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함선/23세기
편집시 주의사항.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함선의 스펙은 모델링 기준으로 합니다. 무장 슬롯같은 게임상 성능은 함선 스펙이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성능'에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함선의 스펙은 모델링 기준으로 합니다. 무장 슬롯같은 게임상 성능은 함선 스펙이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성능'에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스타트렉에서 등장한 우주함대(스타플릿) 함선중 '''23세기 중반에 활동했던 함선'''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즉 대부분이 TOS, TAS, DIS, 그리고 TOS시기를 다루는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했던 함선들으로서, 몇몇은 23세기 후반인 TMP와 24세기인 TNG시대, 그리고 25세기 스타트렉 온라인 시간대까지 사용되고 있다.
스타플릿 소속이 아닌 함선들(로뮬란, 클링온 등)은 본 문서에 수록되어있지 않다.
2. 공통된 특징
23세기 중반 행성연방 우주함대 우주선들은 거의 모두 행성연방의 대규모 조선 프로젝트였던 NCC(Naval Construction Contrac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조된 함들이며, 유형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 독립 연결식 선체: 중대형급 우주함대 함선들은 모두 거주구인 주 선체(소위 "접시"[소서]), 워프 코일이 탑재된 워프 나셀, 그리고 기계실, 공작실, 셔틀 베이 등이 탑재된 엔지니어링 선체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좀 작은 함의 경우 주 선체가 엔지니어링 선체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즉 두 부분으로 구성). 이 독립된 선체들은 스트럿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스트럿 내에는 터보리프트(엘레베이터)나 제프리스 튜브(사다리가 달린 작업통로)가 들어있어 선체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 워프 코어: 우주함대 함들은 다이리튬 결정체 내에서 중수소와 그 반물질(반중수소)의 반물질-물질 소멸반응을 일으켜 막대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워프 코어를 동력원으로 갖고 있으며, 워프 코어는 엔지니어링 선체에 설치되어 있다. 소멸반응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방사선은 강력한 차폐벽으로 차단되지만, 엔지니어링 선체 내에서는 항상 방사능 차단 기능이 있는 우주복 착용이 원칙이다. 워프 코어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초광속 항해용 추진기관인 워프 드라이브에 동력을 공급하며, 전투 상황에서는 방어용 실드와 함포인 페이저에도 동력을 공급한다.
- 워프 드라이브: 함을 둘러싸는 아공간 포켓(소위 "워프 버블")을 형성하는 장치로, 함 자체가 아니라 함을 둘러싼 공간을 이동시키는 것이므로 초광속 운동이 가능하며 광속 초월로 인한 시간 팽창/역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 임펄스 엔진: 핵융합으로 플라즈마 임펄스를 발생시켜 그 반작용으로 함을 전진시키는 엔진. 의외로 빠른 항해가 가능하지만(이론적으로는 광속의 25%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절대로 일정 속도 이상은(대개 광속의 1%까지) 내지 않으며 대개 함이 항성계 내부에 진입해 행성에 접근할 때만 사용한다. 워프 구동과 달리 아공간 포켓으로 감싼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임펄스 엔진으로 너무 빨리 항해하면 시간 팽창이 발생하기 때문.
3. 다이달루스급
[image]
''Daedalus''-class
3.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22세기에 지구연방 스타플릿에서 활약한 함선으로 후에 행성연방이 설립되고 난 뒤에도 개장되어 활동중이다.
3.2. 작중에서
TNG 에피소드 중 하나인 'Power Play'에서 언급되는 USS Essex가 이 함급이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TOS 스타플릿팩션의 사이언스베슬로 등장. 티어 2급이다.
작중 26세기 '시간 함선'인 '노틸러스급'이 이 함선에게 영향을 받았고 또 생김새가 비슷한지라 23세기를 방문할때 이 함선으로 위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달루스급참고
3.3. 온라인에서의 성능
4. 니미츠급
''Nimitz''-class
4.1. 개요
니미츠급은 2250년대 스타플릿에서 운용하던 함선으로 워프 나셀이 네 개가 있다. 대략 중순양함 수준의 사이즈.
4.2. 작중에서
작중 최초 등장은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의 첫 이야기 소재인 쌍성계 전투(Battle at the Binary Stars)에서 등장한다. USS 유로파(USS Europa)함이 이 니미츠급이며, 당시 유로파함의 선장은 브렛 엔더슨 제독. 유로파함은 클링온 측의 기만(?)술로 분열함에 의해 들이받게되고, 이때 셔틀크래프트로 대피가 끝난 후 워프 코어 붕괴를 일으켜 자폭해 들이받은 분열함 하나를 동귀어진시킨다.
4.3. 여담
5. 레인저급
[image]
네임쉽인 'USS 레인저'
''Ranger''-class
5.1. 개요
23세기에 만들어진 레인저급은 23세기에서 가장 강력한 전술함선이자 클링온과 로뮬런 분쟁의 최전선에 투입된 함선이라고 한다.
5.2. 작중에서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티어 4급 전투순양함으로 등장하며, 탐사목적과는 별개로 전투상황을 가정해서 만들어진 함선이라고한다.
함선의 모습을 보면 전면에 4정의 페이저 캐논과 2기의 어뢰발사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당시 시기를 생각하면 컨스티튜션보다 꽤나 강력한 함선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또 광자 투영 디코이를 장착했는데 이것으로 적함선을 교란할수 있었다고 한다.
