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이브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VRAINS의 보맨과 하루가 사용하는 사이버스족 카드군.[3] 코아키메일처럼 고유의 상징 문장이 있다.
일부 메인 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과 링크 1, 5 몬스터들이 용의 형태를 하고 있다면, 링크 2~4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은 전사의 형태를 하고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름의 유래를 하이드라(Hydra)+드라이브(Drive)로 추측하여 'Hydradrive'라는 표현이 통용되고 있으나,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공식 스펠링은 Highdrive. 과거 테라나이트나 네크로즈 등 많은 카드군이 그랬듯 애초부터 여러가지 뜻을 의도하고 작명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카드군을 사용하는 보맨과 하루의 이름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유래한 것, 그리고 이들이 빛의 이그니스와 연관이 깊은 것을 생각하면 광속 이상의 이동을 뜻하는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도 이름의 유래로 추측해볼 수 있다.
메인 덱 몬스터들은 전부 레벨 1에 땅 속성이고, 링크 몬스터의 경우, 상대 몬스터의 속성(화염, 물, 땅, 바람)에 따라 효과를 발휘한다. 상대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특성은, 보맨의 정체와 만들어진 목적을[스포일러] 생각하면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명칭의 경우 복수의 속성을 가진 몬스터는 숫자의 배수 명칭이 붙고 같은 속성 X @인 몬스터는 정다포체 명칭이 붙는다. 또한 링크에 따라 나이트 → 로드 → 모나크 순으로 계급이 올라간다.
일부 링크 3 이상의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에게는 주사위를 굴리는 효과가 있는데 이때의 효과명은 동일하게 '''저지먼트 다이스(Judgement Dice)'''. 각 숫자면에 각 속성의 문양이 추가로 그려져있다.
카드군 전체의 성능은 OCG 기준으로는 낮은 편.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나 다이아몬드 더스트#s-9처럼 속성을 견제하는 효과가 강력했던 전례는 있지만, 그것은 특정 강력한 덱의 카운터 카드로서 일부 투입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었고, 엑스트라 덱 소환을 통해 다양한 속성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 된 지금 일부 속성 견제만으로 게임을 이끌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여섯 속성 중 범용성 투톱인 빛과 어둠 속성을 상대로는 어라우절 하이드라이브 모나크와 링크 5 외엔 그냥 손가락만 빠는 신세라는 점도 치명적. 정말 만약의 만약이 겹쳐 신 속성 몬스터를 마주할 경우 그것조차 의미가 없어진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카드 수와 굉장히 비효율적인 플레잉 방식에 의해 OCG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카드군으로 평가받는다. 30장이 넘는 대형 카드군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부터 정규 부스터에 나눠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하이드라이브는 그 시기를 진작에 놓쳐버렸고, 범용성은커녕 하이드라이브 덱에서도 써먹기 힘들 정도로 괴악한 소재를 요구하는 링크 몬스터도 여럿 껴있다. 디자인 또한 마린세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같이 매력을 끌기 힘든 개성도 일관성도 없는 생김새, 또는 복붙한 듯한 조형 때문에 반응은 좋지 않다.
[image]
47화에 최초로 등장한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초동 전개 능력 덕에 가장 많이 등장한 메인 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이며, Playmaker와 보맨의 결전에서는 첫 패에 3장이 전부 잡혔다.
이 몬스터가 처음으로 특수 소환되자 Playmaker와 아이는 이 카드가 사이버스족 몬스터라는 것을 감지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를 링크 소환하기 위해서는 속성이 다른 링크 몬스터 5장이 필요한데, 하이드라이브에는 빛 속성 몬스터가 없어 이 카드의 효과로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의 속성을 빛으로 바꿨다.
[image]
47화에 처음 등장한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 Playmaker의 필드에 엘페이즈가 있는 것을 보고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캐슬 링크로 메인 몬스터 존에 옮겨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발동 조건을 성립시켰다. 그 다음, 1장 더 링크 소환하고 둘 다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효과로 공격력 2000이 되어 직접 공격으로 원턴킬을 내려 한다.
