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1. 개요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한 고속버스 회사. 주로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 및 시외버스도 운행했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418번길 70(신흥동3가 39-17)에 있으며, 정비 공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18번길 64(신흥동3가 39-1) 숭의역 근처에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금호고속이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연관이 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된 고속버스 업체지만, 인천 시민들에게는 광역버스 업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편이'''었'''다. 이유는 주 업무인 고속버스보다 부 업무인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1] 가 주 업무가 되어 버렸다고 해도 될 정도로 광역버스에 많이 투자했'''었'''기 때문이다. 2017년 9월 6일 1500번을 마니교통에 이관하면서, 더 이상 광역버스는 운행하지 않고 있다.
삼화고속의 역사적인 업적이라면, 인강여객과 함께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을 1호선으로부터 분산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한 것.
시외버스/고속버스의 면허(차적)지는 한일고속과 같이 모두 경기도 수원시로 되어 있으며, 수원버스터미널의 주소가 차내에 붙어 있다.[2] 한때 운행했던 9502번도 시외면허 때문에 김포시에서 운행했음에도 수원시 번호판이 달렸으며, 인천 ↔ 남원 노선이나 인천 ↔ 천안/아산 노선같은 시외버스 노선에 들어갔던 66XX번대 번호판도 수원시 번호판이다. 일부 노선들을 KD, 동양고속에 매각하면서 현재 6679호 번호판은 부천, 인천 ↔ 영암, 강진 노선에서 볼 수 있으며 6680호는 E-Pass 단말기가 설치되어 예비차로 분류되어 있긴 한데... 수원 ↔ 광주 일반고속으로 운행 중이다.
노선은 강원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본진인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회사다. 인천 ↔ 대전 노선에서 단독배차로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인천 ↔ 부산, 인천 ↔ 대구, 인천 ↔ 광주 등 유독 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다. 시간대에 따라선 인천종합터미널의 고속버스 승차 홈 4개 중 3개가 삼화고속의 차량으로 채워져 있을 정도.
서울에서는 주로 경부선터미널에서 운행(세종, 금산, 동대구, 울산, 부산)하며, 호남선은 서울 ↔ 남원 노선에만 들어간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동서울 ↔ 대구 노선만 운행하며, 각각 일반 1대, 우등 1대를 투입한다.[3] 서울 ↔ 대구 노선에는 월요일, 금요일 한정 오전 5시 출발 상행 임시편[4] 에서 볼 수 있다.
2. 연혁
2.1. 초창기
1966년에 서울에서 삼화교통으로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운송 사업으로 시작한 회사다. 박인천이 광주고속[5] 서울영업소를 설치하여 서울 쪽으로 노선을 확충하는 김에, 동업자와 함께 시내버스 사업도 시작하였다.[6] 시내버스 사업은 홍은동 문화촌에 종점을 두고 영업을 했었다.
1973년에 금호그룹 출범과 동시에 박인천 회장의 큰 사위 배영환이 경영권을 넘겨받아 금호그룹에서 독립하였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청주 - 대구 노선처럼 두 회사만 공동으로 운행하는 노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973년은 삼화교통이 최초로 서울(종로2가)~부평 구간 고속버스 운행을 개시한 시점이기도 하다. 1979년에는 이 노선을 시외직행으로 변경하였는데, 오늘날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들의 시초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서울 삼화교통은 구 333번(현 1144)을 한성버스(→한성여객)에 매각한 것을 시작으로 구 161번(도시형, 좌석형)을 삼화상운으로, 구 좌석 50번(개편 후 5526 → 이후 5612, 6618번과 통합해 6516)을 한남여객운수에 매각했고 서대문구 마을버스 7번(현 서대문11)과 7-2번(현 서대문13)을 삼하운수로 독립하면서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에서 철수했다.
뿐만 아니라 한때 조일제지[7] 라는 회사도 계열사로 가지고 있었고 센트럴시티~인천국제공항 간을 운행하는 공항고속을 자회사로 두었으나 KD 운송그룹에 매각했고, 서울에서 블루택시라는 이름으로 택시 사업도 했었다. 현재 계열사들 대부분은 청산되거나 매각되었다.
