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보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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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al '''S'''ecurity '''B'''ureau (ISB)
[1] 제국 보안국(이하 ISB)은 은하 제국의 정부 기관인 신 질서 유지 위원회 산하의 법률 집행 및 치안 담당 부서이자 첩보 부서이다.
ISB는 19 BBY에 쉬브 팰퍼틴 황제가 새로 출범한 은하 제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14년 동안 ISB는 기존에 있었던 어느 정보 기관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다.
ISB는 사실상 준군사집단으로 소규모 특수부대만을 운영하던 기존 구 공화국 시기의 공화국 첩보부와는 달리 첩보기관임에도 다수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하는 등 죽음의 전대의 등장 전까지 사실상 가장 강력한 최정예 군사조직이었다.[2]
야빈 전투에서 데스 스타가 파괴된 이후 ISB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반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예전보다 더 많은 작전을 수행 했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혼잡스러워졌다.
ISB는 비밀리에 반란 활동을 감시하고 선전을 위하여 숨겨진 눈 작전을 개시했는데, 개시 이후 얼마 동안은 효과를 보았으나 이 작전은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저지되어 중단된다. 또한 ISB는 다스베이더의 직속 부대로서, 독자적 명령체계에 속해 있는 죽음의 전대의 기함 이제큐터에 지부를 두어 죽음의 전대를 보좌하기도 하였다.
4 ABY에 발발한 엔도 전투 이후 대부분의 제국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ISB 역시 혼란 속에 빠져있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신 공화국은 ISB의 기지들을 공격하였고, ISB는 차츰 영향력을 잃어갔다.
제국의 실질적인 통수권자인 갈리우스 랙스가 레이 슬론이 코러산트에 병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거부하고 매스 아마다의 코러산트 중앙정부를 버려서 [3] 코러산트의 방위는 ISB가 맡게 된다. 코러산트와 코어 월드에 대한 제국의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ISB는 치안유지와 반란군 토벌에 최선을 다했고 수도성인 코러산트에서는 시민들의 봉기를 진압을 지휘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어진 상태였고, 얼마 안 가 ISB는 해체되고 만다. 그러나 ISB가 해체되었음에도 ISB에 소속되있던 임페리얼급 일부는 자쿠 전투에 투입되었다.
해체 이후, 잔존 병력들은 신 공화국에 전향하거나 체포되었고 일부는 다른 행성계에서 몸을 숨기면서 살다가 퍼스트 오더가 결성되자 그곳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갈리우스 랙스와 레이 슬로운과 같은 제국 내의 아우터 림 기반 강경파들과는 다르게, ISB는 코어 월드를 기반으로 황제 사후에도 매스 아메다에게 충성하였기에 상당수가 코어 월드에 잔류하였고, 아마도 신 공화국 내의 구 제국 자치령에 속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감시부는 암호화 된 정보를 해독하고 분석하여 제국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모니터링 하는 부서이다.
보안 지사의 요원은 암호화 된 정보를 해독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뉴 오더 (New Order)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스크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심문부는 반란 용의자의 심문을 담당하는 부서이자 ISB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부서이다. 심문부는 무스타파 행성에 제다이 심문 시설을 두었다. 조사 대상자를 심문할 때 95% 성공률을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국 군사 연구부가 개발한 IT-O 심문 드로이드의 공이 컸다.
재교육부는 반란 용의자를 세뇌시켜 제국에 협조하도록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황제 사후 정권을 잡은 갈리우스 랙스는 ISB의 이 부서에서 개발한 생체칩으로 세뇌한 반란 연합의 주요 인사들을 이용해 레이 슬로운과 몬 모스마를 암살하려 했다. 비록, 이 작전은 실패했지만 찬드릴라의 신 공화국 주요 요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집행부는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ISB 요원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이 부서에는 다른 ISB 요원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특수 작전 부대가 포함돼 있었다. 대표적으로 데스트루퍼 특수분견대가 있다. 이 부서는 제국 최후의 작전 중 하나인 잿더미 작전을 수행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잿더미 작전 항목참조
수사부는 반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 및 사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이들은 정보 수집용으로 개수된 고잔티급 순양함을 이용해 방첩활동을 벌이기도 했고, 실제로 반란군 시즌 3에서 수사부 소속 ISB의 정보 수집선이 ISB 기지에 침투했던 차퍼를 해킹하여 아톨론의 반란군 기지 위치를 파악하려했다.
칼러스 요원이 이 부서 소속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란군이 로탈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자 그 반군 조직을 조사하고 진압하기 위해 ISB에서 파견한 인물이다.[4]
내무부는 은하 제국군의 구성원들 중 반역자들을 색출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를 위하여 1 명의 내무부 요원이 해군 함정의 승조원들 사이의 수상한 징후를 조사하기 위해 모든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배치되었다.
