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3D 어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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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게임회사 Fun Games For Free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스나이퍼가 직업인 주인공이 전 세계에 나타나는 범죄자들을 암살하는 게임이다.[3]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존재하는 FPS게임 중 최고의 별점을 받은 게임이고, 현재 다운로드 수가 1억을 돌파했다.
최근에 한글 번역을 지원하면서 국내에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런데 번역이 좀 어색하다(...).[4]
일반적인 저격류 게임과 마찬가지로 줌으로 조준경을 확대/축소할 수 있고, 작전 환경에 따라 스코프상의 거리나 바람을 감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탄창의 총알 수 만큼 재장전 없이 발사할 수 있다. 탄창의 총알이 다 닳기 전에 직접 재장전 버튼을 눌러 장전하거나 총알이 다 달으면 자동으로 재장전된다. 조작 자체는 심플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익히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메인이 되는 무기는 게임 제목인 스나이퍼 3D 답게 저격 소총이지만, 기타 돌격 소총, 산탄총, 권총 등 무기에 따라서 특성이 있다.
재화는 코인(골드)이랑 배틀 토큰, 다이아몬드가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라는 소모성 재화가 필요하다. 10분에 하나씩 주어지며, 레벨 업을 하면 에너지 바가 리필되고 다이아가 1개(...) 주어진다. 프리미엄 회원을 할 경우에는 각종 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전용 무기, 에너지 최대 한도 증가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근데 이 프리미엄 혜택이라는 게 월정액 방식인데다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다.
기존에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었으나 국내에서 출시할 때는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였는지 15세 이용가로 바뀌었다. 국내 한정으로 타겟을 맞추면 피가 나오던 것이 그냥 몸에 검은색 구멍만 뚫리도록 변경되었다. 참고로 처음 총알을 발사하면 저격 성공 유무와 상관없이 여자의 비명소리가 난다. 또한 타겟 이외의 NPC(시민, 경찰 등)을 맞출 경우 게임이 오버된다. '''마지막 타겟을 저격할 때 연출이 굉장히 중독성있는데,''' 이 연출만 보고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보통 이 게임의 광고에서 나오는 것이 저 연출. 해당 회사의 전쟁 게임 War Machines에서도 이 연출을 써먹었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범행 동기가 한심한 범죄자들이 많다. 휴대폰 게임 업데이트가 늦어서 게임 제작사를 폭파시키려는 범인이나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폭탄조끼를 입고 자살폭탄 공격을 하는 범인 등등.
항목 참조.
각 지역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작전들을 수행 할 수 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특수 작전을 모두 클리어 해야하며, 보통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때마다 지역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코인이 이전 지역의 약 2배 정도씩'''은 상승한다. 따라서 후반부에 되면 천문학적인 골드를 벌 수 있으나 그에 맞는 티어의 무기나 업그레이드값도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올라간다(...)
작전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한 지역 내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기본 작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스토리형 미션인 특수 작전,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추가 작전(가칭) 등이 있다.
특수 작전은 저격 소총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본 작전은 어떤 총으로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특수 작전은 에너지를 2개씩 소모한다.
이외에도 월드 작전, 일일 미션, 이벤트 작전, PVP 등이 있다.
기본 작전은 TONKA BAY는 30개, PORTER HEIGHTS는 35개, JANDSBURG 이후부터는 지역별로 40개씩 존재한다. 에너지 1개를 소모하며, 클리어 시, 경험치는 1XP를 준다. 코인은 특수 작전보다는 적게 주고, 추가 작전보다는 많다.
특수 작전을 수행하려면 자신의 저격 소총을 정해진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기본 작전에서 돈을 벌고, 기본 작전에서 현재 총의 능력치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의 임무가 주어지면 돈벌이 작전에서 짤짤이를 얻는 것이 정석이다. 특수 작전은 지역 당 5개씩 존재한다. 경험치는 2XP씩 준다.
보통 한 지역을 깨기 위해 특수작전 5개를 다 깨는데 있어 사실상 마지막 미션이 그 티어의 일반 무기(골드로 살 수 있는) 최대 업그레이드치에 딱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결국 한 지역당 그 티어의 무기를 새로 사서 다시 업그레이드를 풀까지 해야한다. 물론 다음지역으로 가면 벌리는 돈도 많아지기에 아주 못해먹을 짓도 아니지만, 구매 비용도 그와 동급 이상으로 높아지기에 중후반 지역 부터는 더 노가다가 강해진다. 그렇다고 높은 티어의 무기를 현질 등을 통해 미리 산다 해도 최대 티어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깨는데 그 지역 티어 이하여야 한다. 결국 매 지역당 전 티어 무기로 버티다 새 티어 무기를 구입해 업그레이드 해서 깨고 전 티어 무기는 버리고... 다음 지역 가도 마찬가지로 이걸 반복하게 된다. 설령 해당 지역에 맞는 그 티어 프리미엄 무기를 구입 해도 업그레이드 하는 폭이 일반 무기보다 조금 더 넓어서 그 티어 무기로 상위 티어 미션을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이지 결국 나중엔 버리고 저러한 노가다 짓거리를 해야하는건 마찬가지라 하다못해 계속 쓸 수 있을법한 상위 티어의 프리미엄 무기가 아닌 이상 더더욱 사기가 어렵다.
추가 작전(가칭)은 단순히 코인을 모으기 위해서 만들어진 작전이다. 기본 작전이나 특수 작전과 다르게 무지하게 많기 때문에[6] 돈을 못 버는 경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보수가 가장 적으며 에너지 소모는 기본 작전과 같이 1개. 그러나 경험치 역시 기본 작전과 동일하게 1XP를 준다.
추가 작전 중에서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후술된 종류 중 지역별로 몇 개가 배정된다. 몇몇 추가 작전들은 특정 총기를 요구하는 임무들이 있는데, 이는 괄호 안에 표시한다.
매일 오전 9시에 업데이트되는 미션. 추가 작전보다 보상이 좀 더 높으며, 무기는 랜덤하게 주어진다. 즉 가지지 않은 무기라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할 경우 해당 총기를 가지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해당 총기에 대한 광고가 올라온다[하지만] . 에너지는 기본 작전과 똑같이 1개를 소비하며, 경험치는 1XP가 주어진다.
월드 작전을 수행해서 다른 유저들과 점수 대결을 해서 순위를 올리는 미션이다. 공격력 별로 권장되는 랭크가 정해지는데, 랭크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로 5종류가 있으며, 개인 및 분대에서 전체 순위에 들 경우 주간 성적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위와 별개로 플레이어가 특정 점수에 도달하면 도달할 때마다 주어지는 티어 보상이 있다. 참고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상위 100% 안에는 들어가기 때문에 1회 플레이라도 주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록은 1주일 마다 초기화된다. 작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란 에너지가 아닌 빨간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는 20분에 1개씩, 최대 5개까지 충전된다. 또한 동영상 광고 시청으로 얻을 수 없다. 다이아몬드로 에너지 리필이 가능하기는 하다. 일반 유저의 경우 15 다이아로 5개,[9] 프리미엄 플러스 유저의 경우 30 다이아로 10개의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즉, 1에너지=3다이아몬드의 가격.
한 게임에서 요구하는 해골 코인을 전부 모으거나, 사망하거나,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 게임이 끝난다. 해골 코인은 적을 죽여서 얻을 수 있으며, 이 해골 코인의 개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요구하는 코인의 수를 충족하기가 어렵고, 경험치도 주어지지 않기에 레벨(랭크)이 낮은 플레이어들은 보통 플레이하지 않는 컨텐츠라서 만렙 컨텐츠라고 보면 된다.
