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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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영화이다.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영화이다.[5]'''Some missions are not a choice.'''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임무도 있다.[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슬로건
각본가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출하고 나서 흥행에 성공하자 3년 만에 빠르게 속편을 내놓은 특이한 경우이다. 전작까지만 하더라도 그 이전 작품 다음으로 등장하는 데에 항상 4~5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동일한 감독이 두 편 이상의 영화를 연출한 전례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통이 깨졌다.
2. 시놉시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3. 출연진
4. 예고편
배경음악은 이매진 드래곤스의 Friction.[10]
다음카카오에 올라온 국내 1차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지금까지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할리우드 액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보통의 배우들은 자기가 부상당한 촬영 장면은 두번 다시 쳐다보기도 싫을텐데 톰 크루즈는 오히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그 장면을 보며 즐길 정도이다. 2분 6초(티저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에서는 1분 30초)에서 빌딩에서 빌딩으로 뛰어넘는 부분. 자세히 보면 벽에 닿은 오른쪽 발목이 꺾여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상당할 때 장면을 그대로 썼는데, 발목이 꺾였는데도 컷트없이 말 그대로 이 악물고 기어올라 달려나가는 장면을 그대로 속행했다. 정상급 배우가 몸을 아끼지 않고 엄청난 스턴트의 액션을 펼쳤다는 것이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질 수 있다. 진정 헐리우드의 성룡.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차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공식 예고편에서 공개되었던 몇몇 장면들이 롱테이크 편집으로 비춰지고 있고 공식 예고편에서 보여지지 않은 몇몇 컷신도 볼 수 있다. 또한 선곡된 음악도 공식 예고편과는 다르다.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시리즈 최고작'''이라 불리며 북미 사전 시사회에서부터 엄청난 호평 일색을 받았다. # 그 뒤로 나온 평에서도 호평들이 나오고 있다. # 리뷰들에서 비교되며 언급되는 영화들이 <007 스카이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다크 나이트> 등인데다 올해 초에 개봉해 호평받은 블록버스터들인 레디 플레이어 원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크레더블 2 등의 영화들을 능가하는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시사회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톰 크루즈 생애 최고작이라고 할 수도 있는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열연을 펼치고, 이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느껴졌던 약간이나마 부자연스러웠던 각본 및 연출 구성도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IMAX로 보면 몰입감이 엄청나다는 표현도 보인다. '''화려한 액션들이 쉴새없이 쏟아지는 와중에 스토리와 무게감을 놓지않은''' 영화.
7.1. 세부 평가
'''스토리 구성, 스릴, 액션, 배우들의 연기, 음악, 영상미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일반 포맷 관람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IMAX나 4DX 관람보다 상대적으로 몰입감이 약하다는 평도 있다. IMAX 관람 시(특히 1.90:1 비율로 상영되는 장면에서) 광활한 풍경과 화려한 액션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고, 4DX로 관람하면 액션 장면마다 오감 체험이 더해져 더욱 몰입할 수 있다.[11] 특히 중반부 파리 시내에서의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 후반부 카슈미르의 험준한 지형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헬기 액션에서 두드러진다. 덕분에 IMAX나 4DX로 관람하는 게 아깝지 않다는 평도 많다.
본작의 최대 강점은 당연히 뛰어난 액션으로, '''헤일로점프'''의 경우 영화 배우 중 최초로 헤일로 스텔스 점프를 직접 시도하고 성공한 톰 크루즈의 노력이 있었던 만큼 리얼하고 스릴 넘치게 뽑혔다는 평이다. 그 직후 파리의 클럽 화장실에서의 2대 1 액션씬은 역대 할리우드 영화들의 격투 촬영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12] 이후 솔로몬 레인을 호송차량에서 빼내는 작전부터 시작해서 '''BMW 알 나인티 스크램블러를 몰고 파리 도심과 개선문 앞을 역주행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과 구형 클래식 비머를 타고 추격을 벌어는 장면이 논스톱으로 터져나온다'''. 이후 톰 크루즈가 실제로 부상을 당해 화제가 되었던 옥상 맨몸 추격씬이 나오는데 '''그가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컷이 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며 다시 올라오는 씬이 그대로 삽입'''되었고 이것은 관객들에게 이단이 느끼는 고통과 긴장감을 그대로 전해주는데 큰 역을 한다. 카슈미르로 배경이 옮겨간 후에 터져나오는 헬기를 이용한 스펙터클한 액션씬이 펼쳐진다. '''톰 크루즈는 배우 최초로 직접 헬기로 위험천만한 스턴트를 선보였다.'''
