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스윗
1. 개요
lalasweet. 한국의 여성 2인조 포크 록밴드이다. 어쿠스틱 밴드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보컬, 기타 김현아와 키보드 박별로 구성되어 있다.
2. 멤버 소개
보컬 김현아는 1986년 5월 10일생.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피아노 박별은 1985년 4월 19일생.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휴학 중이었으나 복학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제적당했음이 확인되었다.(14.09.29 민트라디오 페퍼톤스 편 중). 민트라디오에서는 샤를로트 팽이라는 DJ명으로 활동했다가 현재는 그만둔 상태.
어쿠스틱한 연주를 하는 지금의 랄라스윗과는 이질적이지만, 사실 김현아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어릴 때는 최연소 슈퍼 일렉기타리스트가 되는게 꿈'이었다고 나와 있다. 누노 베튼코트(Nuno Bettencourt)[2]처럼 아름답지 못해서 포기했다고...
2009년 1월 드럼 담당 신사론이 합류했으나 그 해 6월에 탈퇴 후, 신사론은 칵스에서 활동 중.
그 후 드럼 세션은 해피로봇 레코드의 소란#s-6의 편유일이 거의 맡고 있다.
기타세션은 기타리스트 박태진이 한다.
편유일과 박태진은 랄라스윗 앨범 레코딩을 하는 경우도 있다.
3. 밴드 설명
2002년 우연히 알게 되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로서 친분을 쌓아가다가 2008년 3월 팀을 구성했다. 랄라스윗 공식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이들이 중, 고등학생 때 전기기타를 연주한 음원이 있다. '''"와우 밟던 여자 김현아와 슬랩 하던 여자 박별"'''이라는 시절이었다고 한다.
2018년 랄라스윗 연말 소극장 공연 '나의 어떤 순간들' 2주차 TMI에서 당시 밴드명을 '발광 다이오드'라고 밝혔다.
랄라스윗(lalasweet)'이라는 밴드의 이름은 두 멤버가 인도 여행 중 랄라스윗이라는 가게에서 따왔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나중에 팬들이 확인한 결과 이름이 그게 아니었다고 한다.[3]
'''2008년 대학가요제'''에서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 - 9월의 '''헬로루키'''에 4인조 락 밴드 '프렌지'와 함께 선정되었다.[4]
참고로 박별이 키보드만 치고 말만 하는 이유는 노래를 못 해서이다. 사실 노래를 하긴 하는데, 비중이 크진 않다. 간혹 김현아의 보컬에 코러스를 넣는 정도. 이와는 별개로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김현아는 야구를 싫어한다. 이유는 아버지가 열렬한 야덕이라서.... 박별도 그 광경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싸인해줄 때 물고기를 그려주고 박별은 싸인에 별을 그려준다.
4. 활동 이력
4.1. 2010년
10월에 어쿠스틱 록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12월 5일,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OF THE YEAR'''에서 '''인기상'''에 선정되었다. '본상이 아니고 인기상이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참고로 2008년 인기상은 '''장기하와 얼굴들'''이었다(...) 그리고 2008년 대상은 국카스텐, 우수상은 한음파. 2008년이 첫 회였으니만큼 워낙 참가팀들이 대단하긴 했다.
4.2. 2011년
2011년 1월 27일엔 달빛요정 추모공연 '나는 행운아'에 참가하였다. 이 때 공연에서 "저희는 세 분 오시겠구나 했거든요……."라고 말했는데, 이 이유가, 랄라스윗의 공연은 카페 벤 제임스에서 10시 공연이었는데 이 때 동시간대 다른 공연장의 주자들이 '''장기하와 얼굴들, 노브레인, 슈퍼키드, 국카스텐, 요조, 와이낫, 허클베리 핀, 크라잉넛, 타바코 쥬스, 타루''' 등 하나 같이 엄청난 밴드들이었기 때문(...) 정작 이 때 카페 벤 제임스에는 150명이 넘는 관객들이 운집했다. 의자가 부족해 서서 보는 사람이 태반이었을 정도.
4월, 해피로봇 레코드의 일원이 되었다. 서서히 인디씬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30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에 참가하여 공연하였는데, 당일날 폭우와 천둥, 번개로 최악의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필이면 공연 중에도 천둥, 번개가 몰아쳐서, 보는 이들이 맥이 다 빠질 정도였다. 그러나 꿋꿋하게 무대를 마쳐 박수를 받았다.
잡지 'PC사랑'의 2011년 5월호 '''표지모델이 되었다!!!!''' 참고로 작년 5월 표지모델은 '''아이유'''.
