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불꽃놀이

 






1. 공식 설명


[image]
불꽃놀이
(Fireworks)
적들이 죽으면서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를 일으켜 주위의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Enemies launch a dazzling fireworks display upon death, dealing damage to your nearby units.)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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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죽을 때 폭죽이 생성되어 아군 유닛이 있는 무작위 위치에 폭죽이 발사되는 돌연변이원. 죽은 적의 인구수에 따라 폭죽의 수가 증감하며, 그 밖에 특징이라고 한다면 '''파괴자의 갑충탄''' 수준의 막대한 살상능력.[1] 비슷한 성격을 가진 돌연변이원인 자폭 '''따위와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났기에 돌연변이원 당시 노바와 같이 귀한 유닛을 굴리는 사령관이 큰 고역을 치뤘었다. 이벤트용 돌연변이라서 무작위로는 안 나오지만, 돌연변이 포인트 10점만점에 15점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강력한 돌연변이이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바이오닉을 굴릴 경우 열심히 컨트롤 안 하면 해병들이 죽어나가기 일쑤다. 체력이 제일 높은 전순도 잘못 맞으면 훅 가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포기하고 해병러시를 해버리는 것도 방법.

4.2. 케리건



저글링이나 히드라같은 저티어 유닛은 살살 녹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또한 울트라도 몇방 맞으면 골로 가기 때문에 어렵다. 때문에 차라리 케리건 업글을 하고 원우먼쇼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4.3. 아르타니스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으로 그래도 다른 사령관에 비해 비교적 잘 버티는 편이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4.4. 스완


건설로봇과 과학선의 무료 수리를 믿어야 한다. 그나마 기동성과 체력이 좋고 무빙샷이 가능한 사이클론이 활약한다.

4.5. 자가라


자가라는 보통 맹독충이나 갈귀같은 자폭유닛 위주로 운영하니 피해는 허공에서 터지는 것일 뿐이다.

4.6. 보라준


은폐 유닛들은 죽어도 복귀할 수 있지만, 체력이 다 깎이기 때문에 주의.

4.7. 카락스


포탑은 살변갈 대처할 때처럼 그냥 간격을 둬서 산개 공사를 하면되고 공세는 맞상대할 것도 없이 그냥 관측선을 마중보내서 태양의 창으로 그어버리면 된다.
유닛은 파수병 + 신기루를 쓰자. 파수병은 부활이 있고, 신기루는 1대 정도는 맞아도 되며 나머진 위상 장갑으로 무시한다.

4.8. 아바투르


생체 물질 잘 먹인 유닛들은 체력 증가와 자체 흡혈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생체 물질을 먹지 못한 상태의 유닛들이 죽어나갈 수 있으니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평소보다 군단 여왕을 많이 뽑고, 마스터 힘 중 치유 관련 힘을 찍어서 맞고 회복하는 것으로 버틸 수 있다.

4.9. 알라라크


학살자가 답이다. 피해 시 무적 보정도 있고 폭죽이 날아오면 바로 점멸로 튈 수 있다. 엄청난 보호막을 지닌 승천자를 답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안 된다. 느려터진 승천자는 폭죽에 무조건 맞으면 피해가 누적되어 잘 키워놓은 승천자가 얄짤없이 산화하는 수가 있기 때문.

4.10. 노바


노바 특유의 생산 방식이 발목을 잡는다. 유닛 컨트롤 미스로 한번 대량으로 죽으면 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웬만해선 봉인하는 게 낫다. 전술 공중 수송을 긴급 회피 수단으로 쓸 수는 있지만, 쓸 때마다 자원이 드는 데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문제.

4.11. 스투코프


케리건보다 더한 케첩공장. 무료로 쏟아져 나오는 감염된 민간인/해병/부대원들이 살살 녹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그래도 폭죽 수가 죽은 적의 인구수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생각하자. 감염된 민간인/해병/부대원을 더 보내면 그만이다.

4.12. 피닉스


비교적 값싼 유닛들로만 구성하자. 컨트롤을 안 하면 보복 프로토콜이 제대로 작동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4.13. 데하카


데하카의 원시 복원만으로 버티기는 힘들다. 원시 뮤탈리스크의 부활이 그나마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대체 방안으로 숙주 듀오가 안정적이다 본체만 사리면 어려울것 없다.

4.14. 한과 호너


호너의 함대에 전술 도약이 있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어 회피를 못해 맞게 되면 대참사. 차라리 한의 값싼 용병들만을 굴리는 게 낫다.

4.15. 타이커스


노바와 비슷하다. 그래도 의료선이라는 좋은 긴급 회피 수단이 있어서 노바보다는 낫다.

4.16. 제라툴


젤나가 감시자로 시야를 밝혀두고 테서랙트 듀오를 대거 투영해도 본체는 기스도 안나기 때문에 테서랙트 듀오를 대거 준비해두면 된다.

4.17. 스텟먼


자폭이나 불타는 대지와 비슷한 느낌이다. 좀더 많은 바퀴가 해결해 줄것이다.

4.18. 멩스크


레이너와 비슷한 방법으로 플레이 하면된다. 다만 이쪽은 스팀팩이 없기 때문에 좀더 부대원이 많이 갈려나가게 될것이다. 전순빌드라면 자랑의 사거리는 짧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해야한다. 아니면 접근을 아예 못하게 막아버린다던가. 즉 '''대지파괴포'''를 사용하면 된다.

[1]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범위 내에 있기만 하면 100의 피해를 즉시 때려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