주인공 이단 헌트의 고뇌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점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는 점. 경찰 충돌 전엔 경찰의 대량 희생 장면을 상상하거나 경찰 보호 장면, 민간인 희생과 주변 동료의 희생에 대한 고뇌에 대한 드라마가 상당히 비중 높게 묘사된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이어진 인간 관계와 드라마가 이번 편에서 정점에 올랐다. 시리즈 팬이라면 상당한 감동과 감정 이입을 느낄 수 있다. 작중 감정 이입을 위해선 3편부터 5편은 필수로 관람해야 한다. 특히 잊지 못하는 여자와 차마 사랑할 수 없는 여자를 두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수위에서 묘사하는 연출이 훌륭하다.
흠이라면 4편부터 등장한 윌리엄 브랜트 설정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브랜트는 4편에서 헌트와 줄리아에게 죄책감을 가졌다가 해소됐다는 설정인데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지 못한 탓에 이 설정을 활용하지 못했다. TV 시리즈를 포함한 영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오마주 요소가 가득하다는 점도 나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주요 조연 중 하나인 에리카 슬론의 캐릭터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녀 쪽에서 IMF를 멋대로 의심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태만 악화시켰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의 부하들 중에 메인 빌런을 포함한 첩자들이 가득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고, 그 결과 앨런 헌리 국장이 사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고 하마터면 테러도 못 막을 뻔했다.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어도 모자랄 판국인데, 사태가 다 끝나고 나서야 도착해서는 적당히 교훈적인 멘트 몇 마디 남기고 좋게 마무리되는 것이 납득이 안 된다는 비판이다.
7.2. 평론가 평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가장 성실한 얼굴'''
- 이동진 '''(★★★★)'''
'''톰 크루즈 , “누가 슈퍼맨이라고?”'''
'''톰 크루즈, 도대체, 당신은!'''
- 정시우 '''(★★★★)'''
'''여섯 번째 시리즈를 맞이한 영화의 정체성을 더욱 의미있게 조명한다'''
- 최재필 '''(★★★★)'''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관객이 원하는 모든것, 때로 그 이상'''
- 박꽃 (무비스트) '''(★★★★)'''
'''대담하다, 동종업계 최상의 서비스'''
'''뛰어난 시리즈란 이런 것이다'''
'''서스펜스, 액션, 감정선.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 장영엽 (씨네21) '''(★★★★)'''
'''연기도, 촬영도, 이야기도 모두 스턴트한다'''
- 허남웅 (씨네21) '''(★★★★)'''
'''여성 캐릭터가 자리를 찾은 시리즈의 일단락'''
- 송형국 (씨네21) '''(★★★)'''
'''첩보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세련된 역전'''
- 정유미 (맥스무비) '''(★★★★)'''
8. 흥행
박스오피스 분석 사이트에서 북미 오프닝 매출에 대해 6000만 달러 ~ 7000만 달러로 시리즈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톰 크루즈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빨리 이 작품을 인지시키며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고 이것이 사실상 무료 홍보가 된 셈이라고 한다. 해외 매출까지 포함해서 7억 달러 이상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손익분기점은 3억 60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는데 쉽게 돌파할 전망이라 큰 의미가 없다. 특히 중국 영화 시장에서 최성수기 개봉 특혜까지 받았으니 더욱 손익분기가 의미가 없다.
9월 9일부로 전세계 성적이 7억 달러를 넘겼다. (미국 내에서 2018년 극장 흥행 8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대 흥행작이 되었다.
8.1. 북미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본작 외에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이상 와이드 릴리스), 핫 썸머 나이츠, 퍼즐, 굿 매너스, 아워 하우스, 더 캡틴, 스코티 앤 더 시크릿 히스토리 오브 헐리우드, 죽음을 부르는 밤, 에드몬드로 가는 길(The Road To Edmond), 블리딩 엣지, 14 카메라스, 상처입은 마음, 코코테, 93퀸, 더 로우, Hell Mountain, 적인걸지사대천왕, 킬러 비즈, Saheb, Biwi Aur Gangster 3, Love Is Tolerance - Tolerance Is Love, Citizen Clark... A Life of Principle(이상 제한적 상영)까지 무려 22편이다. 와이드 개봉하는 작품은 본작과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2편이 주 경쟁작.[13]
오프닝 성적은 $6,123만 달러로 2편($5,784만 달러)과 5편($5,552만 달러)을 넘어서 시리즈 1위를 달성했다.
미국 내에서 2018년 극장 흥행 8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8.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뮤즈(이상 2018년 7월 23일),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슈퍼히어로 스팍스, 스텝 업: 비트 더 월드, 신들의 제국, 아프칸 솔져스(이상 2018년 7월 24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랑,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해적왕 작스톰(이상 2018년 7월 25일), 사랑이 지나간 자리, 어느 가족, 한나, 쿵푸 크로니클,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이상 2018년 7월 26일), 빅 스코어(이상 2018년 7월 27일)으로 총 16편이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 미션 임파서블의 IMAX판은 단 1주일만 상영했다. 2018년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IMAX 판이 제작됨에 따라, '''스크린 쿼터제'''에 걸려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8년 7월 11일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6 IMAX 예매는 2018년 7월 18일 현재 매진 또는 매진에 근접할 정도로 표가 나가는 중이다.