특수 작전부는 각종 특수 작전들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은하 내전 당시 이들은 사이버네틱 의안을 장착한 요원들로 반란 활동을 감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숨겨진 눈 작전을 수립하였으나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저지당했다. 또한 로그 원의 데스트루퍼들이 이 부처 소속으로, 각족 비정규전과 중요요인[5] 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ISB요원의 계급구조는 제국군과는 조금 달랐는데, 당장 일개 수사부 요원인 칼러스가 스타디스트로이어의 함장인 콘스탄틴 제독을 마음대로 부리고[8] , 윌프 율라렌은 대령 계급이면서도 대제독 쓰론과 동등하게 예의를 갖추며 대화한다 [9]
일반적인 계급을 따르지 않는 점을 이해를 돕자면 역사적으론 소련의 정치장교가 있으며 창작물에는 warhammer 40000의 커미사르+이단심문관 정도가 가장 비슷할 것이다.
1. 개요
'''I'''mperial '''S'''ecurity '''B'''ureau (ISB)
[1] 제국 보안국(이하 ISB)은 은하 제국의 정부 기관인 신 질서 유지 위원회 산하의 법률 집행 및 치안 담당 부서이자 첩보 부서이다.
2. 역사
2.1. 설립
ISB는 19 BBY에 쉬브 팰퍼틴 황제가 새로 출범한 은하 제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14년 동안 ISB는 기존에 있었던 어느 정보 기관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다.
ISB는 사실상 준군사집단으로 소규모 특수부대만을 운영하던 기존 구 공화국 시기의 공화국 첩보부와는 달리 첩보기관임에도 다수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하는 등 죽음의 전대의 등장 전까지 사실상 가장 강력한 최정예 군사조직이었다.[2]
2.2. 제1차 은하 내전기
야빈 전투에서 데스 스타가 파괴된 이후 ISB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반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예전보다 더 많은 작전을 수행 했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혼잡스러워졌다.
ISB는 비밀리에 반란 활동을 감시하고 선전을 위하여 숨겨진 눈 작전을 개시했는데, 개시 이후 얼마 동안은 효과를 보았으나 이 작전은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저지되어 중단된다. 또한 ISB는 다스베이더의 직속 부대로서, 독자적 명령체계에 속해 있는 죽음의 전대의 기함 이제큐터에 지부를 두어 죽음의 전대를 보좌하기도 하였다.
2.3. 엔도 전투 이후
4 ABY에 발발한 엔도 전투 이후 대부분의 제국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ISB 역시 혼란 속에 빠져있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신 공화국은 ISB의 기지들을 공격하였고, ISB는 차츰 영향력을 잃어갔다.
제국의 실질적인 통수권자인 갈리우스 랙스가 레이 슬론이 코러산트에 병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거부하고 매스 아마다의 코러산트 중앙정부를 버려서 [3] 코러산트의 방위는 ISB가 맡게 된다. 코러산트와 코어 월드에 대한 제국의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ISB는 치안유지와 반란군 토벌에 최선을 다했고 수도성인 코러산트에서는 시민들의 봉기를 진압을 지휘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어진 상태였고, 얼마 안 가 ISB는 해체되고 만다. 그러나 ISB가 해체되었음에도 ISB에 소속되있던 임페리얼급 일부는 자쿠 전투에 투입되었다.
해체 이후, 잔존 병력들은 신 공화국에 전향하거나 체포되었고 일부는 다른 행성계에서 몸을 숨기면서 살다가 퍼스트 오더가 결성되자 그곳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갈리우스 랙스와 레이 슬로운과 같은 제국 내의 아우터 림 기반 강경파들과는 다르게, ISB는 코어 월드를 기반으로 황제 사후에도 매스 아메다에게 충성하였기에 상당수가 코어 월드에 잔류하였고, 아마도 신 공화국 내의 구 제국 자치령에 속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
3. 산하 부서
3.1. 감시부
감시부는 암호화 된 정보를 해독하고 분석하여 제국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모니터링 하는 부서이다.
보안 지사의 요원은 암호화 된 정보를 해독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뉴 오더 (New Order)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스크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3.2. 심문부
심문부는 반란 용의자의 심문을 담당하는 부서이자 ISB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부서이다. 심문부는 무스타파 행성에 제다이 심문 시설을 두었다. 조사 대상자를 심문할 때 95% 성공률을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국 군사 연구부가 개발한 IT-O 심문 드로이드의 공이 컸다.
3.3. 재교육부
재교육부는 반란 용의자를 세뇌시켜 제국에 협조하도록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황제 사후 정권을 잡은 갈리우스 랙스는 ISB의 이 부서에서 개발한 생체칩으로 세뇌한 반란 연합의 주요 인사들을 이용해 레이 슬로운과 몬 모스마를 암살하려 했다. 비록, 이 작전은 실패했지만 찬드릴라의 신 공화국 주요 요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3.4. 집행부
집행부는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ISB 요원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이 부서에는 다른 ISB 요원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특수 작전 부대가 포함돼 있었다. 대표적으로 데스트루퍼 특수분견대가 있다. 이 부서는 제국 최후의 작전 중 하나인 잿더미 작전을 수행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잿더미 작전 항목참조
3.5. 수사부
수사부는 반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 및 사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이들은 정보 수집용으로 개수된 고잔티급 순양함을 이용해 방첩활동을 벌이기도 했고, 실제로 반란군 시즌 3에서 수사부 소속 ISB의 정보 수집선이 ISB 기지에 침투했던 차퍼를 해킹하여 아톨론의 반란군 기지 위치를 파악하려했다.
