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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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쑈핑 소개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코너
4. 평가 및 비판
5. 여담
6. 외부 링크
7. 관련 문서

Pierrot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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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뮤즈먼트 디스카운트 스토어'''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이마트에서 운영했던 할인매장. 일본의 돈키호테를 벤치마킹[1]하여 2018년 6월 28일스타필드 코엑스몰영풍문고 자리[2]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 지하 1∼2층 총 2천513㎡(760평) 규모이다. 약칭은 삐쑈.

2. 역사


오픈 전부터 여러 언론사를 통해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이라고 하면서 오픈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개장 전날인 2018년 6월 27일에 코엑스에서 기자단 투어 행사를 열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발표자는 삐에로쑈핑 담당 브랜드매니저 유진철로, 삐에로쑈핑이 Fun & Crazy를 콘셉트로 재미있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할인 매장이라고 소개하였다.
유통채널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재미와 즐거움이라고 판단해 삐에로쑈핑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으며 손가락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온라인 시대에 오히려 불편하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기꺼이 내 시간을 소비하고 싶은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오픈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캐릭터 쇼퍼백 총 1만개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열고 있다.
기존 유통업계 상식을 뒤엎는 새로운 전문점을 선보이는 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대형마트가 침체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할인점 사업 총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15.7% 감소했다. 이로 인해 이마트 측에서는 최근 성장세가 높은 창고형 할인점전문점, 복합쇼핑몰 등에 집중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데 삐에로쑈핑도 이 신성장동력의 일환이라고.# #
1호점에 이어 2호점이 2018년 9월 6일에 동대문 두타(두산타워) 지하층에 오픈하였으며, 2018년 말에 3호점인 논현점[3]이 오픈하였다. # 2018년 12월에 4호점으로 이마트 의왕점에 오픈했고, 뒤이어 5호점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유몰 지하 1층에 가산W몰점으로 입점했다. 이후 6호점으로 명동(서울)에 명동점으로 1~4층건물로 오픈했다.
신촌 그랜드마트가 폐점하면서 그 자리에 입점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2019년 5월 1일 부산 하단역 아트몰링 6층에 입점했다.# 2019년 7월 20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입점 했다.#
2019년 첫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마트가 결국 경영개선을 위하여 삐에로쑈핑 사업을 정리하기로 발표하였다.#
2020년 2월 29일 토요일을 끝으로 1호점이었던 코엑스몰점이 폐점했고, 2020년 5월 대구점을 끝으로 모든 점포가 영업을 종료하였다.#