2018년 7월 25일 오프닝 성적은 601,989명을 기록했다. 2017년 군함도(총계 650만), 2016년 부산행 등이 80만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과 달리, 미션 임파서블 6는 인랑이 같이 개봉하면서 스크린을 나눠가졌기때문에 오프닝 성적이 70~80만명까지 가지는 못하고 60만명 선에서 그쳤다. 좌석판매율(구 좌석점유율로 불림)은 44.8%. 하지만 그럼에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흥행도 비교적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개봉 4일차에 200만, 개봉 5일차에 300만, 개봉 7일차에 400만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속도로 흥행 중이다. 8월 1일에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흥행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전작이었던 로그네이션도 베테랑과 암살이라는 두 천만관객 영화 틈바구니속에서도 롱런했고, 신과함께 1편이 개봉했었을 때도 하정우가 출연한 또다른 영화 1987이 팀킬의 우려속에서도 쌍끌이 흥행을 했고 앞서 2009년 말과 2010년 초에 개봉한 아바타와 전우치도 쌍끌이 흥행한걸 감안하면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신과함께는 1편과 2편을 합산한 손익분기점이 1300만이었는데, 이미 1편에서 1400만을 돌파해버린 관계로(...) 2편은 관객수가 곧 수익이 되는 상황이라 한결 여유롭기도 하다. 마침 두 작품의 배급사도 같은 롯데엔터테인먼트기에 미임파를 적당히 살려주면서 신과함께에 힘을 실어줄 것이 유력하다.
2018년 7월 30일 월요일에는 당일 관객수 432,661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고, 2018년 7월 31일 화요일에도 당일 관객수 403,743 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2018년 8월 1일 수요일에는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에도 스크린 수 999개, 상영회차 3,787회를 배정 받았고, 당일 관객수는 258,476 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선방하고 있다. 2018년 8월 2일 목요일에도 당일 관객수 249,837 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였다.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국내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시리즈 최단 기록이다. 8월 8일부터 공작, 맘마 미아! 2,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몬스터 호텔 3라는 신작 4편이 개봉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크린수와 상영횟수가 줄어들면서 6위로 떨어졌다. 주말을 지나면 대부분의 스크린이 정리될 것으로 보이며, 대략 관객수 600만 명을 약간 넘긴 후 마무리될 듯. 전작의 612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심사이다.
개봉 19일차인 8월12일 '''615만관객'''을 동원하여 전편인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의 기록을 넘었고 고스트프로토콜 '''750만''' - 로그네이션 '''600만'''- 폴아웃 '''600만+@'''으로 시리즈 '''3편연속 600만관객돌파'''라는 금자탑을쌓았고, 시리즈사상 최고속도로 600만관객을 돌파하였다. (4편은 24일, 5편은 29일 소요.)
8.3. 일본
2018년 8월 3일 개봉 했다.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영화 시장답지 않게 상당히 빠른 시간에 개봉한다. 일본에서도 워낙 인기있는 시리즈다보니 감독과 주역배우 3인방이 한국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며, 팸플릿에도 촬영 과정이나 톰 크루즈의 이력 등을 상세하게 써두었다.
하지만 결국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을 이기지 못하고 2위에 그쳤다.
개봉 2주차에도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에 이은 2위에 그쳤다.
개봉 3주차에는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인크레더블 2에 이은 4위로 하락했다.
개봉 4주차에는 검찰측의 죄인,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인크레더블 2에 이은 5위로 하락했다.
개봉 5주차에는 검찰측의 죄인,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앤트맨과 와스프,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인크레더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에 밀려서 8위까지 떨어졌다.
개봉 6주차에는 박스오피스 10위로 떨어졌다.