최전방에 굴러다닌 함선답게 23세기 이후로는 퇴역해서 함선 보관소에 보관되어 해체된 처지였다.
그러나 23세기의 시간변동을 막기위해 26세기에 있던 스타플릿이 이 함선을 기반으로한 '팔라딘급 시간 전투순양함'을 건조해 레인저급으로 위장시켰다고 한다.
5.3. 온라인에서의 성능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티어5급 전투순양함으로 등장하며, 선체력은 36000으로 23세기 함선들 중에서는 가장 높다. 무기는 전방4, 후방4이고 광자 투영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팔라딘급과 레인저급 모두 보유 시 팔라딘급의 외장을 레인저급으로 위장할 수 있다.
6. 말라코프스키 급
''Malachowski''-class
6.1. 개요
말라코프스키급은 23세기 연방함선으로서 2250년대에 활약했다. 또한 23세기 미러 유니버스의 지구제국 스타플릿에서도 운용하고 있다.
6.2. 작중에서
DIS에서 쌍성 전투에서 USS 클라크와 USS 수족[1] 이 등장하게 된다. 수족호는 생환하지만 클라크호는 쌍성전투에서 격침되고 만다.
STO에서도 등장하게 되는데 말라코프스키의 프로토타입이자 네임쉽인 USS 말라코프스키가 '안폰 쉬퍼' 선장 지휘 하에 스타플릿 아카데미 생도 훈련선으로 등장하게 된다.(STO - Age of Discovery)
6.3. 여담
보통 스타플릿 네임쉽들은 프로토타입이라 일종의 기술 실증 및 초도기라 문제나 불안한 점이 있는건 마찬가지이고 현실에서도 초도함은 항구를 잘 안나오는 편이거나 1선 뒤로 활약하는편이다. 다만 함선 한기가 아까운 스타플릿 같은 경우 양산품과 비슷하게 개장해서 운용을 하는 편이며 대표적인 예가 '갤럭시'와 '엑셀시어'로 오히려 이쪽 함급들은 완성도가 뛰어나 1선에서도 활악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라코프스키가 개장되지 않고 2선급에서도 활약하지도 못한 보통 일선에서 물러난 오래된 함선들만 맡는 훈련선으로 전환된거 보면 생각보다 크게 나사빠진 물건이라 양산형에서야 문제가 개선되고 프로토타입은 써먹지 못할 물건이라 훈련선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크다.
보통 컨스티튜션급 같은 다른 함선들처럼 기관부가 따로 달려있지 않고 원반부 일체형에 나셀이 붙어 있는 형식이으로서 이는 상당히 NX급과 유사하며 훗날에 등장할 미란다급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특히 원반부 뒤편을 보면 미란다급과 상당히 유사하게 보인다. 실제로 미란다급과 NX급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현실적으로 보자면 NX급-말라코프스키급-(시바급)[2] -미란다급-아키라급[3] 순으로 원반부-나셀 형태의 스타쉽 디자인이 이어진 셈.
7. 맥기 급
''Magee''-class
7.1. 개요
맥기급은 연방 스타쉽으로서 23세기에 프리깃으로 활약한 함선이다. 보통 탐사선으로 구성되는 스타플릿 함선과 다르게 처음부터 전시상황에서 적은자원으로 쉽고 빠르게 건조할수 있으면서도 강력한무장을 갗춘다는 조건으로 만들어 졌다. 미러 세계인 제국 스타플릿도 운용을 했으며 이쪽은 스틱스급 드레드노트선의 보조함선으로 운용되었다.
7.2. 작중에서
DIS에서 등장을 하며 쌍성전투에서 USS 쉬란이 참가하나 격침당했다.
ST에서도 등장하는데 유토피아 플랜시아 조선소에서 2대가 궤도 드라이독에 도킹되어 등장한다. 등록번호와 이름이 있지 않은데 아마 퇴역하고 남은 교보재나 전시물로 추측된다.(ST:"Children of Mars")
7.3. 여담
아주 특이한 디자인인데 기관부는 없고 원반부에 다리나 외측에 워프 나셀을 장착하는게 아닌 원반부 안쪽 함교 옆에 커다란 워프나셀을 그대로 박아놓은 특이한 디자인이다.
이러한 디자인은 훗날 등장하는 스타플릿 함선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간단한데, 나셀이 피격당하는 경우 치명적인 방사능과 플라즈마가 노출되면서 폭발이 일어나는데 보통 함선 같은 경우 나셀이 멀리 떨어져 있기에 플라즈마나 방사능에 노출될 일이 적고 나셀만 따로 수리하거나 갈아끼워주면 되지만, 이쪽 같은경우 나셀이 폭발하면 원반부 인원이나 함교 인원까지 플라즈마 폭발과 방사능에 휘말린다는 아주 지옥 같은 일이 생긴다.
아마 작은크기와 기동성으로 피탄면적을 줄여 볼려 했겠지만, 원반부 반 이상이 나셀이라 어디에 맞든 치명적인 셈이다.
또 전시상태가 아니더라도 나셀이 치명적인 플라즈마가 흐르고 방사능까지 나오는 물건인걸 생각하면 승무원 거주공간인 원반부에 박아놓은건 그렇게 현명한 선택은 아닐것이다.