2.2. 리즈 시절
이전부터 인천과 부천에서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전부 독점 운영하고 있었는데, 2004~2005년경부터 광역버스, 즉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였다. 그러자 요금이 저렴해지면서(1500번 제외)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늘었다.[8]
예전에는 인천 광역버스 노선의 80%가 삼화고속 소속의 버스일 정도이고, 보유 차량 중 60% 가까이 광역버스 차량이 차지했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광역버스의 효율적인 관리 차원으로 본사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인천 부평구 부평동으로 이전했을 정도.참조기사 특히 홍대 부근이나 서울역에 가면 서울 시내버스 만큼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인천 광역버스. 인천 시민에게는 '''광역버스=삼화고속 이라는 공식이 아주 흔했다.'''[9] 지금도 몇몇 인천시민들은 인천 면허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노선 상관없이 “삼화고속 타고 서울 간다”고 하는데, 그 시절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1월에는 송도 - 양재역 - 고속터미널 노선인 9900번에 마전/검단 - 강남역 - 양재역 노선인 9802번을 붙여서 송도국제도시 - 강남/양재역 - 마전/검단이라는 초근성 노선으로 만들어 '9900이라 쓰고 19702이라 읽는다'라고 놀림받기도 했었다.[10] 2010년 6월에 다시 예전대로 분리하였다.[11]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버스 회사인 KD 운송그룹도 비슷하겠지만, 삼화고속은 사실 '''직행버스 인가'''상으로만 따지면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경로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여러 종류의 루트를 가지고 있다. 한때 삼화고속에서 노선 신설이 봇물터지듯 신설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요인 때문이었다. 심지어 서부간선도로를 경유하여 성산로를 거쳐 이화동~동대문까지 가는 인가도 있고 한강로를 거쳐 용산역을 찍는 인가도 가지고 있으니...사실은 실질적인 운행 개시까지는 많은 절차가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이를 이용해서 증차 혹은 새로운 노선신설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무시무시한 회사다. 애당초 역사가 오래된 광역버스들도 처음에는 시외버스로 운영했으니.
철도 갤러리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폐선되면 터져 나갈 회사라고 하고 있다. 관련 게시물 실제로 코레일이 파업하면 여기저기서 임시차를 긁어 모아 서울역 앞에 줄줄이 세워놓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서울역 광장을 메워 버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이때의 노선망을 보려면 여기를 참조할 것.
2.3. 2011년 총파업
한때 과감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 서울역 및 양재역 이외에도 사당역과 대방동(!!)까지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하였으나, 2008년 고유가 사태와 사업확장의 후유증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운송수익을 거둬들이지 못하였고, 승무원들의 근무 처우 악화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종로선(2100번, 2400번)을 포함하여 여러 노선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삼화고속 노조는 시급 4,727원, 21시간 근무라는 열악한 근무환경 아래에서 임금 체불까지 시작되자 2011년 7월 8일 처음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하였다. 다행히도 7월 11일자로 업무복귀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2011년 10월 10일에 다시 전면 파업, 15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에 삼화고속 사측에서는 당일 직장폐쇄 처분을 내렸고 이후에 적자노선 4개(1301번, 1601번, 2300번, 9902번)에 대해 폐선 신청을 내고, 23일부터 공식적으로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청에서는 이 이번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름에 따라, 과반수 이상을 운행하는 삼화고속 노선을 폐지노선을 포함하여 일부 노선에 대해 타 업체에 재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노사 양 측이 많이 양보를 한 끝에 합의문까지 도달했던 적도 있었으나 야간근무 수당에 대한 입장차로 다시 결렬된 적도 있었다. 결국 파업 38일째인 11월 15일에 양 측이 가까스로 합의를 하였고 40일째가 되는 17일부터 운행을 재개키로 하였다.