2011년 6월 4일과 7월 2일에 나란히 영등포 타임스퀘어 원형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10cm, 옥상달빛 등이 거쳐간 무대.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설익긴 하지만 상당히 이름이 알려졌다는 증거다.
김현아의 보컬이 절륜하여, 로맨틱 가든의 싱글 '눈부신 그대' 중 '눈부신 그대(Female Ver.)'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1년 6월에는 세렝게티의 'Colors of Love'앨범의 '모든 것은 꿈처럼'에 참여했다.
이외에 2011년 9월경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너에게 닿기를 2기의 엔딩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참고로 1기 오프닝과 엔딩은 각각 10cm와 오지은이었다(..)
2011년 11월 29일 정규 1집 음원이 공개되었고 음반은 12월 6일에 풀렸다. 타이틀 곡은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본인 말로는 자기 마음대로 지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었단다. [5]
4.3. 2012년
2012년 1월 28일, 29일 양일간 정규 1집 발매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치루었다. 공연명은 정규앨범명과 같은 'bittersweet'. 첫 단독 공연이라 그런지 매우 상기되어 있었으며, 그녀들이 작곡하고 부른 '''모든''' 곡을 다 불렀다. 공연 중간에는 무려 트러블 메이커(!)를 부르면서 안무도 잠깐 흉내내기도.
2012년 6월 2일과 8월 18일에 '올해의 여자'라는 제목 하에 두 번의 단독공연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공연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굉장히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루어졌었으며 너에게 닿기를 2기 엔딩곡의 풀버전을 여기서 ' 부르기도 했었다. (2016 '나의 인사' 공연에서 다시 불렀다.)
8월 18일에 열린 '올해의 여자 vol.2' 공연에서는 이제까지 그녀들의 컨셉하고는 정반대인 〈락시크〉를 표방하고 나서 두 명 모두 굉장히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공연에 갔던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다. 이번 공연은 랄라스윗 초유의 스탠딩 공연이었고, 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락 편성 음악이 주가 되었다. 중간 게스트는 무려 페퍼톤스였다.
4.4. 2013년
2013년 2월 15일, 16일 양일 간 루싸이트 토끼와 함께 After the Valentine 공연을 진행했다. 둘이 합주를 한 것은 아니고, 2시간의 공연 시간을 1시간씩 나누어 각자가 따로 진행했다. 15일 공연은 1부 루싸이트 토끼, 2부 랄라스윗으로, 16일 공연은 1부 랄라스윗, 2부 루싸이트 토끼로 진행되었다. 1부와 2부 사이 10분의 시간 동안엔 라디오 형식으로 두 팀이 모두 올라와 한 팀은 진행자, 한 팀은 게스트 역할을 했다. 랄라스윗이 진행한 날에는 랄라디오의 공개방송이라고 소개했으나 랄라디오 팟캐스트에는 '''업로드되지 않았다.'''
이후 몇몇 소규모 공연 및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으나 이렇다 할 단독 공연은 없었다. 대신 랄라디오 시즌 1.5 생존보고를 통해 생존 소식은 계속 들려왔다.
12월 22일에는 연말 단독 공연 '다녀왔습니다'가 있었다. 작업 중이던 2집 신곡 몇 곡을 공개하고, 전반적으로 슬럼프였던 랄라스윗의 201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 딛고 일어서는 분위기의 공연이었다.
4.5. 2014년
2014년 2월 22일에 앨범 녹음 작업을 모두 마치고 신곡 일부를 공개하는 음감회 및 랄라디오 공개방송이 있었다. 이 날 공연 직전까지 코러스 녹음을 했고, 그것이 2집 녹음 작업의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3월 22일에는 앨범 발매를 5일 앞두고 쇼케이스가 있었다. 2집 신곡 중 두 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을 모두 앨범 버전에 최대한 가깝게 불렀다. 이날 셋리스트에는 완벽한 순관이 포함되어있었다.#
3월 27일 드디어 2집 앨범이 발매되고 음원이 공개되었다.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곡은 디지털 싱글과 참여 앨범으로 나왔던 곡을 편곡 및 재녹음한 곡이다.