디파이언트가 이러한 형식으로 비슷하게 등장하나 이쪽은 나셀부분을 장갑처리하고 외측끝에 달려있으며 맥기급과 비교하면 나셀도 훨신 작은 편이다.
적은 자원으로 소규모의 강력한 함선을 만든다는것은 미래의 디파이언트도 비슷한 컨셉이긴 했다. 그러나 디파이언트도 문제에 휘말렸던것 보면 결코 쉬운일이 아닌셈. 어찌 생각해보면 탐사위주의 순양함을 주로 만드는 스타플릿으로서 당연한일이기도 하다.
훗날 25세기에(!) 제작된 쉬란급 경호위함이 맥기급 디자인을 조합했다곤 하는데, 맥기급을 만든 엔지니어의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것 봐서는 위의 문제가 해결된듯 하다. 결국 25세기에 가서야 문제가 해결된 셈.
8. 보나벤쳐급
''Bonaventure''-class
[image]
'엘리시아'에 표류한 'USS 보나벤쳐'.
[image]
보나벤쳐의 측면모습
8.1. 개요
스타트렉 TAS에서 등장한 함선으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몽고메리 스코티에 따르자면 최초로 워프드라이브가 장착된 함선이라고한다.
8.2. 작중에서
보나벤쳐는 최초로 워프 2.5 엔진이 장착된 함선이였다고 하며 '하드리안 허클비' 선장이 지휘를 맡았다고 한다.
2260년에 3번째 탐사임무중에 실종되었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델타 삼각형'이였다고 한다.
어쨋든 이 함선은 '시간 왜곡 소용돌이'에 마주치게되며, '엘리시아'[4] 에 갇히게된다.
2269년 엔터프라이즈가 엘리시아 안에서 보나벤쳐를 발견하게되며, 스팍은 승무원들이 살아 있을지 모른다고 관측했다.
8.3. 여담
아직 설정 정립 이전의 TAS시기라 그런지 '최초로 워프드라이브가 장착된 함선'이라는 말이 모순일수도 있겠지만, 정확히는 최초로 워프드라이브가 장착된 '스타쉽', 즉 우주선이 아닌 우주함선이라고 봐야될듯하다.
참고로 보나벤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엘리시아' 의회에 보나벤쳐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다.[5]
9. 살라딘급
[image]
[image]
항해중인 살라딘급
''Saladin''-class
9.1. 개요
23세기에 운용된 살라딘급 구축함은 컨스티튜션급 중순양함의 작고 건조하기 쉬운 버젼이자 함선들을 보조할려고 건조된 함선이다.
9.2. 작중에서
실제 기체가 등장하진않고 공식 설정서와 극장판에서 나온 전술 메뉴얼에서 등장한다.
9.3. 여담
함선을 개발할때 높으신 분들은 컨스티튜션보다 건조자원은 적개들며 컨스티튜션과 비슷한 화력과 작전시간을 기대했었지만 원반부 하나에 기관부를 때려박아서 그런건지, 6기나 되는 페이저 뱅크를 장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공식 설정서에 따르자면 엔진파워가 상당히 딸려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성공적인 컨스티튜션과 다르게 실패작 취급 받는다고 한다.
문서 하단에 등장하는 헤르메스급과 자매함이다. 차이점이라면 살라딘급은 구축함이라 그런지 더 큰 크기와 더 많은 승무원, 그리고 6기의 페이저와 2기의 광자 어뢰 발사기로 무장했다는 것이고, 헤르메스급은 정찰선이라 더 작고 2기의 페이저 뱅크만 무장했다는게 차이점이다.
10. 셰퍼드 급
''Shephard''-class
10.1. 개요
셰퍼드급은 23세기 2250년대에 활약한 연방 스타쉽이다. 이름은 미국의 우주비행사인 앨런 셰퍼드에서 비롯되었다.
10.2. 작중에서
DIS에서 등장을 하며 클링온과에 쌍성 전투에서 이 함급인 USS 케랄라와 USS 라이드가 참전을 하였다. 또한 클링온이 스타베이스1을 공격했을 당시 파괴된 잔해가 보이기도 했다.
가장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셰퍼드급은 에피소드 'Si Vis Pacem, Para Bellum'[6] 에서 등장한 USS 가가린(USS Gagarin, NCC-1309)인데, '트센 코빌' 선장 지휘하에 있던 가기린이 3기의 스타쉽과 함께 순찰 임무를 진행하던 도중 클링온 함선들에게 매복을 당해 워프드라이브와 보호막이 피격된 상태로 쫓기게 된다.
조난신호에 응답해 등장한 USS 디스커버리가 어뢰까지 대신 맞아가면서 구조하려하지만 안타갑게도 모든 어뢰를 막지 못해 피격당해 격침된다. 이로 인해 가가린을 포함해 3기의 연방 함선이 모두 격침당해 462명이라는 사상자를 낳게 된다.