판당 벌 수 있는 붉은 해골 코인의 최대치[10] 와 권장 데미지는 난이도별로 다음과 같다. 물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적들의 체력도 더 많고 어렵다. 참고로 각 난이도별 요구하는 권장 공격력 기준 이하에서는 잘 죽지도 않는다.[11] 최소한 권장 공격력 이상을 맞춰줘야 하며,[12] 그나마도 산탄총은 권장 데미지보다 최소 100~200는 높아야 할 만하고, 실질 400정도는 높아야 여유롭게 할 수 있다.[13] 자신의 무기를 감안하여 적절한 레벨에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경이의 상자를 열어서 나올 수 있는 모드 장착으로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티어 보상의 경우도 위로 갈수록 요구 코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점수 대비 다이아몬드는 구하기 힘들어진다. 애당초 열심히 월드 작전을 하는 경우라도 20만을 넘기기도 쉽지 않다. 20만점을 넘기는 것 자체가 이론상 다이아몬드 등급의 최대 점수(490점)를 계속 받더라도 한 주에 400판 이상 플레이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하물며 최고 티어 기준인 220만점은 '''무려 4500판'''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불가능의 영역이다. 최고 난이도로 언제나 최고점을 획득하고 에너지 충전을 안한다고 가정하면 20분마다 1개가 채워지므로 4500판이 가능한 것 만으로 해도 '''1500시간'''이 필요한데 한 주는 168시간이다. 뭐 다이아몬드가 넘쳐나서 에너지를 계속 충전해 충전 시간을 무시한다고 계산해도 플레이하는 데만 판 당 1분 30초를 다 쓴다고 가정하면 '''112시간''', 1분 컷을 무조건 찍는다고 해도 '''75시간'''이 든다. 애당초 꽤나 이상적인 조건 하에서 이정도이므로 잠 자는 시간 빼고 계속 플레이 해야 될까말까...[14]
2018년 10월 기준, 주간에서 티어 보상으로 획득가능한 누적 다이아몬드 갯수는 다음과 같다.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효율적으로 다이아 수집을 할 수 있는 구간까지만 생각해본다면 노력에 따라 주당 다이아몬드 100개~200개 정도는 벌 수 있다. 물론 글로벌 랭킹 및 분대 랭킹으로 얻는 건 별개.[15]
월드 작전에는 4가지 종류 있으며 플레이할 때마다 무작위로 나온다.
어떻게 보면 기본 미션으로 플레이어 혼자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 된다. 보통 입구 1개, 많아야 2개에서 나오고 적당한 드럼통들이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
보통 입구 2, 3곳에서 나오는 적들을 경찰과 함께 죽이면 된다. 안타까운 점은 경찰이 죽인 적은 해골 코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타겟이 오히려 적어져 얻는 해골 코인이 줄어들어 짜증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경찰을 죽이게 되어도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지만 딱히 점수를 주는 것도 없다. 단, 헤드샷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모드를 장착시 경찰을 헤드샷으로 죽이면 확률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경찰은 계속 증원 되며, 사실상 그래픽처리이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죽인다 해서 경찰이 적들을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아니다. 예를 들자면 경찰을 다 죽였음에도 적이 갑자기 죽는다. 따라서 그냥 적들을 빠르게 처리하는게 점수 먹기 좋다.
버스를 시간동안 지켜내야 하는데, 바글바글 할 정도로 몰려오고 점수를 많이 먹기도 전에 버스가 폭발하여 미션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 특히 저격 소총으로 한마리 한마리 일일히 처리하다간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급 정도에서는 무기 재장전 할 때 속수무책으로 터져가는 버스를 바라봐야 한다. 돌격 소총 등 다수에 최적화 된 무기를 추천하며 적 중에서도 자폭테러범들이 악질이다. 한번에 버스 체력을 무지하게 깎아먹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없애야한다. 참고로 진행 방향은 멀리서부터 시작해 플레이어 쪽으로 오고있는 버스 혹은 가까이에서부터 먼 방향로 가고있는 버스 이렇게 두가지 방향이 있다.
쉽게 클리어 할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샷건으로 동시에 여러명을 때려잡는 방법과 붉은색 모드중에 탄을 분할하는 모드를 장착해 돌격소총을 샷건처럼 쓰는 두번째 방법이다. 이때 파란색모드중에 폭발모드와 얼렸다 터트리는 모드를 장착하면 훨씬 수월하다. 사실 저 두가지 모드를 장착하고 샷건을 쓰면 모든미션이 다 쉬워진다.
다이아몬드를 물쓰듯 쓸수 있으면 두번째 방법이 좋지만 그렇게 못하는 라이트유저는 샷건을 쓰는수밖에 없는데 현재 샷건 최종버전인 19스테이지용 샷건을 장착하면 플레티넘등급 까지는 쉽게 넘길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열심히 피브피를 해서 코인을 모은뒤 코인으로 총을 업그레이드 하는수밖에 없다. 공격력 4300 정도까지. 참여조건은 4060정도이지만 샷건특성상 그정도가 아니면 한 5방을 갈겨도 잘 안죽는다. 아니면 22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샷건이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옥상에서 몰려있는 범죄자들을 처리하면 된다. 드럼통부터 쏴주면 속 편하다. 제트팩과 저격수도 나오므로 나올때마다 순서대로 잘 처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가끔 버그로 적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경우나 건물이나 광고판 등으로 가려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쪽 패거리를 공격하면 떨어지거나 가려진 적도 플레이어를 인식하여 공격을 시작하는데 애석하게도 플레이어는 장애물 뒤편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가 없다.(..?) 이런 경우라면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시한부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 최대한 적을 많이 죽여서 해골 코인이라도 조금 더 획득하자.
2017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모든 기기에 PVP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PVP 자체는 원래부터 있던 기능이었으나 오류가 있었는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업데이트로 똥물을 고치면서 모든 사람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유저 옆에는 해당 유저가 접속 중인 위치에 따라 그 나라의 국기가 뜬다.
월드 작전과 마찬가지로 PVP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란 에너지가 아닌 파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는 동영상 광고로 채울 수 없으며 20분마다 하나씩, 최대 5개 주어진다. 참고로 월드 작전과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도 동일.
무기는 저격 소총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랭크 또한 존재하는데 이는 게임 플레이로 점수를 높여서 랭크 역시 높일 수 있다. 랭크는 Raven(까마귀), Scorpion(전갈), Wolf(늑대), Bear(곰), Lion(사자), Skull(해골)로 6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는 동(Cooper), 은(Silver), 금(Golden)으로 나뉘어진다. 기본적으로 가장 처음 단계인 Cooper Raven(동빛 까마귀)에서 시작하며, 최대 Golden Skull(금빛 해골)까지 올릴 수 있으나 이는 순위권에 드는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무기에 따른 공격력이 그대로 적용되고, 방어구인 장비에 따라 체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가진 플레이어가 좀 더 유리하다. 단,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면 좀 더 유리한 정도가 아니지만(...) 대신 높은 수준의 적을 죽이면 포인트를 많이 얻고 낮은 수준의 적을 죽이면 포인트를 적게 얻는다. 또한 PVP시 매치는 너무 양학이 일어나지 않도록 플레이어들의 레벨을 어느정도는 맞춰주는 편이다. 여하튼 가능한 더 좋은 무기와 장비로 맞춰주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너무 랭크가 높은 곳에 매치가 되기도 하고, 랭크가 낮은 곳에 되기도 한다.
한 판은 2분이며, 시작 그리고 부활 시 랜덤으로 배치되는 리스폰 위치도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 고정 위치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운 요소도 적지 않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좋은 자리를 얻거나 기회가 왔을 때 적들을 많이 죽일 수 있겠지만 판 내내 재수가 없으면 기회조차 갖기 힘들정도로 리스폰 하는 족족 죽어버리는 안습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개인전이기 때문에 다 죽여놓은 적을 뺏기거나 하는 것도 부지기수.