[image]
[image]
[image]
73화에 등장한 땅 속성의 링크 1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이 카드를 링크 소재로 사용해야 트윈 하이드라이브 나이트와 트라이든트 하이드라이브 로드가 땅 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image]
1차 각성한 보맨이 사용한 링크 2 하이드라이브. 곤충의 형태를 띈 기존의 하이드라이브와 달리 중세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버프를 준 라이트닝의 영향인 듯.
땅 속성 몬스터인 위제트 키드의 효과를 막지 못했던 것을 보아 효과로 속성을 얻으면 원래 가진 땅 속성은 사라지는 듯.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image]
58화 '''마스터 듀얼에서 스톰 액세스'''로 등장한 링크 3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저지먼트 애로우즈와의 콤보로 Playmaker를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에게 공격력을 역전당하고 이후 자신 효과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파괴당한다. 거기다 72화에선 사이버스 매지션 자체 효과와 장착 마법 2장의 효과 연계로 인해 공격력 7900이 된 사이버스 매지션에게 전투로 파괴되는 굴욕을 겪게 된다.
[image] [4]
73화에서 보맨이 Playmaker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스톰 액세스로 얻은 링크 4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거대한 데이터 스톰에서 겨우 뽑아냈는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했다. 정규 링크 소환되지는 않고, 프로퍼티 플래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95화에서도 패러독스 하이드라이브 아틀라스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소재의 속성이 되는 트윈 나이트나 트라이든트 로드와 달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기만 하면 소재와 상관없이 땅, 물, 화염, 바람 속성을 전부 얻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었을 경우의 얘기고, 묘지 / 제외 존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는 0에, 땅 속성만 갖는 몬스터일 뿐이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눈금과 같은 속성을 가진 상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보내진 장수에 따라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5] 최초로 빛과 어둠 속성 몬스터에게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이드라이브 카드.
여담으로 보맨이 Playmaker에게 이 카드에 대해서 "나의 제왕(帝王)을 이길 수 없어"라고 했는데 모나크(Monarch)가 바로 제왕의 영어 정발명이다.
원작에서는 운도 일종의 실력에 따른 필연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므로[6] 별 문제 없이 보맨이 2번 다 자신이 원하는 속성을 주사위로 맞췄지만, 실제로는 6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원하는 속성을 맞추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른 링크 몬스터는 빛, 어둠 속성 몬스터를 건드리지도 못하기 때문에 3분의 1 확률이라도 일단 손을 써볼 수 있는 이쪽이 채용 가치가 있다. 참고로 3번 효과는 횟수제한이 없어서 1턴에 모든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를 써서 원하는 속성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것은 장점. 단 1번 효과가 자신 몬스터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참고로 이때 주사위에는 눈금 대신 속성이 있는데 이중 화염과 바람 속성의 문장이 화염과 바람의 이그니스의 머리모양을 닳았고 어둠 속성의 문장은 어둠의 이그니스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눈의 모습이다. 주사위에 사용되었던 문장들은 이그니스의 각각의 속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image]
90화에서 보맨이 블루 메이든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쿨런트 하이드라이브 3장으로 링크 소환했다. 보맨은 화염과 물 속성을 선언해 물 속성인 마린세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image]
91화 블루 메이든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미리 편성해 온[7]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 강력한 내성을 가진 마린세스 원더 하트를 '''플레이어에 대해 발동한 효과인 「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8] 로 의표를 찌름으로써, 2턴에 걸쳐 압박해 승리를 따낸다.
3번 효과가 정말 무지막지하다. "한 번만"이 안 들어가 있어서 공격 자체를 무효화하지 못하면 4속성 몬스터는 전부 쓸려나간다. 여전히 빛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은 이 효과의 사소한 약점.
4번 효과는 그야말로 완전강화소생. 묘지에 있을 1000 LP를 지불하고 공격력이 배가 된 상태로 부활해 바로 공격할 수 있다. 제외나 바운스엔 물론 얄짤없지만.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큐빅 하이드라이브 로드와 같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image] [9]
94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사이버스 세계를 파괴한 몬스터.
다른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와 달리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순 없으나 꽤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엑스트라 덱에서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조건부로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고 공격받지도 않는다.