STO에서도 등장을 하게 되며 ENT에서 등장했던 안도리안 시'렉 쉬란(Thy'lek Shran)의 증손자인 시'커 쉬란(Thy'kir Shran)이 지휘하는 USS 세브로바(USS Sebrova)가 등장하게 된다. 세브로바는 본래 탐사선이였으나 연방-클링온 전쟁때문에 개조된 과학선들중에 하나로서, 2256년에 세브로바는 선장를 잃은 훈련선인 USS 말라코프스키(USS Malachowski)를 구난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말라코프스키는 한 생도가 지휘를 하고 있었는데 쉬란선장은 생도에게 실종된 USS 타이콘데로가(USS Ticonderoga)를 수색해야 된다고 명령을 내리게 된다.(STO "Trial by Fire")
두 함선은 아루카니스암에서 클링온의 공격이 이루어지기 바로 직전에 피격되 표류하는 타이콘데로가를 발견하게 되며 쉬란은 말라코프스키호한테 클링온의 공격을 경고해야한다며 코르반 2로 향하라 명령을 내리고 세브로바는 손상된 타이콘데로가를 방어하기위해 홀로 남게 된다.
후에 세브로바는 타이콘데로가와 말라코스키와 함께 스타베이스1을 방어하게 된다.(STO "Downfall")
10.3. 여담
셰퍼드급은 훗날 '가가린급' 전투순양함의 기반이 된다.
11. 아틀라스급
[image]
네임쉽 USS 아틀라스, NCC-1900.
''Atlas''-class
11.1. 개요
아틀라스 클래스는 23세기 중후반에 스타플릿이 건조한 드레드노트 순양함으로, 페더레이션급 드레드노트 순양함 이전에 건조되어 활동했던 드레드노트함이다. 당시 연방 함선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했으며 그에 덩치에 맞게 워프나셀을 4기식이나 갖추고 있었고 장갑판 조차 다른함선들 보다 강력한 단단한 함선이였다. 보통 함선이 일반적인 셔틀베이를 갖고 있는것에 비해 연방 함선중 최초로 전투기 전용 베이[7] 를 갖고 있는 함선이기도 하였다.
11.2. 작중에서
본래는 23세기 중후반에 제작돼서 활동하다가 다른 신형순양함들[8] 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역하였다. 그러나 2410년에 스타플릿이 25세기 기술들을 이용해 새롭게 개장해 재취역 시킨다.
11.3. 여담
생긴것만 봐도 상당히 강력해 보이는데 장거리 고속 워프를 위한 4기에 나셀에다 큰 덩치와 강력한 장갑과 전투 함재기용 베이까지 갗추고 있는 강력한 함선이다. 이걸 왜 연방이 대량으로 투입하지 않았을까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위 사실을 반대로 생각하면 건조 조건도 크고[9] 유지보수도 힘들며[10] 인원도 많이 요구한다. 당시 스타플릿이 인원 부족으로 무인함선까지 굴리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그리 적합하지 않았던 함선이라고 추측할수 있겠다. 무엇보다 스타플릿은 군사조직이 아니기에 이렇게 과무장된 함선은 필요 없었을 것이다. 이 함선을 건조할바에 작은 함선 여러대를 건조해 탐사에 굴리는게 더 효율적이니.
11.4. 온라인에서의 성능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모든 연방 유저들의 워너비 함선으로 꼽히며, 기본성능도 드레드노트급 답게 출중하지만 미친 성능의 콘솔을 갖고 있어 DPS 기록을 노린다면 반드시 획득해야 할 STO에서의 실질적인 게임 체인저라고 할수 있겠다. 많은 연방 팩션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애증의 존재.
콘솔명은 '''다이나믹 파워 리디스트리뷰터 모듈(Dynamic Power Redistributor Module)'''[11] 인데,장착 시 패시브 효과도 인기 속성 두 가지인데 '''모든 데미지 저항 +11.2, 모든 에너지 무기 데미지 +17.8%'''이다.[12] 뿐만 아니라 액티브 효과도 상당히 강력한데, '''사용 시 모든 데미지 저항 +100, 선체력 회복율 +500%가 기본으로 20초간 적용되고, 선체력이 80%보다 높을 경우(즉, 초과이다. 절대 80% 이상이 아니다.)인 경우 모든 데미지 +40% 보너스'''[13] 효과가 적용된다.
이것 때문에 시장에서 4억 크레딧이 넘는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현재는 인피니티 락박스 덕분에 물량이 약간 풀렸...긴 했으나 그래도 가격이 3억 크레딧 후반에서 4억을 찍고 있고, 시즌14 이후부터는 약 4억 초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즌 19때는 6억대에 거래되더니, 시즌 21 기준으로는 7억 5000만 크레딧대로 거래가격이 더 올랐다.
거기에다가 최근에는 2세트 효과를 노리고 NX 클래스 에스코트 리핏의 콘솔까지 같이 탑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서, NX 클래스 에스코트 리핏[14] 까지 획득하려면 '''최소한 도합 10억에서 11억 크레딧은 들 각오를 해야 한다.''' 즉 이거 둘 확보하는 데 최악의 경우 30만원 깨진다(...).
여담이지만 클링온 또는 로뮬란 유저라면 콘솔 팩을 통해 해당 콘솔을 얻을 수 있으며 가격은 위의 함선보다 엄청나게 싼 단돈 500~600만 크레딧. 이래저래 연방 유저들은 죽어난다... 그래서 가끔씩 이걸 갖고 제작사인 크립틱을 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근데 클링온과 로뮬란 유저도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이, 클링온 및 로뮬란 함선에서 얻을 수 있는 콘솔 역시 각각에 대응하는 함선을 획득해야하기 때문이다(...). 허나 저 DPRM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커서... '''그런데 11주년 업데이트 이후 팩션 제한이 다 해제되고 콘솔 팩마저도 패치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면서, 이젠 모두가 헬게이트가 열리고 헬파이어(...).'''