다만 승률을 높이려면 실력적 요소도 필요한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리스폰 스팟 등을 잘 훑어 적을 빠르게 탐색하고, 찾으면 빠르게 조준 및 정확한 사격을 하는 것은 분명 노하우가 필요하다. 특히 헤드샷을 하면 몸통보다 2배의 데미지를 주며[16] 소정의 헤드샷 보너스 점수도 획득하므로 가급적 머리를 맞추도록 노력하자. 당연히 원거리일수록 머리는 점만큼 작아지기에 미세한 조정이 필요해서 차라리 정 아니다 싶으면 몸통을 빠르게 쏘는 것이 나을 때도 있지만... 여하튼 상황에 최적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바로바로 빠른 판단이 필요하고 결론적으로 재미있긴 하다.
죽는 경우 10초 후에 리스폰 되며, 다이아몬드 3개를 사용해서 즉시 부활도 가능하다.
킬, 데스 기록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계산해서 파란 해골 코인이 오르거나 빠지며, 참가자 중 절반 이내에 들면(8명일 때 4등 이내) 해골 코인을 주고 절반 이후(8명일 때 5등 이하)인 경우는 줄어든다. 특히 꼴등을 하면 팍팍 깎인다. 정확히 중간(7명일 때 4등) 이면 증감이 없다. 참고로 일반적인 수준의 매치에서 1위를 하면 20~25 정도가 들어오고 높은 수준의 상대들과 붙어서 좋은 성적을 낸 경우 50~100 가까이의 해골 코인이 들어오기도 한다. 또한 '배틀 토큰'이라는 또다른 재화를 준다. 유용하게 쓸 일이 많으니 잘 챙겨두자. 업그레이드도 위로 갈수록 배틀 토큰 비용이 엄청 늘어 좋은 공격력과 체력 수준을 가지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클랜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분대에 들어가서 분대 랭크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파란 해골 코인으로 개인 랭킹과 분대 랭킹에 따른 보상을 매 주마다 받을 수 있다.
특정 기간 동안만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작전도 있다. 에너지를 1개 소모하며, 보상은 없다. 하지만 일정 횟수 게임을 완료할 시에 특별한 무기를 증정한다. 2티어 무기 이상 입장 가능하다.
저격수 아레나를 제외하고는 범죄자들이 주인 타겟들을 처리하는 것이 임무로, 타겟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월드 작전에서는 나오지 않는 적은 표시가 없고, 월드 작전에서도 나오는 적은 ○, 월드 작전 및 기본 미션 그리고 특수 작전에서도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범죄자는 ★표시하였다. 가끔 미사일이나 드론 등을 맞추는 이벤트도 있다. 특정 특수 작전에만 나오는 '''보스급 범죄자'''는 스나이퍼 3D 어쌔신/지역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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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토큰 혹은 다이아몬드로 구매 가능하며, 강화는 배틀 토큰으로만 가능하다.
피부, 눈, 얼굴, 머리, 조끼, 셔츠, 팔꿈치, 손, 벨트, 바지, 무릎, 신발로 총 12개 부위를 강화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할 경우 장비 등급이라는 능력치가 증가한다. PVP 한정으로 방어력도 증가된다.
본래 기능과 다르긴 하나, 비록 장비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특히 전술 세트의 경우 굉장히 멋있다. 다만 여성 캐릭터는 없다.
아래는 각 파츠별 장비 일람이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동양인 피부에 셔츠, 바지, 신발을 장착하고 있다. 셔츠, 바지, 신발의 경우 기본 아이템이지만 능력치가 있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월드 작전에서 나온 기능으로, 월드 작전에서 캐릭터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50개로 구입 가능한 '일반 경이의 상자'나 다이아몬드 100개로 구입 가능한 '큰 경이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일반 경이는 1개, 큰 경이는 3개씩 나온다.
기본적으로 2개까지 착용할 수 있지만, 장비 등급에 따라서 최대 5개(프리미엄 유저의 경우 6개)까지 사용 가능하다.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로 총기를 구입할 수 있다. 카테고리에는 저격 소총, 돌격 소총, 산탄총, 권총 등이 있다. 특별 카테고리 중에는 RPG-7과 물총(...)이 있는데 이 물총,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스나이퍼 3D 어쌔신/무기 문서 참고
총구, 탄약, 바디, 그립, 스코프, 탄창, 소음기로 총 7개가 있다. 부품은 6단계까지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로 강화할 수 있으며, 소음기의 경우는 강화할 수 없다. 배틀 토큰으로 스코프와 탄창을 제외하고 6단계 이후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참고로 추가 강화는 배틀 토큰으로 가능하다. 일정 단계 이상부터 코인으로 구매할 경우 부품 배송 시간이 생기며 다이아몬드로 땡겨올 수 있으나 대부분 말도 안되는 양을 요구하기에 기다리는게 훨씬 이득. 티어가 높은 총일수록 길다.
특수 작전은 일정 능력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올려야 한다.
등장 총기가 많기 때문에 거의 100개에 가까운 수의 총기가 등장하는데, "응? 왜 이 총이 이 티어에 있지?"싶은 물건들이 좀 된다.
가령 저격소총의 경우 17티어 일반 소총인 Chiappa X Caliber의 경우, 12게이지 산탄과 22구경탄을 한발씩만 끼워서 쏘는 중절식 총으로 서바이벌 라이플로 구분하는 녀석인데[22] 드라구노프, AI AW, M40A5, VSS 빈토레즈 등의 제대로 된 저격총보다 상위 티어를 받고 있다.
돌격소총에도 하위 티어의 SCAL, AK-47, FAMAS같은 총을 제치고 StG44가 12티어에 있다거나, 샷건에선 Kel-Tec KSG(게임 내 명칭은 KelTec-SHO)가 장단점이 확실히 갈리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13티어라는 높은 등급을 받는 등(그 아래 등급에는 AA-12도 있다!!) 총덕이라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선정이 조금 있는 편.
2018년 11월 초순에 갑자기 현 단계 최종 스테이지인 로제 토우지역이 시커멓게 변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저격총을 장비했을 경우는 특수작전, 다른 총을 장착했을 경우 일반작전까진 들어가지는데 그 외의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 될 지역을 대비해 자금을 모으려 했던 유저들 상당수가 당황하고 있으며 아레나 역시 접속이 불가능 해졌다고. 해결은 동월 17일 새벽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게임회사 Fun Games For Free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스나이퍼가 직업인 주인공이 전 세계에 나타나는 범죄자들을 암살하는 게임이다.[3]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존재하는 FPS게임 중 최고의 별점을 받은 게임이고, 현재 다운로드 수가 1억을 돌파했다.
최근에 한글 번역을 지원하면서 국내에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런데 번역이 좀 어색하다(...).[4]
2. 특징
일반적인 저격류 게임과 마찬가지로 줌으로 조준경을 확대/축소할 수 있고, 작전 환경에 따라 스코프상의 거리나 바람을 감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탄창의 총알 수 만큼 재장전 없이 발사할 수 있다. 탄창의 총알이 다 닳기 전에 직접 재장전 버튼을 눌러 장전하거나 총알이 다 달으면 자동으로 재장전된다. 조작 자체는 심플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익히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메인이 되는 무기는 게임 제목인 스나이퍼 3D 답게 저격 소총이지만, 기타 돌격 소총, 산탄총, 권총 등 무기에 따라서 특성이 있다.
재화는 코인(골드)이랑 배틀 토큰, 다이아몬드가 있다.
- 코인 : 일반적으로 무기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쓰인다. 대부분의 작전에서 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되는 재화다. 다만 구매 가능한 것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초중반에는 활용도가 높은 반면에 만렙 이후 후반에는 아래 배틀 토큰이나 다이아몬드에 비해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
- 배틀 토큰 : 장비 구매 및 업그레이드에 쓰이고, 무기를 최대까지 업그레이드 했을 때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또한 일부 무기는 이 코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PVP로 획득 가능하며 특히 추가적인 데미지나 장비 등급을 상승시키는데에 있어서 배틀 토큰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만렙 이후, 특히 PVP 관련으로는 사실상 가장 중요한 재화이기도 하다.