2.4. 파업 이후
파업 이후 삼화고속의 피해는 매우 막중했다. 운송 중지로 인한 손실금은 매우 증가하여 적자 폭의 증가를 피할 수 없었고, 일부 승객은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탈하는 사례가 빚어지기도 했다.[12] 한때 삼화고속에게 너그러웠던 인천광역시청에서도 삼화고속의 분담률을 줄이기 위해 삼화고속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했다. 이 와중에 파업 당시 폐선을 신청한 4개 노선 이외에도 7000번 운행 폐지, 9901번 매각 등 점차 운행노선을 줄이기 시작하였고, 인천시청의 압력에 의해 삼화고속 자체적으로도 운행을 포기하고 매각하는 노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삼화고속의 보유노선 개수도 리즈 시절(?)에 비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서 기존 삼화고속에 있는 승무원들의 생존권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삼화고속 경영진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다시 노사간에 냉기가 흐르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광역버스 부문의 이야기이고, 기타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부문에서는 아직까지는 건실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2012년 12월 1일 자로 고속버스 노선 2개, 시외버스 노선 2개를 동양고속과 경기고속, 대원고속에 팔아 버렸다.[13] 그 전에는 금호고속과 공동 배차했던 유일한 경남 노선인 대전 ↔ 마산 노선도 중부고속에 매각했으며, 대전 ↔ 울산 노선의 공동 배차분도 대원고속에게 양도하는 바람에 대전에서 삼화고속은 유일한 단독배차 노선인 인천 ↔ 대전 노선만 볼 수 있으며, 울산에서는 서울 ↔ 울산 노선만 볼 수 있다. 이후 2015년에 인천국제공항 ↔ 김해 노선의 신설로 경남에 다시 들어왔다.
파업 기간 동안 많은 수요가 인천1호선 - 계양역 환승 - 공항철도 수요로 많이 옮겨갔는데, 이 수요가 파업 이후에도 광역버스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아래에 서술되는 광역버스 입석금지도 수요 이동에 영향을 주었고 2014년 초에는 이 영향으로 5개 노선에서 20대를 감차하기에 이른다.
2.5. 지속되는 하락세
이후에도 삼화고속 사측과 민주노조 계열 노조 간의 냉기가 계속 흐르다가 2013년 5월 10일에는 급여 미지급에 따른 조합원 총회로 아무런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노선 파행운행을 하였다. 이로 인해 대부분 광역버스 및 직행버스를 포함한 노선들의 임의결행 및 운행차질을 빚었다.
결국 2013년 6월 8일에는 다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했었다. 기사 사유인 즉슨 사측이 경기도청에 신청했던 시외버스 매각 안건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운행 노선과 미운행 노선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업 종료까지 서구 석남동과 부평구청역을 오가는 임시 노선이 운행될 것이라고 했었다.
파업은 3일 만에 종료되었으나 노조에서는 준법 투쟁으로 노선을 전환, 고속도로 이용 노선 중 노조원이 운행하는 차량은 M버스 마냥 입석을 받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강남역에서 3연속으로 차량을 놓쳤다는 등 승객들의 불만이 하늘을 뚫고 있으나 노사간 관계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부 운전자들은 준법투쟁을 빙자한 앞차는 40분 뒷차는 10분 간격 널뛰기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항의를 유발시켜 인천시에 민원을 넣게 유도했지만 결과적으로 전 노선의 감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파업 이후 삼화고속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를 완전 차단했고 승객들의 불만을 해당영업소로 떠넘기기도 했다. 현재도 삼화고속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불만이나 칭찬글을 쓸 게시판이 없다. 과거 삼화고속이 운행하던 광역버스 노선들은 전부 다른 업체들로 넘어가서 이제 광역버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에 따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업체 중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대원고속뿐이다.
이후 80세를 넘긴 배영환 회장이 물러나고, 2세 경영을 시작하였음이 확인되었다.
3. 차고지 및 영업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88 (부평4동 442-15) - 본사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18번길 64 (신흥동3가 39-1) - 정비공장[14]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관교동 15, 인천종합터미널) - 관교동영업소
4. 보유 노선
4.1. 시외버스, 고속버스
★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노선이다.
- 인천발 : 대전★(삼화고속 유일의 단독배차 노선), 전주★, 광주★, 진도(목포 경유)[A] , 순천[15] , 동대구★, 부산★, 목포, 서부산(사상)
- 인천국제공항발[16] : 김해★[17] , 양산[18]
- 서울경부발 : 금산[19] , 동대구★[20] , 울산★[21] , 부산(노포동)★[22] , 서부산(사상), 세종★[23]
- 서울호남발 : 남원(삼화고속 유일의 호남선 노선)
- 수원발 : 광주, 목포, 완도(목포, 해남 경유)[A]
- 광주발 : 천안, 부산(노포동)★
- 동대구발 : 동서울[24] , 청주[25] , 전주[26]
- 부천발 : 강진 (삼화고속 유일의 시외버스 노선)
부천 ↔ 강진(인천, 나주, 영암 경유) 노선은 시외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므로 티머니 E-Pass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 그리고 티머니 E-Pass 단말기가 있지만 전원이 꺼져 있어 사용불가 상태다. 삼화고속의 유일한 시외노선이다. 일반고속 차량만 투입하였으나 2017년부터 우등고속 차량(4153호)이 투입되고 있다.
