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1. 개요
한국의 여성 2인조 어쿠스틱 듀오이다. 파스텔 뮤직의 자회사인 아티스트형 기획사 쇼파르뮤직 소속이다. 밴드명에서 세탁소는 더러워진 마음을 세탁해준다는 의미로 지었고, 스웨덴은 그냥 세탁소 앞에 붙이기에 어감이 좋아서(...) 붙였다고 한다. 스웨덴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곧 갈 예정이라고. 밑에 나열된 공연 외에도 수많은 홍대 클럽 공연을 통해 여행자금 14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결국 매우 큰 기대를 품고 스웨덴 여행을 갔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고 한다.
꿈은 일과가 끝나고 지쳤을 때 찾아 들어보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다. 인터뷰마다 향초, 치즈, 햇빛, 옷걸이 등등 온갖 사물에 자신들을 비유하는데, 결국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삶에 중요한 보탬이 되는 존재로 수렴한다. 대표적인 치유계 밴드로 알려져 있지만 꼭 그런 곡만 쓰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같은 여성 듀오인 랄라스윗이나 제이레빗 등과 함께 언급되는 편이다.
또 의외로 여러 인터뷰에서 일관되는 대답인데,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인물로 이순재를 꼽고 있다. 이미 만들어놓은 곡도 있다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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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9.25 인스타 라이브를 통하여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최근에 데뷔 5주년을 기념하였다고 한다.
2. 멤버 소개
스웨덴세탁소의 '''리더'''. 왕리더, 세탁소 주인장 등으로 불린다. 기타와 코러스를 담당하며, 팀 내 프로듀서 역할을 맡는다. 사운드레코딩을 전공했다고 한다.
스웨덴세탁소의 멤버. 최멤버, 세탁소 정직원 등으로 불린다.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며, 팀 내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는다. 왕세윤과는 대구의 같은 대학 같은 과[3] 08학번 동기. 작곡을 전공했다고 한다.
3. 앨범
스웨덴세탁소/발매음반 문서 참조.
4. 단독 콘서트
5. 공연 및 페스티벌
5.1. 2012년
5.2. 2013년
5.3. 2014년
5.4. 2015년
5.5. 2016년
5.6. 2017년
5.7. 2018년
5.8. 2019년
5.9. 2020년
5.10. 2021년
6. 라디오 및 방송 출연
7. 여담
- 2019년부터 뿌뿌라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다. 뿌뿌를 보며 쓴 곡도 꽤 있는 듯하다. 'lullaby, cat' 뮤비에도 등장. 왕세윤이 뿌뿌의 언니, 최인영이 뿌뿌의 엄마라고 한다.관련 영상
- 단독 콘서트에서는 기타와 코러스 담당인 왕세윤이 한 곡씩 노래를 하기도 한다. 주로 귀여운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부른 노래로는 Why are you so cute?, 화해쏭, Paradise, 내 친구 기타[5] , Happy Birthday Waltz 등이 있다.
- 매 공연 직접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는다. 이들의 패션 센스를 엿보는 것도 하나의 쏠쏠한 재미.
- 그룹 이름과 동명의 드라마가 있는데, 최인영이 OST를 불렀다.
- 이 그룹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가 생겼다(...) 다만 무단으로 가져다 쓰는 것인지 경영에 개입하는지는 불명이다. 적당히 트렌디하고 저렴한 브랜드 포지션을 잡고 있는 듯하다.
[1] 이전에 신세경의 앨범 '넌 달콤했어'에 참여한 적이있다.[2] 이 곡은 이후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로 발매된다.[3] 계명대학교 뮤직프로덕션학과[4] 이 날은 쇼파르의 모든 아티스트가 출연하였다.[5]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음원도 있다. (왕세윤의 보컬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