3. 특징


'한국판 돈키호테'라고 불릴 만큼 일본의 돈키호테와 매우 닮아있다. 주 타깃은 20대 ~ 30대[4]로 기존 유통업계의 상식을 뒤엎고 '정돈보다 혼돈', '상품보다 스토리', '쇼핑보다 재미'라는 역발상의 관점에서 매장을 꾸렸다고 한다. 보통 대형마트가 1만㎡(3000여평)에 5만~8만가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메인 동선 4m, 진열대간 동선을 2.5m[5]로 배치하는데, 삐에로쑈핑은 4만여가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메인 동선을 1.8m, 진열대간 동선을 0.9m로 촘촘하게 배치하였다. B급 감성의 여러 POP 문구가 매장 곳곳에 널려있으며,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아카펠라 편곡이 BGM으로 나온다.
상품 구매처는 중소기업 협력사, 동대문, 일반 대리점, 재래시장, 온라인몰 등으로 다양하며, 재고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이나, 부도기업 상품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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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감성의 재미와 스토리 부여를 위한 마스코트가 4개 존재한다. 각각 취업준비생인 마이클[6], 래퍼 지망생인 젝손[7], 반려 고슴도치인 빅토리아[8], 그리고 신원 미상인 애로호[9]이다. 마이클과 젝손은 당연히 마이클 잭슨에서 따왔고, 빅토리아와 애로호는 빅토리아 시대에 발생한 제2차 아편전쟁의 계기가 된 애로호 사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삐에로쑈핑 자체가 약빤 컨셉인 만큼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작명. 삐에로쑈핑 곳곳에 있는 안내 표지판과 홍보영상에서 찾을 수 있다.
상품을 깔끔하게 구성하는 대신 복잡하게 배치했는데, 매장 곳곳을 탐험하는 기분이 들도록 했다고 한다. 안내지도도 보물지도 컨셉이며, 직원들이 입고있는 스탭 전용 티셔츠 뒤에도 깨알같이 '저도 그게 어딨는지 모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지만 진짜 모른다기 보다는 제품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보는 것이 맞다. 각 파트 담당자들의 티셔츠 뒤에 담당하는 파트가 적혀있는데, 이걸 참고해서 물어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일본 돈키호테에서는 각 직원들이 복잡한 물건 위치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1.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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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쑈핑 1호점[코엑스점] 지도.
  • 테넌트 -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코너. SPOT 상품[10], 분식류나 핫도그 등의 즉석식품을 파는 곳이 있다. 위스키 등을 판매하는 고가주류 코너도 있다.
  • 기프트샵 - 일본 상품이 한쪽 코너에 마련되어 있는데, 벚꽃 나뭇가지 모형이 천장에 이리저리 매달려있다. 이 코너 말고도 곳곳에 일본 수입 제품이 널려있다. 한국 기념품 코너도 있는데, 여기는 김, 과자, 홍삼, 한국 화장품, 밥솥, 아이돌 굿즈 등 외국인들이 주로 사가는 한국 기념품을 팔고 있다. 참고로 매장 내 고객센터와 키오스크를 통해 텍스 리펀드를 받을 수 있다.
  • 화장품 - 컬러렌즈, 화장소품, 마스크시트, 네일스티커 등이 있으며, 계약을 맺고 들여놓은 몇몇 업체의 전용 코너도 있다.
  • 바디케어
  • 헬스케어 - 출구가 위치해 있다.
  • 헤어케어
  • 슈즈&패션잡화
  • 양말 - 시장에서 볼 법한 캐릭터 양말을 비롯하여 저렴한 양말들을 팔고 있다.
  • 캐주얼의류 - 주로 재고상품이나 부도기업 상품을 들여오는 것으로 보인다. 지갑, 벨트, 방수백이나 에코백 같은 가방도 팔고 있다. 캐주얼 의류 코너의 경우에는 디자인이 심히 촌스럽거나 만들어진지 3년 넘은 상품도 있어서 혹평이 가장 많은 코너이다.
  • 패션명품 - 병행수입으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홍보한다. 제품 종류로는 가방, 선글라스, 시계 등이 있으며, 수입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로는 프라다, 발렌티노, 펜디, 보테가베네타 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와 골든구스[11], DKNY, 나이키 등이 있다. 병행수입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데신, 정식 매장에서 구입한게 아니라 A/S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오픈 기념으로 7월 11일까지 행사 카드로 명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해준 적이 있다.
  • 계산대&텍스프리 - 출구가 위치해 있다. 계산대 줄은 비교적 빨리 줄어든다.
  • 시즌상품 - 여름에는 물놀이용품을 판다.
  • 공구
  • 조명
  • 인테리어
  • 침구
  • 레저&피트니스
  • 애견용품 - 신세계 계열인 몰리스의 매장이 삐에로쑈핑 안에 입점한 형태.
  • 완구 - 터닝메카드같은 아동용 완구나 피규어, 레고, 프라모델 등을 판매하지만 대부분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예를 들어 반다이 상품은 건담베이스의 판매가와 동일한데 건베는 비싼 대신 5%나 적립해준다지만 여긴 적립률이 그 정도인 것도 아니고...한마디로 차별성이 없는 코너. 이는 일본 돈키호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서도 오히려 요도바시 카메라나 빅카메라 쪽이 더 저렴하다. 그나마 돈키호테는 특이한 완구라도 있지 대부분이 어지간한 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 과자 - 한국 과자와 일본 과자, 수입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면세점에서만 주로 볼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 세제&제지
  • 욕실&청소
  • 키친 - 근처에 출구가 있다.
  • 가전 - 몇몇 중소기업과 제휴하여 홍보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풍기, 로봇청소기 및 무선청소기, 헤어드라이기나 핸드폰과 연결하여 불을 끄고 켤 수 있는 hue 제품도 있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주방 소형가전 코너도 있는데, 라면포트, 토스터, 소형냄비, 치즈 제조기 등이 있다. 일부는 일렉트로마트노브랜드의 PB상품이 들어와 있다.
  • 문구
  • 코스프레 - 성인용품 코너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는 코너. 말 가면 등의 파티용품과, 메이드복, 교복, 기모노, 간호사복 등의 이벤트용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
  • 성인샵 - 삐에로쑈핑 마케팅에서 유난히 강조하는 부분으로, 가장 화제가 된 코너이다. 20평 남짓한 코너에 1,800여개의 상품이 있으며, 입구가 팝아트가 그려진 천으로 가려져 있다. 전용기기로 주민등록증 인증을 받은 후 들어갈 수 있다. 코너 구성은 일반 성인용품점이랑 비슷하다. 해당 코너에 상주하는 직원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대한민국에서의 성인용품 판매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는 한편#, 미성년자가 들어왔다가 제지를 당한 적이 있는 등 사람이 많아 나이 제한 관리가 미흡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사실 옆동네 돈키호테도 칸막이만 딸랑 막아져 있을 뿐이다. 유튜버 개복어의 컨텐츠 '썰왕썰래'에서 당시 회사에서 성인 샾을 준비중이던 한 퇴사자의 이 올라오기도 했다.영상
  • 가챠샵
  • 흡연실 - 서울 지하철 2호선 한 칸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컨셉의 흡연실이 마련되어있다. 지하철 흡연에 대한 로망을 여기에서 실현할 수 있다 카더라... 근처의 주류 코너에 담배, 담배케이스, 시가, 전자담배 등의 담배용품도 함께 팔고 있다. 정용진의 장남 장해찬도 인증샷을 남겼다.#
  • 주류 - 여러가지 다양한 해외맥주나 중국계 술도 함께 판매한다. 다양성만은 확실한 파트.
  • 커피
  • 음료
  • 대용식
  • 조미료
  • 신선 - 근처에 출구가 있다. 동대문과 논현처럼 근처에 재래시장 상권이 있는 점포엔 해당 코너가 없다.
  • 유제품
  • 냉동냉장
  • 욕실용품
  • 계산대&텍스프리
  • 기타 - 몇몇 코너는 캐릭터 회사와 계약을 맺고 따로 전용 캐릭터 제품 코너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 아이디어 상품이 널려있다. 건강기능식품이나 다이어트 보조제, 반창고를 파는 코너 등이 있다.