칼러스 요원이 이 부서 소속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란군이 로탈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자 그 반군 조직을 조사하고 진압하기 위해 ISB에서 파견한 인물이다.[4]
3.6. 내무부
내무부는 은하 제국군의 구성원들 중 반역자들을 색출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를 위하여 1 명의 내무부 요원이 해군 함정의 승조원들 사이의 수상한 징후를 조사하기 위해 모든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배치되었다.
3.7. 특수 작전부
특수 작전부는 각종 특수 작전들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은하 내전 당시 이들은 사이버네틱 의안을 장착한 요원들로 반란 활동을 감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숨겨진 눈 작전을 수립하였으나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저지당했다. 또한 로그 원의 데스트루퍼들이 이 부처 소속으로, 각족 비정규전과 중요요인[5] 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4. 소속 인물
4.1. 수뇌부
4.2. 그외
- 알레시아 벡 중령
- 브리스니 사령관
- 바리스크 파빈 요원
- 알렉산더 칼러스 요원
- 롬웰 크라스 Jr. 요원
- J. 라스-테커 제독
- 스텔란 사건 담당관
- 대노스 조사관
- 라에든 반코트니 특수전 지휘관
- 카론 사령관
- 개릭 베르시오 제독[7]
- 크릴 요원
- 기디언 총독/모프
4.3. 여담
ISB요원의 계급구조는 제국군과는 조금 달랐는데, 당장 일개 수사부 요원인 칼러스가 스타디스트로이어의 함장인 콘스탄틴 제독을 마음대로 부리고[8] , 윌프 율라렌은 대령 계급이면서도 대제독 쓰론과 동등하게 예의를 갖추며 대화한다 [9]
일반적인 계급을 따르지 않는 점을 이해를 돕자면 역사적으론 소련의 정치장교가 있으며 창작물에는 warhammer 40000의 커미사르+이단심문관 정도가 가장 비슷할 것이다.
4.4. 사용 장비
-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대표적인 예시가 잿더미 작전 당시 나부를 공격했던 토먼트호.
-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
- 람다 왕복선
- 센티넬 왕복선
- 고잔티급 순양함: 중무장 수송선이 첩보집단에 사용된 걸 보고 의아할 수 있으나 IGV-55 같이, 정보 수집 및 방첩활동용으로 개수된 함선들을 말한다. [10]
- 임페리얼 인터딕터: 사실 정식배치된 것은 아니고, ISB의 하위 연구집단인 타킨 이니셔티브[11] 에서 실험을 위해 만든 프로토타입을 ISB의 관할 하에 운항했기에 여기에 서술한다.
- 레이더급 코르벳
[1] 제국 공안부로도 불린다.[2] 물론 공화국 첩보부도 방첩선이나 스텔스 함선,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하는 등 상당히 규모가 컸으나, ISB는 아예 그 큰 규모로 반란군 토벌까지 벌이던 집단이었다.[3] 매스 아메다는 팰퍼틴이 죽은 후 임시 황제가 되었지만 그와 정부는 사실상 허수아비나 다름 없었고, 제국의 존립이 위험한 상황에서 팰퍼틴의 후계자인 갈리우스 랙스는 매스 아메다와 제국 정부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여겨 코러산트를 버리기로 결정한다.[4] 그래서인지 카시우스 콘스탄틴 같은 제독들도 마음대로 부릴 권한을 가지고 있다.[5] 물론 크레닉뿐만 아니라 다른 고위인사들을 경호하기도 했다.예를 들어 은하 제국군 최고 사령관 다스 베이더는 평소에는 로알 가드의 경호를 받았지만,전장에서는 데스 트루퍼들의 경호를 받았다. [6] 누가 이 자리에 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레전드의 이세인 이사드와 그녀의 전임자 아르만드 이사드는 제국 정보국장으로, 군 정보기관의 수장 역할이었지 ISB 소속은 아니었다.[7] 공식적으론 해군 소속이다.[8] 물론 칼러스도 아예 베이더 직속 산하의 그랜드 인퀴지터한테는 군말 없이 따랐다[9] 물론 이건 율라렌이 은하공화국 시기부터 명망있는 제독이자 민정 수석을 할 정도로 실력자였고, 해군 정보국 소속의 부국장이자 ISB의 3인자 라는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율라렌은 외계인 차별의식이 없다 보니 비 인간 종족이라 제국군 내에서 차별받던 쓰론을 후원해준 후원자이다. 그리고 말을 놓는다기 보다는 계급과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며 존대하는 모습에 가까웠다.[10] 고잔티는 적당한 크기와 강한 방어력, 화력을 가지고 함재기 탑재도 가능한데다가 마개조가 가능했기에 사고 조사선, 특수부대 수송선 등 다양한 용도로 매우 잘 써먹었다.[11] 타킨에 의해 수립된 연구조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개발품은 데스 스타와 타이 어드밴스드, 암살,고문드로이드인 트리플 엑스와 비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