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

 

2.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기술 명칭
3. 에이스 컴뱃 X2의 주인공 편대
4. 은하철도 999의 등장인물
6. 보더 다운의 "안타레스-레드 와스프"
7. 미국의 로켓
7.1. 폭발


1.


[image][image][1]
구분
항성
형태
M1.5 lab-Ib 적색 초거성
별자리
전갈자리
지름(태양 기준)
883
밝기(태양 기준)
65,000
질량(태양 기준)
15.5 ± 3
거리
550 ± 50 광년(183.96 파섹)
표면 온도
3400 ± 200 K
겉보기 등급
1.06
절대 등급
−5.28 ± 0.30
전갈자리알파성.
지구와는 600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 겉보기 등급은 1.06, 절대 등급은 -5.28~ -5.58로 밤하늘에서 16번째로 밝은 별이자, 절대 등급이 4번째로 높은 별이다. 태양보다 대략 707배 정도 크고, 태양보다 10,000배 이상 더 밝은 적색초거성으로 절대등급이 -5.28~ -5.58이다. 밤하늘에서 두번째로 밝은 카노푸스의 절대 등급과 비슷하며,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시리우스의 500배 이상 밝은 절대 등급이다. 가시광선 영역에서 이 별은 태양 밝기의 약 1만 배이지만, 에너지의 대부분을 적외선 영역에서 발산하는 적색 초거성임을 고려하면, 안타레스는 태양의 6만 5천 배 이상의 복사 에너지를 뿜는다고 할 수 있다.
안타레스는 분광형 M형의 적색 초거성으로, 반지름은 태양의 700~883배에 이르는데, 지구와 거리가 멀어서 측정 오차값이 크다. 이보다 큰 별들을 극대거성이라 한다.
이 별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별인데 그 영향으로 하늘에서 유달리 붉은 빛을 띈다. 그 때문에 군신 아레스에 대응되는 화성과 경쟁하는 별이란 의미에서 아레스를 대적하는 자, Ant-[2] + Ares = Antares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안타레스는 안타레스 A. 쌍성계이며 동반성인 안타레스B의 밝기는 A의 1%도 안되지만 태양보다 150배 이상 밝다. 서로간의 거리는 550AU정도.
대기가 지름의 12배에 다한다.#
선명하고 아름다운 붉은색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별이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별들은 많이 있지만 안타레스만큼 선명하고 아름다운 붉은 별은 그리 많지는 않다. 때문에 적색거성 중에서도 특히 인지도가 높고 이미지도 강렬한 편이다. 유명한 별자리인 전갈자리의 중심이라는 위치, 전쟁의 신인 아레스에 대항한다는 상징성도 한몫한다. 그 덕에 안타레스는 천문학 서적에 자주 나오는 별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기술 명칭


골드세인트 스콜피온 미로스칼렛 니들에서 마무리로 찌르는 15번째 공격이다. 이게 박히면 상대방은 사망한다.
허나, 실제로 이걸로 마무리 한 상대는 없다. 일부러 안 찌르거나 찌르기 전에 맞고 날아가거나... 시그너스 효가아쿠에리어스 카뮤의 면을 봐서 중간에 그만두려했으나 효가의 고집에 져서 이 기술까지 날렸다. 그런데 효가는 이걸 맞기 직전 절대영도에 다달아 미로의 성명점을 얼려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에 감동한 미로는 비공을 눌러서 효가를 살리는데, 맞으면 죽기는 하지만 바로 죽지는 않나보다.

3. 에이스 컴뱃 X2의 주인공 편대




4. 은하철도 999의 등장인물


겉보기에는 험상궂은 도적이며 온몸에 탄알(에너지탄)이 박혀있어 언제 폭발할지도 모르기에 사실상 시한부 생명이나 다름없는 몸이지만(각주에 스포일 주의)[3] 고아를 거둬들여 키우기도 하며, "상대가 불쌍해 보이더라도 총을 쏠 때는 모질고 독한 마음으로 쏘아야 한다!"며 철이에게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요령을 가르쳐주기도 하는 인물.
TV판에서는 우주를 떠도는 소행성에 인공적인 거주공간을 만들어 아지트로 삼고 활동하며 999호를 습격하지만, ~ 극장판에서는 토성위성 타이탄에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그곳에 일시 하차한 철이와 만난다.
마음을 트고 친해지기 전 철이와 메텔이 그에게 사로잡힌 몸이 되었을 때, 진짜 인간인지 기계인간인지 알아본다면서 엑스레이 촬영을 강요당하는데, (이보다 앞서 메텔이 진짜 인간 or 기계인간인지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일종의 떡밥처럼 나돌았던데) 메텔의 골격뿐만 아니라 '''몸매 윤곽까지 드러나는''' 엑스레이 장면이 공개되자 이를 통해 메텔도 인간임이 확인된다. 안타레스는 수치심을 주어 미안하다며 사과하기도 한다.

5. 권왕전생가공의 나라




6. 보더 다운의 "안타레스-레드 와스프"



7. 미국의 로켓


[image]
NASAISS 보급기인 시그너스 발사를 위해 운용하는 액체 연료 로켓으로 LEO에 8톤의 화물을 올릴 수 있다. 엔진은 러시아제 케로신 연료 기반 RD-181 2기를 사용한다.
개발사는 오비탈 사이언스 코퍼레이션으로 우주로켓덕에게는 페가수스 로켓을 개발해서 나사의 B-52나 자사의 L-1011의 아래 매달고 공중에서 날려 우주 궤도로 날려보내던 회사로 알려져 있다. 우주덕은 물론 밀덕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로, 바로 미니트맨피스키퍼의 고체로켓을 이용한 위성발사체인 미노타우르를 만든 곳이자 GBI의 추진체 부분을 만든 곳이 이 회사이기 때문.
이후 오비탈 사이언스는 오비탈 ATK로 사명을 변경했고, 노스롭 그루먼이 2016년 회사를 인수해 ‘노스롭 그루먼 이노베이션즈’로 개명하면서 현재는 노스롭 그루먼 명의로 발사되고 있다. 이후 2022년경에 노스롭 그루먼의 자체개발 로켓인 OmegA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이 로켓이 발사된 곳은 흔히 알려진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내버럴이 아니라 버지니아의 월롭스 섬의 월롭스 플라이트 퍼실리티다.
2019년까지 11번 발사되어 한 차례 실패한 것을 제외하고 전부 성공하고 있다.

7.1. 폭발



2014년 10월 28일, 5호기가 발사 6초만에 약 2,000억 원의 비용과 함께 엄청난 불꽃놀이가 되어 날아갔다. 발사 직전에 로켓의 결함을 발견하였으나 절차상 발사 자체를 막을 수 없자 고고도에서 로켓이 폭발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로켓이 발사된 직후에 자폭시켰다고 한다. 기사 원문
자폭한 안타레스 로켓의 페이로드는 ISS에 보급할 식량 및 실험 자재 등의 보급품을 실은 시그너스 화물선 디크 슬레이튼이었다. 이후 1년 동안 프로그레스드래곤1의 보급 미션마저 연거푸 실패로 돌아가며 ISS는 2015년 4월, 일본이 HTV 5호기를 올릴 때까지 물자 부족에 큰 홍역을 겪었다.

[1] 안타레스 우상단에 보이는 구상성단은 메시에 4이다.[2] Anti-접두사. 모음앞(묵음 h포함)에서 i가 빠져서 Ant-가 된다.[3] 극장판에서는 이를 이용(?)해 자폭(!)하여 철이를 돕는다. 지못미.. TV 판에서는 죽는 일 없이 그냥 작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