4. 평가 및 비판


  • 말이 벤치마킹이지 돈키호테를 그대로 베꼈다는 비판이 많다. 이왕 벤치마킹할 거였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차별점을 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평한다. 최소한 장점만 베껴온거라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돈키호테의 단점(좁은 통로, 난잡한 상품 진열 등)까지 똑같이 베껴왔다.
  • 분명 오픈 초기에 초저가 할인점을 내세웠는데 가격이 싸지 않다는 평이 많다. 가장 중요한 비판. 실제로 동일한 제품을 다이소보다 비싼 가격에 팔고 있다.
  • 대기업이 새로운 상권을 개척하면 으레 따르는 비판인 소상공인 상권 침해 논란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신규 출점 속도가 늦어지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2호점 동대문점과 3호점 논현점에는 근처 상인들을 의식해서인지 신선식품 코너를 빼기로 하였다.#
  • 돌아다니면서 시간때우기 좋다는 평이 있다. 쇼핑을 취미로 가진 사람에게는 천국,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옥이다. 인파가 매우 많다.
  • 직원들도 물건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판에 상품이 실제 매출로 직결될 지 의문이라는 비판이 있다. 실제 쇼핑객 리뷰에서도 무언가를 찾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경삼아 한 번 쯤 가기는 좋다는 리뷰가 더욱 많다.#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아카펠라 편곡을 BGM으로 틀어주는데 트는 횟수가 너무 많아서 질린다는 비판이 있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귀벌레 현상이 생긴다는 사람들이 많다. [12]
  • 계산줄과 입장 대기줄이 길지만 생각보다 빨리 빠진다.
  • 대형마트와의 상품 중복율이 30% 미만이라고 발표했는데, 체감상 중복율이 더 높다는 비판이 있다.
  • 성인샵 옆에 있는 코스프레 코너에 이벤트 속옷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노출이 된다는 비판이 있다. #
  • 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방문을 꺼린다고 한다. 컨셉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 상품 진열이 엉망진창이다. 가격표와 상관 없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직원들이 확인도 안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 직원도 어떤 물건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른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런지...)
  • 코엑스몰점 방문객은 개점 11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여, 초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일평균 1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당초 이마트 계획 대비 140%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의 88%는 중소기업 및 중소형 벤처 상품으로 창출했는데, 중소기업의 판로 역할을 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유형별 매출 순위 # 이중 성인샵은 당초 계획 대비 250% 매출 초과 달성을 기록했으며, 유형별 매출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5. 여담