12. 안타레스급
[image]
엔터프라이즈와 항해중인 안타레스급. 아래 작은함선이 안타레스급이다.
[image]
안타레스급의 무인화물선버젼. 앞에 함교를 때어낸걸을 볼수있다.
''Antares''-class
12.1. 개요
23세기의 운용된 작은 함선인 안타레스급은 다용도함으로 측량선, 과학선, 화물선, 수송선 등 다양한 임무를 맡은 함선이다.
12.2. 작중에서
TOS에피소드 '찰리X'와 '얼티밋 컴퓨터'에서 등장하게되며, 찰리X에선 엔터프라이즈와 랑데뷰하는 함선으로, 얼티밋 컴퓨터에선 'M-5 컴퓨터'에 의해 조종당하는엔터프라이즈에게 파괴당하는 무인 화물선인 '우든'이 함급이 이함급이다.
TAS에서도 등장하며, 이 무인함선이 클링온에게 무력화당해 나중에 엔터프라이즈가 인양해서 찾아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12.3. 여담
수송선 버전은 무인운항이 가능한지 엔터프라이즈가 2기의 무인수송선을 호위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며, TAS에서 나오는 함선도 무인화 버젼이다.
앞에있는 함교부분이 탈부착식이라 함교를 떼버리는 식으로 쉽게 무인운항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인화운항함선 자체는 인원부족에 시달리는 스타플릿을 생각하면 기발한거 같지만, 앞서 클링온에게 쉽게 무력화 당한것도 있고, 조종이 끊겼을때를 대비한 인원이 없는지라 계속 해적이나 클링온들이 쉽게 탈취하는지 그냥 일반 유인함선으로 대체된거같다.
다만 무인운항 자체는 상당히 발전을 이루어 후기에 나오는 스타플릿 함선들에게 무인운항이 기본으로 달려나온다. 1인으로만으로 갤럭시급같은 거대순양함도 운용할수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13. 워커 급
''Walker''-class
13.1. 개요
워커급은 2240-2250년대에 스타플릿이 운용하던 순양함이다.
13.2. 작중에서
작중에서는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첫 등장. 디스커버리 시청자들에게 있어 가장 눈도장을 찍은 워커급은 필리파 조지우 선장이 지휘하던 USS 선저우(USS Shenzhou, NCC-1227)함. 선저우함은 쌍성계 전투에 참전했다가 함선 자체가 비활성화되었고, 결국 선장이 전사하고 승조원들이 탈출한 후 버려진다.
13.3. 여담
14. 엥글 급
''Engle''-class
14.1. 개요
14.2. 작중에서
14.3. 여담
15. 짐머만급
''Zimmerman''-class
15.1. 개요
23세기의 운용된 짐머만급은 각종 함선 부품들을 재활용해서 건조된 함선으로서 다수의 견인광선을 장착하여 함선들을 인양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예인용 함선이다. 게다가 이거 23세기경 개발해서 24세기 후반까지 쓰이고 있다!!
15.2. 작중에서
DIS에서 2척이 적색 신호를 조사하다가 무력화된 엔터프라이즈를 수리 시설로 인양하기 위해 파견된다.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과 마이클 버넘이 스팍에 대하여 이야기 할때 디스커버리호의 창문으로 2척이 엔터프라이즈를 견인광선으로 인양하는걸 볼수 있다.(DIS: "Brother")
ST에서 화성 유토피아 플렌시아 건조소 궤도 드라이독에서 맥기급과 함께 도킹되어 있는걸 볼수 있다. TNG 시대에선 다른 인양선이 사용되고 갤럭시나 엑셀시어같은 함선들이 채급이 훨신 큰걸 생각하면 퇴역상태라 추측된다.(ST: "Children of Mars")
15.3. 여담
짐머만급은 완전 재활용함선인데, 선체는 말라코프스키급, 워프나셀은 후버급, 나셀 파이론은 워커급에서 가저온 것이다.
TNG시대에서도 스타플릿이 이러한 형식으로 부품들을 재활용해 건조한 함선들도 꽤 있다.
다만 함선으로선 성능이 꽤나 좋지 않았는지[15] 일선에서 훨신 먼 인양선으로 일을 맡았고 컨스티튜션급 같은 함선을 인양하는데만해도 2척식이나 필요하니 인양선으로 성능조차 모자랐다고 추측된다.
짐머만은 DS9과 VOY에서 등장했던 EMH의 설계자인 루이스 짐머만과 연계되어 있다. 짐머만급이 훨씬 과거인 DIS에서 등장한걸 생각하면 루이스 짐머만의 이름을 딴건 아니고 아마 루이스 짐머만의 조상으로 추측된다.
16. 제미니급
[image]
네임쉽인 'USS 제미니'
''Gemini''-class
16.1. 개요
23세기의 운용된 제미니급 순양함은 컨스티튜션과 같이 탐사임무를 맡은 함선이다. 딱 컨스텔레이션급의 이전 버전이라 보면 그럴듯하다.
16.2. 작중에서
스타트렉 온라인에 티어4급 순양함으로 등장하며, 컨스텔레이션급 순양함의 모티브가 된 함선이라고 한다.
