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바주카

 

1. 개요
2. 역사
3. 제작 애니 목록
3.1. 시리즈물
3.2. 원작 기반
3.3. 해외 합작/투자
3.4. 그 외
4. 비판 및 문제점
4.1. 애니들의 부진
4.2. 유망주 발굴 실패
4.3. 연관 문서


1. 개요


스튜디오 바주카CJ E&M의 애니메이션 사업부 산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2. 역사


산하 제작사 탄생 배경은 CJ E&M은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공식 창립하였다. 이후 로봇트레인을 시작으로 여러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업부가 생긴 이후, 기존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의 수입사 표기가 CJ E&M 투니버스에서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스튜디오 바주카로 변경되었다. 단독 제작 외에도 칵테일 미디어, 스튜디오 EEK와 같은 다른 제작사들과도 공동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3. 제작 애니 목록



3.1. 시리즈물



3.2. 원작 기반



3.3. 해외 합작/투자



3.4. 그 외




4. 비판 및 문제점


한애갤에서 스튜디오 바주카CJ E&M 산하 애니메이션 사업부가 설탕집이라고 놀림받는 이유

4.1. 애니들의 부진


CJ E&M의 애니 사업은 부진하고 있다는 말이 많다. 처음엔 큰 호평과 단기적인 흥행이 줄을 잇는 반응이 나오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다른 캐릭터나 애니의 상승세에 못 이겨 부진을 겪게되는 것에 취약하다.
애니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로봇트레인은 시즌 1이 준수했지만 시즌 2는 부진했다는 말과 제작사와 작품 설정, 성우진 강판때문에 문제가 있고, 파파독 시리즈 역시 무난한 작품이지만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드롬 없이 2019년에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다.
그 때문에 CJ E&M의 애니 사업은 인지도 최대 정점인 안녕 자두야,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던 레인보우 루비 정도[1]를 제외하면 신비아파트 시리즈 단독 원맨팀이라는 말이 많다. 벅스봇 이그니션이 흥행하고는 있지만 개성 부족이나 거품이라는 말도 많아서 작품이 어느정도 진행되봐야 하기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그래도배틀 마블리언즈의 파일럿 방영 이후로 나름대로 노하우를 잘 얻었는지 파일럿 방영 이후에 정식 방영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4.2. 유망주 발굴 실패


2016년에 CJ E&M에서 주최한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서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가 당시 브레드 이발소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다. 파일럿 필름 한편으로 300개 회사 중 1등을 하였지만, 정작 CJ E&M 산하 애니사업부에선 이걸 투자하지 않았고 그 대신 대교그룹에서 투자를 받게되었다. 이후 브레드 이발소의 공식 유튜브와 SNS 활동으로 인지도를 늘려가는 것을 생각하면 놓친 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그리고 브레드 이발소뿐만 아니라 샤이닝스타 역시 2016년도에 나온 이 기사에서는 CJ E&M 산하 애니메이션 사업부가 참여했다고 하였으나, 끝내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샤이닝스타 역시 브레드 이발소처럼 2019년 부터 공식 유튜브와 SNS 활동을 시작하고 키덜트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늘아나는 것을 생각하면 이 또한 CJ E&M 산하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유망주 발굴 실패 예시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팬들은 CJ 애니사업부의 작품 선택에 대한 안목이 영 좋지 않아 좀 더 신중을 가해서 유망주들을 잘 뽑으길 바라는 중이다.

4.3. 연관 문서



[1] 다만 안녕 자두야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원작이 따로 존재하고, 레인보우 루비는 해외 합작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