주사위 1, 2가 나오면 링크 4, 5 몬스터 소환에 써먹을 수 있고 3 이상이 나오면 그 몬스터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image]
빛의 이그니스의 문양과 아르마투스 콜로세오를 연상케 하는 동시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등. 빛의 이그니스를 흡수하여 얻은 카드로 보인다.
[image]
99화에서 아이가 링크 5 몬스터는 없다고 하자 보맨이 인위적으로 만든 데이터 스톰에서 마스터 스톰 액세스로 얻은 카드. VRAINS 최초로 나온 링크 5 몬스터며 VRAINS 최초로 원래 공격력 4000의 카드이기도 하다.[10]
라이트닝을 흡수하면서 빛 속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도 등장하지 않을까 추측되었으나, 달리 추가된 몬스터는 없는지 하이드라이브 엘리멘트의 효과로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의 속성을 빛 속성으로 바꾸어 어둠 속성을 제외한 5속성을 모았다.
주사위를 던지고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뒤 특정 속성의 '''이그니스'''에 대응하는 드래그헤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정 속성의 몬스터를 카운터하던 이전의 하이드라이브와 달리 머리 각각의 효과는 속성에 관련이 없고 더 범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물론 어라우절 모나크처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또한 엔드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본체를 특수 소환하고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를 쌓는 효과도 있다. 물론 주사위 효과니 원하는 효과를 뽑기 어려운 카드지만 최종 보스 보정을 먹은 이상 작중에서는 원하는 효과가 사용하게 될 것이다.
2번 효과는 어라우절 모나크에 비해 상대를 제압하기 쉬워졌지만 반대로 특수 소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되려 의표를 찔리기 쉬워졌는데, 이 카드가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증식의 G가 발동될 경우 효과를 쓰지 못하거나 상대에게 패 2장을 거저 주게 된다. 또한 효과가 꽝이 되지 않으려면 6장의 링크 몬스터를 추가로 넣고 이 카드를 소환할 링크 몬스터 5장까지 넣어야 해서 이 카드 하나를 쓰기 위해 15장의 엑스트라 덱 중 '''최소 12장'''이나 차지한다는 심각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브레인즈 세계관에서 일반적으로 낼 수 있는 링크 몬스터는 4가 한계였기에 최초로 한계돌파를 해낸 제법 의미있는 카드지만 작중 활약상은 매우 처참하다. 화염 속성과 물 속성 2장만 나온 채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에 파괴되고 퍼펙트론에게 자리를 내준다. 보스 몬스터임에도 무성의한 생김새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땜빵이란 이미지가 강한 카드.
5속성을 모아 만든 다두룡이라는 점은 파이브 갓 드래곤을 닮았다.
[image]
Playmaker가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서 효과로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려 하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광역 무효화 효과는 강력하지만 링크 마커 배치가 발목을 잡는다. 상단 마커 3개를 갖추고 있기에 상대 메인 몬스터 존이 3칸 이상 찬 상태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오면 아무리 못해도 하나 이상은 반드시 효과가 보존된다.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은 1칸밖에 가리키지 않으니 자신의 몬스터 효과도 갈려나가기 쉽다. 게다가 상대가 마법이나 함정 카드로 영구 무효화를 당하면 엔드 페이즈가 지나도 계속 필드에 남게 되는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그렇게 되면 '''상대에게 링크 마커를 3개나 줘버린다.'''
[image]
드래그헤드 아쿠아에 이어 다음 턴에 특수 소환되어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효과로 파괴하려 하나 실패, 이후 전투로 퀀텀 드래곤을 파괴한다. 역시 링크 앞 외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면서 링크 마커 배치는 드래그헤드 아쿠아의 좌우반전 구조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오면 '''상대에게 링크 마커 3개'''를 주게 된다.