주로 스타플릿의 실전 무장 테스트에 쓰였으며 이외에는 4기의 워프나셀의 장점을 살려 장거리 탐사에 유용하게 쓰였다고 한다.
레인저급과 마찬가지로 퇴역했으나 26세기의 스타플릿의 필요로 이 함선으로 위장하는 '사지타리우스급 시간순양함'이 만들어졌다.
16.3. 온라인에서의 성능
17. 페르세우스급
[image]
네임쉽인 'USS 페르세우스'.
''Perseus''-class
17.1. 개요
23세기의 운용된 페르세우스급 호위함은 로뮬런, 클링온과의 분쟁을 대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함선이다..
17.2. 작중에서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티어 3급 에스코트로 등장하며, 그때 당시 시스템이 '예술의 정신'이라고 불릴정도로 최신함이자 정교한 함선이였다고 하며 'M-6' 컴퓨터가 탑재되어있는데 이는 TOS 에피소드 '디 얼티밋 컴퓨터'에서 등장한 '리차드 데이스트롬' 박사의 'M-5'컴퓨터의 후속작이다.
'우든'과 '엑스칼리버'를 팀킬한 M-5와 달리 M-6는 그런 문제가 전혀없는 버젼이며, 오히려 전장의 전술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하여 함선과 다른 함선들에게 도움을 주는 형식이다. 이로인해 무장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올라가게되며, 방어부분의 효율성은물론 전술장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빠른 일처리를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였고.클링온 전쟁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식화되어 퇴역하게 되었지만, 26세기 스타플릿의 필요로 '테세우스급'이 이 함선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이 함선으로 위장한다고 한다.
17.3. 온라인에서의 성능
티어3급이라 그리 눈에 띄진 않지만,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M-6 컴퓨터 콘솔이 아틀라스 클래스의 콘솔 다이나믹 파워 리디스트리뷰터의 대체재로 쓰일 수 있어 요긴하게 쓰인다.
18. 컨스티튜션급
[2254년]
자세한건 USS 켈빈 문서 참조
20.1. 개요
아인슈타인급(또는 켈빈급 함선)은 헤르메스급이나 살라딘급같은 당시 연방의 정찰목적 함급중 하나로서, 측량의 목적으로 제작된 함선이다.
20.2. 작중에서
극장판 '스타트렉 비기닝'에서 등장한 USS 켈빈이 이 함급이다. 2233년 클링온 우주 지역에서 조사중이던 켈빈은 '우주폭풍'을 경험하게 되고, 24세기 후반 미래에서 건너온 로뮬런 채광함선인 '나라다'에게 공격당한다.
이후 나라다가 켈빈을 격침시킴으로서, 평행세계[19] 를 만들어낸다.
20.3. 여담
측량선치곤 무장이 상당히 많이 되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페이저 뱅크도 4문밖에 없는데다가 어뢰도 보통 어뢰가 아닌 소형 어뢰 발사기를 다수 장착한거다. TOS 시대를 생각하면 그냥 평균정도 무장이 된거다.
어쨌든 '나름' 무장된 최신 함선이 완전히 격침당해서 스타플릿을 충공깽으로 몰아놓았는지, 비기닝에서의 스타플릿은 '컨스티튜션'[20] 을 포함해 대부분의 함선을 퇴역시키고 새로이 제작한 모습을 보인다.
20.4. 온라인에서의 성능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아인슈타인급 구축함(네?)으로 등장한다. 전방 5, 후방 2라는 파괴적인 무장슬롯 배치에 전용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 하나가 더 딸려오고 거기에 전용 무기까지 탑재되어있다.
21. 카데나스급
''Cardenas''-class
21.1. 개요
21.2. 작중에서
21.3. 여담
22. 크로스필드급
22.1. 개요
함급의 명칭은 세계 최초로 마하 2를 돌파한 조종사인 알버트 스콧 크로스필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USS 글렌, USS 디스커버리 두 척이 '''스포어 드라이브'''라고 하는 차세대 이동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건조되었다. USS 글렌은 스포어 드라이브 초기 테스트 중 파괴되었고 USS 디스커버리는 드라이브의 실용화에는 성공했으나 워프 공간을 대신하여 지나게 되는 균사망 우주에서의 이동은 제어가 매우 어렵고 무엇보다 평행우주 이동과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행성연방의 사회에서도 아직 감당하기 힘들어 최종적으로 USS 디스커버리의 존재 자체가 스팍의 제안으로 기밀로 봉인되어 언급하는 것 자체로 반역죄로 처벌받을 수 있게 되어 23세기에서는 사실상 '''스포어 드라이브''' 기술과 함께 폐기된 함급. 그러나 스타 트렉 온라인에서는 25세기때 다시 부활했다.
22.2. 작중에서
USS 디스커버리는 은하계 반대편까지도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한 오파츠급 기술인 스포어 드라이브를 MRI처럼 응용하여 133회 연속 점프로 클링온의 스텔스 함선을 스캔하여 연방이 클링온의 스텔스 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견을 하였다.
이후 스스로 진화하여 인간을 배제하려는 섹션 31의 인공지능 '''컨트롤'''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섹션 31의 극비 시간 이동 프로젝트의 산물인 '''붉은 천사(Red Angel)'''를 이용해 핵심 승무원들과 함께 32세기로 이동해버렸다.
