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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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koda Karoq'''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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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자동차 제조사이면서 폭스바겐 AG 산하의 브랜드인 스코다에서 생산하는 J-세그먼트 형태의 5인승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 상세



2.1. 1세대(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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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양인 카록 스포트라인(Karoq Sportline)
중국 전략 차종에서 국제 사양으로 전환되어 판매되는 스코다 카뮉보다 윗급의 차량이며,스코다 코디악보다는 아랫급에 위치하는 차량이다.2017년 5월 18일 오후 7시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돤 특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6월~7월경부터 체코 크바시니 지역의 스코다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판매는 같은 해 11월 4일부터 이루어졌다.
폭스바겐 티록에 적용되었던 폭스바겐 사의 MQB A1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스코다 예티[1]의 후속 차종으로 등장하였다.차량의 명칭은 미국 알래스카 주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코디악 섬[2]에 사는 알류트 족의 언어로 '자동차'를 뜻하는 'Ka'araq와 '활'을 뜻하는 'Ruq'에서 따온 것이다.[3]
이전 세대인 스코다 예티보다 차량이 커진 편이며,전장은 4,382mm로 예티보다 160mm 정도 길어졌고, 전폭은 1,841mm로 예티보다 35mm 정도 길어졌으나,전고의 경우는 1,603mm로 40mm 정도 낮아졌고, 휠베이스는 2,638mm로 60mm 정도 길어졌다.세아트 아테카, 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3와는 형제차이며, 여러 부품들을 공유하고 있지만,디자인은 각 브랜드의 느낌을 최대화해 차별화를 이루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Auto Motor Und Sport'에서 실시한 투표 형태의 'Autonis 2017'에서 그 해 최고의 소형 SUV로 선정되기도 했으며,'아우토빌트'와 'Bild am Sonntag'에서 2017년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수상받기도 했다.2018년 1월에는 '체코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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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1일에는 '카록 스카우트'를 공개하기도 했으며,같은 해 파리 모터쇼에서도 공개되었다.2018년 8월에는 위에 나온 '카록 스포트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엔진 사양 3종과 가솔린 엔진 사양 3종 6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솔린 사양의 경우, 1.0L VW EA211형 TSI 가솔린 엔진, 1.5L VW EA211형 에보 TSI 가솔린 엔진, 2.0L VW EA888형 TSI 엔진[4]이 적용된다.차량의 파워는 1.0L가 115PS, 1.5L가 150PS, 2.0L가 190PS의 파워를 내며, 1.0L 차량은 200Nm, 1.5L 차량은 250Nm, 2.0L 차량은 320Nm의 최대토크를 낸다.
디젤 사양의 경우, 1.6L VW EA288형 TDI 엔진, 2.0L VW EA288형 TDI SCR 엔진이 있으며,2019년 중에 2.0L VW EA288형 TDI SCR 엔진이 적용된 4륜구동 차량이 존재하며,차량의 파워는 1.6L가 115PS, 2.0L가 150PS, 2.0L 4WD가 190PS의 파워를 내며, 1.6L 차량은 250Nm, 2.0L 차량은 340Nm, 2.0L 4WD 차량은 400N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L 사양과 1.5L 사양은 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지만, 1.5L 사양은 옵션으로, 2.0L 사양은 기본으로 4륜구동이 적용된다. 1.0L 차량과 1.5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2.0L 사양과 함께 모든 옵션에서 7단 DSG 형태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된다. 디젤 사양의 경우 1.6L 사양과 2.0L 사양은 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지만, 2.0L 사양은 옵션으로, 2.0L 4WD 사양은 기본으로 4륜구동이 적용된다. 1.6L 차량과 2.0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2.0L 4WD 사양과 함께 모든 옵션에서 7단 DSG 형태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된다.
차량의 중량은차량의 중량은 1.0L 사양이 1,340kg~1,426kg, 1.5L 사양은 1,393kg~1,474kg의 무게를, 2.0L 사양은 1,565kg~1,673kg의 무게를 기록했으며,적재량은 각각 607kg, 611kg, 549kg을 기록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각각 187km/h, 204km/h, 211km/h를 기록했다. 제로백은 각각 10.6초, 8.4초, 7.0초를 기록했다. 디젤 사양의 경우,1.6L 사양이 1,426kg~1,501kg, 2.0L 사양은 1,561kg~1,665kg의 무게를 기록했으며,적재량은 각각 597kg, 614kg을 기록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각각 188km/h, 195~207km/h, 211km/h를 기록했다. 제로백은 각각 10.7초, 8.9초, 7.8초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L와 1.5L 차량이 km당 119g[5]을, 2.0L 차량은 km당 158g을 소비한다.1.0L 차량과 1.5L 차량은 유로6 규제를 출시 초에 충족했던 상황이며,각각 2018년 7월과 9월에 유로6d TEMP 기준을 충족했으며, 2.0L 차량은 출시 초기부터 유로6d TEMP 기준을 충족하였다.디젤 사양의 경우,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L 차량이 km당 118g을, 2.0L 차량은 km당 115~134g을 소비했으며,2.0L 4WD 차량은 km당 138g을 소비한다.1.6L 차량과 2.0L 차량은 유로6 규제를 출시 초에 충족했던 상황이며,각각 2018년 7월과 10월에 유로6d TEMP 기준을 충족했으며, 2.0L 4WD 차량은 출시 초기부터 유로6d TEMP 기준을 충족하였다.
싱가포르 시장에는 2018년 11월에 출시되었다.다만,국내에서는 스코다 브랜드가 들어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들여올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생산공장은 초기에는 체코 크바시니 지역의 스코다 공장에서 이루어지다가 2018년 1월부터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지역의 스코다 공장에서 추가 생산을 확정했는데, 그럼에도 수요가 많고, 체코 내 스코다 공장의 최대 생산량까지 도달하게 되자 독일 오스나브뤼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추가적으로 생산되었는데,이는 스코다 차량 최초로 독일에서 생산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또한 스코다 사상 최초로 디지털 패널이 적용된 차량이자,'스코다 커넥트'라는 인포메이션 시스템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옵션으로 LTE 기능 및 무선충전 장치 등을 추가할 계획으로 보이며,주차/차선 보조 시스템, 교통체증 보조 및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기술이 적용된다.
독일 시장에서 2017년에는 총 2,332대가 판매되었는데,805대가 디젤 차량이었고,736대가 4륜구동이 적용된 차량이었다.2018년에는 21,054대가 판매되었으며,6,428대가 디젤 차량이었고,4,088대가 4륜구동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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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출시 전에는 2세대 스코다 예티로 출시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한 사람들도 있기는 했다.[2] 스코다 코디악의 이름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3] 이는 스코다 브랜드의 로고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4] 2019년 1월부터 라인업에 추가되었다.[5] 1.5L의 경우는 최대 125g까지 소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