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1. 한국의 가수
[image]
시와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이다. 본명은 강혜미. 또박또박한 발음과 청아한 목소리, 활동 연차가 더할수록 어려지는 외모가 특징이다. 주된 음악 장르는 포크이며 데뷔 이후 음반 발매와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포크 음반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녹색당 당가 포크버전을 녹음한 가수다
1.1. 음반목록
- 시와, (2008)
- 소요 (2010)
- DOWN TO EARTH (2011)
- 시와, 커피 (2013)
-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 (2014)
- 만남의 우연 1,2,3 (2016)
- 완벽한 사랑 (2017)
- 낯선 이에게 (2018)
- 다녀왔습니다 (2019)
2. 이집트의 지명
이집트 서부에 위치한 소도시. 광활한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 갑툭튀로 등장하는 지역으로, 해발고도 -19m의 저지대에 물이 고여 형성된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이다. 고립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신비로운 인상을 준다.
고대부터 이집트 왕국의 영역의 가장자리에 속하였고 현재도 이집트의 도시이지만, 지리적으로는 리비아에 매우 가까우며[1] 문화적으로나 민족적으로도 리비아와 가깝다. 인구는 3만명 정도인데, 인구의 대부분이 베르베르 족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농업으로 주요 작물은 대추야자와 올리브이며, 소규모로 수공예가 이루어진다.
방문할 때에는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매일 운행되는 정기 버스편을 이용하며, 이동에는 9~10시간이 소요된다.
알렉산드로스 3세가 신탁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신탁 신전이 있었던 도시인 동시에, 그가 죽을 때 자신을 묻어달라고 유언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아문 신전 등이 있었으나, 오스만 제국 시대에 크게 훼손되어 벽 정도만 유적으로 남아있다. 프톨레마이오스 시대부터 로마]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의 공동묘지[2] 로 이용되었던 게벨 알-마우타(Gebel al-Mawta)도 볼거리이며, 그 중에서도 벽화가 상세하게 남아있는 시 아문 무덤이 가장 유명하다.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에는 이집트에 편성된 영국군의 주둔지였으며, 당시 이탈리아군과 에르빈 롬멜의 독일군에 의해 이루어진 여러 차례 공격으로 많은 유적들이 피해를 입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도입부에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