8.4. 중국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검열을 통과해야 개봉할 수 있다. 일단 개봉 일정은 2018년 8월 말 ~ 9월 초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2018년 7월 23일,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인데도 '''2018년 8월 3일 개봉이 허가되었다!'''[15] 원래대로라면 외국 영화 상영 자체가 금지된 기간이고 더불어 중국 입장에서 신경이 거슬릴만한 내용도 있는데도[약한스포일러] 미션 임파서블 6가 이런 특혜를 받은 것을 두고 세계 영화계가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공산당에서 중국 영화 시장에 대한 외국 영화의 접근성을 높이려 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일부 미국 영화 업계에서는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에 따른 중국의 유화 제스처 중 하나라고 하기도 한다. 아마도 제작에 투자한 알리바바 픽쳐스의 힘이 큰 듯하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8월 3일 개봉이 확정되자,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팀이 급하게 중국 방문 일정을 잡게 되었다. 일본 방문 이후로 스케줄이 잡힐 예정이며, 정확한 방중 일자는 2018년 7월 27일 북미 개봉 때 공개된다고 한다. 2018년 3월 톰 크루즈가 이번 미션 임파서블 개봉에 발맞춰서 중국을 방문한다면 리커창 총리를 만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16], 리커창 총리도 이에 톰 크루즈와 만나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이번 톰 크루즈의 방중에 리커창 총리, 그리고 시진핑 국가주석을 실제로 만날 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하지만 결국 할리우드 블랙아웃이라는 규정을 들어서 중국 영화 시장 내부의 반발을 받았는지 '''2018년 8월 31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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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6 중국 포스터. 제목은 碟中谍6：全面瓦解이다.
2018년 8월 31일 중국 영화 시장에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다. 예매율은 49%를 차지했으나 현장 표까지 합산한 전체 영화 매출액 점유율은 80%를 넘겼다. 전주 1위였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점유율 3%로 폭락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주 누적 수익은 5억 2000만 위안으로 미국 달러로는 7,500만 달러 선이다.
8.5. 대만
8.6. 영국
8.7. 오스트레일리아
8.8. 프랑스
2018년 8월 1일 개봉 했다.
8.9. 러시아
8.10. 이탈리아
2018년 8월 29일 개봉했다.
8.11. 독일
2018년 8월 2일 개봉했다.
9. 번역
한국어 극장 자막은 전작들과 같이 박지훈 또는 자막 업체 "치킨런"이 담당할 예정인 듯했지만, 다행히도 박지훈이 번역을 안 맡는다고 한다. 하지만 박지훈이 번역하지 않았다던 <앤트맨과 와스프>도 박지훈 번역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라 영화 개봉을 해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번역은 앤트맨과 와스프와 비슷한 수준.
- 오역은 아니지만 '계속'을 '게속'으로, '플루토늄'을 '플로토뇸'으로 내는 등 오타가 있다.
- 영화 초반부 임무 브리핑 장면에서 Eastern Russia, 즉 동부 러시아를 동유럽이라고 번역해버렸다.
- Apostle을 사도로 번역하지 않고 음차하여 아포스틀이라고 하였다. 심지어 t는 묵음이라 실제 발음은 아포슬에 가까운데 이것마저 틀렸다. 더 갈것도 없이 캐슬(castle)을 생각해보면...
- "수송차량은 완전 무장 상태야", 수송차량이 armored(방탄, 장갑)라는 걸 해괴하게 무장 상태라고 오역해놨다.
- 화이트 위도우의 어머니가 1편에 나왔던 무기 암거래상 맥스[17]라는 것이 대사에서 나오는데 이것을 계속 어머니라고 번역했다. "맥스"란 이름이 나올 때 헌트의 표정에 변화가 생기는 장면이 카메라 앞에서 분명히 나오는데 자막만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이전 작품과 연계되는 요소가 유독 많기도 했는데 그 점도 무시한 것.
- 헌트의 헬기 추격신에서 일사가 헌트에게 헬기 조종할 줄 아냐고 물어보는데 조종이 아니라 '조정'이라고 나온다.
- 헌트의 헬기 추격신에서 고도 낮에져 땅에 가까워졌는다는 의미인 “Terrain! Terrain”을 “지형 지형”이라고 번역했다.
- 줄리아의 현 남편과의 대화에서 줄리아는 처음에 이단을 의사라고 소개하고 이 부분 또한 의사라고 번역되었는데, 폭탄 해체 후 구조된 이단과의 대화에서는 박사라고 부르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인칭대명사를 번역한 것이 차이나는 것이지만, 줄리아는 이단과 대형병원에서 같이 근무했다고 소개했으니 ph.d 가 아닌 의사라고 소개한 것이 맞으며, 마지막 대화에서 '선생' 정도로 해석했으면 적절하였을 것이다.
10. 수상 및 후보
- 2018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액션 영화상 수상
- 2018 골든 토마토 어워드 베스트 액션 영화상 수상
- 제25회 미국배우조합상 스턴트 앙상블 부문 후보
11. 대사 모음
이단 헌트: 벤지, 어느쪽이야? (Which way, Benji?)
벤지: 오른쪽이야. 미안, 왼쪽이야. 빨리 가! 뭘 꾸물대고 있어? (Turn right. Oh, sorry. Turn left. Go, go, go, go! What are you waiting for?)