[image]
보맨 최후의 에이스 몬스터. 여타 하이드라이브처럼 특정 상황에 구애받지도 않으며, 안정적인 내성과 몬스터 파괴효과를 가지고 있다. 링크 소환 범위도 굉장히 넓은데, 작중 연출에선 키메라 하이드라이브의 변형에 가깝게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하이드라이브와 따로 노는 카드인데, 미러 링크 브레인즈의 데이터를 뽑아내 억지로 뉴런 링크를 가동시켜 탄생했기 때문. 그래도 자신의 효과로 클락 드래곤을 파괴하고 Playmaker의 라이프를 100으로 몰아붙이지만, 데미지를 주는 강제 효과인 점을 역이용당해 Playmaker가 이그니스의 힘을 모아 소환한 링크 5 새로운 에이스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에게 5연속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작중에서 공개된 효과만 보면 굳이 다크플루이드를 꺼내지 않아도 시큐리티 드래곤, 파워코드 토커 선에서 정리가 가능한 몬스터다. 텍스트가 공개되지 않아 추가적인 효과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유희왕 시리즈의 보스급 몬스터는 대부분이 빛/어둠 속성으로, 땅 속성의 보스급 몬스터는 꽤 이례적이다. 또한 한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이 아닌 시기의 보스급 몬스터가 OCG화되지 않은 얼마 없는 경우이기도 하다. 마지막 시즌의 최종 보스 몬스터는 시기상 부스터 팩에 수록되기 어려워 카드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브레인즈는 반대로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OCG화되었다.[11]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이름은 칼집을 뜻하는 스캐버드(scabbard).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47화에서 보맨이 첫 턴에 이 카드만 세트하고 턴을 마쳤는데, 다음 턴의 전개의 발판이 된다. 하루는 이걸 보고 듀얼이 아직 미숙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실제로 Playmaker가 후에 현상금 사냥꾼들을 원턴킬내는 스피드 듀얼도 보여줬으니 리스크는 상당히 컸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1. 개요
2. 상세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링크 몬스터
4.1.1. 플로 하이드라이브
4.1.2. 쿨런트 하이드라이브
4.1.3. 번 하이드라이브
4.1.4. 그랜드 하이드라이브
4.1.5. 트윈 하이드라이브 나이트
4.1.6. 트라이던트 하이드라이브 로드
4.1.7. 어라우절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4.1.8. 큐빅 하이드라이브 로드
4.1.9. 테서랙트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4.1.10. 패러독스 하이드라이브 아틀라스
4.1.11.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
4.1.12.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
4.1.13.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 아쿠아
4.1.14.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 플레임
4.1.15. 퍼펙트론 하이드라이브 드래곤
5. 기타
5.1. 하이드라이브 토큰
6. 마법 카드
6.1. 하이드라이브 액셀러레이터
6.2. 하이드라이브 리빌드
6.3. 하이드라이브 디프래그먼트
6.4. 하이드라이브 스캐버드
6.5. 하이드라이브 유틸리제이션
6.6. 하이드라이브 임팩트
6.7. 프로퍼티 플러드
6.8. 하이드라이브 프로텍션
6.9. 하이드라이브 리 어드벤트
7. 함정 카드
7.1. 하이드라이브 제너레이터
7.2. 하이드라이브 사이클
7.3. 프로퍼티 플래시
7.4. 하이드라이브 나이트메어
7.5. 하이드라이브 톨러런스
7.6. 주사이치
7.7. 하이드라이브 그래비티
8.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 VRAINS의 보맨과 하루가 사용하는 사이버스족 카드군.[3] 코아키메일처럼 고유의 상징 문장이 있다.
2. 상세
일부 메인 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과 링크 1, 5 몬스터들이 용의 형태를 하고 있다면, 링크 2~4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은 전사의 형태를 하고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름의 유래를 하이드라(Hydra)+드라이브(Drive)로 추측하여 'Hydradrive'라는 표현이 통용되고 있으나,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공식 스펠링은 Highdrive. 과거 테라나이트나 네크로즈 등 많은 카드군이 그랬듯 애초부터 여러가지 뜻을 의도하고 작명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카드군을 사용하는 보맨과 하루의 이름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유래한 것, 그리고 이들이 빛의 이그니스와 연관이 깊은 것을 생각하면 광속 이상의 이동을 뜻하는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도 이름의 유래로 추측해볼 수 있다.
메인 덱 몬스터들은 전부 레벨 1에 땅 속성이고, 링크 몬스터의 경우, 상대 몬스터의 속성(화염, 물, 땅, 바람)에 따라 효과를 발휘한다. 상대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특성은, 보맨의 정체와 만들어진 목적을[스포일러] 생각하면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명칭의 경우 복수의 속성을 가진 몬스터는 숫자의 배수 명칭이 붙고 같은 속성 X @인 몬스터는 정다포체 명칭이 붙는다. 또한 링크에 따라 나이트 → 로드 → 모나크 순으로 계급이 올라간다.