5. 과거 보유 노선
5.1. 고속·시외버스
5.2. 광역버스
- 인천 버스 1000 경남아너스빌 ↔ 서울역 ▶ 2017년 4월 15일부로 마니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100 금오동 ↔ 서울역 ▶ 2012년 6월 11일부로 신강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101 마전지구 ↔ 서울역 ▶ 2012년 6월 11일부로 신강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200 가좌동 ↔ 서울역 ▶ 2016년 3월 5일부로 신동아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300 동막역 ↔ 부천 ↔ 서울역 ▶ 2015년 11월 6일부로 천지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301 송도국제도시 ↔ 논현동 ↔ 서울역 ▶ 천지교통에서 재운행
- 인천 버스 1400 인천종합터미널 ↔ 서울역▶ 2016년 12월 6일부로 세운교통에 매각 ▶ 마니교통으로 이관
- 인천 버스 1500 계산동 ↔ 서울역 ▶ 2017년 9월 6일부로 마니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501 계양구청 ↔ 서울역 ▶ 2017년 6월 10일부로 마니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1600 연안부두 ↔ 서울역 ▶ 2011년 7월 1일부로 폐선
- 인천 버스 1601 용현동 ↔ 부천 ↔ 서울역 ▶ 신강교통에서 재운행
- 인천 버스 2100 서구청 ↔ 종로 ▶ 2011년 4월 23일부로 폐선
- 인천 버스 2300 연수동 ↔ 종로 ▶ 2011년 10월 23일부로 운행중단 후 폐선
- 인천 버스 2400 인천터미널 ↔ 종로 ▶ 2011년 4월 23일부로 폐선
- 인천 버스 2500 계산동 ↔ 종로1가 ▶ 2015년 4월 1일부로 강화선진버스에 매각 ▶ 2015년 12월에 천지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7000 청라지구 ↔ 가정오거리 ↔ 화곡역 ↔ 가양역 ▶ 2012년 5월 5일부로 폐선[29]
- 인천 버스 9500 인천터미널 ↔ 양재시민의 숲 ▶ 2016년 8월 1일부로 부일운수로 매각[30] ▶ 마니교통으로 이관
- 인천 버스 9501 마전.불로 ↔ 김포 ↔ 양재역 ▶ 2015년 6월 16일부로 신강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9510 청라국제도시 ↔ 계산역 ↔ 양재역 ▶ 2014년 8월 25일부로 선진여객에 매각함과 동시에 폐선
- 인천 버스 9800 가좌동 ↔ 부천 ↔ 양재역 ▶ 2015년 1월 1일부로 폐선
- 인천 버스 9801 서구청 ↔ 양재역 ▶ 2011년 11월 4일부로 9802에 흡수
- 인천 버스 9802 마전.원당 ↔ 양재역 ▶ 2015년 6월 16일부로 신강교통에 매각
- 인천 버스 9901 인천터미널 ↔ 양재/강남/고속터미널▶ 인강여객에 매각함과 동시에 폐선
- 인천 버스 9902 연수동 ↔ 구로디지털단지 ↔ 대방역 ▶ 2011년 10월 23일부로 운행 중단 후 폐선
6. 면허 체계
7. 보유차량
KD 운송그룹이나 코리아와이드 경북만큼 골수 대우빠 업체는 아니었지만, 한때 광역버스에는 전부 자일대우상용차를 투입한 업체였다. 초창기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광역버스에 대한 터치가 없어서 전부 디젤차만 사용하였다. 고속버스에도 자일대우상용차를 사용한 경력이 화려한 수준.
