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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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ASB'''[1]
'''EoH'''[2]

'''사랑과 복수의 키스'''

'''The Kiss of Love and Revenge'''

'''"알겠어? 이 발차기는 글로리아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가 꺾인 것 같지만...그건 글로리아가 얼굴을 꺾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 다다음도 그 다다다음도 그 다다다다음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1. 개요
2. 능력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키스'
본체 -'''
'''에르메스 코스텔로'''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A'''
  • [image]: キッス
  • [image]: Kiss
  • 명칭 유래: (추정) 록 밴드 KISS의 곡 또는 Brian Hyland의 곡 Sealed With The Kiss[3]
  • 북미판 명칭: Smack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에르메스 코스텔로스탠드.
인간형이자 근거리 파워형으로, 전신에 키스 마크 씰을 붙이고 있으며 '''정밀동작성 제외 모든 스탯이 A이다.''' 파워 - 스피드가 A ~ B인 스탠드가 많은 6부에서도 대부분의 스탯이 A라는 보기 드문 스탠드.

2. 능력


  • 높은 스탯
스탯이 굉장히 높아 스타 플래티나와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같은 급에서도 격차가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견줄 수는 없다. 가장 큰 예가 무디 블루스골드 익스피리언스,소프트&웨트. 세 스탠드 모두 파괴력이 C이지만 근거리 파워형이라는 조건 때문에 전투력은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전투 능력은 스톤 프리에 비해 뒤처진다. 러시는 날리지만 특정 기합성은 딱히 없고 주로 '워리아아아아아~"를 외치는 편이다. 본편에서의 전투력만 보자면 무디 블루스 정도로 보일 정도다. 하지만 전투에서 활약을 못했을 뿐, 에르메스 코스텔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부분에선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 씰을 이용한 증식
에르메스가 손에 정신을 집중하면, 본체의 손에 키스 마크가 찍힌 씰[4]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씰을 사물에 붙이면 원본의 카피가 하나 생기게 된다. 다만, 인체에 붙일 경우 해당 부위만 증식된다. 손가락에 붙이면 붙은 손가락까지 합쳐서 한 손에 6개로, 팔에 붙이면 팔이 두 개로, 머리에 붙이면 머리가 2개가 된다. 이를 이용해서 전투 중에 상대를 속일 수 있다. 대신 씰의 파괴능력에 의해 에르메스도 피해를 입는다.
  • 씰을 이용한 인력
씰을 뗄 경우, 두 물체가 빠른 속도로 최단거리를 향해 날아가서 다시 하나로 돌아온다. 그 사이에 있는 장애물은 무시한다. 이를 이용해서 적에게 강력한 비행체에 의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총알 한개를 대량으로 늘린 뒤 그 중 하나를 적에게 쏜 다음, 늘린 총알들을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할 경우, 대량의 총알이 한번에 적에게 돌진한다. 이 방법은 스카이 하이전에서 돌멩이를 이용해 리키엘에게 공격하는 데 써먹었다. 즉, 키스의 능력과 가장 상성이 잘 맞는 공격 방법은 원거리계 무기를 통한 공격이다. 이런 공격방법은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선보인 적이 있다.
  • 원본의 파괴
합해진 물체는 충돌로 인해 부서지게 된다. 파괴 능력은 경도나 강도를 무시하기에 파괴 불가능한 물질이라도 균열을 만들며, 스탯 A의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그 균열을 때린다면, 키스가 파괴할 수 없는 물질은 없다. 역대 최강급 파워를 가진 스타 플래티나로도 부수지 못한 시어 하트 어택의 무장도 키스의 씰을 이용한다면 부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
다만, 씰의 물체 파괴력 자체는 낮은 편이다. 인체에 붙였다 뗄 경우 손상이 가지만, 불구가 될 정도는 아니다. 죠죠월드에서는 고작해야 경상이다. 그래서 에르메스는 씰을 적에게 직접 붙이는 방식보다는 물체에 붙여서 다양하게 응용한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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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치 4/1 트랙수 4의 일견 보기에는 무난한 능력치를 가진 초반용 스탠드로 출현. 그러나 사실 초반에 쓸 일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적을 때릴 때 일정확률로 적을 둘로 만들어버리는 저주에 가까운 이 능력은 초반 경험치 노가다에 쓰겠다고 설치다가 죽기 딱 좋으며, 기껏해야 후반에 방어력이 높은 스탠드를 만들어 어느 정도 안전해졌을 때 레벨업용이나 아이템 노가다용으로 툭툭 써 주는 용도.
물론 앞서 말했듯 어차피 뒤지면 다시하면 되는걸!하는 마인드로 '''극'''초반 노가다에 써먹는 수도 있다. 당신이 노 아이템 노 자금으로 플레이할 때 (그러니까 잃을 게 없을 때) 한정이지만. 게임오버 위기가 평상시보다 엄청 오지만(...) 그래도 스탯이 스탯인지라 다른 스탠드 없으면 은근히 쓸만하다.
발동능력은 지면에 씰을 붙여 밟는 적을 둘로 만들어버린다. 하이 프리스티스베이비 페이스는 죽이면 무조건 아이템을 주므로 이 둘에게 집중적으로 사용해 아이템을 얻도록 하자. 착용 BGM키스#s-3의 'Detroit rock city' 또는 'Rock and Roll All Nite'.
어느 디아볼로의 대모험 위키에서는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 목록"(번역)을 적었을 때, 키스의 발동능력을 1회용 에르메스의 그것(분열의 항아리), 즉 한 아이템을 두개로 만들고 키스를 소멸시키는 능력으로 하면 안되냐는 말도 나왔었다. 물론 이렇게 되면 드랍율이 굉장히 떨어지겠지만 유용해지는 건 사실.

[1] 선더 맥퀸을 리타이어 시킨 후 첫 등장 당시의 자세.[2]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서의 자세.[3] 스탠드 이름이 '키스'이고 능력이 '씰'을 떼어 쓰는 능력이라는 점, 씰에 키스가 그려져 있어 붙이면 Sealed With The Kiss가 된다는 점 때문에 후자가 유력하다. [4] 예전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매하던 크리스마스 씰과 같은, 접착성 있는 일종의 우표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