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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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고속 소속 9900번 시외버스. 버스 동호인들에게는 유명한 '''19702'''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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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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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2 시절의 노선도.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9900번
기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경제자유구역청)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20(공휴일)
06:30(평일, 토)
막차
23:30
막차
00:30(공휴일)
01:00(평일, 토)
평일배차
출퇴근 15~50분/평시 40~60분
주말배차
50~70분
운수사명
삼화고속
인가대수
?대
노선
경제자유구역청 - 풍림2~3단지 - 금호어울림아파트 - 한진해모로아파트 - 동막역 - 동춘역 - 남동공단.기산정기 - 논현주공5단지 - 논현고 - 논현중 - 주적골삼거리 - 담방마을.남동중 - 삼익.광명아파트 - 대한주택공사 - 서창JC - 제2경인고속도로 - 안현JC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학의JC - 봉담과천로 - 양재시민의 숲 - 교육개발원입구 - 양재역 - 뱅뱅사거리 - 우성아파트 - 강남역 - 신논현역 - 논현역 - 반포역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 개요


삼화고속에서 운행했던 시외버스 노선.

3. 역사


  • 송도지구가 개발되면서 서울로 향하는 통근수요는 늘어났지만, 서울시에서는 서울로 들어오려는 광역버스의 신설 및 증차를 반대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외버스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삼화고속은 광역버스보다 상대적으로 개통이 쉬운 시외버스로 9900번을 만들었다. 이렇게 9900번은 2006년 5월 25일에 신설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하지만 인가대수가 적어(4대) 배차간격이 한 시간이나 되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시청은 증차를 반대하는 상황. 그러던 차에 삼화고속은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충격적이고도 새로운 방안을 생각해냈는데... 바로 같은 회사 소속인 9802번과의 통합이었다.
  • 9802번 역시 인가대수가 적어(3대) 배차간격이 긴 것이 문제였는데, 두 노선이 양재시민의숲부터 고속터미널까지 운행구간이 같으니 두 노선을 합치면 배차간격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 그래서 2008년 1월 23일 삼화고속은 두 노선을 통합해 9900번으로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10% 증차도 이루어졌다. 이 때 노선변경 공지에서 9900번 + 9802번 = 9900번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는데, 이에 버스 동호인들은 이 노선을 19702번이라고 불렀다.
  • 배차간격이 한시간이던 두 노선은 통합되면서 배차간격은 2~30분으로 줄었으나 편도운행시간이 3시간이 넘는 엽기적인 노선이 되었다. 관련 기사 관련 게시물
  • 신반포로 버스중앙차로가 개통됨에 따라 2009년 6월 13일부터 버스중앙차로를 경유하게 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2009년 8월 26일부터 강남역과 신논현역은 중앙차로 정류장 대신 가변차로 정류장을 경유하게 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그러다가 노선분리 민원이 들어와 2010년 6월 1일에 다시 9900번과 9802번으로 노선이 분리되었으며 배차간격은 다시 늘어났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4. 특징


  • 신논현역과 강남역은 가변차로 정류장에 정차했다.
  • 정말 많았던 삼화고속의 인천 - 서울 간 시외버스 노선들 중 마지막까지 시외버스로 남아있던 노선이었다.
  • 요금은 성인기준 2,500원(통합 당시)/2,600원(분리 이후)이었다. 송도 - 만수동은 1,100원.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