한때 각에어로 시리즈와 RB635를 운용하기도 했었지만, BH120F로 대차된 후에는 현대자동차의 도입이 한동안 없었다. 하지만 부품 값과 연비 문제 등으로 대우차량의 도입이 중단됐고, 회색과 자주색이 조합된 신도색을 적용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06년 사이에 본격적으로 현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우등고속) 및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일반고속) '''최후기형'''을 들여오기 시작했다.[34] 특이하게도 일반고속 차량은 하이클래스가 아닌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만 출고했으며, 현역으로 뛰었던 마지막 HSX였다. 구형 BH120F 차량들은 전부 에어로 시리즈 차량과 그 후속 모델인 유니버스로 대차되었으며,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우등고속도 들여오고 있는 이상 지금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차량으로 전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자일대우상용차에 대한 미련은 못 버렸는지 2002년식 각 크루저 1대(4135호)를 무려 2013년까지 굴렸고, 2006년식 크루저2 일반고속 차량을 2대 보유하고 있었으나 모두 빼도박도 못하는 '''예비차'''로 전락한 끝에 결국 2016년 1월과 2월에 모두 없애 버렸다. 삼화고속에 크루저2는 시외버스 면허도 있었다. 2012년 12월 1일 KD 운송그룹이 삼화고속의 일부 시외, 고속버스 노선을 인수해 갈 때 크루저2를 완전히 넘겨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확인 결과 크루저2 중 시외면허 번호판이 붙어 있었던 시외노선(인천 ↔ 남원 노선 등)에 투입된 것만 KD에 넘겼고 고속면허의 일반고속 크루저2 2대만 삼화고속에 현역으로 남았다. 이 예비차량 2대는 고속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남아 있는 자일대우상용차 차량이자 BH120F였으나, 2016년 1월과 2월에 걸쳐 모두 대차시켰다.
이 회사는 은근히 최후기형을 많이 뽑는다.
2005년과 2006년에 걸쳐서 380마력 파워텍 엔진/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일반고속) 차량을 마지막으로 출고한 회사다. 고속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LED 전광판을 장착하지 않았으나, 2014년 11월 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신차를 5대 출고하면서 LED 행선판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차량으로 확대되고 있지 않은 듯 했지만 2019년 7월 부터 모든차량들이 점차 LED 행선판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11월 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일반 2대, 우등 3대를 출고했다. 삼화고속에서 기아자동차의 버스를 도입한 것이 1997년 그랜버드 블루스카이가 마지막이었고, 그 차량들이 2007년을 끝으로 모두 퇴역했으니 무려 17년 만에 그랜버드를 출고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니버스의 출고 지연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LED 행선판도 장착하였다. 425마력 파워텍 엔진과 숏 체인지 6단 수동변속기가 달렸다. 내구연한 만료를 앞두고 있는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대체하기 위해 출고했다. 해당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차량은 유로6 적용 이전의 유로5 최후기형 모델이다. 2020년 9월 현재 이노 우등고속은 3대는 전부 수원 ↔ 광주 노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이노 일반고속 2대는 무슨 이유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비차로 강등됐고, 2018년 10월경에 모두 중고로 매각됐다.
2015년 6월에 유로6 파워텍 440마력 엔진이 장착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우등 1대, 일반 1대를 출고했는데, USB 포트가 없다고 한다. 2015년 8월에는 USB 포트가 있는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 6대를 더 출고하였고 2015년 11월에는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 4대, 일반 1대를 더 출고하였다.
2016년 1월에 일반고속 크루저2 중 1대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출고하였으며 또한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최후의 크루저2[35] 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일반 5대를 출고했다. 이에 따라 8대 고속버스 회사에서 자일대우상용차가 모두 날아가 버렸다. 2016년 초에 구형차량들을 조금씩 대차하는 중. 기존 고속버스 업체로선 가장 오랫동안 자일대우상용차를 사용한 회사로는 기록될 듯했으나 대원고속과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조합에 가입하면서 그렇지 않을 듯.
2016년 6월에 일반고속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고속 6대를 출고하였으며. 2016년 7월에 우등고속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우등고속 3대를 출고하였다.
메이저 고속버스 회사들 중에서는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해 있었지만, 2017년 10월 말 쯤부터 102~105km/h로 하향되었다. 유로6 우등도 리미트가 살짝 내려간 게 확인됐다. 프리미엄 고속은 108-110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리막에서 121까지 뽑아내는 위력을 과시한다.[36] 그러나 현재 리밋은 99~103Km/h 정도로 더 내려간 것 같다.