일부 링크 3 이상의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들에게는 주사위를 굴리는 효과가 있는데 이때의 효과명은 동일하게 '''저지먼트 다이스(Judgement Dice)'''. 각 숫자면에 각 속성의 문양이 추가로 그려져있다.
카드군 전체의 성능은 OCG 기준으로는 낮은 편.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나 다이아몬드 더스트#s-9처럼 속성을 견제하는 효과가 강력했던 전례는 있지만, 그것은 특정 강력한 덱의 카운터 카드로서 일부 투입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었고, 엑스트라 덱 소환을 통해 다양한 속성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 된 지금 일부 속성 견제만으로 게임을 이끌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여섯 속성 중 범용성 투톱인 빛과 어둠 속성을 상대로는 어라우절 하이드라이브 모나크와 링크 5 외엔 그냥 손가락만 빠는 신세라는 점도 치명적. 정말 만약의 만약이 겹쳐 신 속성 몬스터를 마주할 경우 그것조차 의미가 없어진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카드 수와 굉장히 비효율적인 플레잉 방식에 의해 OCG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카드군으로 평가받는다. 30장이 넘는 대형 카드군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부터 정규 부스터에 나눠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하이드라이브는 그 시기를 진작에 놓쳐버렸고, 범용성은커녕 하이드라이브 덱에서도 써먹기 힘들 정도로 괴악한 소재를 요구하는 링크 몬스터도 여럿 껴있다. 디자인 또한 마린세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같이 매력을 끌기 힘든 개성도 일관성도 없는 생김새, 또는 복붙한 듯한 조형 때문에 반응은 좋지 않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하이드라이브 부스터
[image]
47화에 최초로 등장한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초동 전개 능력 덕에 가장 많이 등장한 메인 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이며, Playmaker와 보맨의 결전에서는 첫 패에 3장이 전부 잡혔다.
이 몬스터가 처음으로 특수 소환되자 Playmaker와 아이는 이 카드가 사이버스족 몬스터라는 것을 감지했다.
3.1.2. 커버드 하이드라이브
[image]
3.1.3. 브레이크 하이드라이브
[image]
3.1.4. 하이드라이브 뮤테이션
[image]
3.1.5. 하이드라이브 브링거
[image]
3.1.6. 하이드라이브 에이전트
[image]
3.1.7. 하이드라이브 엘리멘트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를 링크 소환하기 위해서는 속성이 다른 링크 몬스터 5장이 필요한데, 하이드라이브에는 빛 속성 몬스터가 없어 이 카드의 효과로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의 속성을 빛으로 바꿨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링크 몬스터
4.1.1. 플로 하이드라이브
[image]
47화에 처음 등장한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 Playmaker의 필드에 엘페이즈가 있는 것을 보고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캐슬 링크로 메인 몬스터 존에 옮겨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발동 조건을 성립시켰다. 그 다음, 1장 더 링크 소환하고 둘 다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효과로 공격력 2000이 되어 직접 공격으로 원턴킬을 내려 한다.
4.1.2. 쿨런트 하이드라이브
[image]
4.1.3. 번 하이드라이브
[image]
4.1.4. 그랜드 하이드라이브
[image]
73화에 등장한 땅 속성의 링크 1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이 카드를 링크 소재로 사용해야 트윈 하이드라이브 나이트와 트라이든트 하이드라이브 로드가 땅 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4.1.5. 트윈 하이드라이브 나이트
[image]
1차 각성한 보맨이 사용한 링크 2 하이드라이브. 곤충의 형태를 띈 기존의 하이드라이브와 달리 중세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버프를 준 라이트닝의 영향인 듯.
땅 속성 몬스터인 위제트 키드의 효과를 막지 못했던 것을 보아 효과로 속성을 얻으면 원래 가진 땅 속성은 사라지는 듯.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4.1.6. 트라이던트 하이드라이브 로드
[image]
58화 '''마스터 듀얼에서 스톰 액세스'''로 등장한 링크 3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저지먼트 애로우즈와의 콤보로 Playmaker를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에게 공격력을 역전당하고 이후 자신 효과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파괴당한다. 거기다 72화에선 사이버스 매지션 자체 효과와 장착 마법 2장의 효과 연계로 인해 공격력 7900이 된 사이버스 매지션에게 전투로 파괴되는 굴욕을 겪게 된다.