- 다이아몬드 : 무기 구매, 장비 구매, 프리미엄 무기 구매, 에너지 구매, PVP 즉시 부활, 무기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시간 단축, 경이의 상자 등 광범위하게 쓰인다. 타 재화에 비해 얻기 힘든 반면 대체로 구매에 다이아몬드 소모도 적지 않게 들어서 노가다로는 수백 벌기도 쉽지 않다. 대신 구매의 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으며, 상위 지역 티어의 무기 구매나 프리미엄 무기 등은 사실상 혹은 아예 다이아몬드로밖에 구매를 못한다. 인게임 기준으로는 월드 작전이나 동영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첨언하자면 장비나 무기 구매 등 다른 곳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으나 적어도 일반 업그레이드 관련에는 사용하지 말자... 골드로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주제에 터무니 없는 다이아몬드를 원한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라는 소모성 재화가 필요하다. 10분에 하나씩 주어지며, 레벨 업을 하면 에너지 바가 리필되고 다이아가 1개(...) 주어진다. 프리미엄 회원을 할 경우에는 각종 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전용 무기, 에너지 최대 한도 증가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근데 이 프리미엄 혜택이라는 게 월정액 방식인데다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다.
기존에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었으나 국내에서 출시할 때는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였는지 15세 이용가로 바뀌었다. 국내 한정으로 타겟을 맞추면 피가 나오던 것이 그냥 몸에 검은색 구멍만 뚫리도록 변경되었다. 참고로 처음 총알을 발사하면 저격 성공 유무와 상관없이 여자의 비명소리가 난다. 또한 타겟 이외의 NPC(시민, 경찰 등)을 맞출 경우 게임이 오버된다. '''마지막 타겟을 저격할 때 연출이 굉장히 중독성있는데,''' 이 연출만 보고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보통 이 게임의 광고에서 나오는 것이 저 연출. 해당 회사의 전쟁 게임 War Machines에서도 이 연출을 써먹었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범행 동기가 한심한 범죄자들이 많다. 휴대폰 게임 업데이트가 늦어서 게임 제작사를 폭파시키려는 범인이나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폭탄조끼를 입고 자살폭탄 공격을 하는 범인 등등.
3. 지역
항목 참조.
각 지역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작전들을 수행 할 수 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특수 작전을 모두 클리어 해야하며, 보통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때마다 지역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코인이 이전 지역의 약 2배 정도씩'''은 상승한다. 따라서 후반부에 되면 천문학적인 골드를 벌 수 있으나 그에 맞는 티어의 무기나 업그레이드값도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올라간다(...)
4. 작전
작전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한 지역 내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기본 작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스토리형 미션인 특수 작전,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추가 작전(가칭) 등이 있다.
특수 작전은 저격 소총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본 작전은 어떤 총으로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특수 작전은 에너지를 2개씩 소모한다.
이외에도 월드 작전, 일일 미션, 이벤트 작전, PVP 등이 있다.
4.1. 기본 작전
기본 작전은 TONKA BAY는 30개, PORTER HEIGHTS는 35개, JANDSBURG 이후부터는 지역별로 40개씩 존재한다. 에너지 1개를 소모하며, 클리어 시, 경험치는 1XP를 준다. 코인은 특수 작전보다는 적게 주고, 추가 작전보다는 많다.
4.2. 특수 작전
특수 작전을 수행하려면 자신의 저격 소총을 정해진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기본 작전에서 돈을 벌고, 기본 작전에서 현재 총의 능력치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의 임무가 주어지면 돈벌이 작전에서 짤짤이를 얻는 것이 정석이다. 특수 작전은 지역 당 5개씩 존재한다. 경험치는 2XP씩 준다.
보통 한 지역을 깨기 위해 특수작전 5개를 다 깨는데 있어 사실상 마지막 미션이 그 티어의 일반 무기(골드로 살 수 있는) 최대 업그레이드치에 딱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결국 한 지역당 그 티어의 무기를 새로 사서 다시 업그레이드를 풀까지 해야한다. 물론 다음지역으로 가면 벌리는 돈도 많아지기에 아주 못해먹을 짓도 아니지만, 구매 비용도 그와 동급 이상으로 높아지기에 중후반 지역 부터는 더 노가다가 강해진다. 그렇다고 높은 티어의 무기를 현질 등을 통해 미리 산다 해도 최대 티어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깨는데 그 지역 티어 이하여야 한다. 결국 매 지역당 전 티어 무기로 버티다 새 티어 무기를 구입해 업그레이드 해서 깨고 전 티어 무기는 버리고... 다음 지역 가도 마찬가지로 이걸 반복하게 된다. 설령 해당 지역에 맞는 그 티어 프리미엄 무기를 구입 해도 업그레이드 하는 폭이 일반 무기보다 조금 더 넓어서 그 티어 무기로 상위 티어 미션을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이지 결국 나중엔 버리고 저러한 노가다 짓거리를 해야하는건 마찬가지라 하다못해 계속 쓸 수 있을법한 상위 티어의 프리미엄 무기가 아닌 이상 더더욱 사기가 어렵다.
4.3. 추가 작전[5]
추가 작전(가칭)은 단순히 코인을 모으기 위해서 만들어진 작전이다. 기본 작전이나 특수 작전과 다르게 무지하게 많기 때문에[6] 돈을 못 버는 경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보수가 가장 적으며 에너지 소모는 기본 작전과 같이 1개. 그러나 경험치 역시 기본 작전과 동일하게 1XP를 준다.
추가 작전 중에서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후술된 종류 중 지역별로 몇 개가 배정된다. 몇몇 추가 작전들은 특정 총기를 요구하는 임무들이 있는데, 이는 괄호 안에 표시한다.
- 지명수배 범죄자 (모든 총 가능)
시작하기 전에 지명수배 범죄자의 사진을 보여준다. 시민들 사이에서 찾아 저격하면 클리어되고, 일시 중지를 하면 지명수배 범죄자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다. 사격 범위 작전을 제외하면 가장 쉬운 작전.
- 창고 습격 (저격 소총, 돌격 소총)
창고를 둘러싸고 있는 경비원을 전원 죽이면 클리어되는 미션. 경비원들 근처에 폭발물이 담긴 원통이 있는데, 경비원 하나하나를 일일히 쏘는 것보다 폭발물을 쏴 한꺼번에 터뜨리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
- 머리 명중 (권총, 저격 소총, 돌격 소총)
말 그대로 헤드샷으로 타겟들을 죽이면 클리어되는 미션.
- 사격 범위 (권총, 돌격 소총)[7]
연습 모드라고 보면 무난하다. 시간 안에 맵에 있는 과녁을 일정 횟수 맞히면 클리어된다.
- 멀티 킬 (산탄총, 돌격 소총)
여러 범죄자를 한꺼번에 죽이는 미션이다. 제목과 다르게 더블 킬, 트리플 킬 등을 굳이 하지 않아도 클리어된다.
- 감옥 탈출 (산탄총, 돌격 소총)
감옥에서 도망쳐 나오는 탈옥자를 일정 수 이상 저격하면 클리어된다.
4.4. 일일 미션[8]
매일 오전 9시에 업데이트되는 미션. 추가 작전보다 보상이 좀 더 높으며, 무기는 랜덤하게 주어진다. 즉 가지지 않은 무기라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할 경우 해당 총기를 가지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해당 총기에 대한 광고가 올라온다[하지만] . 에너지는 기본 작전과 똑같이 1개를 소비하며, 경험치는 1XP가 주어진다.