22.3. 여담
함선의 길이가 750m로 프라임 타임라인에서 가장 큰 소버린급(680m)은 물론이고 캘빈 타임라인 컨스티튜션급(725m)보다도 크다. 특유의 긴 나셀과 겹치는 부분이 적은 구조 때문에 그런 듯.
23. 톨레미급
[image]
화물포드를 운반중인 톨레미급
[image]
3기의 화물포드를 운반중인 톨레미급
''Ptolemy''-class
23.1. 개요
연방의 주요 군사수송이나 정부수송을 맡은 함선으로서 '안테레스급'보다 훨신 더 큰 화물을 운반하기위해 만들어진 함선이다. 이 때문에 함선의 건조는 거의 대형 함선건조와 비슷한 여력필요하다고 한다.
톨레미급은 3기의 화물포드를 운반할수 있다고하며, 1번째는 톨레미의 아래달린 집게에, 나머지 2, 3기는 1번 화물에 붙어있는 형식으로 운반된다고 한다.
포드의 종류는 '스타라이너' 포드와 화물포드가 있는데 스타라이너 포드는 500명을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드로 식민지화에 쓰기엔 너무 커서 비효율적이라, 고립된 전초기지의 인원 교환용 같은 장거리 교통업무에 쓰였다고 한다. 이 스타라이너 포드는 거주 공간뿐만 아니라[22] 분수달린 공원이나 극장과 영화관, 커피숍, 바,수영장, 도서관이나 옷 상점 같은 시설도 존재했다. 사실상 스타트렉판 유람선인 셈. 이 스타라이너 포드는 독자적으로 아광속으로 항해가 가능해서 함교가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외에는 화물포드가 있는데 이 화물들은 승무원들이 들어가진 않고[23] 액체포드나 대형 화물포드, 컨테이너 포드나 파레트, 벌크화물[24] 등도 존재하며 음식물을 운반하기위한 냉동 포드등 다양한 화물을 운반할수 있었다고 한다.
특이한 포드로는 해병 포드가 있었다고 하며 스타플릿 해병의 인원 수송과 병영으로 쓰이기도 했다.
23.2. 작중에서
TOS 공식 설정서와 극장판에서 나온 전술 메뉴얼에서 등장한다. TMP에서 엔터프라이즈 전술 콘솔에서 화면으로 지나가듯이 나온다.
23.3. 여담
'예인선'이라 되어있는데 우주선을 예인하는게 아니라 포드들을 예인하는 의미인거 같다. 실재로 '컨스티튜션' 같은 함선들을 예인이 가능할지는 불명이나 '3기가 떠나서 1기는 실종되고 1기는 완파되며 나머지 1기는 멀쩡히 돌아오는'TOS시대 우주에선 이런 무력화되기 쉬운 대형 화물선보다 그냥 견인광선 장착된 동급의 '컨스티튜션'을 보내는게 나은 선택이다.
TNG시대에선 안보이지만 이런 역할을 하는 함선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엔터프라이즈D가 신형 워프코어 문제로 골머리 앓자 빡친 높으신분이 '견인선이라도 보낼까?' 하고 언급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24. 페더레이션급
[image]
''Federation''-class
24.1. 개요
페더레이션급은 23세기에 만들어진 드레드노트급 함선으로 기존 컨스티튜션급 중순양함을 기반으로 만든 함선이다.[25]
트랙터 빔과 전방 셔틀 베이를 가지고 있으며 무장도 강화됐다. 또 보통 스타쉽과 다르게 디플렉터가 2기나 장착되어 있어서 강력한 방어막을 자랑하고, 선체또한 군함이라는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는지 보통 컨스티튜션보다 창문이 적게 달려있다. 장거리 고속 워프를 위해 워프나셀을 3개로 만든 것이 특징이며 또한 광자 투영기라는게 장착되었는데 가상의 함선을 투영해 분신을 만들어 적 함선을 교란시킬수 있었다고 한다. 20척 정도가 건조되었으며 클링온과에 분쟁때 많은 활약을 했었다.
24.2. 작중에서
극장판 'The Motion Pictures'에서 페더레이션급인 'USS 엔텐테'(USS Entente : NCC-2120)가 '엡실론4' 기지가 엔텐테한테 연락 보내는것이 언급이 된다. 이외에는 공식 설정서와 극장판에서전술 메뉴얼에서 등장하게된다.
24.3. 여담
스타트렉 공식 기술 설정서에선 차기함선[26] 프로젝트에 의해 부품들이 폐기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울프 359 전투에선 이 함급인 U.S.S. 스타리그가 참여했었다. 격침되었으며 전투가 끝난뒤 8일후 복구함선인 S.S.애니가 D-5라는 이름의 탈출정 하나를 발견하고 회수하는게 고작이라고 한다. 물론 그 탈출정에는 생존자가 있다는 언급은 없다.
형태가 갤럭시X급과 많이 닮아있는데 TNG가 TOS의 못다한 후속작이란걸 생각하면, 아마도 갤럭시X쪽이 오마주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참고로 이름 'USS 페더레이션'(USS Federation)은 옛 미국의 함선인 SS 유나이티드 스테이츠(SS United States)를 모티브로 한것이다. 참고로 네임쉽인 USS 페더레이션은 퇴역상태고 25세기 기준으로 갤럭시X급의 USS 페더레이션이 활동중이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가장 등장할만한 TOS 함선인데 제작진이 마음에 안드는지 아님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가장 유력한 이유 중 하나로는 '''이미 저 위에 언급된 아틀라스 클래스가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했고, 페데레이션 클래스의 광자 디코이 능력이 한참 위에서 언급된 레인저 클래스와 엄청 흡사하기 때문에'''(...).
