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1. 별자리
Cygnus
별자리 중 백조자리를 뜻하는 말.
2. 인명
2.1. 목록
- 시그너스 - 광란가족일기
- 시그너스(록맨 X 시리즈) - 록맨 X 시리즈
-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 - 메이플스토리
- 시그너스 블랙 - 해리 포터 시리즈
- 시그너스 조디아츠 - 가면라이더 포제
- 시그너스 효가 - 세인트 세이야
2.1.1. 광란가족일기의 등장인물
SYGNUSS
1000년 전의 괴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성이 강하기에 아래로 넘긴다.
미다레자키 쿄우카의 '''현재 몸'''
현재의 쿄우카는 시그너스의 몸을 마족의 선대 여왕인 바네사 엘드래곤이 붙어서 시그너스의 의식을 봉인(정확히 말하자면 육체의 통제권을 빼앗는 것. 의식은 살아있다고 한다)하고, 바네사 반대파의 마족들이 기억을 봉인해 버린 것이다.
빛나는 뱀처럼 생긴 빛(?)을 다루며, 이걸 맞은 인간은 그 순간 생기가 빨려나가 산송장처럼 된다. 유일하게 키리사키家쪽 혈통만이 이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시니가미 이치반과 시니가미 산반[1][2] ). 무한한 힘을 지닌 대강욕왕 전용 스펙으로 보이지만 용량이 부족하다. 안습
알고보면 미다레자키 겟카의 여동생(...)이자 그 몸은 오우카의 아내라(친절한 오우카를 보며 '''낭군'''이니 하는 단어를 떠올린다. 흠좀무) 콩가루 집안.
7권을 넘어가면서, 봉인이 허술해진 탓인지 쿄우카가 의식을 잃거나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파괴와 광기를 좋아하는 위험인물이지만, 머리카락 손질이나 복장에도 신경쓰는 여자아이다운 면도 지니고 있으며, 성실한데다가 노력가.
몸자체는 쿄우카지만, 요리실력은 쿄우카와는 정반대로 최강급.
본래는 파괴신으로서 모두의 두려움을 받는 존재여야 하는데, 미다레자키家의 사람들은 그녀를 "너스코"(시그'''너스子''')라고 부르면서 반긴다. 그만큼 쿄우카의 요리는 공포스럽다.
그 전에 미다레자키 오우카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는사람(시니가미 산반)의 마을사람들을 몰살한 장본인인데 음식맛을 따질수 있는건가?[3]
다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초반의 공포와 위엄은 사라지고 이미 골려주는 캐릭터로 확립.전투력은 설사 월령의 주기로 최고 상태라 할지라도 시그너스나 다른 것들에 힘을 잃은 겟카보다 우위이다.작중 겟카가 만들었지만 겟카조차 어쩌지 못하는 무력으로 묘사되고 본인이나 겟카도 시그너스가 무력으론 우위라고 묘사되지만....
강욕왕 앞에선 쨉도 안된다.강욕왕이 아닌 강욕왕 구속구로 만들어진 공격 하나에 리타이어 할정도로 넘사벽 차이가 난다.
여담이지만 애니판은 설정이고 복선이고 죄다 갈려나간 나머지 주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3. 미국의 ISS 보급용 무인우주선
[image]
NASA의 상업용 궤도 운송 서비스 (Commercial Orbital Transportation Service)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무인 수송선으로 주로 안타레스 로켓을 이용해 발사되고 있다. 오비탈 사이언스(Orbital Sciences)사, 현 오비털 ATK[4] 에서 개발하였으며 우주왕복선의 퇴역 이후 러시아의 소유즈와 프로그레스 화물선, 유럽의 ATV, 일본의 H-II에만 의존하던 국제우주정거장의 보급을 일부 담당하게 된다. 2013년 9월 18일 시험발사를 시행하여 ISS와의 시험 도킹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4년 1월 9일 첫 정식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동 회사의 안타레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어 12일 ISS와 성공적으로 도킹하였다. 다만 안타레스 대신 ULA의 아틀라스 V로 쏘기도 하는듯.
특이하게도 우주선의 이름을 매번 '''우주비행사'''들의 이름을 따와서 붙이고 있다. 첫 시험 비행은 아폴로 계획 당시 책임자로 일하며 아폴로 8호의 달 궤도 비행을 제안했던 조지 로의 아들인 우주비행사 조지 데이비드 로의 이름을 따왔고, 첫 정규 비행은 엔터프라이즈 활강 테스트의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고든 풀러튼, 2차, 3차는 재니스 보스, 디크 슬레이튼의 이름을 따왔다. 그런데 2014년 10월 28일 (현지시각) 오후 6시경 ISS에 식량과 실험장비를 보급하는 임무를 띠고 세번째 시그너스 우주선 디크 슬레이튼이 안타레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으나, 발사 후 10초도 되지 않아 로켓이 그만 폭발하고 말았다. 발사 직전에 로켓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으나, 절차상 발사 자체를 막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발사 직후에 자폭시켰다고 한다.원문 기사
다행히 1년여가 지나 디크 슬레이튼 #2의 발사는 성공했다. 이후 6차 발사인 2016년 3월 CRS-OA-6에서는 STS-107 사령관인 릭 허즈번드의 이름을 따왔다. 다만 이 때까지는 아틀라스를 빌려 쏜거라 이 다음 안타레스에 태울 예정인 10월 CRS-OA-5가 진짜 시험대가 될 전망. 이래저래 미뤄지다가 허리케인 매튜의 습격으로 월롭스 플라이트 퍼실리티가 영향권에 들며 10월 17일까지 미뤄졌다. 만약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아틀라스로 쏠 예정이었다면 더 미뤄졌을 것이다. OA-5의 이름은 앨런 포인덱스터(Alan Poindexter)로 명명되었다.이름의 주인공은 ISS의 ESA 실험실 콜럼버스 모듈을 배달한 STS-122, 그리고 STS-131 미션을 수행하고 퇴직했다가 2012년 50세의 젊은 나이에 수상 스키 사고로 사망한 비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