4.5. 월드 작전
월드 작전을 수행해서 다른 유저들과 점수 대결을 해서 순위를 올리는 미션이다. 공격력 별로 권장되는 랭크가 정해지는데, 랭크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로 5종류가 있으며, 개인 및 분대에서 전체 순위에 들 경우 주간 성적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위와 별개로 플레이어가 특정 점수에 도달하면 도달할 때마다 주어지는 티어 보상이 있다. 참고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상위 100% 안에는 들어가기 때문에 1회 플레이라도 주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록은 1주일 마다 초기화된다. 작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란 에너지가 아닌 빨간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는 20분에 1개씩, 최대 5개까지 충전된다. 또한 동영상 광고 시청으로 얻을 수 없다. 다이아몬드로 에너지 리필이 가능하기는 하다. 일반 유저의 경우 15 다이아로 5개,[9] 프리미엄 플러스 유저의 경우 30 다이아로 10개의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즉, 1에너지=3다이아몬드의 가격.
한 게임에서 요구하는 해골 코인을 전부 모으거나, 사망하거나,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 게임이 끝난다. 해골 코인은 적을 죽여서 얻을 수 있으며, 이 해골 코인의 개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요구하는 코인의 수를 충족하기가 어렵고, 경험치도 주어지지 않기에 레벨(랭크)이 낮은 플레이어들은 보통 플레이하지 않는 컨텐츠라서 만렙 컨텐츠라고 보면 된다.
판당 벌 수 있는 붉은 해골 코인의 최대치[10] 와 권장 데미지는 난이도별로 다음과 같다. 물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적들의 체력도 더 많고 어렵다. 참고로 각 난이도별 요구하는 권장 공격력 기준 이하에서는 잘 죽지도 않는다.[11] 최소한 권장 공격력 이상을 맞춰줘야 하며,[12] 그나마도 산탄총은 권장 데미지보다 최소 100~200는 높아야 할 만하고, 실질 400정도는 높아야 여유롭게 할 수 있다.[13] 자신의 무기를 감안하여 적절한 레벨에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경이의 상자를 열어서 나올 수 있는 모드 장착으로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브론즈 등급: 최대 30 / 권장 데미지 135
- 실버 등급: 최대 60 / 권장 데미지 868
- 골드 등급: 최대 120 / 권장 데미지 1468
- 플래티넘 등급: 최대 240 / 권장 데미지 2068
- 다이아몬드 등급: 최대 490 / 권장 데미지 3868
참고로 티어 보상의 경우도 위로 갈수록 요구 코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점수 대비 다이아몬드는 구하기 힘들어진다. 애당초 열심히 월드 작전을 하는 경우라도 20만을 넘기기도 쉽지 않다. 20만점을 넘기는 것 자체가 이론상 다이아몬드 등급의 최대 점수(490점)를 계속 받더라도 한 주에 400판 이상 플레이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하물며 최고 티어 기준인 220만점은 '''무려 4500판'''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불가능의 영역이다. 최고 난이도로 언제나 최고점을 획득하고 에너지 충전을 안한다고 가정하면 20분마다 1개가 채워지므로 4500판이 가능한 것 만으로 해도 '''1500시간'''이 필요한데 한 주는 168시간이다. 뭐 다이아몬드가 넘쳐나서 에너지를 계속 충전해 충전 시간을 무시한다고 계산해도 플레이하는 데만 판 당 1분 30초를 다 쓴다고 가정하면 '''112시간''', 1분 컷을 무조건 찍는다고 해도 '''75시간'''이 든다. 애당초 꽤나 이상적인 조건 하에서 이정도이므로 잠 자는 시간 빼고 계속 플레이 해야 될까말까...[14]
2018년 10월 기준, 주간에서 티어 보상으로 획득가능한 누적 다이아몬드 갯수는 다음과 같다.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효율적으로 다이아 수집을 할 수 있는 구간까지만 생각해본다면 노력에 따라 주당 다이아몬드 100개~200개 정도는 벌 수 있다. 물론 글로벌 랭킹 및 분대 랭킹으로 얻는 건 별개.[15]
4.5.1. 작전 종류
월드 작전에는 4가지 종류 있으며 플레이할 때마다 무작위로 나온다.
4.5.1.1. 몰려오는 적
어떻게 보면 기본 미션으로 플레이어 혼자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 된다. 보통 입구 1개, 많아야 2개에서 나오고 적당한 드럼통들이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
4.5.1.2. 경찰들과 함께 막기
보통 입구 2, 3곳에서 나오는 적들을 경찰과 함께 죽이면 된다. 안타까운 점은 경찰이 죽인 적은 해골 코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타겟이 오히려 적어져 얻는 해골 코인이 줄어들어 짜증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경찰을 죽이게 되어도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지만 딱히 점수를 주는 것도 없다. 단, 헤드샷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모드를 장착시 경찰을 헤드샷으로 죽이면 확률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경찰은 계속 증원 되며, 사실상 그래픽처리이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죽인다 해서 경찰이 적들을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아니다. 예를 들자면 경찰을 다 죽였음에도 적이 갑자기 죽는다. 따라서 그냥 적들을 빠르게 처리하는게 점수 먹기 좋다.
4.5.1.3. 버스 보호
버스를 시간동안 지켜내야 하는데, 바글바글 할 정도로 몰려오고 점수를 많이 먹기도 전에 버스가 폭발하여 미션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 특히 저격 소총으로 한마리 한마리 일일히 처리하다간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급 정도에서는 무기 재장전 할 때 속수무책으로 터져가는 버스를 바라봐야 한다. 돌격 소총 등 다수에 최적화 된 무기를 추천하며 적 중에서도 자폭테러범들이 악질이다. 한번에 버스 체력을 무지하게 깎아먹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없애야한다. 참고로 진행 방향은 멀리서부터 시작해 플레이어 쪽으로 오고있는 버스 혹은 가까이에서부터 먼 방향로 가고있는 버스 이렇게 두가지 방향이 있다.
쉽게 클리어 할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샷건으로 동시에 여러명을 때려잡는 방법과 붉은색 모드중에 탄을 분할하는 모드를 장착해 돌격소총을 샷건처럼 쓰는 두번째 방법이다. 이때 파란색모드중에 폭발모드와 얼렸다 터트리는 모드를 장착하면 훨씬 수월하다. 사실 저 두가지 모드를 장착하고 샷건을 쓰면 모든미션이 다 쉬워진다.
다이아몬드를 물쓰듯 쓸수 있으면 두번째 방법이 좋지만 그렇게 못하는 라이트유저는 샷건을 쓰는수밖에 없는데 현재 샷건 최종버전인 19스테이지용 샷건을 장착하면 플레티넘등급 까지는 쉽게 넘길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열심히 피브피를 해서 코인을 모은뒤 코인으로 총을 업그레이드 하는수밖에 없다. 공격력 4300 정도까지. 참여조건은 4060정도이지만 샷건특성상 그정도가 아니면 한 5방을 갈겨도 잘 안죽는다. 아니면 22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샷건이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4.5.1.4. 옥상
옥상에서 몰려있는 범죄자들을 처리하면 된다. 드럼통부터 쏴주면 속 편하다. 제트팩과 저격수도 나오므로 나올때마다 순서대로 잘 처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가끔 버그로 적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경우나 건물이나 광고판 등으로 가려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쪽 패거리를 공격하면 떨어지거나 가려진 적도 플레이어를 인식하여 공격을 시작하는데 애석하게도 플레이어는 장애물 뒤편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가 없다.(..?) 이런 경우라면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시한부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 최대한 적을 많이 죽여서 해골 코인이라도 조금 더 획득하자.