앨범 내 모든 곡들이 앨범 발매 전에 어딘가에서 공개된 곡들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7월 19일, 20일에 랄라스윗의 단공이 이루어졌다. 참가한 사람들의 발언에 의하면 지금까지 본 단공 중에서 제일 좋았던 단공이라고. 2집 전곡을 멘트 한 번 없이 순서대로 한다거나, 노래 전 혹은 노래 중간에 노래에 맞는 영상을 함께 띄우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셋리스트도 연이어 부른 '꽃 내리는 불면의 밤'과 'soso'를 따로 세면 총 22곡으로 꽉 찬 구성이었다. 오랜만에 부른 기다려의 초반부 '나는 너를 기다려'에서 박별이 뜬금없는 '다 같이!'를 시도했으나 이틀 모두 관객 호응 유도에 실패했다.
8월 1일 키보드를 맡고 있는 박별이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그녀의 숨겨둔(?) 리액션을 마음껏 뽐냈다. 그리고 그녀의 트위터에서 엔하위키에 글 좀 적어달라고 징징...#
8월 4일 랄라스윗 그들은 현재 연습실에 뼈를 묻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면 박별은 만화책을 읽고 있거나..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4.6. 2015년
4월 25일 백암아트홀에서 우리의 세계 단독 공연을 했다. 박별이 공연 전에 편곡하는데 소름 돋았다고 깨알 자랑을 했다. 그리고 좌석마다 공연에 와 주셔서 고맙다는 내용의 쪽지를 붙여놨다.
5월 28일 광산팟콘에서 가을에 EP#s-3가 나온다고 말했다!!
10월 14일 새 EP의 선공개곡 'cynthia'가 발표되었다. 전체 수록곡은 2주 뒤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10월 28일 새 EP '계절의 空' 이 발매되었다. 트랙리스트를 살펴보면, 박별이 4글자 맞추는 걸 좋아해서 제목도 '''4글자'''씩이고 곡 갯수도 '''4곡'''이다.
11월 13일부터 매주 금토일 3주 간 "나의 세계" 단독공연을 진행했다. 재주소년의 귤을 부를때에는 박별이 바구니에 담긴 귀여운 얼굴이 그려진 귤을 돌리며 깨알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4.7. 2016년
MPMG가 끝난 후 방콕으로 해피로봇 전체가 여행 갔다 왔다.
6월 19일 콘서트 '여름의 문'을 했다. 이 공연에서 신곡 마음정원이 일부 공개되었다고 한다.
7월 19일 디지털 싱글 앨범 '마음정원'이 발매되었는데, 마음정원 발매 하루전에 V앱 방송을 하였다.
10월 26일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인터넷 라디오 '랄라스윗의 이중생활'을 # 시작했다.
11월 11일부터 매주 금토일마다 3주간 단독콘서트 "나의 인사"를 진행했다. 첫째주에는 신곡 "영원의 섬"을 선보였다.
11월 13일 JTBC의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했다.
4.8. 2017년
1월 6일 박별의 솔로 피아노연주 앨범이 발매되었다. 해피로봇 레코드 소속 가수들의 곡을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낸 앨범이다.
4월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의 날씨'가 발매되었다.
6월 11일 단독 공연 'Wonderland'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6월 16일 디지털 싱글 앨범 '여름비'가 발매되었다.
10월 26일 EP 'Hidden Valley'가 발매되었다. 2016년 소극장공연 '나의 인사'에서 선보였던 '영원의 섬'이 실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4.9. 2018년
3월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같은 별자리'가 발매되었다.
4월 5일 새벽 뮤직하이(라디오)에 출연했다
5월 18일 키스 더 라디오 에 목요일마다 고정출연을 한다.
7월 20일 ~22일 여름콘서트 ‘One Night Summer Trip’!!
8월 1일 7년동안 함께 했던 해피로봇 레코드 사와 계약을 종료 하였다 인스타그램 공지
10월 4일 데뷔 10주년 기념 '십세연' (발음 주의) 을 개최하였다. 예매 오픈 후 순삭으로 마감되어 많은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 컨택'을 발매. 신곡 '아이컨택'과 지난 공연에서 선공개하였던 'Goodbye My Summer'이 수록되어 있다.
11월 17일 ~ 12월 9일 연말 소극장 공연 '나의 어떤 순간들' 을 개최했다. 2주차 'TMI' 공연 중 박별은 귀에 때려박는 폭풍 래핑을 보여줌으로 레드벨벳 덕후의 끝을 보여줬다. 4주차에서 박별은 가수를 하기 잘했다고 생각할 때 3가지가 이소라 언니한테 사인받았을 때, 공연장에서 아티스트 화장실을 쓸 때와, 바로 4주차 다녀왔습니다 를 할 때라고 했다.