25. 파이오니어급
[image]
네임쉽인 'USS 파이오니어’
''Pioneer''-class
25.1. 개요
다용도 목적에 맞추어 제작된 함선으로서 피오니어급은 컨스티튜션급보다 더 작은 크기로 적은 승무원으로 순양함급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5.2. 작중에서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하며 TOS 팩션의 플레이어의 첫 함선이다.
25.3. 온라인에서의 성능
26. 휴론급
[image]
''Huron''-class
26.1. 개요
2260년대에서 2270년대에 '다이딜리티움' 같은 화물을 운반하는 함선으로서 3명의 소수의 인원으로 운용가능한 함선이라고 한다.
26.2. 작중에서
TAS 에피소드 '오라이온의 해적' 편에 '오 쉬아' 선장이 지휘하는 USS 휴론이 등장하며, 다이딜리티움을 실고 USS 포템킨과 랑데뷰 할 예정이였지만, '오라이온'족의 해적을 만나게된다. 결국 승무원들은 USS 엔터프라이즈에게 구출되며 USS 휴론은 우주쓰레기로서 버려지게된다.
27. 헤르메스급
[image]
항해중인 헤르메스급.
''Hermes''-class
27.1. 개요
헤르메스급은 23세기의 활동한 함선으로서, 정찰임무에 맞추어 제작된 함선이다.
27.2. 작중에서
실제 기체가 등장하진않고 공식 설정서와 극장판에서 나온 전술 메뉴얼에서 등장한다.
27.3. 여담
살라딘급의 자매함선이다. 차이점이라면 구축함인 살라딘급과 달리 덩치도 약간 작고 무장도 한개의 듀얼 빔뱅크만 장착한 점이다.
28. 섹션 31 함선들
섹션 31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1] Sioux 아메리카의 평원 인디언으로서 '다코타'나 '라코타'라고도 불린다.[2] 섹션 31이 운용하던 함급 중 하나. 형태는 미란다급의 흑화 버전.[3] 오히려 NX급 디자인은 아키라쪽에 영향을 받긴 했다.[4] 엘리시아는 델타 삼각형에 위치한 일종의 작은 평행세계이며, '페러럴 시간 반복현상'이라고 한다.[5] 보나벤쳐의 선원일지 아님 또다른 행방불명된 스타플릿 함선의 선원인지는 불명이다.[6] 라틴어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뜻.[7] 일반적인 셔틀이 아닌 전투기 임무에 적합하게 개조된 F급 셔틀을 운용했을 것이라 추정된다.[8] 페더레이션급, 엑셀시어급, 컨스티튜션 개장형.[9] 2410년대의 스타플릿에서는 함선이 한달에 53척 정도 쏟아져 나올 지경이지만 TOS 시간대만 해도 2년에 5척 꼴로 건조되는 속도였다.[10] 컨스티튜션이 보통 항해 때 만해도 유지보수 인력들이 바삐 움직이는걸 볼수가 있다.[11]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걸 줄여서 DPRM이라 많이 부른다. 같은 방식으로 티어6급의 NX급 에스코트 리핏이 가지고 있는 콘솔인 '''포인트 디펜스 봄바드먼트 워헤드(Point Defense Bombardment Warhead)'''는 PDBW라 부른다.[12] 참고로 획득 시 '''모든 함선에 장착 가능하다.'''[13] 데미지 증가 효과는 매초마다 선체력 수치를 체크하여 적용되며, 예를 들어 전체 20초 중 선체력이 80% 이하인 시기가 4초일 경우 16초간 데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14] 티어1급 NX 에스코트가 아닌, 로비 크리스탈 900개로 구입 가능한 티어6급 NX 에스코트 리핏.[15] 앞서 언급했던 TNG 재활용 함선들은 수명은 짧았지만 전투에 투입할 정도로 성능이 나쁘진 않았다.[16] 모습은 TOS때와 동일하다 싶지만 드라마 자체가 리부트다 보니 디자인도 리부트 되었다.[17] 조앤 오워세쿤: 저게 새 컨스티튜션이에요? 승무원을 천 명은 수용할 수 있겠어요. 아니, 2천 명이요![18] Survey Ship. 우주를 실질적인 탐사를 하기 전에, 해당 우주를 조사하는 함선.[19] JJ유니버스나 온라인세계관에선 캘빈 타임라인이라고 불린다.[20] 커크가 지휘하기 전까지 20년이란 세월을 먼저 보냈다.[21] 특이하게 후방에 장착되어 있는데 화물선 특정상 적한테 쫓길테니 후방에 달아놓은것 같다.[22] 2인실에 라운지까지 달렸다.[23] 하역 요원이 제한적으로 들어갈수 있다.[24] 곡류나 광석등을 포장하지 않고 운송하는 화물등을 말한다.[25] 엄밀히 말하자면 컨스티튜션과 전혀 다른함선이다 선체도 다를 뿐더러 원반부는 더 크다.[26] 극장판에서 나오는 컨스티튜션 개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