4.6. 저격수 아레나
2017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모든 기기에 PVP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PVP 자체는 원래부터 있던 기능이었으나 오류가 있었는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업데이트로 똥물을 고치면서 모든 사람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유저 옆에는 해당 유저가 접속 중인 위치에 따라 그 나라의 국기가 뜬다.
월드 작전과 마찬가지로 PVP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란 에너지가 아닌 파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는 동영상 광고로 채울 수 없으며 20분마다 하나씩, 최대 5개 주어진다. 참고로 월드 작전과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도 동일.
무기는 저격 소총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랭크 또한 존재하는데 이는 게임 플레이로 점수를 높여서 랭크 역시 높일 수 있다. 랭크는 Raven(까마귀), Scorpion(전갈), Wolf(늑대), Bear(곰), Lion(사자), Skull(해골)로 6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는 동(Cooper), 은(Silver), 금(Golden)으로 나뉘어진다. 기본적으로 가장 처음 단계인 Cooper Raven(동빛 까마귀)에서 시작하며, 최대 Golden Skull(금빛 해골)까지 올릴 수 있으나 이는 순위권에 드는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무기에 따른 공격력이 그대로 적용되고, 방어구인 장비에 따라 체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가진 플레이어가 좀 더 유리하다. 단,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면 좀 더 유리한 정도가 아니지만(...) 대신 높은 수준의 적을 죽이면 포인트를 많이 얻고 낮은 수준의 적을 죽이면 포인트를 적게 얻는다. 또한 PVP시 매치는 너무 양학이 일어나지 않도록 플레이어들의 레벨을 어느정도는 맞춰주는 편이다. 여하튼 가능한 더 좋은 무기와 장비로 맞춰주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너무 랭크가 높은 곳에 매치가 되기도 하고, 랭크가 낮은 곳에 되기도 한다.
한 판은 2분이며, 시작 그리고 부활 시 랜덤으로 배치되는 리스폰 위치도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 고정 위치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운 요소도 적지 않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좋은 자리를 얻거나 기회가 왔을 때 적들을 많이 죽일 수 있겠지만 판 내내 재수가 없으면 기회조차 갖기 힘들정도로 리스폰 하는 족족 죽어버리는 안습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개인전이기 때문에 다 죽여놓은 적을 뺏기거나 하는 것도 부지기수.
다만 승률을 높이려면 실력적 요소도 필요한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리스폰 스팟 등을 잘 훑어 적을 빠르게 탐색하고, 찾으면 빠르게 조준 및 정확한 사격을 하는 것은 분명 노하우가 필요하다. 특히 헤드샷을 하면 몸통보다 2배의 데미지를 주며[16] 소정의 헤드샷 보너스 점수도 획득하므로 가급적 머리를 맞추도록 노력하자. 당연히 원거리일수록 머리는 점만큼 작아지기에 미세한 조정이 필요해서 차라리 정 아니다 싶으면 몸통을 빠르게 쏘는 것이 나을 때도 있지만... 여하튼 상황에 최적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바로바로 빠른 판단이 필요하고 결론적으로 재미있긴 하다.
죽는 경우 10초 후에 리스폰 되며, 다이아몬드 3개를 사용해서 즉시 부활도 가능하다.
킬, 데스 기록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계산해서 파란 해골 코인이 오르거나 빠지며, 참가자 중 절반 이내에 들면(8명일 때 4등 이내) 해골 코인을 주고 절반 이후(8명일 때 5등 이하)인 경우는 줄어든다. 특히 꼴등을 하면 팍팍 깎인다. 정확히 중간(7명일 때 4등) 이면 증감이 없다. 참고로 일반적인 수준의 매치에서 1위를 하면 20~25 정도가 들어오고 높은 수준의 상대들과 붙어서 좋은 성적을 낸 경우 50~100 가까이의 해골 코인이 들어오기도 한다. 또한 '배틀 토큰'이라는 또다른 재화를 준다. 유용하게 쓸 일이 많으니 잘 챙겨두자. 업그레이드도 위로 갈수록 배틀 토큰 비용이 엄청 늘어 좋은 공격력과 체력 수준을 가지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클랜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분대에 들어가서 분대 랭크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파란 해골 코인으로 개인 랭킹과 분대 랭킹에 따른 보상을 매 주마다 받을 수 있다.
4.7. 이벤트 작전
특정 기간 동안만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작전도 있다. 에너지를 1개 소모하며, 보상은 없다. 하지만 일정 횟수 게임을 완료할 시에 특별한 무기를 증정한다. 2티어 무기 이상 입장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를 납치하는 사람을 죽이는 미션.
- 할로윈
언데드를 죽이는 미션. SCHALLTEIN의 마약 중독 좀비가 아닌 진짜 언데드가 나온다. 그래서인지 죽는 소리도 괴물 울음소리가 나온다.
-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녹색 괴물 그린치를 쏘는 미션.
- BIG GAME
풋볼 선수가 던지는 공을 쏘는 미션.
- MARDI GRAS
축제에 참가한 사람 중에서 특정 가면을 쓴 범죄자를 암살하는 미션.
- 달걀 사냥
숨겨진 달걀을 쏴서 터뜨리는 미션.
- BEST OF
기본 작전 중 하나를 랜덤으로 플레이하는 미션.
- 여름 이벤트
폭죽을 쏴서 터뜨리는 미션.
- 축구 결승전
축구공을 쏴서 장애물을 지나 골대에 넣는 미션.
- 옥토버페스트 슈팅
시간 안에 맥주 통을 전부 터뜨려 축제를 여는 게임. 무고한 사람을 죽일 경우 실패한다.
5. 타겟
저격수 아레나를 제외하고는 범죄자들이 주인 타겟들을 처리하는 것이 임무로, 타겟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월드 작전에서는 나오지 않는 적은 표시가 없고, 월드 작전에서도 나오는 적은 ○, 월드 작전 및 기본 미션 그리고 특수 작전에서도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범죄자는 ★표시하였다. 가끔 미사일이나 드론 등을 맞추는 이벤트도 있다. 특정 특수 작전에만 나오는 '''보스급 범죄자'''는 스나이퍼 3D 어쌔신/지역 문서 참조.
- 비무장
월드 작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타입이며, 빗맞추거나 데미지를 입어도 죽지 않을 경우 도주한다. 일반 타겟, 교체형 타겟[17] , 2인 타겟, 3인 타겟[18] 등이 있다. 그나마 여성은 타겟으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중에서 타겟을 골라내기는 조급 쉽다.
- 인질범
사실상 가장 쉬운 타겟. 경찰들과 대치중이라 발견도 쉽고, 인질극 중이기에 움직이지도 않으며 인질을 쏠 때 까지의 시간도 꽤 널럴한 편으로, 바람과 거리에만 신경쓰면 실패할 일은 거의 없는 타겟이다. 덧붙여 스나이퍼 3D 광고에서 가장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의 상황이다.
- 운전사, 조종사
택시, 지프차, 오토바이등을 운전하거나 헬기, 보트를 조종하며, 맞출 경우 차량이 전복되면서 탑승한 범죄자도 같이 사망한다. 예외로 보트는 전복되지 않는다.
- 범죄자 (★)
칼라시니코프 AKS-74 돌격 소총을 들고 있다.[19]
- 자살 폭파범 (★)
폭탄 조끼를 매고 있다. 스스로 폭발하기 전에 맞춰야 한다. 월드 작전같은 경우에서도 근접하면 범죄자가 쏠 때보다 빠른 속도로 자폭하며 미션이 실패하기 때문에 가장 유의하여 처리하는 것을 추천.
- 폭파범
오른손에 핸드폰을 들고있다. 일단 핸드폰에서 빛이 나기 때문에 잘 보면 구분하는 것 자체는 쉽지만(각도 등에 따라 가끔은 빛마저도 안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아예 핸드폰을 나중에 꺼내거나, 타겟 자체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화면 내에 사람이 많아질 수록 찾아내기 힘들어 의외로 짜증나는 타입.