4.1.7. 어라우절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image] [4]
73화에서 보맨이 Playmaker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스톰 액세스로 얻은 링크 4 하이드라이브 몬스터. 거대한 데이터 스톰에서 겨우 뽑아냈는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했다. 정규 링크 소환되지는 않고, 프로퍼티 플래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95화에서도 패러독스 하이드라이브 아틀라스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소재의 속성이 되는 트윈 나이트나 트라이든트 로드와 달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기만 하면 소재와 상관없이 땅, 물, 화염, 바람 속성을 전부 얻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었을 경우의 얘기고, 묘지 / 제외 존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는 0에, 땅 속성만 갖는 몬스터일 뿐이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눈금과 같은 속성을 가진 상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보내진 장수에 따라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5] 최초로 빛과 어둠 속성 몬스터에게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이드라이브 카드.
여담으로 보맨이 Playmaker에게 이 카드에 대해서 "나의 제왕(帝王)을 이길 수 없어"라고 했는데 모나크(Monarch)가 바로 제왕의 영어 정발명이다.
원작에서는 운도 일종의 실력에 따른 필연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므로[6] 별 문제 없이 보맨이 2번 다 자신이 원하는 속성을 주사위로 맞췄지만, 실제로는 6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원하는 속성을 맞추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른 링크 몬스터는 빛, 어둠 속성 몬스터를 건드리지도 못하기 때문에 3분의 1 확률이라도 일단 손을 써볼 수 있는 이쪽이 채용 가치가 있다. 참고로 3번 효과는 횟수제한이 없어서 1턴에 모든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를 써서 원하는 속성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것은 장점. 단 1번 효과가 자신 몬스터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참고로 이때 주사위에는 눈금 대신 속성이 있는데 이중 화염과 바람 속성의 문장이 화염과 바람의 이그니스의 머리모양을 닳았고 어둠 속성의 문장은 어둠의 이그니스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눈의 모습이다. 주사위에 사용되었던 문장들은 이그니스의 각각의 속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4.1.8. 큐빅 하이드라이브 로드
[image]
90화에서 보맨이 블루 메이든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쿨런트 하이드라이브 3장으로 링크 소환했다. 보맨은 화염과 물 속성을 선언해 물 속성인 마린세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4.1.9. 테서랙트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image]
91화 블루 메이든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미리 편성해 온[7] 하이드라이브 모나크.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 강력한 내성을 가진 마린세스 원더 하트를 '''플레이어에 대해 발동한 효과인 「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8] 로 의표를 찌름으로써, 2턴에 걸쳐 압박해 승리를 따낸다.
3번 효과가 정말 무지막지하다. "한 번만"이 안 들어가 있어서 공격 자체를 무효화하지 못하면 4속성 몬스터는 전부 쓸려나간다. 여전히 빛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은 이 효과의 사소한 약점.
4번 효과는 그야말로 완전강화소생. 묘지에 있을 1000 LP를 지불하고 공격력이 배가 된 상태로 부활해 바로 공격할 수 있다. 제외나 바운스엔 물론 얄짤없지만.
효과 무효화 효과명은 큐빅 하이드라이브 로드와 같은 '''프로퍼티 제로(Property Zero)'''.
4.1.10. 패러독스 하이드라이브 아틀라스
[image] [9]
94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사이버스 세계를 파괴한 몬스터.
다른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와 달리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순 없으나 꽤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엑스트라 덱에서 하이드라이브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조건부로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고 공격받지도 않는다.
주사위 1, 2가 나오면 링크 4, 5 몬스터 소환에 써먹을 수 있고 3 이상이 나오면 그 몬스터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4.1.11.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
[image]
빛의 이그니스의 문양과 아르마투스 콜로세오를 연상케 하는 동시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등. 빛의 이그니스를 흡수하여 얻은 카드로 보인다.