  • 삐에로쑈핑에 입점한 몇몇 업체들이 바이럴 마케팅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 삐에로쑈핑 리뷰글에 유난히 특정 제품을 제목에 강조한다면 99%는 바이럴이니 믿고 거르자.
  • 운영 주체가 대기업인 만큼 수많은 언론사에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돈을 받고 쓴 것으로 보이는 기사도 있으니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자.
  • 예전 영풍문고 자리에 새로 세운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과거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에스컬레이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그리고 책꽂이를 그대로 피규어 진열장으로 활용하는 것 등이 있다.
  • 광고 대행을 스튜디오좋이라는 신생 회사에서 했다고 한다. 삐에로쑈핑 컨셉과 회사 이름이 잘 어울린다.
  • 24시간 운영되어 늦은 시간에도 쇼핑이 가능한 일본의 돈키호테와는 달리 24시간 운영이 아니다. 물론 한국의 법규상 24시간 운영이 불가능 한것도 있다.(두타점 제외)
  • 삐에로쑈핑 논현점과 의왕점이 2019년 7월 폐점했으며, 명동점도 개점 1년만에 다이소에 밀려 폐점했다* 대구점 역시 2020년 5월 31일 폐점 예정으로 4월 말부터 고별전 행사를 진행한다.
  • 2019년 9월 최신유행프로그램 시즌 2에서 이 캐릭터들을 이용한 사회 풍자 애니메이션 '아싸써커스'가 방영된다. 캐릭터들의 이름도 개명됐는데, 마이클은 로널드, 잭슨은 조코, 빅토리아는 홀리, 애로호는 페니로 바뀌었다.

6. 외부 링크


  • 공식 유튜브 - #1[13], #2, #3[14], #4[15], #5, #6
  • 공식 포스트 - #1 #2 #3

7. 관련 문서



[1] 삐에로쑈핑 측에서 벤치마킹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참고로 돈키호테는 2018년 기준으로 370개 매장에 연간 9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2] 영풍문고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다른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3] 이곳에 처음으로 생긴 일렉트로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동시에 입점하였다.[4] 경험을 중시하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접목시켜 탕진잼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한다.[5] 보통의 대형마트 진열대는 쇼핑카트 두 대가 충돌하지 않고 이동하기 위해서 간격이 넓다.[6] 어릴적 꿈은 슈퍼맨, 현실은 4년차 취준생 마이클. N포 세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식탐이 많다.[7]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한 레퍼 지망생 젝손. 여러모로 카카오프렌즈Jay-G와도 비교된다.[8] 못생긴 외모 때문주인에게 버려진 고슴도치 빅토리아. 화장과 꾸미기를 좋아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9] 삐~애로 행성에서 온 외계생명체 애로호. 호색한이다.[10] 유통기한 임박상품 코너. 삐쑈가 가격 면에서 비판이 많지만 이 코너의 제품들은 정말로 저렴하다.[11] 오픈 특가로 19만9000원에 200족 한정으로 마련했다고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한정적으로 들여놓은 것 같다. 이벤트와는 별개로 들여놓은 골든구스 제품 디자인이 심히 별로여서 혹평을 받고 있다.[12] 실제로 1집 Zynthar 중 해당곡의 리믹스인 'Pierre Cardin'이 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는 덤이다.[13] 본 문서 맨 위에 나오는 영상. 유튜브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서인지 네이버 블로그 영상과는 다르게 일부가 잘렸다.[14] 매장 내에 맴도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아카펠라 편곡.[15] 지역광고 컨셉의 홍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