- 암살자
일반인 처럼 위장하고 있다가 갑자기 권총을 꺼내들어 쏘는 타입. 처음엔 구분하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진행을 하다보면 패턴이 보이기 때문에 의외로 찾기 쉽다.[20]
- 선동자
시위대 사이에서 총을 들고 돌아다니는 타입. 다른 시위대는 다들 서 있지만 이쪽은 혼자 움직이기 때문에 찾기는 쉽지만, 잘못 쐈다간 관통되어 뒤의 일반인이 맞을 위험이 있다. 하지만 결국 타이밍만 주의하면 꽤 쉬운 타겟.
- 낙하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타겟으로, 꽤 오랜시간 낙하를 하는데다 비무장이지만 내려오면서 흔들리는 관계로 조준하기가 조금 애매한 경향이 있다. 그나마 바람이 없을때는 가슴께를 조준하고 쏘면 대부분 사살 가능하므로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렵진 않은 편.
- 패러글라이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내려온다. 거의 수직으로 내려오는 낙하산과는 달리 대각선 방향으로 붉은 가스를 뿜으며 내려온다.
- 레펠
건물 위나 헬기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타겟. 한번 점프에 꽤 긴 거리를 내려오긴 하지만 한번 점프하면 조금 오래 멈춰있는 편이라 역시 그리 어렵진 않다. 단,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꽤 먼 거리에서 움직이느라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그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 줄타기
건물 사이에 줄을 연결해 놓고 그걸 지나가는 타겟. 초반엔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뒤로 갈 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줄 사이의 거리도 짧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는 편.
- 전차
주로 전차가 등장하는데, 총으로는 상대할 수 없고 주변에 있는 폭발성 드럼을 맞춰야 격파가 가능하다.
- 방탄차량, 항공기
이쪽은 특정 부위만을 골라 맞춰야 하는 타겟이다. 항공기는 주로 엔진, 방탄차량은 한쪽 바퀴인 경우가 많은데 특히 방탄차량의 경우 지그재그 운전을 하기 때문에 꽤 골치아픈 편.
- 잠수부
등장 빈도는 대단히 적지만 물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타겟이다.
- 드론 (○)
날아서 오지만 아무 피해도 주지 않는다. 월드 작전에서도 무해하나 잡으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 할 수 있다.
- 지뢰
주로 경찰/경찰차의 이동경로 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피해를 입기전에 쏘면 된다.
- 중무장 병사
헬멧과 방탄복으로 중무장한 특수부대 스타일의 타겟으로, 주로 5명이 뭉쳐 나오는데 장비 특성상 그냥 쏴선 사살할 수 없다. 5명 중 딱 한명만 허리에 수류탄을 매고 있는데 이 수류탄을 맞춰 폭발시켜야 클리어 가능. 타켓이 되는 수류탄 장착병만 혼자 움직이는데다 수류탄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어 피격판정이 널널한 편인지라 의외로 쉬운 타겟이다.
- 범죄 제트팩 (★)
제트팩을 매고 공중에서 돌격 소총을 들고 공격한다. 월드 작전에서는 옥상 미션에서 나온다.
- RC 화염 로봇 (★)
화염을 뿜는 소형 로봇으로 맞추면 폭발한다. 월드 작전에서는 접근하면 불을 뿜는 모습을 보인다.
- 범죄 저격수 (★)
저격 소총을 들고 있으며 월드 작전에서 이 녀석에게 플레이어가 조준될 경우 붉은 레이저가 표시된다. 기본 작전에서 가장 짜증나는 적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맵은 넓어지는데 엄폐물은 많은데 그 뒤에 숨어있다 슬쩍 나와서 쏘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힘든지라 한번에 클리어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만든다. 그래도 저격을 당하면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 2번째에는 클리어 가능하다는게 다행.
6. 캐릭터
6.1. 장비
[image]
배틀 토큰 혹은 다이아몬드로 구매 가능하며, 강화는 배틀 토큰으로만 가능하다.
피부, 눈, 얼굴, 머리, 조끼, 셔츠, 팔꿈치, 손, 벨트, 바지, 무릎, 신발로 총 12개 부위를 강화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할 경우 장비 등급이라는 능력치가 증가한다. PVP 한정으로 방어력도 증가된다.
본래 기능과 다르긴 하나, 비록 장비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특히 전술 세트의 경우 굉장히 멋있다. 다만 여성 캐릭터는 없다.
아래는 각 파츠별 장비 일람이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동양인 피부에 셔츠, 바지, 신발을 장착하고 있다. 셔츠, 바지, 신발의 경우 기본 아이템이지만 능력치가 있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피부
- 동양인 (기본)
- 흑인
- 백인
피부의 경우, 모두 공짜이며 능력치는 없다.
- 눈
- 선글라스
- 도시 선글라스
- 고글
- 전문가 선글라스 (프리미엄 전용)
- 얼굴
- 전체 수염
- 도시 마스크
- 전술 가면 (프리미엄 전용)
- 머리
- 카우보이 모자
- 베레모
- 전술 헬멧
- 전문가 모자 (프리미엄 전용)
- 조끼
- 사막 조끼
- 도시 조끼
- 전술 갑옷 (프리미엄 전용)
- 셔츠
- 셔츠 (기본)
- 사막 셔츠
- 도시 유니폼
- 전술 재킷
- 전문가 재킷 (프리미엄 전용)
- 팔꿈치
- 사막 패드
- 도시 패드
- 전술 패드
- 전문가 패드 (프리미엄 전용)
- 손
- 사막 장갑
- 도시 장갑
- 전술 장갑
- 전문가 장갑 (프리미엄 전용)
- 벨트
- 사막 벨트
- 도시 벨트
- 전술 벨트
- 전문가 벨트 (프리미엄 전용)
- 바지
- 바지 (기본)
- 사막 바지
- 도시 바지
- 전술 바지
- 전문가 바지 (프리미엄 전용)
- 무릎
- 사막 무릎 패드
- 도시 무릎 패드
- 전술 무릎 패드
- 전문가 무릎 패드 (프리미엄 전용)
- 신발
- 신발 (기본)
- 사막 부츠
- 도시 부츠
- 전술 부츠
- 전문가 부츠 (프리미엄 전용)
6.2. 모드
월드 작전에서 나온 기능으로, 월드 작전에서 캐릭터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50개로 구입 가능한 '일반 경이의 상자'나 다이아몬드 100개로 구입 가능한 '큰 경이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일반 경이는 1개, 큰 경이는 3개씩 나온다.
기본적으로 2개까지 착용할 수 있지만, 장비 등급에 따라서 최대 5개(프리미엄 유저의 경우 6개)까지 사용 가능하다.
- 업그레이드 가능
영구 모드의 경우 업그레이드 가능이라는 문구가 붙는다. 상자를 구매해서 동일한게 나오면 업그레이드 수치가 올라간다.
- 즉시 재장전
이름 그대로 재장전을 할 때 일정 확률로 즉시 재장전한다.
- 더 많은 총알
이름 그대로 탄창이 커져 더 많은 총탄을 보유할 수 있다.
- 슬로우 모션
헤드샷을 할 때 시간을 일정 확률로 일정 시간 느리게 만든다. 시간이 감속되는 동안에는 스코프 주변에 푸른빛이 감돈다. 다만 플레이어의 동작속도 역시 느려진다.
- 줌 강화
무기의 최대 줌을 일정 수치 강화시킨다.[21]
- 바디 블로우
인간 적을 명중시키면 일정 확률로 폭발시킨다. 처음으로 월드 작전을 수행하면 누구나 받는 모드이다.
