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구북부-김천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 북부정류장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이다.
3. 특징
- 이 말만 들으면 수요가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대구북부에서 왜관남부 까지는 꽤 수요가 있다. 서구, 북구에서 출발한 사람이 이 노선을 이용하며, 요금은 2,200원이다. 반면 열차는 2,600원 이다. 보통 대구에 놀러갔다가 서구, 북구에서 복귀할 상황이 생길 때 이 노선을 이용한다. 왜관->대구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아서, 텅텅 비던 차가 왜관남부에서 꽤 승객을 태운다.
- 2020년 2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현재도 인천공항 노선과 같이 운행을 재개 안하고 있다. 심지어 운행재개조짐도 안 보인다. 인천공항 노선이야 해외여행객 수요 대폭 감소로 인해 운행을 안할 만한 한데, 이 노선은 충분히 운행재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운행재개를 안하는지 의문이다.
- 여담으로, 삼각로터리 정류장에서 중간하차가 가능하다.
- 하지만 왜관남부~김천 구간은 왜관읍 및 김천의 깨끗한 공기를 수송하는 공기수송 버스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장점이라면 구미를 경유하지 않는 것 정도? 명절이라도 착석이 보장가능한 수준이다.
- 김천시 입장에서는 이 노선을 타고 대구로 가기 보다는 시외버스 거창, 김천-대전, 남서울 노선을 타고 대전으로 가는 게 더 편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실제로 대구행보다 대전행이 배차가 더 많다.[2] 심지어 대구행은 운행중단을 했고 지금도 운행을 안하는데 대전행은 1일 1회를 빼고 전부 운행을 하고있다가 3차 대유행이 와서야 1일 3회 감회한 수준이다.
4. 기타
실제 시간표상 운행 패턴은 김천에서 운행을 종료하는 차량보다는 김천에서 3번 국도를 따라 상주, 점촌을 거쳐서 예천, 안동, 영주, 청주(당시 김천 면허만) 등까지 가는 경우도 많다. 과거에는 충청북도로 넘어가서 추풍령, 황간을 거친 다음 49번 지방도를 따라 화령까지 가는 노선도 있었다.
5. 시간표
6. 운임
7. 연계 철도역
[1] 단, 연계교통이 불편하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2] 대구행 7회, 대전행 9회[3] 성주행 17:15 차랑 연계가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대구에서 성주로 갈 수도 있다.[4] 왜관에서 성주로 가는 17:00 차랑 연계된다. 이 방법으로 김천에서 성주로 갈 수도 있다.[5] 왜관에서 성주로 가는 19:00 차랑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