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트

 

1. 소개
2. 카르텔의 하위 개념
3. 금융기관 연합의 차관단
4.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등장 단체
5. 실시간 전술 게임
6. 박성호 작가의 소설
7.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적 집단
11. 엑스파일에서 신디케이트


1. 소개


Syndicate.
조직, 또는 (조직이) 행동하다/(조직에게) 넘어가다 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2. 카르텔의 하위 개념


기업집중(결합)의 형태인 카르텔의 하위 개념. 공동판매 카르텔 또는 공판 카르텔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일정한 공동시설에서 생산물의 공동판매와 자재의 공동구입을 행하며 참가 기업의 개별거래행동을 인정하지 않는 고차원 카르텔. 아래 두 분류의 어원이기도 하다. 그 이외에도 서브컬쳐계의 다양한 작품의 비밀조직으로 많이 등장한다.

3. 금융기관 연합의 차관단


국내외 정부공공기관, 민간기업에 공동으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으로 비교적으로 5 ~ 20년 기간의 대출이며 저이율이라는 특징이 있다.

4.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등장 단체


메이지 디 어센션의 테크노크라틱 유니언의 다섯 분파(컨벤션) 중 하나. 테크노크라시 문서 참고.

5. 실시간 전술 게임


불프로그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신디케이트 시리즈 항목 참조.

6. 박성호 작가의 소설


아이리스의 그 작가가 쓴 소설이다.
한강파 조직의 한 청년이 배신자를 응징한 끝에 자신도 죽고 말지만 혼만이 남아 판타지 세계로 흘러들어가 시나트라라는 자의 몸에 빙의되는데 하필 그 자도 친구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 이 후 청년은 시나트라가 되고, 감옥으로 보내지지만 거기서 엘프 친구를 만나고, 우여곡절끝에 감옥과 탈옥을 통해 신무기를 얻고 실력과 권력을 얻어 복수에 나서는 전형적인 몽테크리스토 백작식 복수물이다. 결국 배신자 2명과 시나트라를 잡은 기사는 전부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고문당해 칼맞고 손 한 짝 날아가고, 검술 대결중에 사망, 치부가 탄로나 아내에게 버림받아 미쳐버리고…
마지막에 머리 잘 돌아가는 친구의 정체는 열린 결말이다.[1]

7.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적 집단


갱단들이 서로 독립된 단체였던 전작과 달리,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적 갱단들(모닝스타, 루차도르, 덱커즈)은 신디케이트라는 하나의 조직 아래 뭉쳐져있다. 리더는 이 3개 갱단중에서도 가장 세력이 큰 모닝스타의 보스 필립 로랑으로, 본거지는 모닝스타의 본거지이기도 한, 스틸포트 중앙에 위치한 다운타운 구역의 북쪽 섬에 위치한 신디케이트 타워이다.
로랑의 지휘아래 신디케이트는 스틸포트를 완전히 점령하였고, 거침없이 스틸워터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만난 3번가 세인츠를 협박하려다 실패했고, 이 와중에 쟈니 겟이 죽게 되자 주인공은 쟈니의 복수를 위해 수장인 로랑을 쫓아가 살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킬베인이 지휘를 시작하자 서로 싸우다가 일원중 하나인 키키가 킬베인에게 살해당하고 바이올라가 세인츠로 전향하게 된다. 그 이후 신디케이트를 서서히 무너지고, 본진이였던 스틸포트마저 위협당하게 된다.
사실 설정만 그럴싸할 뿐 게임상으로는 별 특별한것이 없다. 게임상의 무대인 스틸포트는 3개 갱단이 서로 구역을 나누어서 점거중이며, 한 조직이 공격당한다고 다른 조직이 도와주고 그런 거 없다. 그래도 일단은 3번가 세인츠가 먼저 점거한 스틸워터에도 상당한 영향력[2]이 있었음을 보면 여전히 무시하긴 힘들다.
신디케이트에게는 전문가라는 것이 존재하며, 악명이 3이 되면 출격한다. 모닝스타는 저격수, 루차도르는 유탄병, 덱커즈는 근접병[3]이다. 이 전문가들은 인간방패로 쓸 수 없다.