4.1.12.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
[image]
99화에서 아이가 링크 5 몬스터는 없다고 하자 보맨이 인위적으로 만든 데이터 스톰에서 마스터 스톰 액세스로 얻은 카드. VRAINS 최초로 나온 링크 5 몬스터며 VRAINS 최초로 원래 공격력 4000의 카드이기도 하다.[10]
라이트닝을 흡수하면서 빛 속성 하이드라이브 몬스터도 등장하지 않을까 추측되었으나, 달리 추가된 몬스터는 없는지 하이드라이브 엘리멘트의 효과로 알터레이션 하이드라이브의 속성을 빛 속성으로 바꾸어 어둠 속성을 제외한 5속성을 모았다.
주사위를 던지고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뒤 특정 속성의 '''이그니스'''에 대응하는 드래그헤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정 속성의 몬스터를 카운터하던 이전의 하이드라이브와 달리 머리 각각의 효과는 속성에 관련이 없고 더 범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물론 어라우절 모나크처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또한 엔드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본체를 특수 소환하고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를 쌓는 효과도 있다. 물론 주사위 효과니 원하는 효과를 뽑기 어려운 카드지만 최종 보스 보정을 먹은 이상 작중에서는 원하는 효과가 사용하게 될 것이다.
2번 효과는 어라우절 모나크에 비해 상대를 제압하기 쉬워졌지만 반대로 특수 소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되려 의표를 찔리기 쉬워졌는데, 이 카드가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증식의 G가 발동될 경우 효과를 쓰지 못하거나 상대에게 패 2장을 거저 주게 된다. 또한 효과가 꽝이 되지 않으려면 6장의 링크 몬스터를 추가로 넣고 이 카드를 소환할 링크 몬스터 5장까지 넣어야 해서 이 카드 하나를 쓰기 위해 15장의 엑스트라 덱 중 '''최소 12장'''이나 차지한다는 심각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브레인즈 세계관에서 일반적으로 낼 수 있는 링크 몬스터는 4가 한계였기에 최초로 한계돌파를 해낸 제법 의미있는 카드지만 작중 활약상은 매우 처참하다. 화염 속성과 물 속성 2장만 나온 채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에 파괴되고 퍼펙트론에게 자리를 내준다. 보스 몬스터임에도 무성의한 생김새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땜빵이란 이미지가 강한 카드.
5속성을 모아 만든 다두룡이라는 점은 파이브 갓 드래곤을 닮았다.
4.1.13.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 아쿠아
[image]
Playmaker가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서 효과로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려 하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광역 무효화 효과는 강력하지만 링크 마커 배치가 발목을 잡는다. 상단 마커 3개를 갖추고 있기에 상대 메인 몬스터 존이 3칸 이상 찬 상태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오면 아무리 못해도 하나 이상은 반드시 효과가 보존된다.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은 1칸밖에 가리키지 않으니 자신의 몬스터 효과도 갈려나가기 쉽다. 게다가 상대가 마법이나 함정 카드로 영구 무효화를 당하면 엔드 페이즈가 지나도 계속 필드에 남게 되는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그렇게 되면 '''상대에게 링크 마커를 3개나 줘버린다.'''
4.1.14.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헤드 플레임
[image]
드래그헤드 아쿠아에 이어 다음 턴에 특수 소환되어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효과로 파괴하려 하나 실패, 이후 전투로 퀀텀 드래곤을 파괴한다. 역시 링크 앞 외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면서 링크 마커 배치는 드래그헤드 아쿠아의 좌우반전 구조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오면 '''상대에게 링크 마커 3개'''를 주게 된다.