4.10. 2019년
5. 랄라디오
현재 팟캐스트, 팟빵에서 들을 수 있다.
5.1. 시즌 1~시즌 1.5
2012년 3월부터, 랄라스윗의 팟캐스트 방송 시즌 1.5 생존 보고가 시작되었다.
시즌 1은 라디오처럼 주제도 있고 사연도 받는 식으로 진행을 했었으나 시즌 1.5부터는 부터는 박별과 김현아의 만담, 먹는 이야기, 술(...) 이야기 그리고 공연 홍보 약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 하다가 iPhone으로 녹음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점점 수다떠는 것처럼 말이 나오고 있으며 점점 험한 말이 나오고 있으며 조만간 욕설이 등장할지도?
2014년 2월 22일 시즌 1.5의 마지막 16회를 처음으로 공개방송으로 진행했다.# 3월 27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너의 세계' 중 3곡을 선공개 하는 음감회를 겸했다.
이미 여러 공연에서 부른 바 있는 '반짝여줘'와 함께 '사라지는 계절', '오월'[6]의 마스터링 전 녹음 버전을 공개했다.
5.2. 시즌 2
2집이 나오자 시즌 1.5는 칼마감하고 바로 시즌 2로 전향하였다. 시즌 2는 시즌 1.5보다 올라오는 주기가 짧다.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박별 의 인생무상과 김현아의 헬게이트를 번갈아 하고 매 회 주제를 정해서 진행 중이다. 시즌 1과 달리 매번 자기들 얘기 하느라 바빠서 사연을 미처 못 읽었다가 다음 회까지 그 주제로 연장방송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나름 다양한 노래를 한두 곡씩 섞어 틀어주던 시즌 1과 달리 본인들 앨범의 노래를 회마다 한 곡씩 순서대로 틀어주며 매 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2014년 8월 5일 현재까지 2집을 한 바퀴 돌고 나서 1집으로 넘어간 상태. 이후 12월 초에 랄라디오 역사상 두 번째 공개방송을 한 뒤 시즌 2를 마감하였다.
5.3. 시즌 3~시즌 3.5
2015년 3월부터 시즌 2.5가 아닌 '''시즌 3'''를 새로 시작하였다. 매주 SNS 유머글, 고민상담 사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한다. 8월 말 기준 11화까지 진행되었으며, 평균적으로 2주에 1회씩 업로드를 하고 있다. 다만 요즘은 업로드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듯. 본인들 말로는 이제부터 이것저것 작업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조금이나마 더 자주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여기서 꼭 들어야 할 것은 스파루타쿠스가 아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다. 2016년 2월 MPMG WEEK 행사가 끝난뒤 떠난 레이블 워크샵 특집으로 시즌 3를 마감하였다.
홍대 술녀(?)답게 술 특집이 무려 '''3회'''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3월 17일 시즌 3.5 생존보고가 시작되었다.
5.4. 시즌 4~시즌 4.5
2016년 8월 20일 시즌 4가 시작되었다. 매주 지상파 라디오 코너중 하나를 선택해서 패러디하여 진행한다. 또한 이번에는 무려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 된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스케쥴이 있으면 화요일에 녹음을 해서라도 올릴 것이라고.
10월 28일 시즌 4 10화 생존보고 특집 이후, 단독콘서트 "나의 인사" 준비를 위해서 한 달간 휴방했다.
시즌 4 종료 이후 시즌 4.5 생존보고 방송으로 전환했다.
5.5. 기타
참고로 디씨인사이드 라디오 갤러리에 꾸준하게 언급되는 팟캐스트 라디오 중에 하나이다. 덕분에 지상파 라디오에서도 종종 소개되는데 그녀들의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종종 랄라디오로 입덕한 사람들이 공연 보러 갔다가 약간의 멘붕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6. 랄라스윗의 이중생활
벅스에서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방송이다. 2016년 10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랄라디오와 계속 병행하다 2017년 10월 이후에는 이중생활만 올리는 듯 하다.
이 방송의 내용은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엄청난 만담과 약간의 앨범 홍보. 매주 수요일 12:30에 업로드 된다.
방송 주소
7. 공식 앨범
8. 참여 앨범
[2]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메탈 밴드인 익스트림의 기타리스트.[3] PC사랑 5월호[4] 3번의 도전 끝에 선정되었다.[5]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6] 방송에서 5월이 아닌 '오월'이라고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7]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패러디. 이 곡은 정규 1집에서 재편곡되어 보너스 트랙으로 재수록되기도 했다. 이유는 편곡이 마음에 안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