8.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빌런 집단


영국 정보국 MI6에서 창조한 비밀 조직. 영국의 영향력이 없는 제 3국으로 넘어간 목표물, 적국의 요인 암살 같은 비공식적으로도 영국 정보국이 관여할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기밀 작전 수행에 있어 MI6이 개입되었음을 발각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수장 '솔로몬 레인'을 비롯한 조직원들 모두는 세계 각국에서 첩보원으로 활동하다 실종처리되거나 사망처리된 전직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디케이트는 MI6 국장 애틀리가 처음 입안하여 영국 총리에게 실험 운용에 한정하여 활동을 승인받으려 하였으나 위법성이 너무 큰 탓에 결국 최종 폐기되었다.
그러나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활용도에 주목하여 총리의 지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정부에 움직임을 들켜서는 안되기때문에 조직 운용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결국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운영권을 솔로몬 레인에게 빼앗기고 만다. 솔로몬 레인은 신디케이트의 능력을[4] 범세계적인 테러 활동을 통해 기존에 세워진 세계질서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하며 진짜 '''테러집단'''으로 변질되고 말았고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활동이 혹 발각되어 자신이 실각할 것을 우려해 MI6 요원 일사 파우스트를 투입해 사건을 무마하고자 하였다.[5]
작중에서 이 신디케이트를 가리키며 '우리(IMF)가 하는 일을 하도록 훈련 받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두 조직 전부 공식적인 첩보조직(CIA, MI6)의 비밀 하부조직이면서 세계를 지키려고 하는 IMF와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신디케이트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결국 솔로몬 레인은 검거되었으나 신디케이트의 잔당들이 '아프스톨'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암약한다. 6편 초반부에 이단의 활약으로 솔로몬 레인이 붙잡히고 소재가 밝혀져 많이 소탕되었지만 아직 남아 있었고 이들은 존 라크라는 테러리스트와 손잡고 바티칸, 예루살렘, 메카 등 3대 주요 종교 도시에 플루토늄으로 테러를 일으키려고 했다.[스포일러] 이후 IMF에 붙잡힌 솔로몬 레인도 탈환한 후 과거 아프스톨이 천연두를 퍼뜨렸던 카슈미르로 도주해 그곳의 수원지에서 플루토늄을 터트리려고했으나 이단 헌트를 위시한 IMF의 활약으로 무위로 돌아갔다. 조직과 손잡은 테러리스트 존 라크는 이단과의 격투 끝에 추락사하고 수장인 솔로몬 레인은 MI6으로 넘겨졌다. 다만 아직 잔당 일부가 남은 걸로 보여 앞으로 더 등장할 가능성은 높다.

9.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 이은 유비소프트어쌔신 크리드 9번째 메인 작품이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10. 워프레임신디케이트


Warframe/신디케이트 항목 참조.

11. 엑스파일에서 신디케이트


신디케이트(The X-Files)항목 참고

12.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신디케이트


신디케이트 항목 참조.
[1] 폴리모프한 드래곤일 확률이 매우 높다.[2] 첫 미션에서 세인츠 멤버들이 털려고 했던 은행이 스틸워터의 은행이였는데 그곳에 모닝스타 멤버들이 있었다. 그리고 스틸워터의 감옥으로 간 세인츠 멤버들을 보스인 로랑이 마음대로 빼내었다.[3] 총도 쓰긴 하지만 근거리에서 강한 SMG다.[4]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 운용을 위해 세계 곳곳에 '''24억 파운드'''에 달하는 거금을 숨겨두었다. 한화로 대략 3조 6천억원이 넘는 거액으로 애틀리 말로는 신디케이트가 수십년간 발각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돈이라고 한다.[5] 그리고 이 애틀리 국장의 모략이 바로 로그네이션의 시작 배경이 된다.[스포일러] 다만 이건 무종교주의자인 노르웨이 핵물리학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속임수로 진짜 목적은 이전에 천연두를 퍼뜨렸던 카슈미르의 수원지에서 플루토늄을 터트려 중국, 인도의 수자원을 오염시켜 대량 아사자를 내서 혼란을 일으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