2016년 12월 6일에 세운교통에 1400번을 매각하며 삼화고속의 자일대우상용차는 전멸했다. 동시에 우등고속 최후의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37] 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1대를 출고하여 인천국제공항 ↔ 김해 노선에 투입했다.
또한 2016년 12월에 일반고속 최후의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38] 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출고하여 인천 ↔ 전주 노선에 투입했다.
2017년 6월에는 2차분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6대를 더 출고했는데, 서울이 아닌 인천 노선에도 투입한다고 한다. 그리고 2차분은 1차분과 달리 1피스 글래스+수평식와이퍼 조합이 아닌 흔히 보는 2피스 글래스로 출고했다. 다만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을 도입하지 않으면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이 없는 회사다.[39]
일부 소수 공동 배차하는 노선들은 아예 프리미엄형으로 몰빵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40]
덤으로 최근 들어 이상한 고속버스 차량 운용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고속에서 이런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동서울 ↔ 대구 고정차량으로 들어갔던 1대를 포함한 2014년식 이노 선샤인 일반고속들은 중고로 매각했고, 2019년 3월 초 프레스티지의 추가 출고 후에는 인천 노선에 들어갔던 2015년식 유로6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조기 대차했다. 2012년식 노블 일반고속 2대도 조기 대차되었다.[41]
인천선에는 신차를 광주, 부산[42] , 서부산행 위주로 넣는다. 동대구[43] , 목포/진도[44] , 대전[45] 행은 얄짤없이 구형 차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디젤
7.1.2. 기아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RB585 디젤
- 현대 RB635 디젤
- 현대 에어로 600 디젤
- 현대 에어로 이코노미 디젤
- 현대 에어로 H/D Express 디젤
- 현대 에어로 퀸 디젤 (1세대형 에어로)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디젤
- 현대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디젤
- 현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디젤
- 현대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7.2.2. 기아
- 아시아 B909S 디젤
- 아시아 B909L 디젤
- 기아 AM919 큐빅에어로점보 디젤
- 기아 AM929 에어로점보 디젤
- 기아 AM939 디젤
- 기아 그랜버드 HD 블루스카이 디젤
- 기아 그랜버드 HD 썬샤인 디젤
7.2.3.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V113 디젤
- 대우 BH115H 로얄익스프레스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II 디젤 [46]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II F/L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II 디젤
7.2.4. 쌍용자동차
8. 여담
광역 사업을 하던 시절 인천발 광역버스는 강남, 서울역 노선을 주로 운행했고 동서울터미널(강변역)행 노선은 없었다.
이 회사의 광역버스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 있다. 인천광역시 출신 가수 보이비가 부른 "삼화고속"[47]
코버스 기존 8개사들 중에 가장 마지막까지 LED 행선판을 설치하지 않은 차량이 존재했다. 동서울 ↔ 대구, 인천 ↔ 대전/대구/목포/진도, 청주 ↔ 대구, 서울경부 ↔ 세종, 서울호남 ↔ 남원 노선 등에 다수 존재했으나, 2019년 기준으로 전부 LED로 교체하였다.[48]
9. 사고