- 황금 헤드샷
헤드샷을 할 때 일정 확률로 코인을 획득한다. 지역이 높아질수록 비례해 얻는 돈도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 프리즈 샷
- 임시
기간제 모드의 경우 임시라는 문구가 붙는다. 보통 수 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 착용 시 시간이 끝나거나 해제하면 사라진다. 물론 기간제인 만큼 오히려 효율은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소모성이기 때문에 쓰기도 아깝고 안쓰기엔 뭐한...
- 빠른 발사
무기의 발사 속도를 일정 수치 올리고 재장전 시간을 일정량 감소시킨다.
- 광란
사격 실패 없이 연달아 죽일 때마다 추가 해골 코인을 얻게 된다.
- 더 많은 해골 코인
일정 퍼센트 만큼 한 레벨에서 받을 해골 코인의 최대치를 늘린다.
- 해골 헤드샷
헤드샷 시 추가 해골 코인을 받는다.
- 더 많은 총알
탄창에 있는 총알의 양을 일정량 증가시킨다. 영구 모드에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건 퍼센트로 증가시키기에 상당한 뻥튀기가 된다.
- A.R. 안정 장치
돌격용 자동 소총의 보급을 일정 수치 감소시킨다.
- 스플릿 샷
총알을 몇 조각으로 나뉘어서 한 번의 샷으로 여러 적들을 명중시킨다. 즉, 산탄총과 비슷해지는데 돌격 소총에 이 모드를 적용하면 난사와 어우러져 미친듯한 효율이 나온다.
6.3. 병기고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로 총기를 구입할 수 있다. 카테고리에는 저격 소총, 돌격 소총, 산탄총, 권총 등이 있다. 특별 카테고리 중에는 RPG-7과 물총(...)이 있는데 이 물총,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7. 무기
스나이퍼 3D 어쌔신/무기 문서 참고
7.1. 부품 및 능력치
총구, 탄약, 바디, 그립, 스코프, 탄창, 소음기로 총 7개가 있다. 부품은 6단계까지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로 강화할 수 있으며, 소음기의 경우는 강화할 수 없다. 배틀 토큰으로 스코프와 탄창을 제외하고 6단계 이후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참고로 추가 강화는 배틀 토큰으로 가능하다. 일정 단계 이상부터 코인으로 구매할 경우 부품 배송 시간이 생기며 다이아몬드로 땡겨올 수 있으나 대부분 말도 안되는 양을 요구하기에 기다리는게 훨씬 이득. 티어가 높은 총일수록 길다.
특수 작전은 일정 능력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올려야 한다.
- 총구: 데미지, 범위 증가
- 탄약: 데미지 대폭 증가
- 바디: 데미지, 범위, 안정성 소폭 증가
- 그립: 안정성 대폭 증가 및 재장전 시간 대폭 감소
- 스코프: 최대 줌 증가
- 탄창: 탄창 크기 증가, 재장전 시간 소폭 감소
- 소음기: 다이아몬드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적을 빗맞췄을 경우 들키지 않게 해준다.
8. 기타
등장 총기가 많기 때문에 거의 100개에 가까운 수의 총기가 등장하는데, "응? 왜 이 총이 이 티어에 있지?"싶은 물건들이 좀 된다.
가령 저격소총의 경우 17티어 일반 소총인 Chiappa X Caliber의 경우, 12게이지 산탄과 22구경탄을 한발씩만 끼워서 쏘는 중절식 총으로 서바이벌 라이플로 구분하는 녀석인데[22] 드라구노프, AI AW, M40A5, VSS 빈토레즈 등의 제대로 된 저격총보다 상위 티어를 받고 있다.
돌격소총에도 하위 티어의 SCAL, AK-47, FAMAS같은 총을 제치고 StG44가 12티어에 있다거나, 샷건에선 Kel-Tec KSG(게임 내 명칭은 KelTec-SHO)가 장단점이 확실히 갈리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13티어라는 높은 등급을 받는 등(그 아래 등급에는 AA-12도 있다!!) 총덕이라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선정이 조금 있는 편.
2018년 11월 초순에 갑자기 현 단계 최종 스테이지인 로제 토우지역이 시커멓게 변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저격총을 장비했을 경우는 특수작전, 다른 총을 장착했을 경우 일반작전까진 들어가지는데 그 외의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 될 지역을 대비해 자금을 모으려 했던 유저들 상당수가 당황하고 있으며 아레나 역시 접속이 불가능 해졌다고. 해결은 동월 17일 새벽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1] 공식적으로 밝혀진 명칭이 없으므로 가칭을 사용한다.[2] 게임 내에서 일일 작전이 아닌 일일 미션으로 번역되어 있다.[3] 경찰에 속한다고 추정된다. 경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경찰과는 전혀 관계없는 작전도 많고, 경찰 관련 작전에서도 "경찰들을 도와라"의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어서 경찰 소속이라기 보단 경찰과 협력관계에 있는 용병이나 조직 소속이라는 느낌도 든다.[4] 토마스 서먼(Tomas Thurman)이라는 범죄자의 이름을 토마스 '''떠맨'''(...)으로 번역하거나, 가격 할인 이벤트에서 할인(OFF)를 '''끔'''으로 번역하는 등. 그래서 상점에 들어가면 ''''50% 끔!'''' 같은 오역들을 많이 볼 수 있다.[5] 공식적으로 밝혀진 명칭이 없으므로 가칭을 사용한다.[6] 무제한인 것으로 추정되고, 적의 위치나 맵만 바꿔 가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7] 사격 연습장을 뜻하는 Shooting Range를 직역했다(..)[8] 게임 내에서 일일 작전이 아닌 일일 미션으로 번역되어 있다.[하지만] 해당 상품을 플레이어가 할인가로 바로 구매 가능 할 정도의 다이아가 있을 때는 상품 할인 광고가 뜨지 않는다. 현금 구매를 유도하는 다소 더러운 수작[9] 뜬금없이 프리미엄 광고가 나오기도 하는데 끄고 다시 누르면 충전칸이 나온다.[10] 일부 모드(단, 임시)로 최대치를 늘릴 수 있기도 하다.[11] 단순히 한방 킬을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방 쏴야 죽는다.[12] 대신 권장만 맞추면 보통 1방 나온다.[13] 아래 산탄총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유감스럽게도 월드 작전에서는 딱 권장만 맞추면 거리에 따른 데미지 분산으로 권장 미만의 데미지로 판정되는지 진짜 잘 안죽는다. 그 대신 샷건으로도 중~근거리 한방이 나올 정도가 되면 확실히 고득점이 수월하다.[14] 세계 랭킹 1위 정도 되면 최고 티어를 넘기는 경우도 있는 듯 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로 획득한건지 의심스럽다.[15] 근데 랭킹 보상은 1~3위 아니면 그리 짭짤하지는 않다.[16] 정확히는 헤드샷이 아니면 원데미지의 1/2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17] 주로 서류가방을 받아가는 사람을 노려라! 같은 미션에 나온다.[18] 어떤 면에선 이들이 더 쉬운데, 총성이 들리면 바로 도망가는 일반 타겟과 달리 2인, 3인 타겟의 경우 총성이 들리면 깜짝 놀라 잠시동안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때문[19] 그런데 돌격소총 그래픽이 이거 하나뿐인지, 아군인 경찰들도 이걸 들고 나온다(...)[20] 암살자이기 때문에 암살 대상에게 다가가야 하므로, 그냥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다가가는(주로 남들 다 걷는데 혼자 뛰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를 찾아보면 의외로 쉽게 발견된다.[21] 근데 실제 플레이상으로 느끼기엔 줌을 아예 업그레이드 안했다면 모를까 VS다수 상대의 월드 작전 특성상 큰 메리트가 없다. 오히려 풀업 상태에선 너무 확대돼서 방해되기도...[22] 22구경으론 작은 동물 사냥해서 먹고, 12게이지로 큰 동물 격퇴하는 정도로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