이단 헌트: 창문에서 뛰어내려야 한다고! (I'm jumping out a window!)
벤지: 어... 미안. 건투를 바래. (Ah... sorry. Good Luck.)
이단 헌트: 벤지! (Benji!)
벤지 던: 이단, 어디야? (Ethan, where are you?)
이단 헌트: 헬기 안이야. (I'm in a helicopter.)
루터 스티켈: 헬기 안이라고? (Did you say helicopter?)
일사 파우스트: 헬기 조종할 줄 알아요? (You can fly helicopter?)
솔로몬 레인: 타이머가 끝나게 되면 이단 헌트는 그동안 자신이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사람들을 잃게 될 거야. (When the clock stops, Ethan Hunt will lose everyone he ever cared about.)
어거스트 워커: 이제 좀 죽어주시지?! (Why won't you just die?!)
12. 여담
- 기존에 일부 장면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파나비전의 밀레니엄 DXL 카메라로 일부 촬영되었음이 밝혀졌다. 밀레니엄 DXL은 해상도가 무려 8K로서 풀 프레임 1.9:1 비율로 최대 8192x4320 해상도를 찍어내는 우수한 디지털 카메라이다. 오히려 ARRI ALEXA IMAX 카메라의 촬영 해상도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IMAX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를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IMAX 포멧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화면비와 고해상도 부분을 충족시켰다고 할 수 있다.[19] 일부 장면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은 파나비전의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35mm). 감독은 필름 특유의 클래식한 특성이 드러나기를 원해서 언뜻 보기에는 화면이 쨍하지 않고 다소 어둡게 느껴지는 것은 고전미를 추구한 감독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면 된다.
- 브랜트 역의 제러미 레너는 마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이 바쁘기 때문에 이번 편에선 불참한다. 따라서 출연은 물론이요 작중에서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개봉후 알려지기로는 영화 초반부 베를린 씬에서 잠깐 등장하여 죽음을 맞이하는 역할로 제안이 갔으나 제레미 레너가 거절했다고 한다.
- 8월 초, 톰 크루즈가 직접 스턴트를 펼치다가 부상을 입어 촬영이 일시 중지되는 일이 있었다. 촬영 중 발목이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악물고 계속 달리며 연기를 하는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에 다시 복귀했으며 개봉이 늦춰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레이엄 노튼 쇼에서 부상당한 상황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크루즈의 열연을 볼 수 있다. 점프 후 빌딩 측면에 매달리는 순간 잘못된 각도로 발을 디디는 바람에 발목이 부러졌다. 다른 배우같았으면 그 순간 고통을 호소하며 컷을 외쳤겠지만 어떻게든 NG를 안내기 위해 바득바득 기어올라 부러진 발로 뛰어가는 연기를 한다. 물론 꺾인 직후에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기어이 바득바득 올라오면서 절뚝이며 뛰는 걸 보면 실로 할리우드의 성룡이라 불리울 만하다.
- 시리즈 매 편마다 감독이 교체되는 일이 있었으나 6편은 로그 네이션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시리즈 처음으로 연출을 다시 맡았다. 제작 전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한 더그 라이먼이 감독에 내정되기도 했다. 촬영감독은 엑스 마키나와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의 촬영을 담당한 영국 출신의 롭 하디.
- 2018년 1월에 톰 크루즈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제목이 확정되었다. 사진
- 예고편에 나온 헬리콥터 전투신 촬영장면을 공개하였다. 이번에도 스턴트맨이나 전문 조종사 없이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했다. #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수준의 스턴트인지 와닿지 않는다면, 영상에 따르면 하루에 8시간씩 3개월 동안(2000시간 정도) 훈련을 해야 미숙한 조종사 정도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크루즈는 한정된 촬영 기간에 맞추어서 예고편만 봐도 아찔한 헬리콥터 조종을 카메라 조작과 연기까지 하면서 직접 한 것이다. 이게 얼마나 어렵고 미친짓인가 하면... 일반 자동차 운전하면서 간단한 대화를 하는 것도 도로 상황에 따라서 순간순간 말이 끊긴다. 그런데 그걸 자동차도 아니고 헬기를 조종하면서 단순한 얘기도 아니고 연기를 하는데, 그 와중에 카메라까지 조작하고 있다. 이쯤 되면 진심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맨정신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크루즈는 P-51을 소장할 정도로 항공기 매니아이기도 하다.