4.1.15. 퍼펙트론 하이드라이브 드래곤
[image]
보맨 최후의 에이스 몬스터. 여타 하이드라이브처럼 특정 상황에 구애받지도 않으며, 안정적인 내성과 몬스터 파괴효과를 가지고 있다. 링크 소환 범위도 굉장히 넓은데, 작중 연출에선 키메라 하이드라이브의 변형에 가깝게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하이드라이브와 따로 노는 카드인데, 미러 링크 브레인즈의 데이터를 뽑아내 억지로 뉴런 링크를 가동시켜 탄생했기 때문. 그래도 자신의 효과로 클락 드래곤을 파괴하고 Playmaker의 라이프를 100으로 몰아붙이지만, 데미지를 주는 강제 효과인 점을 역이용당해 Playmaker가 이그니스의 힘을 모아 소환한 링크 5 새로운 에이스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에게 5연속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작중에서 공개된 효과만 보면 굳이 다크플루이드를 꺼내지 않아도 시큐리티 드래곤, 파워코드 토커 선에서 정리가 가능한 몬스터다. 텍스트가 공개되지 않아 추가적인 효과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유희왕 시리즈의 보스급 몬스터는 대부분이 빛/어둠 속성으로, 땅 속성의 보스급 몬스터는 꽤 이례적이다. 또한 한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이 아닌 시기의 보스급 몬스터가 OCG화되지 않은 얼마 없는 경우이기도 하다. 마지막 시즌의 최종 보스 몬스터는 시기상 부스터 팩에 수록되기 어려워 카드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브레인즈는 반대로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OCG화되었다.[11]
5. 기타
5.1. 하이드라이브 토큰
[image]
6. 마법 카드
6.1. 하이드라이브 액셀러레이터
[image]
6.2. 하이드라이브 리빌드
[image]
6.3. 하이드라이브 디프래그먼트
[image]
6.4. 하이드라이브 스캐버드
[image]
이름은 칼집을 뜻하는 스캐버드(scabbard).
6.5. 하이드라이브 유틸리제이션
[image]
6.6. 하이드라이브 임팩트
[image]
6.7. 프로퍼티 플러드
[image]
6.8. 하이드라이브 프로텍션
[image]
6.9. 하이드라이브 리 어드벤트
7. 함정 카드
7.1. 하이드라이브 제너레이터
[image]
47화에서 보맨이 첫 턴에 이 카드만 세트하고 턴을 마쳤는데, 다음 턴의 전개의 발판이 된다. 하루는 이걸 보고 듀얼이 아직 미숙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실제로 Playmaker가 후에 현상금 사냥꾼들을 원턴킬내는 스피드 듀얼도 보여줬으니 리스크는 상당히 컸다.
7.2. 하이드라이브 사이클
[image]
7.3. 프로퍼티 플래시
[image]
7.4. 하이드라이브 나이트메어
[image]
7.5. 하이드라이브 톨러런스
[image]
7.6. 주사이치
[image]
7.7. 하이드라이브 그래비티
[image]
8. 관련 문서
[1] 일본, 한국 방영판에서는 하이드라이브 카운터를 놓을 때 'Highdrive'라는 표기로 나왔다.[2] 플로, 쿨런트, 번을 비롯한 몇몇 카드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땅으로 통일되어있다.[3] 8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하루의 덱였지만, 하루가 보맨에게 듀얼을 가르치면서 빌려줬다고 한다.[스포일러] 이그니스의 통합.[4] 패러독스 하이드라이브 아틀라스의 효과로 물 속성으로 변경되었다.[5] Playmaker와 아이가 여러 번 격돌하면서 본능, 이성에서 벗어난 사고, 그리고 그것을 따르는 다양성을 고려하여 얻은 힘이라는데, '운'이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듀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고 한다.[6] 데스티니 드로우의 존재를 떠올려보자.[7] 차원 이름을 가진 하이드라이브 고링크 몬스터는 스톰 액세스가 아닌, 보맨이 미리 만들어서 듀얼을 시작하기 전에 덱에 넣어놨다는 암시를 줌으로써 보맨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큐빅 하이드라이브 로드(3), 테서랙트 하이드라이브 모나크(4)를 꺼낸 와중에 이론상 존재할 스퀘어 하이드라이브 나이트(2)라는 몬스터는 나오지 않았다.[8] 제작진은 이 효과가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효과라고 생각했는지, 벳쇼 에마의 입을 빌려 특별히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9] 원래는 땅 속성. 위 이미지는 자신 효과로 물 속성이 된 모습.[10] OCG 상으로는 유니티 오브 드래곤이 최초의 링크 5. 하지만 이쪽은 매치킬 몬스터라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 금지다.[11] 비슷한 예로는 전작의 패러사이트 퀸과 패왕룡 즈아크, 전전작의 No.1 인펙션 바알 제불과 CX 기망황 바리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