9월 15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서 앞서 가던 1톤화물차와 K5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로 2명이 부상당했다. 고속버스 등 6중 추돌사고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1] 시초는 서울-인천 간 고속버스(!) 노선이었다. 1979년 6월 8일 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시 서울-수원, 서울-인천 간 단거리 고속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었다가 폐선된 것을 봐서 그 이전에는 고속버스 노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79년 11월 16일 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시 삼화교통(현 삼화고속)이 앞에 언급한 폐선된 서울-인천 간 버스를 시외 면허로 부활시켰다는 기사가 있는데, 삼화고속이 가지고 있는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 노선들의 상당수는 이 노선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2] 코오롱고속도 수원시 면허였다. 한일고속은 일부 차적이 안산시 면허가 있다. 다만, 삼화고속의 유일한 동서울 노선인 동서울 ↔ 대구 노선에 고정으로 운행 중인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차량에는 수원버스터미널의 주소가 아닌 동대구터미널의 주소가 붙어 있다. [3] 동서울 ↔ 대구 노선에 원래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최후기형이 들어갔으나, 내구연한 만료로 2014년 11월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일반형 모델로 교체되었다가 2016년에 유니버스 노블 일반 유로6 모델로 교체됐다. 예전에 들어갔었던 2014년식 이노선샤인 일반고속은 중고로 매각했다.[4]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으며 우등고속으로 투입된다.[5] 금호고속의 전신이다. 덕분에 범 금호가 안에 고속버스조합 정회원이 금호고속,속리산고속,삼화고속 이렇게 셋 씩이나 있다. [6] 위키백과의 박인천 문서에는 삼화교통을 인수한 것으로 나오는데 동업자가 청산하여 지분을 완전 인수한 것이다.[7]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을 거쳐 아세아그룹에 매각되어 현재는 아세아제지 시화공장으로 이어지고 있다.[8] 문제는 전부 광역버스로 전환하면서 인천시에 압력을 넣어서 타지보다 비싼 운임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고, 서울, 경기지역보다 무려 700원이나 비싼 운임을 받게된다. 그러면서 부천시와 인천시에서 상당한 갑질을 행세한 결과 벌어진 일이 경원여객의 M6410 경기도 운임 징수 반대 및 부천 소신여객 700번 도심 연장 반대.[9] 서울의 좌석버스랑 똑같은 레드떡칠 도색에 번호가 1천, 2천번대면 삼화고속이다.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도 1~2천번대 번호가 많지만 레드떡칠이 아닌 G-BUS 도색이다.[10] 19702라는 별칭이 붙게된 사유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9900번이 한때 이렇게 괴악한 노선이 된 데에는 서울시의 버스 유출입차량 증차 제한에 따른 문제로 9802번과 9900번의 증차가 어려웠던 데에 있었다.(개통당시 9900번의 인가대수는 4대, 9802번의 인가대수는 달랑 3대였다.) 특히 송도-논현 연선에서 강남으로 오가는 수요는 많아서 그에 따른 증차가 필요했었지만 제한된 차량 내에서 배차간격을 줄이는 데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서울 구간이 겹치는 두 노선을 결합하여 배차간격을 줄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실제로 통합 이후에 배차간격이 많이 줄어들었고 1대를 증차하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그 이후에 증차를 한 끝에 분리 이후 9900번 개통 초기와 비교해서 배차간격을 많이 좁힐 수 있었다. 참조[12] 가장 큰 이탈을 보인 곳이 서구 원당동/당하동 지역으로, 삼화고속의 파업 이후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검암역으로 환승 수요가 이동하였고 파업 복귀 이후에도 이탈 수요가 복귀되지 않으면서 검단동 지역 노선의 적자 폭이 증가하였다.[13] 이로 인해 유일한 강원도 노선인 인천 ↔ 속초 노선이 날아가고 남원에서는 서울 ↔ 남원 노선만 볼 수 있으며 순천에서는 인천 ↔ 순천 노선만 볼 수 있다.[14] 신차들이 들어오는 곳이다.[A] A B 최근에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는데 노선정보를 보면 직행으로 표기되어 있다.[15] 우등 1대만 투입하기 때문에 순천에서는 1회밖에 볼 수 없으며, 순천에서 삼화고속 차량이 주박할 일이 없다.[16] 모두 인천 경유[17] 프리미엄형은 김해 출발의 경우 심야에만 투입하여 사실상 심야 공항버스 역할을 겸한다.[18] 인천 경유[19] 마전리 경유[20] 2017년 6월 30일부터 프리미엄 2대만 투입한다. 