- 비하인드 영상이 또 하나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헤일로 점프 장면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나오는데, 보다보면 영화 역사상 최초로 주연배우가 직접 뛰는 헤일로 점프답게 준비와 스턴트의 스케일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우선 헤일로 점프를 할 때 제대로 호흡하고 감압병을 막기 위해서 원래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헬멧과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얼굴이 다 가려지기 때문에 얼굴이 온전히 드러나면서도 헤일로 점프를 할 수 있는 특수 헬멧을 제작해야 했다. 기존 헬멧의 기능은 그대로 구현하면서 전면 통유리로 배우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배우의 얼굴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헬멧 안에 조명까지 설치했다. 또한 지상에서 리허설을 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윈드 터널을 만들어냈다. 장면을 촬영하는 데에는 대략 100번의 점프가 필요했고, 심지어 그중 다수는 리허설이었으며, 진짜 촬영은 해가 저물 때 정확한 타이밍에 찍어야 했다. 심지어 점프하기 전에 지상에서 대략 20분 동안 감압병을 막기 위해 산소를 호흡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상공 25,000피트에서 떨어지면서 연기까지 소화하면서 카메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카메라맨의 경우에도 거의 톰 크루즈와 동급의 기행을 벌여야했는데 들고 찍는 카메라가 아니라, 머리 위에 카메라를 설치한 헬멧을 쓴 채로 촬영을 해야 했다. 때문에 카메라맨은 시선을 톰 크루즈의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더 아래 가슴팍 즈음을 보면서 뒤로 낙하하면서 뛰어야 했고, 떨어지는 와중에도 초점문제 때문에 톰과 약 91cm(3피트)의 거리를 유지한 채, 심지어 오차율은 ±7.6cm(3인치)밖에 안 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롱테이크 촬영을 해야 했다. 머리 위에 촬영 카메라가 있으니 촬영하면서 화면을 볼 수 없는 것은 덤. 진짜 이걸 해낸 배우들도, 지시한 감독도, 일한 카메라맨과 스태프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 본 촬영 시작 당시에 각본없이 시작하였다.번역
- 7월 15일에 영화 홍보를 위해 톰 크루즈(9번째 방한)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도 방한을 하였으며 런닝맨에 세 명 다 출연했다 !!
- 헌트 측과 대립하는 범죄조직의 성향이 아나키즘으로 설정되어있다. 지나가는 설정이나 컨셉이 아니라 실제 범죄의 근본적 목적이 아나키즘으로 설정되어있고 작중 인물들도 레인과 아포슬을 아나키스트라고 여러번 언급한다. 작중 아포슬 본인들도 직접 목적을 아나키라 설명하고 그 외에는 이유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류의 평화를 위해 수행한다는 대사도 나온다. 선언문에서는 상호부조까지 언급된다.
- 로그네이션에서 잠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가 사용된 것과 달리, 폴아웃은 다시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적극 활용한다.
- 이번 작에는 독일 자동차 회사 BMW의 스폰서를 받아 제작되었으며, 극 중 출연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BMW 차량(F90, E28, R nineT Scrambler)만 이용된다. 특히 파리 시내에서의 차량 추격씬이 극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PPL의 효용이 높아졌다. 한국에서도 TV에서 미션 임파서블 영화 광고가 나오고, 그 바로 다음에 영화를 활용한 BMW 광고가 이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BMW 외에 SUV는 레인지 로버가 자주 나온다. 파리 장면에서는 르노 메간 등이 경찰차로 사용되었으며, 솔로몬 레인을 태운 수송차량은 르노 트럭 디펜스 사에서 제조한 르노 미들럼 트럭이었다.카슈미르에서 이단과 그의 팀이 탔던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이었다.
- 전작의 A400M에 이어서 헌트가 워커와 헬리콥터 공중전을 벌일 때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로고가 노출된다. 기종은 유로콥터 AS350.
- 미션 임파서블 1-5편의 명장면들을 오마주한 연출이 대거 등장한다. 노르웨이 박사를 가짜 병실에서 속여서 심문하는 장면(1, 2편)[20], 가면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본심 간파하기(1, 2편), 절벽 등반(2편), 날 죽였어야지("You should have kill me") 라고 말하는 악당(2편), 줄리와의 조촐한 결혼식(3편), 핵탄두를 저지하는 전반적인 설정(4편), BMW 자동차 및 오토바이 추격 장면들(5편), 헬기에 매달려서 날아오르는 장면(5편). 그런데 정작 시리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줄에 매달려 하강하는 장면은 안나와서 좀 아쉽다.
- 톰 크루즈의 대표작들을 오마주한 장면들도 있는데 수송기에서 강하하기 전 헌트가 워커에게 작전을 다 이해했는지 묻자 워커가 "Crystal"이라고 대답한다. 또 파리의 클럽에서 존 라크를 찾기 위해 인파를 헤집고 다니는 장면과 화이트 위도의 부하들을 사살하는 장면은 콜래트럴을 연상케 한다.
