그렇게 묘지로 보낸 카드의 수 × 1000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 덱 장수만 충분하다면 그냥 융합 소재로 쓴 링크 마커의 수 × 1000 상승이라는 높은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묘지 자원을 늘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 대신 그 대가로 다음 턴 종료시까지 다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기에 이 카드를 소환했다면 이 카드 1장으로 듀얼을 끝낼 생각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인 2 이후에 융합 소환하면 타이밍을 놓친다는 점에 주의할 것.
2번 효과는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한 보호 효과로 링크 몬스터가 있다면 다른 몬스터를 공격 및 효과의 대상으로부터 지켜준다. 다만 이 쪽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없으니 이 카드를 지킬 수 있는 수단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3번 효과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하지만, 사이버스 매지션이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덱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융합 소환한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아무 마법 카드나 서치한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제외 / 바운스 이외의 방법으로 제거되면 마법 카드 1장을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인 보험 효과다.
사이버스 매지션과는 달리 융합 몬스터이기에 엑스트라 덱에 넣어두고 사이바넷 퓨전만 덱에 넣어놓아도 부를 수 있어 소환에 드는 부담이 가벼운 편이며 성능도 훨씬 막강하여 사이버스 매지션과는 달리 호평을 받고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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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최초의 사이버스족 / 융합 몬스터이다. 2기 오프닝에서 코드 토커들의 뒤에서 날아가던 드래곤이 바로 이 카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눈이 4개 달린 드래곤이며, 전작에서 등장했던 융합 몬스터인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①의 효과와 바늘벌레 소굴의 효과를 적절하게 섞은 효과를 갖고 있다.
유희왕 VRAINS 54화에서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첫 등장. 공격력을 7500까지 끌어올려 듀얼의 마무리를 짓는다. 이후 네오 스톰 엑세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획득하게 된 때에도 어스, 보맨, 아이 등 높은 타점이 필요하거나 피니시를 낼 때 꾸준히 등장한다.
공격력 2500에 공세적인 효과, 드래곤의 모습을 한 카드인 데다 화려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어 다소 의미가 남용되는 감이 있는 Playmaker의 에이스 중에서도 주력의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공격명은 '''펄스 프레셔(パルス・プレッシャー / Pulse Pressure)'''. 효과명은 '''사이버스 클락 업(サイバース・クロック・アップ / Cyberse Clock Up)'''.
모티브는 디지털 회로의 전기 진동수(클락 펄스)로 추정된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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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룡 즈아크,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구신 노덴, 구신 누토스,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 어스 골렘@이그니스터와 비슷하게, 레벨을 갖지 않는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몬스터로, 소울 퓨전의 커버 몬스터로 OCG화 되었다.
링크 몬스터를 1장 이상 필요로 하기에 2장으로만 융합해서 나올 수도 있고 그 이상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즉 초월융합으로 2장만 융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꾸로 상대가 엑스트라 링크를 했을 경우 클락 와이반을 일반 소환한 후 초융합으로 전부 잡아먹고 나올 수도 있어, 엑스트라 링크 봉쇄 후, 엄청난 공격력 뻥튀기까지 할 수 있다.
사이버스족 전용 융합인 사이바넷 퓨전을 사용하면 소환이 꽤 쉬우며 클락 와이반을 지정하고 있기에 융합 징병을 쓰거나 늪지의 마신왕 등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링크 몬스터와 관련한 효과를 갖고 있다.
1번 효과는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한 공격력 상승 효과. 사이버스 매지션이 링크 몬스터를 공격할 때만 공격력이 1000 올라간다면,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소재로 한 몬스터들의 링크 마커 수의 합계만큼 덱 위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그렇게 묘지로 보낸 카드의 수 × 1000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 덱 장수만 충분하다면 그냥 융합 소재로 쓴 링크 마커의 수 × 1000 상승이라는 높은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묘지 자원을 늘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 대신 그 대가로 다음 턴 종료시까지 다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기에 이 카드를 소환했다면 이 카드 1장으로 듀얼을 끝낼 생각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인 2 이후에 융합 소환하면 타이밍을 놓친다는 점에 주의할 것.
2번 효과는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한 보호 효과로 링크 몬스터가 있다면 다른 몬스터를 공격 및 효과의 대상으로부터 지켜준다. 다만 이 쪽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없으니 이 카드를 지킬 수 있는 수단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3번 효과도 사이버스 매지션과 비슷하지만, 사이버스 매지션이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덱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융합 소환한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아무 마법 카드나 서치한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제외 / 바운스 이외의 방법으로 제거되면 마법 카드 1장을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인 보험 효과다.
사이버스 매지션과는 달리 융합 몬스터이기에 엑스트라 덱에 넣어두고 사이바넷 퓨전만 덱에 넣어놓아도 부를 수 있어 소환에 드는 부담이 가벼운 편이며 성능도 훨씬 막강하여 사이버스 매지션과는 달리 호평을 받고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아이와의 결전에선 OCG의 3번 효과도 사용했으나 정작 카드 텍스트에는 2번까지만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