따라서 대구혁신도시 중간 경유 시간대에는 자연히 운행하지 않는다.[21] 우등 1대(4021), 프리미엄 1대(4164)만 투입하며, 일반고속은 철수했다.[22] 일반 1대(4038), 프리미엄만 3대 투입한다.[23] 정부세종청사 /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유로 나뉜다.[24] 동서울에서는 동서울 ↔ 대구 노선 외에는 단 1대도 삼화고속 차량을 볼 수 없다. 전량 유로6 뉴프리노블 투입으로, 일반 1대(4144호), 우등 1대(4142호)씩 투입한다.[25] 삼화고속 유일의 충북 노선으로, 삼화/금호속리산 양사 각각 일반 1대, 우등 2대씩 투입하여 총 6대가 투입되고, 운행 시간대에 따라 운행사가 고정되어 있는 노선이다. 따라서 청주에서 삼화고속 차량이 주박할 일이 없다. 반대로 금호속리산고속도 청주 ↔ 대구 차량이 동대구에서 주박하지 않으며, 동대구에 주박하는 금호속리산고속 차량은 성남 ↔ 대구 차량이다. 다이어 참고. 현재 유로6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일반고속 1대(4103호)가 투입 중이다.[26] 우등고속 1대(4020호)만 들어간다. 주말/공휴일에는 2대 들어간다.[27] 이때 내구연한이 찬 금호고속 차량 몇대가 중부고속으로 갔다.[28] 한때 9802번과 합쳐 송도국제도시 ↔ 강남/양재 ↔ 마전/검단 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노선길이를 자랑했던 적도 있다. 버스 갤러리에서는 이 당시의 노선을 19702번이라고 칭하기도.[29] 이 노선을 계승한 노선이 7700번이다.[30] 이후 부일운수는 사명이 세운교통으로 변경되었다.[31] 수원시 차적. 4001호부터 4499호, 4700호부터 4800호까지 사용한다. 그 사이에 비는 번호대는 같은 차적의 코오롱고속이 쓰던 것이다.[32] 6601호부터 6800호까지 사용한다. 이 중 일부는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시내버스 면허로 변경되었다.[33] 그나마 남은 번호도 김포운수한테 다 주고 하나 남은 시외노선은 고속부 차량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말소된거나 마찬가지[34] HSX와 퀸 하이클래스 모두 380마력 파워텍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달고 나왔다.[35] 4110호[36] 굳이 프리미엄형만 그런 게 아니다. 내리막에서는 어느 등급의 차량이든간에 리밋(오토크루즈)이 걸려 있어도 120 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37] 4107호[38] 4109호[39] 동부고속도 원래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이 없다가 인천국제공항 ↔ 양양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개시를 앞두고 새로 뽑았다. 하지만 이용 부진으로 보통의 우등고속으로 다운그레이드된 후, 서울 ↔ 강릉을 거쳐 서울 ↔ 세종 노선으로 이동했다. 그랜버드를 꽤 굴리는 금호속리산고속은 예상과 달리 실크로드 대신 프레스티지로 첫 도입했으며, 서울 ↔ 청주, 청주 ↔ 부산 노선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이 승인된 후 실크로드 프리미엄형 3대를 새로 도입했다.[40] 서울 ↔ 대구, 인천 ↔ 대구 노선에는 아예 프리미엄 고속버스만 운행한다. 그런데 의외로 프리미엄형만 넣을 법했던 서울 ↔ 서부산 노선에는 우등고속 1대만 투입 중이다.[41] 원래 삼화고속은 내구연한 10년 다 채워 대차하는 편이다.[42] 특히, 부산은 인천발 노선 중에 신차 투입이 1순위 노선이다.[43] 삼화고속 인천발 노선의 대표적인 무덤 노선이다. 삼화고속의 차량은 거의 대부분 구형 차량이며,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광주선에서 격하된 2017년식 프레스티지를 투입한다. 공배하는 동양고속은 못해도 2016~2017년식 차량을 투입한다. 이 노선에 동양고속 소속 구형 차량이 올 경우에는 거의 신차로 대차하기 위해 투입된다.[44] 한때는 신차 투입 1순위였으나 진도 연장과 함께 시외버스로 전환하면서 차급이 다운되었다.[45] 그래도 대전행은 일반고속 한정으로 나름 연식 좋은 차들을 일부 투입해주긴 하고, 기존에 있던 프리미엄 1대는 광주선으로 보내버리고, 2020년식 프레스티지를 투입했다.[46] 다수의 차량들이 광역 노선에서 운행했으며 노선 매각시 차량도 같이 양도하였다. 일부는 거창고속에 중고로 판매되었다.[47] 가사에 9100번이 나오는데, 9100번은 삼화고속 노선이 아닌 인강여객 소속이다.[48] 동서울 ↔ 대구, 서울 ↔ 세종, 인천 ↔ 대구/목포/진도, 청주 ↔ 대구 노선은 2019년까지도 판떼기 행선판을 사용하고 있음이 보였으나, 청주 ↔ 대구 고정차량인 4082호가 2020년 1월 기준으로 LED 교체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