- 오마주와는 별도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첩보극'이 이번 편에서는 그다지 부각되는 편이 아니다. 당장 2010년대 이후에 나온 고스트 프로토콜과 로그 네이션만 보더라도 "도대체 저런 게 어떻게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강한 임팩트를 남긴 최첨단 장비를 다수 선보였지만[21] 폴아웃에서는 딱히 없다. 그나마 무선 조종 자동차나 헤일로 수트, 신분 위조용 가면 및 경부 부착 음성변조기, 체내 삽입형 위치 추적기 등이 나오기는 했지만 무선 자동차, 헤일로 수트, 위치 추적기는 지금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고, 가면이나 음성변조기는 시리즈 내내 등장했던 지라 식상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시리즈 내내 등장했던 최고 보안 시설에 침입해 물건이나 자료를 빼오는 장면도 이번 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보안시설 대신 경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이송중인 솔로몬 레인을 빼오는 장면이 등장하기는 했다.
- 다양한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하였다. 작중 주요 무대였던 프랑스 파리는 물론이고 영국 런던과 헤일로 점프 장면은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촬영했고 헬리콥터 추격장면은 뉴질랜드에서 촬영했다. 마지막에서 워커와 결투를 벌인 곳은 노르웨이에 있는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이다.
- 솔로몬 레인과 일사 파우스트가 비중있게 등장하는 후속작을 조심스레 예측할 수 있다. 근거로는 3편부터 5편까지 스토리가 느슨하게 이어지다가 본 편에서는 로그네이션 2라고 해야할 만큼 전작의 사건과 인물이 긴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 특히 메인 빌런은 다 이단에게 죽는다는 그 동안의 전통을 깨고 5편에서 솔로몬 레인이 죽지 않았는데 본작의 결말에서도 여전히 그는 살아 있었다. 신디케이트의 잔당이 CIA 까지 침투하여 솔로몬 레인을 탈출시킨 것을 볼 때 후속작에서도 그의 탈출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충분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줄리아의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헌트와 일사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속편이 탄생할 수도 있다.
- 톰 크루즈가 후속편에 관한 인터뷰에서 다음 작품은 우주에서 찍을 수도 있다는 폭탄발언을 해버렸다(?!) 뭐 우스갯소리인지는 제대로 7편 정보가 나와야 알겠지만...
- 작품과 관련된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정리해놓은 글. #
- 영화의 전반적인 비하인드 씬을 담은 영상
- 쌍제이 감독의 영향인지 자동차 추격씬 등에서 렌즈플레어가 있는 장면들이 몇몇 눈에 띈다.
- 2020년 1월 24일에 KBS2에서 설특선영화로 더빙해서 방영되었다. 2018년에 KBS 사장이 고대영에서 양승동으로 변경된 이후부터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제외한 특선영화로 방영되던 외화들에 자막방영[22]을 시작하던 KBS로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이후로 상당히 이례적인 더빙 방영이 되었다. 이단 헌트 역의 홍시호를 비롯, 루터 스티겔 역의 유해무, 앨런 헌리 역의 이정구 등 대부분의 성우들은 전편에서 그대로 이어졌지만 우리말 연출이 서원석 PD에서 김웅종 PD으로 변경되었고 벤지 던은 김일의 부고로 박영재로 교체되었고 우리말 연출 PD가 변경된 것 때문인지 일사 파우스트도 최덕희에서 이다슬로 교체되었고 솔로몬 레인도 김승태에서 최정호로 교체되었다.
- 원래 일사 파우스트와 이단 헌트의 키스신이 촬영되었지만 삭제 되었다고 한다.
[1]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설명: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핵무기로 세계를 파괴하려는 테러 조직에 맞서 싸우는 IMF 최고 요원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흉기 살상, 총격전, 추락 장면 등 폭력 장면들이 빈번하지만 신체 훼손이나 유혈 등은 제한적으로 묘사되었고, 테러리스트의 음모, 첩보 조직 내의 배신 등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영화 전반의 표현 수위를 고려하여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하였습니다.[2] 알버타주[3] 스웨덴, 호주, 미국, 영국 등 8개국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연령 등급[4] '''Your mission, should you choose to accept it.''' (당신의 미션은, 당신이 수행하는 데에 동의하는 것이라면.)이라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클리셰를 비튼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이단 헌트가 처한 상황을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5] 4편과 5편은 3편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연관성이 크긴 하지만, 스토리가 바로 이어지는 정도는 아니었다.[6] 드라마 더 크라운의 머거릿 공주,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여주인공 메리의 친구 역을 맡은 배우이다.[7] 1편의 무기 암거래상 "맥스"(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분)의 딸. 화이트 위도우의 입에 "맥스"가 언급될 때 헌트의 표정이 변화하는 게 카메라 앞에서 묘사된다.[8] 3편과 4편에 등장했던 주인공 이단 헌트의 아내. 무려 7년만에 복귀한다.[9] 노르웨이의 출신 배우로 '베이비 콜', '더 웨이브'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10] 2015년 E3에서 발표된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되었다.[11] 특히 4DX의 경우 2017년 4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체험할 수 있는 최고강도의 익스트림 포맷이다.[12] 액션 자체의 퀄리티도 높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액션 영화들과 다르게 컷을 지나치게 많이 나누거나 셰이키캠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액션 역시 잘 보이는 편.[13] 단 틴 타이탄 고는 아동/청소년 취향 애니메이션인데다가 할리우드 메이저 애니메이션 치고는 제작비도 적게 든 편이라 직접적 경쟁 상대도 아니고 아주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4] ~ 2018/10/05 기준[15] 원래 이 날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일본 영화인 어느 가족만 외화로 유일하게 개봉이 허가되어 있었으나(7월 초에 이미 날짜가 잡혀 있었다), 미션 임파서블 6가 갑자기 개봉 허가 목록에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미션 임파서블 6: 2018년 7월 25일, 어느 가족: 2018년 7월 26일)과 중국(둘 다 2018년 8월 3일)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어느 가족이 '''같은 주에 동시개봉'''하는 진기록을 맡게 되었다.[약한스포일러] 작중에 중국 인도간의 분쟁지역인 카슈미르가 작중 배경으로 등장하고 인도군도 등장한다.[16] 톰 크루즈는 2017년 미이라 개봉 때 방중에서 시진핑을 만났다. 하지만 리커창은 당시 관련 국제회의 참석때문에 중국을 떠나 있어서 만나지 못했다.[17] '바네사 레드그레이브'가 노련하게 연기했다.[18] FATE WHISPERS TO THE WARRIOR
"YOU CANNOT WITHSTAND THIS STORM"
AND THE WARRIOR WHISPERS BACK
"I AM THE STORM"[19] 사실 함정은 8K 해상도로 찍어 소스 포맷이 8K라 할지라도 그 소스를 DI(디지털 인터미디어트) 작업을 할 때 4K로 하기 때문에 해상도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명암비나 색의 심도 같은 화질에 의미를 두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ARRI ALEXA IMAX 카메라로 찍지 않은 IMAX 영화는 IMAX 상영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20] 이런 시퀀스는 원작 TV 시리즈에 잘 등장하던 것이기도 하다.[21] 대표적인 것만 뽑아봐도 4편에서는 안구 인식을 이용한 위장착시 디스플레이와 즉각적인 탈부착이 가능한 기계식 접착 장갑, 각종 기능이 내장된 콘택트 렌즈, 내비게이션과 전방 물체 인식이 가능한 자동차 내장 HUD가, 5편에서는 스마트글래스와 디지털 만능열쇠, 전자종이, 생체 인식으로 작동하는 자동차가 등장했고 그 외에도 상당수 장비가 나왔다. 3편 이전에도 시대가 흐른 지금에 와서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당대에는 첨단의 끝을 달리는 장비들이 상당수 있었다.[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러빙 빈센트, 택시 5까지 5개가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방영했다. 트랜스포머와 택시의 경우는 시리즈중 유일하게 한국어 더빙이 없는 작품이 되었다.
"YOU CANNOT WITHSTAND THIS STORM"
AND THE WARRIOR WHISPERS BACK
"I AM THE STORM"[19] 사실 함정은 8K 해상도로 찍어 소스 포맷이 8K라 할지라도 그 소스를 DI(디지털 인터미디어트) 작업을 할 때 4K로 하기 때문에 해상도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명암비나 색의 심도 같은 화질에 의미를 두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ARRI ALEXA IMAX 카메라로 찍지 않은 IMAX 영화는 IMAX 상영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20] 이런 시퀀스는 원작 TV 시리즈에 잘 등장하던 것이기도 하다.[21] 대표적인 것만 뽑아봐도 4편에서는 안구 인식을 이용한 위장착시 디스플레이와 즉각적인 탈부착이 가능한 기계식 접착 장갑, 각종 기능이 내장된 콘택트 렌즈, 내비게이션과 전방 물체 인식이 가능한 자동차 내장 HUD가, 5편에서는 스마트글래스와 디지털 만능열쇠, 전자종이, 생체 인식으로 작동하는 자동차가 등장했고 그 외에도 상당수 장비가 나왔다. 3편 이전에도 시대가 흐른 지금에 와서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당대에는 첨단의 끝을 달리는 장비들이 상당수 있었다.[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러빙 빈센트, 택시 5까지 5개가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방영했다. 트랜스포머와 택시의 경우는 시리즈중 유일하게 한국어 더빙이 없는 작품이 되었다.